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록의 ‘주역으로 푸는 대선 소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종록의 ‘주역으로 푸는 대선 소설’ 북악 산신 찾는 '정도령'! 박근혜는 아니란 말? 특별기획 팩션 소설, ‘운종룡 풍종호(雲從龍 風從虎)’ 중앙 SUNDAY에서 연재를 시작한다. 다음은 중앙SUNDAY 기사 전문. 북악 산신이 찾는 정도령! 메시아 같은 그는 누굴까 김종록의 ‘주역으로 푸는 대선 소설’① 김종록 작가가 동양고전 주역을 바탕으로 집필한다. 주역은 우주 변화의 원리와 인간사의 길흉을 담고 있는 신비의 철학서다. 주역으로 풀어보면 지금은 하늘과 태양, 남성, 권위를 상징하는 건(乾)의 시대에서 땅과 달, 여성, 포용을 상징하는 곤(坤)의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고 한다. 유력한 여성 대선 주자 박근혜 후보와 여러 남성 대선 주자들 가운데 과연 누가 하늘을 나는 용이 되어 여의주를 쟁취할 것인가. 천상에서 지상으로 내려온 별 청와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