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학자에게 속는 셈 치고 미래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려면 무슨 영화 스타워즈 이야기를 하는 걸까. 그것이 아니라면 뭐지? 무슨 수로 국제연합 사무총장 돕냐고? 아니 자신 정체도 모르는데 장난 하냐? 밤은 깊어갔고 반달이 떴는데 미래전망서를 아마 10권 이상 쯤 봤을텐데... 경제/경영, IT/트렌드 여러가지를 섞어서. 미래가 궁금하면 미래학자한테 가라니... 하긴 자신이 그럴 줄은 알았겠는가?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유엔미래보고서 2040을 읽다가 유엔 미래포럼 박영숙 손에 이끌려서 미래보고서를 5년 단위로 읽다가 다시 현재 수준으로 돌아왔잖아.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잖아. 미래보고서를 현재 다 읽는 수준까지 와버렸잖아. 미래가 궁금한것은 어쩔 수 없는데 앞으로 어떤 미래가 기다린다는지... 미래전망서를 보며 키보드 자판 타이핑 쳤던것밖에는 생각안나.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전혀 자신 의도와는 관련 없이 흘러가는 것 뿐이다. 2023.05.26일 오후 쯤 그렇게 느꼈다. 미래전망서 보고 손으로 컴퓨터 키보드 자판 타이핑 치면서 뭔가 알았을까? 아니 그냥 관심 없다. 세상에 일어나는 의도는 자신과는 관련 없는 셈이 된다. 어느새인가 세계미래보고서 시리즈를 2021까지 읽고 트렌드코리아 2019 ~ 2021, 트렌드코리아 2020 ~ 2021, 도서 명견만리 미래의 기회편, 도서 차이나는 클라스 과학의학, 미래학자 최윤식이 쓴 서적들을 자신 수준에서 다 읽었지만 아직도 모르겠다. 뭔가가 더 남았는가 아니면 다른 셈법이 필요한 것인가? 미래 시나리오를 직접 짜서 갖기로. 세상일이 자신 의도와는 관련이 없을것이라 생각하는데 뭐지? 자신은 정치하는 사람도 아닌데 2015년부터 미래전망을 정치가 아닌 사양 산업이라고 뻑뻑 우기면서 까지. 미움 받는지도 모르겠다. 이번에는 뭔가.... 그렇게 시간은 또 흘러만 간다. 홍석현이나 이재용 한테는 관심 없다 그냥. 기차는 정시에 떠났고 미래는 가속도가 붙어서 그런건가? 일촉즉발의 순간이였는지도 모른다. 그냥 정시에 떠난 기차가 가도록 철길을 놓아야 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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