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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로미지안 가든의 피라미드와 조지아 가이드 스톤[출처] 정선 로미지안 가든의 피라미드와 조지아 가이드 스톤|작성자 예레미야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자칭 치유의 숲 로미지안 가든에 노골적인 일루미나티 상징들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잠시 검색을 해보았다.

 

로미지안 가든의 로고 자체가 일루미나티의 대표적인 상징인 전시안으로 되어 있고, 안내판에도 전시안이 눈을 부릅뜨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프라나탑과 아라리탑으로 명명지어진 두 개의 탑은 아예 일루미나티의 대표적인 상징인 피라미드와 일루미나티의 10계명으로 알려진 조지아 가이드 스톤의 모양을 그대로 복사해 놓은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일루미나티의 대표적인 상징인 전시안으로 만들어진 로미지안 가든의 로고와 안내문

 

피라미드와 조지아 가이드 스톤 모양으로 만들어진 프라나탑과 아라리탑(?)이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일루미나티의 대표적인 상징 피라미드 모양으로 만들어진 프라나탑

얼마 전 파괴된 조지아 가이드 스톤의 복제품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아라리탑(?)

조지아 가이드 스톤과 피라미드 모양의 두 개의 탑(?)이 나란히 세워진 한쪽 잔디밭엔 전시안을 크게 새겨 넣어 이 두 개의 탑이 일루미나티의 상징물임을 다시금 인증하고 있는데, 여하튼 피라미드로 만들어진 노무현 대통령의 묘역과 신해철 무덤에 이어 이제는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관광시설에까지 노골적인 일루미나티의 상징들이 등장한 것을 보니, 이 나라가 이미 적그리스도의 등장을 기다리는 그림자정부의 손아귀에 넘어간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가 생긴다.

피라미드와 조지아 가이드 스톤 옆에 있는 잔디밭에 커다란 전시안을 새겨 넣어 이것이 우연히 만들어진 구조물이 아니라 분명한 일루미나티의 상징물이라는 사실을 인증하고 있다.

피라미드로 만들어진 노무현 묘역, 신해철 무덤, 프라나탑

 

세월호 청문회와 마찬가지로 정선의 로미지안 가든도 전시안을 로고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데살로니가후서 2장 7,8절) 하셨다.

불법한 자(적그리스도)의 등장을 기다리는 불법의 비밀(일루미나티, 그림자정부)의 활동이 노골화되었다는 것은 이들을 심판하시기 위해 주님이 다시 오실 날도 머지 않았다는 뜻이니, 어찌보면 이 또한 기쁜소식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마라나타!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