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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래 보고서 2023] 한줄 요약 : 나는 다가올 미래가 무섭다[출처] [세계미래 보고서 2023] 한줄 요약 : 나는 다가올 미래가 무섭다|작성자 동구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계미래 보고서 2023]을 읽고 리뷰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책의 표지는 이런 모습입니다! 세계미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보니까 지구가 배경으로 있는 것 같네요!

책의 목차는 이렇게 8개의 챕터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각각의 내용이 전부 다른 주제를 다루고 있다 보니 혹시나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관심 있는 챕터부터 읽으셔도 무방할 것으로 보입니다!

 

책 [세계미래보고서 2023]을 읽게 된 이유

항상 누구나 미래가 어떻게 바뀔지에 대해서 궁금해하고는 하잖아요. 저도 미래가 어떻게 바뀔지에 대해서 굉장히 궁금해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 책을 집어 들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으로서 세계미래가 어떻게 바뀔지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것은 투자에 있어서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더욱더 이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으로 물론입니다.

더불어 알라딘에서 매일 같이 저에게 보내주는 책 추천 메일에 이 책이 있었다는 점 또한 저를 이 책을 읽게 만들었습니다 ㅎ.ㅎ

책 [세계미래 보고서 2023]을 읽고 느낀 점

기술의 발전이 사회를 바꾼다

기술이 발전이 항상 사회를 바꿔온 역사를 보았지만 책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은 정말 많은 부분에 있어서 우리 사회를 바꾼다고 예상을 하고 있었기에 많이 놀랐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변화가 저는 조금 무섭기도 했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정치의 변화, 인간과 로봇의 경계에 대한 의구심 등등 여러 가지 변화가 정말로 일어나게 된다면 우리 사회가 정말 많이 변하게 되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기술의 변화는 역사적으로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죠. 스마트폰의 도입만 해도 스마트폰 전후의 삶의 차이가 어마어마하다는 걸 다들 알고는 있지만 그전의 삶을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아마도 몇 년이 지나고 나서 우리 사회는 엄청난 변화를 겪을 것인데 그것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 다시 찾아오겠죠? 이런 변화가 저는 조금은 무섭다고 느껴졌습니다.

내가 이런 변화에 발맞추어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들도, 내가 설자리는 남아있을까에 대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세상에 수많은 천재들이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사실은 저도 잘은 모르겠습니다. 이런 사회의 변화에 있어서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요...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이런 사회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알고 당하는 것이랑 모르고 당하는 것이랑은 천지차이기 때문이죠!ㅎㅎㅎㅎ

저는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꼭 인지해야 할 우리 사회의 앞으로의 변화에 대해서 몇 가지를 꼽는다면 딱 이렇게 3가지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블록체인이 바꿀 세계 정치지형

책을 통해서 가장 충격적인 내용이 블록체인 기술이 단순히 코인과 관련된 기술로만 알고 있었는데 탈중앙화 기술을 통해서 우리 사회의 정치지형이 완전한 직접 민주주의의 형태로 진화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냥 단순히 코인과 관련된 기술로만 알고 있던 기술이 우리 사회 전반의 엄청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이 드니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로봇의 진화와 무인시대

보스턴 다이나믹스에서 만든 로봇을 보자면 역동적인 모습에 너무나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최근 테슬라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해서 세계를 놀라게 했었죠.

이런 로봇의 진화가 현재 세계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이런 로봇의 진화는 우리의 일상, 전쟁, 의학 등의 여러 분야로 이루어지고 있어 엄청난 변화가 예상됩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무서웠던 부분이 이 로봇의 진화였습니다. 어쩌면 로봇이 새로운 인류가 되지는 않을까 하는 상상까지도 하게 되었습니다. 엄청난 두뇌와 강인한 신체를 가진 로봇은 인간에 비하면 월등한 존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하면서요.

사람의 설자리가 로봇에 의해 대체되는 무인시대가 도래하지는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ㅎ.ㅎ

2035년 소고기의 95%는 사라진다

소고기의 95%가 사라진다는 말이 믿어지시나요? 푸드테크의 성장과 축산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 문제로 2035년이 되면 소고기의 95%가 사라진다는 말!....

저는 솔직히 상상이 가지가 않았어요! 지금 전 세계의 많은 인구가 육류를 즐기고 있고, 그중에서도 소와 돼지는 우리 일상에서 항상 섭취하는 육류이기 때문에 그 충격은 더욱 컸습니다.

앞으로는 세포배양과 같은 기술로 소고기를 배양?한다고 하네요!!... 이런 변화가 우리 삶에 꽤나 큰 반향을 일으킬 것 같아요! 소고기를 만들기 위해 사용되었던 재화들과 토지들이 이제는 새롭게 사용될 수 있고, 온실가스도 엄청나게 많이 감축될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푸드테크의 성장이 인간의 건강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쳐 몸에 좋은 육류들이 배양되고, 인간의 수명도 엄청나게 늘어나지 않을까 상상합니다.

책 [세계미래보고서 2023] 한줄 요약

저는 이런 급격한 세상의 변화가 무섭습니다...

그렇지만 무서워만 하지 말고 변화를 알아가고, 그 변화가 만들어낼 긍정적인 부분에 우리도 기여한다면 우리 삶이 조금 더 윤택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줄

그런 기술에 투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