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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가(무당이) 다스리는 나라?[출처] 법사가(무당이) 다스리는 나라?|작성자 예레미야

천아 2022. 9. 20. 19:17

1>> 양치기? 무속?'영빈관 신축' 시끄러운 까닭[이슈시개]

 

 

 

 

대통령실이 900억원 가까운 예산을 들여 구()청와대 영빈관 격인 신축 부속시설 건립을 추진하면서, 용산 이전을 놓고 뜨거웠던 논란이 2라운드로 번지는 모양새다.

 

영빈관 이전이 다시 세간의 화제로 떠오른 건 지난 15.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유재산관리기금 2022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기재부가 외빈 접견과 각종 행사 지원을 위한 대통령실 주요 부속시설 신축 사업에 2년간 총 878 6300만 원의 사업비를 편성한 것으로 확인되면서다.

 

<<중략>>

 

영빈관 신축을 둘러싼 논란이 커진 건 예산 문제뿐만이 아니다. 대선 당시 김건희 여사가 영빈관 이전을 할 것이라고 언급한 녹취록도 다시 화제가 되고 있어서다.

 

지난 1월 공개된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와 김 여사의 7시간 통화 녹취록에 따르면, "아는 도사 중에 총장님이 대통령이 된다 하더라. 근데 그 사람이 청와대 들어가자마자 영빈관을 옮겨야 된다고 하더라고"라는 질문에 김 여사는 "응 옮길 거야"라고 답한 바 있다.

 

당시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은 해당 녹취 내용에 대해 지난 1 17 '불교리더스포럼 제5기 출범식'에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선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 "사적인 그런 대화"라고 일축했다.

 

이에 같은달 24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청와대에 들어가면 무속적 근거로 영빈관을 옮길 거라는 말도 한다"며 비판한 바 있다.

 

2신>>, 영빈관 신축 계획 철회 지시국민께 설명 부족

 

취지 충분히 설명 못 드려즉시 예산안 거둬들여라

순방 전 비판 여론 의식한듯

 



 

 

 

3>> 열린공감TV " '청와대 집무실 이전', 천공스승 아이디어?"

 

 

 

4>> 천공 "정치는 영부인이 하는 것역할 엄청 중요"[이슈시개]

 

5>> BTS 무료 콘서트 10만명 이유 feat 천공

 

















 

 

 

 

지난 주에는 영빈관 건립 문제로 이를 몰래 추진하려던 정부와 야당인 민주당의 대립으로 시끄러웠는데, 결국 해외순방을 앞두고 여론이 악화되는 모습에 부담을 느낀 윤석열 대통령이 이 계획을 철회함으로 일단락되었다.

 

무속에 의지하는 윤석열 대통령 위에 스스로도 웬만한 무당보다 낫다고 주장하는 김건희 여사가 있고, 이 김건희 여사 위에 그녀가 영적 대부로 섬기는 천공스승이 있다는 이야기가 시중에 돌고 있는데, 영빈관 건립과 같이 민심을 역행하는 중요한 국가의 대사가 결정될 때마다 천공이라는 영매(박수무당)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어 나라의 앞날이 우려스럽다.

 

   

 

관련기사>> "웬만한 무당 내가 봐준다"는 김건희, 기자의 관상을 보다

 

 

 

뜬금없이 청와대를 이전하고, 영빈관을 신축하는 일뿐 아니라, 얼마 전 BTS의 부산공연에 10만 관객을 유치하기 위해 화장실도 없는 허허벌판에다 공연을 개최하려 했던 이 황당한 해프닝에도 천공(무당)의 지시가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방문을 앞두고 천공이 뉴욕에 먼저 가 있다는 제보도 들어오고 있다.  윤석열 김건희의 뉴욕 일정을 앞두고 액운(?)을 막기 위해 먼저 간 것인가?  윤석열이 유엔에서도 손에 '왕'자를 쓰고 연설할 것인지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북이스라엘이 멸망의 길을 간 것은 바알의 사제인 엣바알(바알이 그와 함께 한다는 뜻)의 딸 이세벨을 아합 왕의 아내로 맞아 온 이스라엘을 바알을 숭배하는 이세벨의 뜻을 따라 통치했기 때문이고, 제정 러시아가 멸망의 길을 간 것도 라스푸틴이라고 하는 사악한 영에 붙들린 영매의 손에 러시아의 왕실이 붙들려 있었기 때문이다.

 

대통령 선거가 한참이던 지난 1월 블로그를 통해 윤석열 김건희를 보면 아합과 이세벨이 떠오른다.’라는 글을 올리며 천공건진으로 불리는 무당(법사)에 휘둘리는 윤석열 정부가 북이스라엘의 길을 가지 않을까 염려한 바 있는데작금의 상황을 보니 이것이 단순한 우려가 아니었음이 드러나고 있어 정말로 나라의 장래가 우려스럽다.

 

관련글>> 윤석열 김건희를 보면 아합과 이세벨이 떠오른다.

 

  

 

 

 

 

 

 

 

 

부디, 이 땅에 사악한 영에 붙들려 북이스라엘을 우상숭배의 길로 이끈 이세벨과 혈혈단신으로 영적인 전쟁을 벌여 이를 물리친 엘리야와 같은 하나님의 일꾼들이 일어나 법사들(무당들)의 농간으로부터 이 나라를 구원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