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통령 선거 특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9대 대통령 선거 특집 흔히 선거를 민주주의의 축제라고 한다. 그런데 한편으로 선거는 축제인 동시에, 주기적으로 치러야 하는 '과제'다. 이 과제를 성공적으로 해내기 위해 국민들은 오랜 기간에 걸쳐 후보자들의 면면을 살피고 검증한다. 직접 선거에 나서는 후보들도 치밀하게 준비하는 건 마찬가지다. 어떤 이들은 5년 후 대선을 미리 내다보며 일찍부터 세력을 모으고 발판을 다진다. 유례없이 7개월이나 빨리 치러지게 됐지만, 이번 대선 역시 '준비된 자'들의 각축전이다. 대선 후보 5명 중, 지난 18대 대선에 도전장을 던졌던 이가 3명이나 된다. 4년 4개월간 절치부심하여 돌아온 이들과 새로이 대선판에 뛰어든 이들. 주요 대선후보 5명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봤다. *기사 내에서 대선 후보들의 순서는 기호 순이며 직책은 생략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