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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과 시진핑의 만남, 적그리스도와 동방의 왕의 만남?[출처] 마크롱과 시진핑의 만남, 적그리스도와 동방의 왕의 만남?|작성자 예레미야

 

4신>> 시진핑 만나고온 마크롱 “유럽, 美의존 줄여야”

*강력한 적그리스도의 후보 가운데 하나인 마크롱이 EU집행위원장과 함께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하였다.

 

방문기간 동안 시진핑의 극진한 환대를 받은 마크롱은 교민 대상 연설과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 "우리는 중국으로부터 우리를 분리해서는 안 된다"며 "우리는 중국과 상업적 관계를 계속 적극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는 발언으로 앞으로 미국과는 결이 다른 대중 정책을 펼칠 것을 밝혔는데, EU집행위원장과 함께 중국을 방문한 마크롱의 이런 발언은 유럽 연합 국가들의 공식적인 입장이라 해도 무방할 듯 싶다.

 

실질적인 유럽 연합의 지도자 역할을 하고 있는 마크롱이 교회의 휴거 사건 이후 적그리스도의 길을 가게 된다면 마크롱과 시진핑의 만남은 적그리스도와 아마겟돈 전쟁의 주역인 동방의 왕과의 역사적인 만남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찌되었든 곡과 마곡의 전쟁과 교회의 휴거 사건으로 지금까지 세계의 패권을 다투던 러시아와 미국이 쇠락의 길을 걷게 된다면 그 자리를 마크롱이 통치하는 유럽연합과 시진핑이 다스리는 중국이 차지하게 될 것이다.

 

적그리스도의 후보 마크롱과 동방의 왕 시진핑의 역사적인 만남이 과거의 세계질서(Old World Order)가 무너지고 새로운 세계질서(New World Order)가 세워지는 상징적인 사건일 수 있다는 뜻이다.

 

“또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요한계시록 16장 12-16절)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