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대통령 업적 10가지

 

1. 전두환 대통령은 김재규-정승화-장태완 군벌이 일으킨 12.12 군사반란과 김대중이 김일성과 짜고 일으킨 5.18 광주폭동을 모두 진압하고 실권을 장악해서 10.26 사태 이후의 사회적 혼란을 잠재웠다. 김영삼이 군사반란 단체라며 없애버린 하나회는 사실 12.12 군사반란-5.18 광주폭동 진압에 기여한 애국단체였던 것이고, 김영삼이 하나회를 없애버리고 문재인이 알자회를 없애버리는 바람에 김대중-노무현 좌파독재 정권 때도, 지금도 군부가 힘을 못 쓰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제 2의 하나회-알자회를 만들어 제 2의 5.16 혁명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2. 전두환 대통령은 물가 안정과 경제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몇 안 되는 지도자 중 한 명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경제 성장은 시켰지만, 폭등하는 물가를 못 잡았고, 경상수지도 박정희 정권 18년 내내 적자였다. 1980년 대한민국의 물가상승률은 무려 44%에 육박했고, 박정희 대통령이 검소하고 청렴결백한 지도자였던 것은 사실이지만, 문제는 그걸 국민들한테도 강요해서 국민들에게 컬러TV를 못 보게 하고 흑백TV만 보게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전두환 대통령은 1980년까지만 해도 무려 44%에 육박했던 물가상승률을 10% 미만으로 낮췄고, 그러면서도 역대 정부 중 2번째로 높은 연평균 경제성장률 8.7%를 달성했으며, 1986년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경상수지 흑자를 달성했고,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컬러TV가 보급되기 시작한 것은 전두환 정권 시절인 1982년이었다. 사람들은 경제 성장 하면 박정희를 많이 떠올리지만, 실질적으로 국민들의 삶이 나아지기 시작한 것은 전두환 정권 시절이었다. 전두환이 없었다면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적 업적도 빛을 발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말이다.

 

3. 전두환 대통령은 88 올림픽을 유치하고 86 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프로야구와 프로축구를 창설하는 등 프로 스포츠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전두환 대통령이 유치하고 노태우 대통령이 성공적으로 개최한 88 올림픽은 이승만 대통령의 찬란한 대한민국 건국 역사와 박정희-전두환 대통령의 찬란한 조국 근대화 역사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맥도날드가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것도 88 올림픽 때였다.

 

4. 전두환 대통령은 두발 자유화, 교복 자율화, 해외여행 자유화, 야간통금제 폐지 등을 통해 국민들의 인권 신장에도 크게 기여했다. 박정희 대통령의 대표적인 실책 중 하나인 장발단속과 야간통금제를 폐지한 인물도 전두환이었다. 빨갱이들 말대로 전두환 대통령이 독재자(dictator)였다면 이런 일을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오히려 우파가 추구해야 할 제 1의 가치(value)인 자유(Liberty)에 대해 가장 잘 이해하고 있었던 대통령이 전두환이었다.

 

5. 전두환 대통령은 1985년 군 가산점제를 실시하는 등 남성인권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였던 안티페미니스트이다. 그런데 이 군 가산점제를 빨갱이 김대중이 1998년에 위헌이라면서 없애버렸다. 박근혜 대통령이 군 가산점제 부활을 추진했지만, 억울하게 누명을 뒤집어쓰고 사기탄핵-구속을 당하고 자칭 '페미니스트 대통령' 문재인이 정권을 잡으면서 무산되었다. 문재인은 지난 19대 대선후보 TV토론회에서 "군 가산점은 안 되고, 5.18 가산점은 됩니까?"라는 홍준표의 질문에 "네, 그렇습니다."라는 망발을 내뱉기도 했다. 애국우파 세력이 재집권하면 반드시 군 가산점제를 부활시켜 남성인권 신장에 기여해야 할 것이다.

 

6. 전두환 대통령은 해저 광케이블을 건설해서 IT 산업 인프라를 구축했다. 빨갱이들은 IT 산업 하면 김대중을 먼저 떠올리지만, 김대중은 오히려 IT 버블을 붕괴시켜 IT 산업을 망쳐 놓은 인간이고, 진짜 IT 산업 인프라를 구축한 대통령은 전두환이었다.

 

7. 전두환 대통령은 과외금지 조치를 발표해서 모든 학원-과외들을 다 문 닫게 하고 야간자율학습을 만들어 공교육 정상화 및 사교육비 절감에 기여했다. 나는 남경필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사교육 없는 대한민국을 위해 제 2의 전두환이 되겠다."라는 남경필의 말에는 100% 공감한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야간자율학습을 없애버리고 꿈의 대학을 만들어서 돈지랄을 하고 있는데, 야자를 없애면 오히려 사교육비가 늘어나고 공교육이 죽는 역효과(adverse effect)가 일어난다.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이다. 역대 대통령 중에서 교육정책을 가장 잘 한 인물은 전두환이었다.

 

8. 전두환 대통령은 삼청교육대를 만들어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는 못된 양아치들을 쳐넣고 참교육시켜 치안율을 90%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이윤상 군 유괴 살인 사건의 범인인 체육교사 주영형을 체포된 지 열흘 만에 사형시킨 일화(episode)는 유명하다. 전두환 정권 시절이었다면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나 조두순-고영욱 같은 흉악범들은 체포되자마자 바로 사형당했을 것이다. 삼청교육대는 전두환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업적 중의 업적이다. 빨갱이들을 때려잡으려면 삼청교육대 부활이 반드시 필요하다.

 

9. 전두환 대통령은 1986년 평화의 댐을 건설해서 북한의 댐 방류에 대한 대비책을 세웠다. 평화의 댐 덕분에 우리가 북한의 댐 방류로부터 안전해질 수 있었던 것이다.

 

10. 전두환 대통령은 8.15 해방 이후 최초로 일제의 식민 지배에 대한 히로히토 일왕의 사죄를 받아 내고, 충남 천안에 독립기념관을 건설해서 독립운동가들의 넋을 기렸다. 동시에 역대 대통령 중 최초로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경술국치에 대해서는 일본도 반성해야 하지만 일본의 공격을 막아 내지 못한 우리도 반성해야 한다는 취지로 연설한, 지만원 박사님이나 한승조 교수님보다도 25년이나 앞선 인물도 전두환이었다. 과거사 청산도 전두환이 제일 잘 했다는 말이다.

 

 전두환 정권 시절은 서민들이 살기에 가장 좋았던 시절이다. 전두환은 성과만 놓고 보면 오히려 이승만-박정희보다도 더 위대한, 5,000년 역사상 최고의 지도자이다. 전두환 대통령의 정치철학은 지만원 박사님의 정치철학과 가장 잘 부합한다. 백두칭송위원회, 위인맞이환영단 등과 같은 빨갱이 단체들은 서울 지하철에 김정은 찬양 광고를 띄운다는데, 우리 500만 야전군도 서울 지하철에 전두환-지만원 찬양 광고를 띄워 빨갱이들의 급소를 찔러야 하지 않겠는가?

 

2018.12.06.

운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