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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무스 백시선 차단용 토끼의 '비밀결사체(Secret Society) 연구 기록'

(백시선 1권 1편)

깊은 밤 잠들지 않고 비밀의 서재에 들어가

홀로 삼각 놋쇠의자에 앉아 있으면

아련한 불꽃이 고요 속에 피어올라

믿음으로 가득찬 말들을 내게 일러 주리니.

(백시선 1권 2편)

손에 든 막대기가 삼각 놋쇠의자의 다리 사이 한 가운데에 놓이리라.

그는 그의 의복과 발의 가장자리를 물로 뿌리리라.

두려움과 목소리가 소매끝에서 떨리리라.

신이 가까이에 있고 신성한 광채가 빛나리라.

(백시선 1권 3편)

가마들이 소용돌이로 뒤집혀지리라.

그때 그들은 망토로 얼굴을 가리리라.

새 공화국은 국민들에 의해 혼란에 빠지리라.

그때 백색파와 적색파는 잘못 통치하리라.

(백시선 1권 4편)

세계에 짧은 평화를 만들어 주고

짧은 수명을 가진 왕이 있을 것이니,

그 시대에 교황의 배(교회)는 잃게 되고

가장 큰 손실을 있으리라.

(백시선 1권 5편)

그들은 전투를 준비하는데 오랫동안 미쳐 있으리니.

지방은 매우 슬픈 고통 속에 있고 도시와 시골은 더 큰 투쟁을 하리라.

카르카손과 나르본은 그들의 심장을 혹사하리라.

(백시선 1권 6편)

그의 날개가 발 아래로 떨어졌을 때,

라베나의 눈은 버려지리라.

브레제의 두 사람은 프랑스가 짓밟은 토리노와 베르체리를 위하여

헌법을 제정하리라.

(백시선 1권 7편)

너무 늦게 도착하여 그 행동은 이미 행하여졌고

바람은 그들에게로 다가오고 편지는 오는 도중에 가로채지리니.

음모자들은 어느 그룹의 14명이리라.

루소(Rousseau)에 의해 이 계획들이 착수되리라.

(백시선 1권 8편)

태양의 왕자의 도시는 몇 번이나 변하고 야만의 법률과 혈맥을 변화시킬까?

고통의 시대가 다가오리라.

더 이상 노예가 되지 않으리라.

위대한 하드리(Hadrie)는 네 혈맥을 다시 부활시키리라(다시 열리라).

(백시선 1권 9편)

동양으로부터 하드리(아드리아해)와 로물리드의 후계자(이탈리아인)를

괴롭히기 위하여 아프리카 사람(Punique)들이 오리라.

리비아 함대를 동반하고,

몰타의 사원들과 근처의 섬들이 황폐케 되리라.

(백시선 1권 10편)

뱀(악마)이 철 우리(철창 감옥)에 놓여지리라.

그곳에 왕의 일곱 아들들이 있으리라.

그들이 자손들이 그렇게 죽는 것을 탄식과 함께 보면서

조상들은 지옥에서 나오리라.

 

[11편~20편]

(백시선 1권 11편)

감각들과 마음, 손과 발의 움직임으로

나폴리, 리옹, 시실리는 합의를 성사시키리라.

칼(전쟁), 불, 홍수 그런 다음 높은(고상한) 로마인들이 빠져죽고

혹은 살해당하고, 약한 두뇌(머리) 때문에 죽으리라.

(백시선 1권 12편)

믿을 수 없는 자의 이야기가 곧 있으리니.

그는 짧은 시간 집권하고 빨리 재산을 축척하리라.

그는 갑자기 불충해질 것이고 변덕스러울 것이니

이 사람이 베로나를 통치하리라.

(백시선 1권 13편)

분노와 내부의 증오들로 인하여

추방자들은 왕에 대항하는 큰 계획을 만들리라.

비밀리에 그들은 적들을 위협하는 수단으로 삼고 그리고

그의 늙은 동조자들은 그들에게 대항하는 난동(소동)을 보게 되리라.

(백시선 1권 14편)

노래, 잡담, 그리고 청원들과 노예가 된 사람들에 의해,

감옥에 갇힌 왕자와 영주들.

미래에 머리가 둔한 어리석은 자들에 의해,

이것은 신의 뜻대로 될 것이라고 하리라.

(백시선 1권 15편)

마르스(전쟁)는 그 전투력으로 위협하리라.

70배의 피가 퍼져 나가리라.

성직자들은 그들에게서 어느 것도 배우지 않으려는 사람들에 의해

욕설도 듣고 찬양되기도 하리라.

(백시선 1권 16편)

토성이 전갈자리와 함께하고

궁수자리로 움직여 가장 높은 상축단에 있으리라.

전염병, 기근, 죽음이 군대로부터 나오리라.

그러나 새로운 세기(황금시대)가 다가오리라.

(백시선 1권 17편)

40년간 무지개를 볼 수 없으리라.

40년간 그것을 날마다 볼 수 있으리라.

메마른 땅은 더욱 건조해지리니,

이윽고 대홍수가 닥치리라.

(백시선 1권 18편)

프랑스(Gauloise)의 경솔과 혼란으로 인하여

마호메트들(이슬람교도들)에게 길이 열리라.

세누아(Senoyse)의 땅과 바다는 피로 물들고

포생(Phocen)은 전함과 배들로 가득차리라.

 

*세누아(Senoyse): 프랑스 세인시르메르 항구.

프랑스 전함 수선 항구인 세인시르메르의 주민을 의미

*포생(Phocen): 프랑스 마르세유 항구.

프랑스 항구 도시 마르세유의 그리스식 이름인 포세아에서 유래됨

 

(백시선 1권 19편)

뱀(악마, 사탄)들이 제단을 둘러싸고 있을 때

트로이 사람의 피는 스페인에 의해 고통을 받으리라.

그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감소하리라.

지도자는 도망가서 습지에 숨으리라.

*트로이: 프랑스 중부의 도시 이름

 

.(백시선 1권 20편)

투르, 오를레앙, 블루아, 앙제, 랭스와 낭트는

갑자스런 변화로 고통을 받으리라.

텐트는 외국의 언어로 세워지리라.

강들, 랭스에 창, 땅과 바다의 흔들린다

*투르, 오를레앙, 블루아, 앙제, 랭스, 낭트: 프랑스의 도시들

*외국의 언어로 세워지리라: 외국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 있다는 의미

*창: 총이나 대포를 의미함 

[21편~30편]

(백시선 1권 21편)

바위는 가려진 틈으로 우유빛으로 보이는 하얀 점토 속에 유지되리라.

지구의 기초가 점토로 되어 있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고

불필요하게 고통을 받는 사람들은

그것을 감히 손으로 잡지 못하리라.

 

(백시선 1권 22편)

어떤 상식도 없이 존재하는 것은, 교묘한 책략을 통하여

그 자신의 마지막을 장식하리라.

오툉(Authun), 샬롱(Chaalon), 랑그리(Langres), 두 개의 셍스(Sens)에서

우박과 얼음으로 인한 큰 피해가 있으리라.

*오툉(Authun), 샬롱(Chaalon), 랑그리(Langres), 셍스(Sens): 프랑스의 도시들

* 상식이 없이 산 이는 나폴레옹 1세로 해석하고 마지막 구절은 당시 연합군이 프랑스를 침공하자 우박이 쏟아져 프랑스군을 후려친 것을 의미한다고 해석하는 이가 있었다. 나폴레옹 1세의 프랑스 내의 전투와 실각을 그린 시로 1815년의 사건을 예언한 것으로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 

 

(백시선 1권 23편)

세번째 달에, 해가 떠오를 때에,

수퇘지와 표범은 전쟁터에서 만나리라.

피곤에 지친 표범은 하늘을 쳐다보고

태양(스페인) 주위를 도는 한 마리의 독수리(미국)를 보리라.

 

(백시선 1권 24편)

새로운 도시에서 그는 비난받을 정도로 신중하리라.

기도하는 새는 그 자신을 신에게 봉하리라.

승리 후에 그는 포로들을 용서하리라.

크레모나(cremona)와 만토바(mantua)는 커다란곤경을 겪으리라.

*크레모나, 만토바: 이탈리아 도시들

*1796년 나폴레옹 군대가 첫번째 이탈리아 원정, 이탈리아의 사르디니아, 크레모나, 만토바의 항복을 받은 사건을 예언한 것으로 해석하는 사람이 있다.

 

(백시선 1권 25편)

오랜 세기에 감추어진 잃어버린 것이 발견되리라.

목자(파스퇴르)는 공경을 받는 신과 같은 인물이 되리라.

달은 위대한 사이클을 완결한 것처럼,

다른 바람(소문)들에 의해 불명예를 겪으리라.

 

(백시선 1권 26편)

거물이 대낮에 벼락을 맞으리라.

사악한 행동은 탄원을 품은 사람에 의해 예언되리라.

예언에 따라 또다른 벼락이 밤 사이에 떨어지리라.

랭스와 런던의 분쟁, 전염병에 빠진 투스카니.

 

(백시선 1권 27편)

번개에 의해 충격을 받은 기엔느의 참나무의 아래에

그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보물이 있으리라.

오랜 세기동안 움켜지고 있었던 보물이 발견되고

한 사람이 죽음을 맞이하리라. 눈이 용수철에 관통된 채.

 

(백시선 1권 28편)

부크(Bouq)는 얼마동안 바르바리안(Barbarians) 함대를 두려워하리라.

그런 다음 한참 후에 스페인 함대(혹은 서방함대)가 오리라.

소, 사람, 소유물들을 모두 크게 잃으리라.

타우루스(터키)와 리브라(이탈리아)에서 엄청난 전투가

 

*부크: 프랑스 포르드부크 항, 탑이 있다.

*타우루스(Taurus): 터키에 있는 산의 이름. 여기서는 터키를 의미

*리브라: 발랑스의 라틴어식 이름으로 이탈리아를 의미

*hesperique: 스페인이나 서방을 의미

*바르바리안: 로마인들이 북아프리카 지역의 사람들을 불렀던 명칭. 야만인들이라는 뜻.

 

(백시선 1권 29편)

지상과 물속으로 다니는 물고기가

큰 파도로 해변으로 밀려오리라.

그 모습은 괴이하고 그윽하고 무서우리라.

적들은 바다 건너 벽들에 곧 있게 되리라.

*다른 해석

땅에 사는 물고기, 바다에 사는 물고기.

그것들은 강한 파도에 의해 물가로 쳐올려지리라.

그 모습은 이상하고 기괴하고 무서우리라.

잠시 동안 인간의 적은 바다의 곁벽에 오게 되리라.

 

(백시선 1권 30편)

바다의 폭풍으로 외국의 배(이상한 배)가 이름모를 항구에 접근하리라.

종려가지들의 신호(평화회담의 신호)에도 불구하고

후에 죽음과 약탈이 있으리라.

좋은 충고는 늦게 오게 되리라.

 

[31편~40편]

(백시선 1권 31편)

프랑스(Gaule)에서의 전쟁이 여러 해를 지속하리라.

스페인(Castulon) 왕들의 통치시대를 넘어가리라.

불확실한 승리가 세 명의 왕들에게 있으리라.

독수리, 수탉, 달, 사자, 태양은 각각 자신들의 집에

*독수리 - 미국, 수탉 - 프랑스, 달 - 이슬람, 사자 - 영국, 태양 - 스페인

*Castulon: 스페인의 작은 도시의 명칭으로 오늘날의 그라나다에 있는 카졸라를 말한다. 따라서 그 군주란 스페인의 왕을 의미함.

 

(백시선 1권 32편)

거대한 제국이 곧 작은 나라로 바꾸어질 것이고

곧 커지기 시작하리라.

그 작은 지역의 작은 장소의 중앙에서

그는 그의 왕권을 포기하러 오리라.

 

(백시선 1권 33편)

넓은 평원 가까이,

커다란 다리 가까이,

제국의 군대를 가진 커다란 사자(영국)가 케사레 외곽에서 패하게 되리라.

공포에 질려서 문들은 그를 위해 열려져 있으리라.

*케사레(Cesarees): 스페인의 도시 사라고사를 가리킴

*장 사를 드 퐁브린은 1808년 12월 20일에서 1809년 2월 21일 사이의 스페인의 사라고사 전투를 예언한 시로 해석한다. 거대한 사자는 영국을, 케사레는 스페인의 아라곤 지방의 수도인 사라고사로 살두바라는 이름이었다가 후에 카이사리아 아우구스타로 불리게 된다. 커다란 다리는 에브로 강의 다리(pont). 이 전투에서 영국군은 사라고사의 군대에게 밀려 퇴각하고 나폴레옹 군대에게 사라고사는 항복했다.

 

(백시선 1권 34편)

프랑스에 전쟁이 있기 전에 제물로 희생물이 된 새가 왼쪽으로 날고 그는 준비를 하리라.

어떤 사람들은 그를 좋은 사람으로 여기고

다른 사람들은 그를 나쁘거나 불확실한 사람으로 여기리라.

약한 파당은 그를 좋은 징조로 여기리라.

*이 시에 나오는 그는 히틀러로 해석하고

1938년 히틀러의 전쟁선포와 뮌헨 협약을 그린 시로 해석하는 이들이 있음.

 

(백시선 1권 35편)

젊은 사자가 늙은 사자를 때려 눕히리라.

싸움터에서 이상한 결투로 황금 투구 속 그의 눈을 찌르리라.

한 눈에서 두 눈이 부상을.

그리고 잔인한 죽음을 맞이하리라.

*이 예언시는 노스트라다무스를 유명하게 만든 시로 1559년 앙리 2세의 사망 사건을 예언했던 것이다. 앙리 2세는 만취한 상태로 젊은 몽고메리 백작과의 창겨루기 시합을 벌이게 되었는데 그때 창이 휘어져 사고로 한쪽 눈이 맞은 일이 생겼다. 사실 몽고메리 백작의 가문 문장은 사자 문장으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맞아 떨어졌다. 그때 생긴 상처를 앓은 앙리 2세는 시름 앓다가 10일만에 죽음을 맞이하고 말았다.

 

(백시선 1권 36편)

너무나 늦게,

왕은 그의 적을 죽이지 않은 것에 대해 후회를 하리라.

그러나 그는 곧 그의 모든 부하(또는 자손)들을 죽게 만드는,

훨씬 더 큰 일들에 동의하러 곧 오리라.

 

(백시선 1권 37편)

태양이 지기 조금 전에 분쟁이 있고

많은 사람이 의심하리라.

비난을 받아도, 바다의 도시는 대답하지 않으리라.

이상한 두 곳에서 바다와 무덤이.

*장 샤를 드 퐁브린은 태양을 1792년에 몰락한 태양왕 루이 14세로 보고 바다의 도시는 알렉산드리아로 해석함. 이상한 바다의 두 곳은 나폴레옹이 유배된 엘바 섬과 세인트헬레나 섬으로 해석하고 무덤은 나폴레옹의 무덤으로 해석함. 1799년 8월 23일 나폴레옹은 이집트의 다미에트 항에서 배에 올라 프랑스로 향했다. 그 전에 두 척의 쾌속 범선을 알렉산드리아 항에 준비시켰었다고 해석함.

 

(백시선 1권 38편)

태양(스페인)과 독수리(미국)가 승리자에게 나타나리라.

공허한 대답이 패배자에게 확신을 주리라.

어느 나팔 소리와 외침도 군인들을 멈추게 하지 못하리니.

만약 죽음을 통하여 제 시간에 자유와 평화가 성취된다면.

(백시선 1권 39편)

밤에 그가 금발의 후계자 선거에 너무 깊이 관련이 된 이유로

마지막 한 사람이 그의 침대에서 목이 졸려 죽으리라.

제국은 노예화되고 세 명의 남자들이 교체되리니.

그는 편지나 소포를 읽지 못하고 죽으리라.

*이 시를 부르봉 왕가의 몰락으로 해석하고 콩데(Comte: 프랑스 지방, 부르봉 왕가를 상징)의 마지막 계승자 암살된 사건과 1830, 1848년 혁명이 일어난 것을 그린 시로 해석하는 해석자들이 있음.

(백시선 1권 40편)

미친 것을 숨긴 가짜 승리가 비잔티움(이스탄불 또는 터키)이

그 자신의 법을 바꾸게 하리라.

화폐와 표준(법)들을 바꾸는 포고령(칙령)의 폐기를

원하는 사람이 이집트로부터 오리라.

[41편~50편]

(백시선 1권 41편)

도시는 포위되고 밤에 공격을 당하리라.

소수만이 피신을 하리니. 바다로부터 멀지 않은 전쟁.

한 여인이 그 여자의 아들의 귀환을 기쁜 척하면서 맞으리라.

파일 속에 숨겨진 편지와 독약

(백시선 1권 42편)

4월 10일, 달력, 사악한 자들에 의해

다시 부활한 고딕 패션으로 계산된,

불은 꺼지고 그리고 모여든 악마들은

아망(Amant;주교)과 프슬랭(Psellus: 신학자)의 뼈를 찾으리라.

*다른 해석(데이비드 오베이슨)

로마력 4월의 10개의 초하룻날,

악한 사람들이 되살려, 불은 꺼지고,

악마와 같은 의회

아망과 프슬랭의 뼈를 찾으며.

*첫번째 행을 1792년에 제정된 혁명력을 의미한다고 해석한다. 4월의 10개의 초하룻날은 3월 21일로 해석, 불은 왕가를 의미, 아망은 아만드(Amand)로서 플랑드르 출신의 유명한 성인이며 마스트리히트의 주교이다. 초기 교회의 복음 전파 사도이다. 프슬랭은 프셀루스로서 11세기 비잔틴 제국의 역사가로 동방정교회의 신학자이다. 프랑스 대혁명 이후의 혁명 의회를 예언한 시로 해석된다.

(백시선 1권 43편)

제국이 변하기 전에

매우 경이로운 사건이 일어나리라.

움직이는 벌판, 제자리에 있는 반암의 기둥,

비뚤어진(옹이가 많은) 바위에서 변화가.

*다른 해석(장 사를 드 퐁브린)

제국이 다시 바뀌기 전에,

아주 멋진 사건이 일어나리라.

자리를 바꿔 반암 기둥으로,

하지만 검은 바위 위에 잠시 머물리니.

*1840년 돌아온 나폴레옹의 유해와 1861년 12월 2일 앵발리드에 안장을 그린 시로 해석한다. 검은 바위는 세인트헬레나 섬의 주민의 반이 흑인이다. 멋진 사건은 1840년 황제의 시신이 파리로 돌아올 때의 환영식 장면, 묘소가 완성될 때까지 앵발리드 성당에 임시 안치, 관은 반암으로 된 석관이라고 해석된다.

(백시선 1권 44편)

짧은 시간 안에 희생이 다시 있게 되리라.

반대자들은 순교자처럼 죽음에 처하리라.

더 이상 수도사, 신부, 초신자도 없게 되리라.

꿀은 밀랍(석유)보다 훨씬 더 비싸리라.

(백시선 1권 45편)

종파를 비판하는 사람은 큰 고통을 당하리라.

극장에 있는 한 짐승이 볼거리를 만들 것이니

종파의 창시자는 선행으로 정체를 가장하리라.

세계는 많은 종파들로 인하여 혼란하게 되리라.

(백시선 1권 46편)

오슈, 렉투스와 미랑드의 매우 가까운 곳에

3일 동안 하늘에서 큰 불이 떨어지리라.

매우 엄청나고 경이로운 사건이 일어나리라.

그후 얼마 지나지 않아(놀랍고 어이없는 이유로) 지구는 진동하리라.

*오슈(Auch), 렉투스(Lectoure), 미랑드(Mirande): 프랑스 남서부의 제르 강변의 도시들의 이름

(백시선 1권 47편)

레만 호의 연설들이 다른 사람들을 화나게 하리라.

한 주의 날들이 지루하게 흐르고

여러 달들, 그리고 여러 해들, 그때 모두 실패하리라.

여러 나라들이 그들의 쓸모없는 힘들을 비난하리니.

*다른 해석

레만 호의 맹세(제네바의 평화협정)들이 사람들을 화나게 하리라.

날이 주가 되고, 주가 달이 되고,

달이 해가 되면, 모든 것이 무너지리니.

국가의 지도자들은 그 법들이 쓸모 없다고 판결하리라.

(백시선 1권 48편)

20년의 달의 지배가 지나가고

또 다른 7000년이 지배하리라.

태양이 지친 날들을 가질 때,

그 때 내 예언은 성취되고 약해지리라.

*다른 해석

달이 지배하는 20년이 지나간다.

7천 년에는 다른 존재가 그 왕국을 이룩하리라.

태양은 그 때 나날의 운행을 그리고

거기서 나의 예언도 다 끝나리라.

(백시선 1권 49편)

이러한 해프닝(공격)들이 있기 전에,

1700년에 달(이슬람)의 영향을 받은 동방의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을 이동하게 하는 원인이 되리라.

그리고 북쪽 지역을 거의 정복하리라.

*그리고 북쪽 지역을 거의 정복하리라: 북국의 한 모퉁이를 정복하리라.

*이 시를 1700년 경 오스만투르크 제국이 러시아의 일부를 점령하는 것을

그린 시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다.

(백시선 1권 50편)

세 갈래로 강줄기가 갈라지는 곳에서

목요일을 그의 기념일로 축하할 한 남자가 태어나리라.

그의 명성, 찬양, 통치와 힘은 동방에 고통을 가져다주면서

육지와 바다로 계속 커지리라.

*다른 해석(에리카 침탐의 해석)

세 물의 신호들로부터 한 남자가 태어나리라.

그는 그의 경축일로 목요일을 축하하리라.

그의 명성, 찬양, 지배와 힘은 커지리라.

바다와 육지로, 동방에 고통을 가져오면서.

*다른 해석(장 샤를 드 퐁브린)

세 물줄기가 겹치는 곳에서 태어나

목요일에 축제를 벌이리라.

그의 소문, 찬사, 치세가 힘으로 강대해지리니

육지로 바다로 동방에 폭풍이 몰아치리라.

*장 샤를 드 퐁브린은 Triplicite는 세 겹, 고어 Loz 혹은 Los는 칭찬을 의미하는 인물로 사담 후세인이라고 해석한다. '세 개의 물줄기(티그리스 강, 유프라테스 강, 페르시아만)'가 겹치는 곳에서 태어나 목요일을 택해 축제를 벌이리라(쿠웨이트를 이라크의 19번째 지방으로 여기고 통합하였다고 해석한다. 동방은 중동으로 해석, 후세인은 이라크의 작은 마을인 티크리트에서 태어났는데 그곳은 티그리스 강의 왼쪽 기슭으로 유프라테스 강과 페르시아 만 사이이다. 이라크 군은 1990년 8월 2일 목요일에 쿠웨이트를 침공했다.

[51편~60편]

(백시선 1권 51편)

백양궁의 우두머리, 목성 그리고 토성.

영원한 신은 어떤 변화를!

그리고 악의에 찬 시대는 긴 세기가 지난 후 다시 돌아오리라.

이탈리아와 프랑스에 어떤 소동(혼란)이.

*데이비드 오베이슨은 백양궁(산양자리)는 영국과 독일을 의미한다고 해석한다.

그러므로 이 시에서의 백양궁의 우두머리는 영국이나 독일의 우두머리를 의미하고,

프랑스는 게자리가 지배한다고 해석된다.

(백시선 1권 52편)

전갈자리에서 두 악마가 합해지고

거물인 영주는 그의 방에서 살해되리라.

교회는 새로운 왕에 의해 박해를 당하리라.

낮은 유럽(남부 유럽)과 북쪽의 유럽에서

(백시선 1권 53편)

거대한 국가가 심하게 고통을 받고

성스러운 법은 완전히 파괴되고,

기독교의 법은 완전히 다른 법에 의해 지배를 받고,

그때 금과 은은 새로운 소스(새로운 제조법)를 찾게 되리라.

(백시선 1권 54편)

두 개의 혁명이 큰 낫을 가진 악마에 의해

통치와 세기의 변화를 만들면서 일어나리라.

그래서 모빌 싸인 움직이는 신호는 그 집안으로 움직이고

양측에 동등하게 이익이 되게.

(백시선 1권 55편)

바빌론(이라크 혹은 이란) 맞은편 지역에서

끔찍한 유혈사태가 터지리라.

땅과 바다와 하늘이 불공정(불평등)해지고,

종파와 기아, 전염병, 혼란이 득세하리라.

*바빌론 맞은편 지역은 미국을 지칭하는 듯하다.

지구본에서 이라크와 이란의 맞은편은 미국 대륙을 가르키고 있다.

(백시선 1권 56편)

당신은 곧 큰 변화가 만들어지는 것을 보리라.

극도의 공포들 그리고 복수들.

달(이슬람)에 대해서는 그들의 천사에 의해 인도되리라.

하늘은 최후의 심판일에 다가가리라.

(백시선 1권 57편)

승리는 큰 혼란으로 흔들리라.

화합은 깨지고, 얼굴은 하늘을 향하고

피에 젖은 입은 피 속에서 헤엄치리라.

기름을 붓고 젖과 꿀을 바른 얼굴을 땅에 대리라.

(백시선 1권 58편)

제왕절개를 통하여 두 개의 머리와 네 개의 팔을 가진 한 창조물이 태어나리라.

그것은 몇년 동안 살아 있을 것이니,

알퀴로이(Alquilloye)가 그의 기념식을

포사나와 토리노에서 축하하는 날 페라라의 통치자는 따라가리라.

*포사나, 토리노, 페라라: 이탈리아의 도시들

(백시선 1권 59편)

매우 잔혹한 왕이 출현할 때에

섬들로 추방된 추방자들을 살해당하리라.

그들의 연설에서 살려주기 않기로 한

두 사람을 불에 태우리라.

(백시선 1권 60편)

한 황제가 이탈리아 가까이에서 태어나리라.

제국은 비싼 대가를 치르게 하리라.

그의 동맹들이 볼 때 말하기를

그는 왕자라기보다 도살꾼이라 하리라.

*다른 해석

이탈리아 부근에서 한 황제가 탄생하여

제국에 엄청난 대가를 치르리라.

사람들은 말하리라. 그가 어떤 사람들을 상대하는가.

그는 군주라기보다는 도살자에 가까우리라.

*이 시는 1769년 나폴레옹 황제의 코르시카 섬에서의 탄생을 예언한 시로 해석된다.

[61편~70편]

(백시선 1권 61편)

불쌍하고 운이 없는 공화국.

새로운 행정관은 큰 야망을 품으리라.

많은 사람들이 마법의 추방을 당하리라.

독일은 중요한 계약을 무효화하리라.

*Sueues(Sueves): 독일을 의미,

율리우스 카이사르 이후에 로마인들이 독일인에게 붙였던 이름

*이 시를 1799년 11월 9일 제1공화정 종말사건을 예언한 시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다.

(백시선 1권 62편)

아! 달의 주기가 완성되기 전에 커다란 손실을 듣게 되리라.

불, 큰 장마들. 소홀한 많은 통치자들에 의해

그것들이 회복되기까지

얼마나 오랜 세기들을 기다려야 하는가.

(백시선 1권 63편)

악성 전염병이 소멸된 후, 세상은 더 작아질 것이고

오랫동안 땅에서 평화롭게 거주하리라.

사람들은 하늘과 땅과 바다를 지나 안전하게 여행을 하리니.

그런 다음 전쟁은 다시 시작되리라.

(백시선 1권 64편)

밤에 반은 돼지인 사람을 보았을 때

그들은 태양을 보았다고 생각을 하리라.

소음, 비명들, 하늘에서의 싸우는 전쟁.

짐승같은 맹수들은 말하는 것을 들으리라.

*다른 해석(데이비드 오베이슨)

그들은 밤에도 태양을 보았다고 생각하리라.

반인반돈(半人半豚)을 볼 때,

시끄러운 소리, 노래, 하늘의 전쟁이 터지리라.

짐승같은 짐승의 소리가 들리리라.

*반인반돈은 방독면을 쓴 사람이나 전투기 비행사로 해석, 밤의 태양은 소이탄이나 서치 라이트로 해석한다. 또한 짐승같은 소리는 무전기 수신으로 해석된다.

(백시선 1권 65편)

손이 없는 아이, 그렇게 큰 번개를 본 적이 없는,

그 왕의 자식은 테니스 게임에서 부상당하리라.

우물에서 번개가 치고 참나무들 아래의 가운데에서

세 명이 함께 손과 발이 몸에 묶인 채로.

*이 시를 1789년, 바스티유 감옥 탈취, 폼의 선서(1789년 루이 16세가 삼부회를 소집했을 때, 평민계급 대표들이 회의실에서 폐쇄당하자 실내 테니스장에 모여 새 헌법이 제정되기 전까지는 해산하지 않기로 맹세한 것을 말함.)를 예언한 시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다.

(백시선 1권 66편)

그 뉴스들을 가져온 그는

잠시 후에 숨쉬는 것을 그치리라(사망하리라).

비비에르(Viviers), 투르농(Tournon), 몽페랑(Montferrand), Praddelles에서

강풍과 폭풍이 그들을 슬프게 하리라.

*비비에르(Viviers), 투르농(Tournon), 몽페랑(Montferrand), Praddelles: 프랑스의 도시들

(백시선 1권 67편)

나는 큰 기아가 다가오는 것을 느끼리라.

가끔은 전으로 돌아가고 심하지 않고 여러 지역들에서 그런 다음 전세계적으로 퍼지리라.

그것은 매우 방대하고 오래 지속되어 사람들은

나무들로부터 뿌리들을, 그리고 어미의 가슴에 어린아이를 빼앗으리라.

*다른 해석(장 샤를 드 퐁브린)

극심한 기근이 다가오리.

거듭되다가 이윽고 전세계로 퍼져 나가리라.

너무도 극심하고 너무도 길어서

나무의 뿌리를 캐고 어미는 아이를 빼앗기리라.

(백시선 1권 68편)

오! 얼마나 두렵고 비참한 고문인가!

죄 없는 세 사람은 구해지리라.

제공된 독약, 심하게 감시당하고, 배반,

술을 취한 사형 집행자들에 의해 공포에 빠지리라.

(백시선 1권 69편)

큰 산들이 일곱 개의 에스타드(스타디움:경기장)를 에워싸고 있다.

전쟁, 평화, 식량부족, 수해가 지난 후,

큰 도로가 붕괴되고,

그 커다란 콘타드(지방, 지역)는 가라앉을 것이니.

*다른 해석

거대한 산, 둘레가 4,247 피트.

평화, 전쟁, 기근, 홍수 후에.

충돌이 큰 나라들이 물에 잠기면서 멀리 퍼지리라.

유적들 그리고 그들의 엄청난 기반들까지도.

거대한 산, 주위에 일곱 개의 스타디아(4,247 피트),

평화 후, 전쟁, 기아, 홍수

충격은 멀리 퍼지고 거대한 나라들을 물에 잠기게 하리라.

고대의 유물들과 그들의 강력한 기반까지도.

일곱 개의 산으로 에워싸인 곳.

평화, 전쟁, 기근, 홍수가 지나간 후

넓은 지역이 심연으로 빠져들리라.

고대의 유물과 큰 단체까지도.

(백시선 1권 70편)

페르시아는 비와 기아와 전쟁이 끊이지 않으리라.

너무나도 큰 믿음이 군주를 배반하리라.

페르시아의 끝은 갈리아(프랑스)에서 시작되고 거기서 끝날 것이니

죽음(Parque)을 향한 비밀스러운 예언

*Parque: 로마의 신 파르카. 생사를 맡아보는 3명의 여신의 각각을 부르는 이름.

시어에서는 죽음과 운명을 의미한다.

*이 시를 1978년 호메니에의 이란 혁명으로 보고 호메니에는 프랑스의 노플르샤토에 유배된 사건으로 해석하는 해석자들이 있다. 큰 믿음은 종교적 광신으로 해석, 군주는 이란 팔레비 정권으로 해석된다.

[71편~80편]

(백시선 1권 71편)

해상의 탑이 스페인 사람, 바르바리안(이슬람) 그리고 리구리안에게

세번이나 탈취당하리라. 그리고 피사의 사람들에 의해

마르세유, 액상 플로방스, 아를르가 황폐해지고,

튀랭 사람들에 의해 아비뇽이 약탈당하리라.

*해상의 탑: 프랑스 포르도부크 항구의 탑

*액상 플로방스(Aix), 아를르(Ales) 튀랭(Thurins), 아비뇽: 프랑스의 도시들

(백시선 1권 72편)

마르세유 주민 전체가 바뀌리라.

탈출과 추격이 리옹 근처까지 이어지리니.

나르본, 툴루즈는 보르도인들에게 노략질을 당하리라.

백만에 이르는 사람들이 잡혀 죽으리라.

*마르세유, 리옹, 나르본, 툴루즈, 보르도: 프랑스의 도시들

(백시선 1권 73편)

이란의 후원을 받아 튀니지와 알제리가 동요를 한 뒤

무관심한 탓에 프랑스는 다섯 개의 지역에서 공격을 받으리라.

스페인의 도시들인 레온과 세빌랴와 바로셀로나가 무너지리니,

베네치아(이탈리아)의 함대도 구조하지 못하리라.

(백시선 1권 74편)

휴식 후에 그들은 에피러스(이오니아 해)로 이동하리라.

안티옥(시리아) 근처에서 오는 커다란 도움.

곱슬머리 왕은 제국을 위해 애를 쓰고

청동수염은 모욕을 당하고 불에 구어지리라.

*다른 해석(장 샤를 드 퐁브린)

머무른 뒤에 에피르를 향해 항해하리라.

커다란 소요가 안티옥을 향해 닥쳐오리라.

곱슬거리는 검은 꼬리가 제국을 향해 뻗으리라.

청동의 수염은 구어져 쇠꼬챙이가 되리라.

*에피르: 이오니아 해 근처의 산악지대

(백시선 1권 75편)

시에나의 폭군이 사보나를 점령하리라.

요새에서 승리하여 그는 해상 함대를 제지하리라.

앙코나의 표준(법령) 아래에 있는 두 개의 군대

지휘자는 공포 속에 있는 그들을 시험하리라.

*시에나, 사보나, 앙코나: 이탈리아의 도시들

*이 시를 1806년 나폴레옹은 뵈르츠부르크에서 정복전쟁을 시작하는 장면을 그린 시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다. 나폴리와 시칠리아 섬을 병합하고 대륙봉쇄(해상함대를 제지)를 단행했다.

(백시선 1권 76편)

세 자매가 신으로부터 받을 야만적인 이름에 의해

불려질 한 남자가 있으리라.

그때 그는 말과 행동으로 많은

rn사람들에게 말하리라.

어느 누구보다도 명성과 명예를 가지리라.

*다른 해석(데이비드 오베이슨)

야성적 이름, 그렇게 드러나리라.

세 자매가 그 이름을 선포하기라도 한 것처럼

그러면 그는 혀와 행동으로 위대한 사람들을 이끌리니,

그 누구보다도 명예와 영광을 얻으리라.

*nom farouche를 나폴레옹으로 해석, 세 자매는 운명의 여신인 모이라 여신으로 해석한다.

(백시선 1권 77편)

하나의 갑(곶: 바다로 튀어나온 땅)이 두 개의 바다 사이에 서 있으리라.

말의 재갈에 의해 나중에 죽을 사람이 있으리라.

넵튠(영국)은 그의 부하들을 위하여 검은 돛을 펴리라.

지브롤타와 로슈발(Rocheval)! 가까이에 함대가.

*다른 해석(데이비드 오베이슨)

두 개의 바다 사이에 곶이 하나 솟아올라

말에게 물려 죽음을 당하리라.

바다의 신은 자신의 것인 검은 돛을 접으리니,

그것은 지브롤터와 로슈발 근처가 되리라.

*트라팔카 해전에서 프랑스와 스페인 연합군을 지휘한 피에르 빌뇌브 제독은 긴 핀을 심장에 찔러 넣어 자살을 했는데 cheville라는 핀을 의미하는 단어와 말(馬)를 의미하는 chevali와 비슷하다. 16세기에는 나무로 만든 버팀목이라는 의미로도 쓰였다.

이 버팀목은 명령을 불복종하는 병사를 처벌하는데 쓰였다.

빌뇌브 제독은 나폴레옹으로부터 처벌을 받지 않고 미리 공포에 질려 자살을 했다.

넵튠은 영국을 의미하고 검은 돛은 넬슨 제독의 죽음과 연관이 있다.

로슈발이라는 지명은 없다. 아마도 운을 맞추기 위해 쓴 것으로 보인다.

피에르 샤를 드 빌뇌브(Pierre-Charles-Jean-Baptiste-Silvestre de Villeneuve, 1763년 12월 31일 ~ 1806년 4월 22일)는 프랑스 혁명 전쟁 나폴레옹 전쟁 당시의 프랑스의 군인이다.

 
 
 

(백시선 1권 78편)

한 늙은 지도자에게 바보같은 자식이 태어나리라.

그는 박식하지도 못하고 전쟁에 대하여도 모르리라.

프랑스의 지도자는 그의 자매 때문에 공포에 떨고,

전장은 분리되고, 군인들에게 양보되리라.

(백시선 1권 79편)

Bazas(바자스), Lectoure(렉투르), Condom(콩동), Auch(오슈),

그리고 Agen(아젠)은

rn법률과, 논쟁과, 그리고 독점 때문에 봉기하리라.

Tauropole(이슬람)의 장난으로 Carcassone(카르카손),

rnBordeaux(보르도), Tououse(툴루즈)

그리고 Bayonne(베이욘)은 이 봉기로 파괴되리라.

*Tauropole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달과 사냥, 순결의 여신인 아르테미스(Artemis)의 별명이다. 아폴론이 태양에 비유된다면 아르테미스는 티탄 신들 중 한 명인 셀레네에 비유된다. 셀레네는 달의 여신으로 여기에서는 이슬람교도를 가리킨다.

 

(백시선 1권 80편)

하늘의 밝은 여섯번째 광채에서

부르고뉴에 심한 천둥이 치리라.

그리고 아주 흉측한 짐승과 같은 괴물이 태어나리라.

3월, 4월, 5월, 6월 큰 부상과 큰 걱정이.

 

[81편~90편]

(백시선 1권 81편)

충고와 판단을 고려하지 않고

아홉 명이 사람들의 무리에서 분리되리라.

그들의 운명은 그들이 떠나는 대로 분리되리라.

K,Th, L은 죽고 추방당하고 그리고 흩어지리라.

*이 시를 나폴레옹 황제 집권 때의 9명의 중신들의 운명들을 그린 시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지만 콜롬비아호 참사를 예고하는 시로 보는 사람들도 있었다.

 

(백시선 1권 82편)

큰 나무로 된 기둥이 남쪽 바람에

흔들릴 때 피로 뒤덮이리라.

그렇게 큰 연합이 만들어지고

비엔나와 오스트리아의 땅은 진동하리라.

*다른 해석(데이비드 오베이슨)

거대한 나무 기둥이 흔들릴 때,

남쪽으로부터 올라와 루브릭에 둘러싸여,

사람들이 모여들리라.

비엔나와 오스트리아는 떨 것이다.

*기둥은 단두대(기요틴)를 묘사하고 1792년 8월부터 1793년 5월까지 계속된 공포정치를 예언한 것으로 해석, auster는 남풍을 의미, 루브릭은 빨간 글씨로 쓰인 문서로 1792년에 프러시아와 오스트리아가 프랑스 침공시 브라운 슈바이크 공작은 위협이 담긴 선언문을 가지고 왔다. 그런데 공작은 남쪽이 아니라 남동쪽에서 왔다. assemblee는 현대적 의미로 의회로 1791년 10월 1일 소집된 입법의회를 의미, 두려움에 떠는 오스트리아 인들과 프러시아 인들은 함께 발미전투에서 패했으며 그 후 나폴레옹에 의해 연이어 격파된다.

 

(백시선 1권 83편)

이상한 사람들이 전리품을 나누리라.

토성은 화성에 분노의 눈빛을 던지리라.

토스카나와 라틴의 사람들에겐

너무도 이상하고 끔찍하리라.

공격하기를 원하는 그리스인들.

*다른 해석(데이비드 오베이슨)

기이한 종족이 전리품을 나누리라.

토성과 화성의 분노한 시선,

토스카나와 라틴에 일어날 끔찍한 혼란,

그리스를 공격하는 데는 신중하리라.

 

(백시선 1권 84편)

달(이슬람)은 깊은 어둠 속에서 빛을 잃고

그 형제는 철의 빛(붉은 빛)을 띠게 되리라.

오랫동안 암흑 속에 감추어진 거물은

피어린 상처를 가지고 칼날을 잡으리라.

 

(백시선 1권 85편)

왕은 여왕의 대답에 의해 고통을 받으리라.

대사들은 그들의 목숨에 대하여 공포에 떨리라.

그의 형제들 중 큰 거물은 그의 행동을 두배나 가장하리라.

그들 중에 두 사람은 분노, 증오 그리고 시기심 때문에 죽으리라.

 

(백시선 1권 86편)

거물인 여왕이 그녀 자신이 정복당할 때,

그녀는 남성다운 용기를 멋지게 보여주리라.

벌거벗고 말의 등에 올라 칼들에 의한 추격을 당하여 강을 넘으리라.

그녀는 그녀의 신념을 어기리라.

 

(백시선 1권87편)

지구의 중심으로부터 지구를 흔드는 불이 일어나리라.

그로 인하여 새로운 도시 근처의 탑들이 흔들리라.

두개의 커다란 바위들이 오랫동안 전쟁을 하리라.

그런 다음에 아레투사(Arethusa)가

새로운 강을 붉게 물들이리라.

*아레투사(Arethusa):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샘의 요정(님프).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의 친구이며 여기서는 이슬람이나 이슬람의 동맹국을 의미한다.

 

(백시선 1권 88편)

신의 분노가 위대한 왕자를,

그가 결혼하기 바로 전에, 갑자기 덮치리라.

지지자들과 신용이 갑자기 줄어들 것이니

영사, 그는 머리를 면도로 밀은 자들 때문에 죽으리라.

 

(백시선 1권89편)

레리라(Lerida)의 사람들은 루아르 강(Loire)과 센(Seine) 강으로부터

온 모든 사람들을 죽이고

마르세유(Moselle)에 있게 되리라.

스페인이 모든 통로를 열어놓을 때,

해변가의 추적은 높은 계곡 가까이에 오리라.

*Moselle: 프랑스 도시 마르세유를 의미하는 듯함.

*Llerde: 스페인에 레리라(Lerida)라는 도시가 있으나 확실치 않다.

*루아르 강(Loire)과 센(Seine) 강: 프랑스의 강들의 이름.

 

(백시선 1권 90편)

벨소리(군대가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는 보르도(Bordeaux)와

푸아티에(Poitiers), 앙공(Langon)까지 군대가 가리라.

끔찍스러운 괴물이 오르공(Orgon) 섬 가까이에서 태어날 때.

산맥을 넘어 프랑스로 가리라.

*끔찍스러운 괴물이 오르공(Orgon) 섬 가까이에서 태어날 때: 이탈리아의 고르고나 섬 근처에서 경이로운 사건이 일어날 때

*보르도(Bordeaux), 푸아티에(Poitiers): 프랑스의 도시 이름.

*앙공(Langon): 이탈리아의 도시 앙코나의 옛날 이름.

*오르공(Orgon): 이탈리아의 고르고나 섬을 가리킴.

 

[91편~100편]

(백시선 1권 91편)

큰 전쟁의 책임자인 인간들에게

신들은 나타나리라.

하늘에 검과 창(혜성)이 없어지기 전.

좌파에게 큰 타격이 있으리라.

*큰 전쟁의 책임자인 인간들에게 신들은 나타나리라.: 신들은 인간들에게 전쟁의 책임을 물으리라.

 

(백시선 1권 92편)

한 사람 밑에서 모든 곳에 평화가 선언되리라.

그러나 그후 멀지 않아 약탈과 모반이 있으리니.

거절 때문에 도시, 육지와 바다는 꿰뚫어지리라.

백만의 삼분의 일이 죽고 포로가 되리라.

 

(백시선 1권 93편)

산들 가까이에 있는 이탈리아 땅이 진동하리라.

수탉(프랑스)과 사자(영국)는 강하게 연합하지 못하리라.

두려움 때문에 그들은 서로 도우리라.

카졸라(스페인)와 켈트족(독일)은 중립을 지키리라.

*이탈리아 땅: 이탈리아 북부 산악지역을 의미

 

(백시선 1권 94편)

세린(Selin)의 폭군이 항구에서 죽으리라.

그러나 자유는 다시 얻어지지 않으리라.

복수와 원한으로 마르스(화성, 전쟁)는 다시 일어나고

한 여인이 테러(공포)의 힘으로 영예를 얻으리라.

*세린(Selin):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달의 여신 셀레네에서 나온 말로 이슬람교를 의미.

(백시선 1권 95편)

수도원의 앞에서, 수도사의 유명하고 오래된 핏줄에서 나온

쌍둥이 젖먹이들이 발견되리라.

종파와 연설로 얻은 그의 명성과 힘으로

살아 있는 쌍둥이가 마땅히 선택되었다고 그들은 말하리라.

 

(백시선 1권 96편)

한 사람이 환상에 의해 변화된 종파들과

사원들의 파괴에 대한 책임이 있으리라.

그는 살아 있는 생물보다 오히려 바위들에게 해를 입히리라.

화려한 연설들로 가득찬 귀들.

 

(백시선 1권 97편)

회의에서 달콤하게 이야기하는 혀에 의하여

얻는 것보다 어떠한 무기나 화염도 더 얻을 수 없으리라.

잠이 들어, 꿈 속에서, 왕은 군대의 피 또는 전쟁에서의

적이 아닌 적을 보리라.

 

(백시선 1권 98편)

한 지도자가 그들의 하늘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이상한 관습들과 언어를 가지고 많은 사람들을 지휘하는 일이 있으리라.

오천 명이 크레타 섬과 테살리아에서 죽을 것이고

그 지도자는 바다로 배를 타고 도망을 하리라.

 

(백시선 1권 99편)

거물의 왕이 두 명의 왕들과 친구와 같이 연합하리니.

많은 마을들이 한숨을 쉬고,

나르본 가까이에서는

아이들에게 불쌍한 일이 있으리라.

 

(백시선 1권 100편)

오랫동안 회색의 새가 돌(프랑스 도시) 가까운 하늘과

토스카나(이탈리아)의 땅에서 보일 것이니,

그는 그의 부리에 꽃이 핀 한 가지를 물고 있으리라.

그러나 그는 너무 빨리 죽을 것이고 그리고 전쟁은 끝나리라.

-----------------------------------------------------------------------------------------------------------------------------------------------------------------(백시선 2권 1편)

영국의 섬들로부터

아키텐까지 큰 공격이 있으리라.

비와 얼음들이 흙들을 평편하게 하지 않으리라.

이슬람 항구(Selyn)는 강력한 침공을 받으리라.

 

*Selyn: 달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셀레네를 프랑스어화한 것. 이슬람(국기에 초승달이 그려져 있음)을 의미함.

*아키텐: 프랑스 남서부 지방

*비와 얼음들이 흙들을 평편하게 하지 않으리라: 비와 얼음으로 인하여 길들이 불편해지리라.

 

(백시선 2권 2편)

푸른 머리는 하얀 머리에게 타격을 가하리라.

프랑스에서와 같은 많은 악(惡)들만큼 그들을 좋게 하리라.

배의 활대에 거물인 한 사람이 죽어서 매달리리라.

그 자신에 의해 붙잡혔을 때, 왕은 '얼마냐'하고 말하리라.

(백시선 2권 3편)

바다 위에서 태양과 같은 열 때문에,

흑해(Negrepont)근처의 물고기가 반쯤 요리가 되리라.

그 지방의 사람들이 그것을 먹으리라.

로도스 섬(터키)과 제노바(이탈리아 도시)에서 식량이 부족할 때.

 

(백시선 2권 4편)

모나코에서 시칠리아 근처까지

모든 해안은 황폐해지리라.

교외도, 도시도, 마을도 없으리라.

바르바르인(이슬람교도들)에게 약탈당하리.

(백시선 2권 5편)

물고기자리(쌍어궁)에서, 철과 문자 속에 갇힌 그것.

밖으로 나와 전쟁을 하리라.

그 종족은 바다로 노를 저어 가리라.

라틴족(이탈리아) 땅 부근에 나타나리라.

 

(백시선 2권 6편)

입구들에서, 그리고 두 도시에서

일찍이 보지 못한 두 개의 재앙이 있으리라.

철이 아닌 것에 강타당한 사람들이 기아와 전염병을 만나,

불멸의 신에게 구원을 호소하리라.

 

*1945년 동양의 입구인 일본의 두 도시(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서의 

원폭투하를 예언한 시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원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는 항구도시였고, 

철이 아닌 것이란 원자탄, 불멸의 신은 일본의 천황을 가리키는 것이다.

(백시선 2권 7편)

유배지 섬들 중 한 섬에서,

입에 두 개의 이빨을 가진 아이가 태어나리라.

그들은 기아로 죽어가리, 벌거 벗겨진 나무들.

그들을 위하여 새로운 아홉 왕이 새로운 법령을 공포하리라.

 

(백시선 2권 8편)

사원들(교회)은 옛날 로마식으로 신성하게 되었고

그들은 넘치는 기금들을 거절하리라.

그들은 첫번째로 인간적인 법들을 가지고,

전부는 아니더라도, 성자들의 종파를 몰아내리라.

 

(백시선 2권 9편)

9년 동안 마른 사람이 왕국을 평화 속에서 통치하리라.

그런 다음 그는 피의 갈증을 느끼리라.

그 때문에 위대한 사람이 믿음과 재판도 없이 죽으리라.

훨씬 더 마음씨가 착한 사람에 의해서 살해당하리라.

 

(백시선 2권 10편)

오래지 않아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으리라.

우리는 좌파의 시대를 기대하리라.

가면과 유일자의 상태는 많이 바뀌리라.

그들의 위치에 있기를 원하는 사람은 많지 않으리라.

 

*다른 해석

오랜 세월 이후 여기에 모든 것이 종속되리라.

좌파의 시대가 열리게 되리라.

사람들과 시대의 상황이 크게 달라지리라.

자신의 신분(출신)에 따라 대접받는 이들은 거의 없으리라.

 

11편~20편

(백시선 2권 11편)

나이가 많은 자의 가장 닮은 아들이 얻으리라.

특권이 있는 자의 왕국과 같이 멀고, 아주 높이

모든 사람은 그의 흉포한 영광을 두려워하리라.

그러나 그의 자식들은 왕국 밖으로 추방당하리라.

 

*이 시를 1815년 나폴레옹이 엘바 섬에서 돌아온 후의 사건들과 부르봉 왕가의 왕정복고시대가 열리는 사건들을 예언한 것으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다.

 

(백시선 2권 12편)

두 눈을 감고, 고대의 환영에 열리고,

그들은 수도승의 의복을 가지고 장난하리니,

군주가 그들의 광란을 벌하리라.

사원 앞에 있는 보물을 강탈하면서

 

(백시선 2권 13편)

영혼이 없는 육체는 더이상 신의 제물이 될 수 없으리라.

죽음의 날이 곧 탄생의 날이 되리라.

성령은 영혼에게 행복을 주리라.

그의 말을 영원히 보게 되리라.

 

(백시선 2권 14편)

투르(Tours), 지엔(Gien)에서 감시당하고 수색이 있으리라.

멀리서 여왕을 발견하면서

그녀와 그녀의 수행원들은 항구로 들어가리라.

전투, 공격, 주권.

 

*투르(Tours), 지엔(Gien): 프랑스 도시들

 

(백시선 2권 15편)

군주가 암살당하기 바로 전에,

배에 있는 쌍둥이 자리(카스토르와 폴룩스)에 혜성이 나타나리라.

공공의 보물은 육지와 바다에 의해 비워지리니

계엄령(금지) 속에 있는 (사람의 출입이 금지된) 피사, 아스티, 페라라, 토리노의 땅

 

*카스토르, 폴룩스: 쌍둥이 자리 전설에 나오는 형제로 신들의 왕 제우스와 

스파르타 왕비 레다 사이에 태어난 쌍둥이, 뱃사람들의 수호신이다.

*피사(Pisa), 아스티(Asti), 페라라(Ferrara), 토리노(Tulin)

이탈리아 투스카니 지방의 도시들

 

(백시선 2권 16편)

나폴리(Naples), 팔레모(Palermo), 시실리(Sicily), 시라쿠즈(Syracuse)에 

새로운 폭군들,

번개들, 하늘에는 불들이,

런던과 겐트(Ghent), 부르셀(Brussels)과 수사(Susa)에서 온 군대,

거대한 학살, 승리의 축제를 열리라.

 

*겐트(Ghent): 벨기에의 도시 Gent를 의미

*수사(Susa): 프랑스의 도시

*팔레모(Palermo), 시라쿠즈(Syracuse): 시라쿠즈는 시칠리아 섬의 도시

 

(백시선 2권 17편)

베스타 여신의 순결한 사원(교회)의 마당,

Ethene(Elne)와 피레네 산들에서 멀지 않은 곳

큰 튜브가 트렁크 속에 숨겨져 있으리.

북쪽 강들은 넘쳐 흐르고 짓밟아진 포도 넝쿨들.

 

*Ethene(Elne): 프랑스의 도시. 스페인 국경 근처인 페르피낭 남쪽에 있다.

 

(백시선 2권 18편)

갑작스럽고 맹렬한 새로운 비가

갑자기 내려 두 군대를 저지하리라.

하늘의 돌, 불들이 바다를 돌로 가득 채우고

육지와 바다에 의해 일곱의 갑작스런 죽음.

 

(백시선 2권 19편)

새로 온 사람들, 방어벽이 없이 지어진 장소,

차지한 장소는 다음에 사람이 살지 않게 되고,

풀밭, 가옥들, 들, 기쁨에 젖은 도시들,

기아, 전염병, 전쟁, 경작에 알맞은 넓은 땅

 

(백시선 2권 20편)

여러 곳에 포로로 잡혀 있는 형제들과 자매들은

군주(왕)의 근처를 지나가리라.

그들을 주시하는 정중한 그의 가지(후손)들,

코와 이마와 볼에 있는 마크들을 보는 불쾌함을 가지고

 

*이 시를 프랑스 대혁명 당시 기요틴(단두대)으로 처형당하는 귀족들과 고관들을 

그린 시로 해석하는 해석자들도 있다.

 

 

 

 

21편~30편

(백시선 2권 21편)

배(2단식 배)로 보내진 대사,

알려지지 않은 자들에 의해 반은 격퇴되고,

소금으로 보강하고 흑해(Negrepont)에서

로프들과 체인을 가지고 출항할 4척의 배(3단식 배)

 

*Byremes(biremes): 2단식으로 노를 젓는 배

 
 

*triremes: 3단식으로 노를 젓는 배

 
 
 

(백시선 2권 22편)

유럽의 경솔한 군대는 출발하리라.

물에 잠긴 섬 가까이로 모이리라.

약한 함대는 밀집대형(군대)을 굴복시키리라.

세계의 해군에서 대체된 큰 목소리.

 

*세계의 해군에서 대체된 큰 목소리: 세계 해군의 서열이 바뀐다는 의미

 

(백시선 2권 23편)

왕궁의 새들, 한 마리의 새에 의해 추방되고,

왕자가 도착하자마자

적들을 강 너머로 격퇴하지만,

밖은 새가 마련한 속임수로 포위되리라.

 

(백시선 2권 24편)

굶주린 잔인한 야수들이 강에서 어슬렁거리리라.

대부분의 싸움터에서 히스터(Hister)는 반대에 부딪치리라.

철로 된 우리로 그 거물은 빠져들리라.

게르만의 자식은 아무 것도 보지 못하리라.

 

*히스터(Hister): 독일의 지역 이름. 

히스터는 노스트라다무스가 만든 적그리스도 이름으로 히틀러를 뜻하는 이름이다. 

두번째 적그리스도였음.

 

*히스터는 히틀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이스터, 

즉 다뉴브 강의 남쪽 지방(독일 지역)을 의미.

 

 

(백시선 2권 25편)

외국인 경비병들은 요새를 배반하리라.

좀 더 좋은 결혼의 희망과 그림자.

경비병들은 배반하고 억압에 싸인 성채,

루아르 강, 손 강, 론 강, 가론 강, 임종의 분노

 

*루아르(Loire), 손(Saone), 론(Rhone), 가론(Garonne): 프랑스 강들

 

(백시선 2권 26편)

도시가 한 거물에게 보여줄 친절 때문에

그 거물은 곧 전쟁터에서 패배하리라.

포 강과 테시노 강에서 도망하면서,

물에 빠져서 피와 불들과 죽음들이 넘치리라.

 

*포 강과 테시노 강에서 도망하면서: 길게 날이 선 타격에 의하여

*포(Pau;Po)강, 테시노(Ticino)강: 이탈리아의 강으로 이 시에서 Pau는 프랑스에 Pau(피레네아틀란티크)라는 도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이탈리아의 Po(라틴어로 Pau)강을 의미하는 듯함.

 

(백시선 2권 27편)

신의 말씀은 하늘로부터 내려와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는 이에게 충격을 주리라.

비밀은 계시로 감추어지고,

그들은 앞으로 진행하는 것도 그러하리라.

 

(백시선 2권 28편)

예언자 성씨의 어미에서 둘째 음절은

그의 날과 휴식을 위해 다이아나(화요일)을 취하리라.

그는 광란의 머리 때문에 멀리 방황하리라.

그리고 정복(억압)으로부터 많은 사람을 구하면서.

 

*예언자가 노스트라다무스 자신을 의미한다면 성씨의 어미에서 둘째 음절은 노스트라다무스(Nostradamus)의 mu이다. Mu라는 사람은 휴일을 마치 이슬람에서 금요일을 휴일로 하는 것 같이 자신의 나라에서 휴일을 화요일로 정한다는 예언이다. 백시선 8권 27편의 Le Muy와도 관련이 있다.

 

(백시선 2권 29편)

동양인이 자기 거처로부터 찾아든다.

아페닌 산맥을 넘어 골(Gaul)에 다다라

하늘과 물과 눈을 넘어오리라.

누구나가 그의 지팡이(골)로 맞으리라.

 

*다른 해석(장 샤를 드 퐁브린)

동양인은 자신의 자리를 벗어나리.

아펜니노 산맥을 넘어 갈리아로 가리니

하늘과 물과 눈을 지나 자기의 장대로 모두를 치리라.

*자신의 자리를 벗어나리: 자신의 땅을 떠나

*골(Gaul): 프랑스 인들을 가리킴. 프랑스의 조상은 켈트 족의 '갈리아' 또는 '골'이다. 골(gaul)을 대문자로 쓰면 골족을 의미하며, 소문자로 쓸 때는 막대기를 뜻한다.

*아페닌 산맥: 이탈리아 반도에 있는 산맥

 

(백시선 2권 30편)

아니발(Annibal)의 지옥의 신들은 다시 태어나는 원인이 되리라.

인간의 테러. 과거에 바벨탑을 통하여 로마인들에게

오게 되는 것보다 더 이상의 공포가 없고

더 이상 나쁜 날들이 없으리라.

 

*다른 해석

한니발의 악마의 신들의 사람이 다시 태어나는 원인이 되리라.

모든 인간의 테러, 바벨(이라크나 이란)을 통하여 로마사람에게

과거에 이보다 더 이상의 공포가 없고

더 이상 나쁜 것을 이야기하는 언론도 없으리라.

 

*한니발(Hannibal): BC 200년 경에 카르타고와 로마의 제2차 포에니 전쟁에서 로마를 위협하였던 카르타고의 장군. 알프스를 넘어 로마 근처까지 진격하여 이탈리아를 초토화 시키고 로마인들에게 공포를 심어주었던 카르타고의 장군이다. 결국 자마 전투에서 로마의 스키피오 장군에게 패한다. 여기서는 로마를 위협하는 이슬람 세력을 의미하고 아직도 이탈리아에서는 우는 아이를 달랠 때 아이에게 한니발이 온다고 겁을 준다고 한다.

 

 

 

 

31편~40편

(백시선 2권 31편)

캄파니아에서 카푸안 강은 사람들이

단지 물들로 뒤엎인 들(평야)을 보게 되리라.

길고 긴 비가 오기 전후에 사람들은

나무들 이외에는 초록 색깔들을 볼 수 없으리라.

 

(백시선 2권 32편)

달마티아에 준비된 우유, 개구리의 피,

주어진 전투, 발랜 근처의 전염병,

많은 울음들이 모든 슬라보니아에서 들리리라.

그런 다음 라벤나 근처에서 한 괴물이 태어나리라.

 

*달마티아: 크로아티아 남서부, 아드리아해(海) 연안에 있는 지방.

*우유: 평화를 의미한다.

*개구리: 백성을 의미한다.

*슬라보니아: 옛날 오스트리아의 헝가리제국

*라벤나: 이탈리아 도시이름.

*장 샤를 드 퐁브린은 Baleine을 옛날 서독일의 작은 도시 발렌슈타인으로 해석함.

 

(백시선 2권 33편)

베로나의 물줄기(이탈리아 아디제 강) 입구로부터

내려오는 급류가 포 강에 다다를 때 거대한 패배,

그리고 가론 강(프랑스 도시 툴루즈 지역)에서도 거의 같은 패배,

제노아의 사람들이 그들의 나라에 대항하여 행진할 때.

 

*장 샤를 드 퐁브린은 1814년의 툴루즈 전투로 이 시를 해석함. 프랑스가 이탈리아에게 패배한 전투임.

 

(백시선 2권 34편)

흉포한 전쟁의 의미 없는 분노로

형제들은 테이블에서 강철(폭탄)이 터지게 하리라.

그들을 죽음과 부상으로 분리시키고, 이상하게도,

의기양양한 그둘은 프랑스에게 해를 입히려 오리라.

 

*이 시를 1981년 10월 6일, 이집트 사다트 대통령의 암살과 이스라엘과 아랍 간의 회담, 이 해에는 프랑스의 사회당(장미)이 정권을 잡았는데 이 사건을 해를 입히는 것으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다.

 

(백시선 2권 35편)

두 개의 집에서 밤에 불이 일어나리라.

안에서 사람들이 질식하고 타 죽으리라.

큰 강 두 개가 하나로 되는 곳에서 일어나리라.

태양(Sol), 인마궁(Arc), 마갈궁(Caper). 모두 힘이 감소하리라.

 

*솔(Sol): 로마 신화에 나오는 로마의 서로 다른 두 태양신의 이름. 퀴리날리스 언덕에 있는 신전에 원래의 솔, 또는 솔 인디게스를 모셔두고 매년 8월 9일 제물을 바쳤으며, 대원형 경기장 안에 달의 여신 루나를 함께 모신 또 하나의 신전이 있었다. 

솔 숭배는 로마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이지만, 로마의 시인들은 그를 그리스의 태양신 헬리오스와 동일시했다. 솔 숭배와 나중에 시리아에서 들어온 여러 가지 태양숭배와는 그 성격면에서 다른 듯 하다. 

로마 황제 헬리오가발루스(218~222 재위)는 팔라티노 언덕에 솔 인빅투스에게 바치는 신전을 세워 그에 대한 숭배를 로마의 주요한 신앙으로 삼고자 했다. 황제 아우렐리아누스(270~275 재위)는 뒤에 그에 대한 숭배를 복구하고 아그리파이 광장에 솔을 모시는 웅장한 신전을 세웠다. 황제와 로마 제국의 특별한 수호자로서 솔 숭배는 뒤에 그리스도교로 대체될 때까지 로마 제국의 중요한 숭배로 남았다.

*인마궁(Arc): 사수자리. 프랑스어로 아르크(Arc)

*마갈궁(Caper): 산양자리. 프랑스어로 카페르(Caper)

(백시선 2권 36편)

위대한 예언자의 편지들은 압수되고

그들은 폭군의 수중에 떨어지리라.

그는 계획(음모)으로 그의 왕을 속이려 하고,

그러나 그의 강탈은 곧 그를 고통스럽게 하리라.

(백시선 2권 37편)

포위된 성곽에 있는 그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을 멀리 보내리라.

전염병과 기아가 모든 것을 집어 삼키리라.

파멸될 70을 제외하고는.

(백시선 2권 38편)

군주들은 다시 연합할 때, 많은 사람들이 비난을 받으리라.

그러나 그들 중 한 사람에 대하여

아주 나쁜 방해가 일어나리라.

그들이 다시 연합하겠지만 아주 느슨하게 하리라.

 

*이 시를 1945~1946년 제2차 세계대전 후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과 냉전의 시작으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다.

(백시선 2권 39편)

이탈리아 사람들의 분쟁이 있기 1년 전에

요새를 위한 독일 사람들과 프랑스 사람들과 스페인 사람들.

공립학교 건물이 무너지리라.

거기서 몇몇을 제외하고는 그들은 숨이 막혀 죽으리라.

(백시선 2권 40편)

그 후 금방, 오래지 않아,

육지와 바다에 의해 커다란 소란이 일어나리라.

바다의 전쟁은 아주 크게 벌어지리라.

불들, 동물들, 좀 더 큰 모욕의 원인이 되는 그들.

 

*이 시의 바다의 전쟁을 2차 세계대전 때의 독일과의 해전 및 일본과의 해전으로 해석하는 해석자들이 있다.

 

 

41편~50편

(백시선 2권 41편)

큰 별이 7일 동안 타오르리라.

구름은 두 개의 태양이 나타나게 하는 원인이 되리라.

커다란 사나운 개(마스티프 종)가 밤새도록 짖으리라.

위대한 교황이 나라를 바꿀 때.

 

*다른 해석(장 샤를 드 퐁브린)

커다란 별이 일곱 날 동안 빛나리라.

하늘에는 두 개의 태양이 나타나리니,

커다란 개가 밤새도록 울부짖고

교황이 영토를 바꾸리라.

 

*1572년에 나타난 초신성을 또 다른 태양을 보고 이 해에 교황 피우스 5세가 서거하고 그레고리우스 13세가 즉위한 것을 의미한다고 해석한다. 마지막 구절을 교황이 바뀌는 것으로 해석함.(데이비드 오베이슨의 해석)

(백시선 2권 42편)

수탉(프랑스), 개들과 고양이들은 피에 물릴 정도가 되리라.

그리고 폭군은 부상으로 죽으리니.

부러진 팔들과 다른 다리들이 있는 침대에서

그는 참혹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백시선 2권 43편)

머리카락이 나부끼는 별(혜성)이 나타날 때,

세 명의 거대한 왕자가 서로 적대(대결)하리라.

평화는 하늘로부터 파괴되고 대지는 진동하고(흔들리며)

포(Po)강과 티베레(Tibere)강의 물결은 높아니고 뱀들은 해안에 놓으리라.

 

*뱀들은 해안에 놓으리라.: 뱀, 즉 악마가 자리를 잡으리라.

*포(Po)강, 티베레(Tibere)강: 이탈리아에서 흐르는 강들

(백시선 2권 44편)

텐트 부근에서 밀려나게 된 독수리는

다른 새들에 의해 쫓겨나리라.

심벌즈, 트럼펫, 그리고 벨 소리가

몰상식한 여인의 상식들을 되찾을 때.

(백시선 2권 45편)

양성의 인간(Androgyne)이 만들어지고 하늘은 통곡하리라.

그 하늘 가까이엔 인간의 피가 퍼지리라.

죽음 때문에 늦게 환생한 위대한 사람.

조만간 기다리던 구원이 오리라.

(백시선 2권 46편)

인류에 큰 고통이 있은 후, 더 큰 고통이 준비되리라.

그리고 거대한 모터가 시대를 완전히 달라지게 하리라.

비, 피, 우유, 철(병기), 전염병,

하늘에는 긴 불꽃을 내뿜는 것이 날아다니리라.

 

*다른 해석

인류에 대한 커다란 비극이 지난 후 훨씬 더 큰 방법들,

시대의 큰 주기가 새롭고,

그것은 피, 우유, 기근, 전쟁 그리고 병의 비를 내리게 하리라.

하늘에는 불꽃 꼬리를 끌고 가는 불이 보이리라.

 

*다른 해석

대군이 모인 뒤 더 중요한 일이 일어나리라.

새로운 시대를 움직일 동력이 나오리니,

비, 피, 젖, 기근, 쇠와 역병.

그때 하늘에는 불꽃이 길게 지나가리라.

(백시선 2권 47편)

늙은 거물인 적은 독약으로 죽으리라.

정복된 많은 나라들, 돌들은 비같이 내리고,

흰 구름(혹은 양털) 아래 감추어지고,

헛되이 인용되는 죽음의 기사들을 통하여.

(백시선 2권 48편)

망토(교황을 상징 혹은 군대)가 산 위를 지나리라.

토성은 인마궁에, 쌍어궁으로부터 돌아오는 화성,

독이 연어의 껍데기(testes de saumons) 아래 감추어지리라.

그들의 우두머리는 폴마르의 줄에 목을 매리라.

 

*폴마르(polemars): 코드, 줄로 번역하지만 확실치 않는다.

(백시선 2권 49편)

첫번째 독점의 충고자들,

몰타 섬을 위하여 유혹된 정복자들.

그들의 극(또는 장대)을 노출하면서 그들을 위한 로도스 섬(터키), 비잔티움(이스탄불).

땅은 하늘을 나르고 있는 추적자들을 실패하게 하리라.

(백시선 2권 50편)

하이놀트, 겐트와 부르셀의 사람들이

랑그르(프랑스 도시) 앞에 놓여진 포위 공격을 보리라.

그들의 옆구리의 뒤에서 참혹한 전쟁들이 있으리라.

오래된 상처가 적들보다 더 나쁘게 하리라.

 

*하이놀트(Hainault): 프랑스 국경 근처의 벨기에 지방 명칭.

*겐트(Ghent): 부르셀 옆에 있는 도시.

 

 
 
 
 

(백시선 2권 51편)

정의의 피가 런던에서 잘못을 저지르고,

23개의 번개를 통해 여섯이 불타고,

고대의 숙녀는 그 여자의 높은 지위에서 떨어지리라.

같은 종파의 몇몇은 살해를 당하리라.

 

*다른 해석(데이비드 오베이슨)

의로운 자들의 피를 흘린 것은 런던의 실책이 되리라.

스물과 세 개의 여섯에 벼락에 맞아 타고,

고대의 귀부인은 높은 곳에서 떨어지리라.

같은 종파 가운데서 몇명은 죽임을 당하리라.

 

*데이비드 오베이슨은 이와 같은 내용을 해석했다. 1666년 9월의 런던 대화재(13000채의 민가와 교회 87개, 회사 건물 47개가 불에 탔다)를 예언한다고 해석하나 뒤의 구절은 일치가 안된다. 또 이 화재는 벼락에 맞아 일어난 것이 아니다. 의로운 자들의 피도 해석이 어렵다고 해석한다.

(백시선 2권 52편)

여러 날 밤 동안 땅이 흔들리리라.

봄에 두가지 수고가 이어지리니.

두 바다 사이의 코린트(고린도), 에페소스(에페소)로 나아가리라.

전쟁의 요인인 두 사람에 의해 전투가 시작되리라.

 

*두 바다 사이의 코린트(고린도), 에페소스(에페소)로 나아가리라- 터키와 그리스를 향해 다가오리라.

*전쟁의 요인인 두 사람에 의해 전투가 시작되리라- 전쟁에서 중요한 두 사람이 전투에 참가하리라.

(백시선 2권 53편)

바다의 도시에 퍼지는 큰 정염병은

죽음으로 복수할 때까지 끝나지 않으리라.

정의의 피 중에, 죄 없이 (지불한) 대가에 대하여 비난받고,

거물인 숙녀는 거짓으로 분노를 폭발하리라.

 

*다른 해석(데이비즈 오베이슨)

해양도시의 극심한 흑사병은

죽음이 복수하기 전에는 그치지 않으리라.

죄 없이 붙잡혀 저주 받은 자들의 정의의 피를,

거짓된 분노로 인해 흘린 위대한 귀부인의 피를.

 

*정의의 피 중에: 정의롭게 흘린 피들 중에서

*데이비드 오베이슨은 위와 같은 내용을 해석했다. 1665년 5월 런던에서 발생한 흑사병은 68000명이 죽었을 정도로 규모가 컸다. 이 때를 예언한 시로 해석한다. 귀부인의 의미는 해석하지 못하지만 전염병을 흑사병으로 본다.

(백시선 2권 54편)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그리고 로마인들로부터 멀리 떨어져.

그들의 큰 도시는 물(홍수) 이후에 많은 고통을 당하리라.

손(手)이 없는 딸, 너무 다른 영역(영토), 잡힌 수장(우두머리).

열리지 않고 잠긴.

(백시선 2권 55편)

전투에서 한 거물이 별로 가치가 없으리라.

그의 끝에 경이로운 행동을 하리라.

아드리아 해(이탈리아)는 그가 부족했던 것을 보리라.

연회 도중에 의기양양한 사람이 칼로 찌름을 당하리라.

 

(백시선 2권 56편)

전염병도 강철(전쟁)도 끝낼 수 없었던 사람,

하늘로부터 충격을 받아 언덕의 정상에서 죽으리라.

교회가 멸망하는 것을 볼 때 대수도원장(교황)은 죽으리라.

기반(바위)를 잡으려고 원하는 난파된 그들.

 

*다른 해석

전염병(괴질)도 전쟁(3차 대전)도 살해할 수 없었던 자,

한 언덕의 꼭대기에서 죽으리라.

하늘에 얻어맞아 사제(마지막 교황)는 죽으리라. 그때 보리라,

교황의 기반을 잠식한 교황청 사람들의 파멸을.

(백시선 2권 57편)

분쟁 전에 큰 벽이 무너지리라. 위대한 사람은 죽으리라.

그 죽음은 너무 갑작스럽고 통탄스러우리라.

불완전하게 태어나 더 큰 부분은 수영을 하리라.

강 가까이의 땅은 피로 오염이 되리라.

(백시선 2권 58편)

발도 아니고 손도 아닌 예리고 강한 치아 때문에,

포크(porc-pork) 요새로 몰려가는 군중들을 통하여

그리고 태어난 연장자, 입구 가까이, 믿을 수 없는 결과,

달은 빛나고, 작은 거물이 일을 시작하리라.

 

*이 시를 프랑스 대혁명 사건으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음.

(백시선 2권 59편)

골고와(프랑스)는 위대한 해왕성(영국)의 대규모 호위군을 받으리라.

그리고 그의 세 갈래 용병들.

큰 무리를 지원하기 위해 프로방스를 붉게 물들이고

나르본에서 더욱 더 창과 칼 때문에

(백시선 2권 60편)

동방에서 깨진 믿지 못할 카르타고(이슬람)의 믿음,

히브리 국가(이스라엘)와 론 강, 루아르 강과 타갈로그 강은 변하리라.

노새의 배고픔이 만족될 때(상황이 충족되면),

함대는 물에 빠지고, 피와 육체들은 헤엄을 치리라.

 

 

 

 

 

61편~70편

(백시선 2권 61편)

브라보, 지롱드 강과 라로셀, 템즈 강의 그대들이여.

오, 트로이 사람들의 피! 화살의 항구에 화성(전쟁)이.

강 뒤편에 사다리가 요새에 걸쳐지고, 사격 지점들,

요새의 터진 곳(breach)에서 많은 살인이.

 

*지롱드 강: 프랑스에서 흐르는 강

*라로셀: 프랑스의 도시

*이 시를 1628년에 일어난 영국군과 프랑스 루이 13세의 군대 사이의 라로셀 요새 공방전으로 해석하는 해석자들이 있다. 1628년 10월에 라로셀은 함락되었다.

(백시선 2권 62편)

마부스가 곧 죽으리라. 그때가 오리라.

사람과 동물들의 끔찍한 파멸.

즉시 복수를 보리라.

백 개, 손, 갈증, 기근, 혜성이 지나갈 때

 

*다른 해석

마부스는 그런 다음 곧 죽으리라.

사람들과 짐승들에 대한 무서운 학살이 있으리라.

단번에 백 명의 손들로부터 밝혀진 복수,

갈증, 기아, 혜성이 달려올 때.

 

(백시선 2권 63편)

프랑스, 오조니아는 아주 작게 포 강, 마른 강과 센 강을 굴복시키리라.

팔마는 술에 취하게 하리라.

그는 그들에게 대항하여 커다란 벽을 준비하리라.

그 벽에서 아주 작은 것 때문에 그의 생명을 잃으리라.

 

*오조니아: 이탈리아를 뜻하는 말.

*포 강(이탈리아어: Fiume Po, 라틴어: Padus): 이탈리아 북부를 흐르는 강이다. 길이 652km, 유역 면적 71,000㎢로 이탈리아에서 가장 긴 강이다.

*팔마: 이탈리아 북부 도시.

*마른 강, 센 강: 프랑스의 강 이름.

(백시선 2권 64편)

제네바의 사람들은 기아와 갈증으로 죽어가리라.

손 안의 희망은 실패로 끝나니라.

아랍의 법이 공포의 원인이리라.

큰 함대는 항구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Gebenoise: 옛날 아라비아 민족. 아랍을 의미

(백시선 2권 65편)

요새화 된 주둔지가 전복(지진)되어

스페인 사람들과 밀라노 사람들에게 대혼란이 일어나리라.

회당(교회)은 불에 타고 역병이 돌고 포로가 되리니,

수성이 사수자리에 올 때, 사투르누스(토성)가 행동을 개시하리라.

 

*사투르누스가 행동을 개시하리라: 죽음의 때가 도래하리라.

*사트루누스: 고대 로마인들이 섬기는 농사의 신.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시간의 신 크로노스와 동일하다. 토요일(saturday)와 토성(Saturn)은 사투르누스의 이름에서 나온 것이다.

 

(백시선 2권 66편)

큰 위험을 통과하여 도망간 포로들.

짧은 시간 내에 그의 운은 변화되고,

왕궁 안에 있는 사람들은 잡히고,

좋은 징조를 통해 포위된 도시.

(백시선 2권 67편)

금발머리의 한 사람이 매부리코를 가진 사람과 타협하러 오리라.

둘은 협상을 통해 그를 추방하리라.

추방 후 그는 다시 다시 회복하리라.

해양 장소(항구나 섬)들을 가장 강한 것으로 만들면서.

 

(백시선 2권 68편)

북국(Aquilon)의 노력들은 커지리라.

바다의 문은 열리고

섬의 왕국은 회복되리라.

런던은 돛(선함)들에 의해 떨게 되리라.

 

*다른 해석(데이비드 오베이슨)

북쪽으로부터의 노력은 대단하리라.

대양 위에 열린 문이 있고,

섬의 왕국은 다시 설 것이며,

런던은 새로운 돛 때문에 전율하리라. 

 대영제국이 종말을 맞고 나서 얼마 지난 후의 일을 예언한 시로 해석. 1901년을 대영제국의 쇠망의 해로 해석했다.

 

*다른 해석(장 샤를 드 퐁브린)

북국(러시아)의 노력이 커지리라.

대양(대서양)에 면한 항구가 열리리니,

섬(영국)의 통치는 다시 통합되고

런던이 함대에 의해 뒤흔들리리라.

⇒ 섬의 통치는 다시 통합되고: 영국의 권력은 자국 내로 국한되고

⇒ 런던이 함대에 의해 뒤흔들리리라: 함대가 접근해 런던이 뒤흔들리라

 

.(백시선 2권 69편)

그의 켈트 족(영국)의 오른팔인 프랑스 왕.

큰 군주국의 불협화음(알력)을 보면서.

그는 그의 홀(권위)이 세 부분에서 번영하게 하는 원인이 되리라.

커다란 종교 정치국의 망토(교황)에 대항하여

 

* 이 시를 1830년 부르봉 왕가의 몰락과 콩데의 마지막 계승자 암살된 사건, 1830, 1848년의 혁명 발발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다.

 

(백시선 2권 70편)

하늘에서 오는 창은 그것의 범위를 확장하리라.

죽음들이 말하고, 거대한 처형.

나무에 있는 돌, 자랑스러운 국민은 회복되고,

소음, 인간 괴물, 속죄를 깨끗하게 하리라.

 

 

71편~80편

(백시선 2권 71편)

낯선 국민들을 기아에서 구하기 위하여

추방자들은 시실리로 들어오리라.

켈트 족들이 새벽에 그들을 실패하게 하리라.

이유가 있으므로 생명은 보존되고, 왕은 개입하리라.

 

(백시선 2권 72편)

켈트 족의 군대(프랑스 군대)는 이탈리아에서 소란을 떨리라.

전 지역에서 전투를 벌이고, 그리고 커다란 손실.

로마인들은 도망가고, 프랑스는 격퇴당하리라.

테시노 강, 루비콘 강에서는 불확실한 전투가 되리라.

 

*테시노 강(Ticino), 루비콘(Rubicon) 강: 이탈리아 강들.

(백시선 2권 73편)

가르데 호수에서 푸치노 호수까지.

오르공 섬의 항구에서 레만 호까지 점령을 당하고,

예언된 전쟁을 좋아하고, 세 팔을 가지고 태어난

거물 엔디미온에게 세 왕관들에 의해.

 

*다른해석

푸친 호(로마 동쪽의 호수)에서 가르데 호 기슭까지

레만 호(제네바)의 점령은 오르공 섬에서 시작되리라.

세 팔을 가지고 태어난 엔디미온(이슬람 지도자)은

전쟁을 예고하고 세 지방이 연맹을 맺으리라.

 

*엔디미온(Endymion): 제우스의 아들. 카리아(옛날 소아시아에 있던 나라, 지금의 터키)에 있는 라트무스 산에서 자고 있는 그의 모습에 셀레네(달의 여신)의 차가운 가슴에 그만 불이 붙는다. 셀레네는 지상으로 내려와 그와 사랑을 하고 그 곁에서 잠이 든다. 달(초승달)과 터키를 언급한 것으로 보아, 여기서는 이슬람의 지도자나 이슬람 동맹국을 지칭하는 듯하다.

*푸친 호(Fucin, Fucino): 로마 동쪽에 있는 호수.

*가르데 호(Benac Garde): Lacus Benacus는 이탈리아 북쪽 고지대에 있는 가르데 호수의 옛 이름.

*오르공(Origuion, Orgon):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 앞 바다에 있는 섬.

*레만 호(Leman): 스위스의 제네바에 있는 호수 이름.

 

(백시선 2권 74편)

상스(Sens)로부터, 오툉(Autun)으로부터, 그들은 론 강과 같이 먼 곳에서 오리라.

피레네(Pyrenees) 산들을 향하여, 넘어서 지나가기 위해

앙코나(Ancona)에서 3월에 떠나는 국민. 육지와 바다로

그것은 커다란 무리로 행렬이 이어지리라.

 

*상스(Sens), 오툉(Autun): 프랑스의 도시 이름

 

(백시선 2권 75편)

특이한 새의 소리가 들리고,

숨쉬는 바닥의 파이프에서

밀의 가격은 매우 높게 오르고,

남자가 그의 부하 남자를 게걸스럽게 먹으리라.

 

*다른 해석

사람이 바라지 않는 기괴한 새소리를 들으리라.

몇 겹으로 중복된 대포 위에

밀의 값은 껑충 뛰어 오르고

사람이 사람을 먹는 시대가 도래하리라.

(백시선 2권 76편)

버건디에서의 번개는 불길한 행동을 저지르리라.

기술에 의하여 결코 이루어질 수 없었던 것,

그들의 상원에 의해 절름발이가 된 교회의 머슴(성직자)이

적들에게 알려질 사건을 만들리라.

 

*버건디(Burgundy): 프랑스 남동부에 위치한 브르고뉴를 가리킴.

(백시선 2권 77편)

활, 불, 피치(pitch) 그리고 불에 의해 뒤로 던져져

한밤중에 울음들, 통곡소리들

그들이 부서진 성벽에 있는 동안,

배반자들은 지하통로를 통해 도망가리라.

(백시선 2권 78편)

카르타고(북부 아프리카) 인종과 프랑스의 피에 혼혈이 되고,

바다의 깊은 곳의 넵튠(영국).

더디게 노를 저어 섬은 피를 흘리고

그것은 나쁘게 숨긴 비밀보다 더 나쁘게 그에게 해를 주리라.

 

*더디게 노를 저어 섬은 피를 흘리고: 함대가 늦게 도착하여 영국의 섬들이 공격을 당한다는 의미

*그것은 나쁘게 숨긴 비밀보다 더 나쁘게 그에게 해를 주리라: 그 결과는 피해가 심각하리라는 의미

(백시선 2권 79편)

무기들을 통해 검고 곱슬머리 바르바르(Barbe),

그는 잔인하고 오만한 사람들을 정복하리라.

위대한 치렌(Chyren) 대왕이 이슬람(Seline)의 깃발

아래 있던 포로들을 풀어주리라.

*다른 해석(장 샤를 드 퐁브린)

앙리 대왕은 잔인하고 오만한

곱슬머리 바르브(이슬람)들을 정복하고

이슬람의 깃발 아래

감옥에 수감되었던 죄수들을 풀어주리라.

 

*치렌(Chyren)의 철자를 바꾸면 앙리의 이름이 된다고 퐁브린이 해석한다.

(백시선 2권 79편)

무기들을 통해 검고 곱슬머리 바르바르(Barbe),

그는 잔인하고 오만한 사람들을 정복하리라.

위대한 치렌(Chyren) 대왕이 이슬람(Seline)의 깃발

아래 있던 포로들을 풀어주리라.

 

*다른 해석(장 샤를 드 퐁브린)

앙리 대왕은 잔인하고 오만한

곱슬머리 바르브(이슬람)들을 정복하고

이슬람의 깃발 아래

감옥에 수감되었던 죄수들을 풀어주리라.

 

*치렌(Chyren)의 철자를 바꾸면 앙리의 이름이 된다고 퐁브린이 해석한다.

(백시선 2권 80편)

전쟁 후 부상당한 사람의 연설에 의해

잠시 동안 부드러운 휴식이 마련되고

거물들의 구출이 결코 허락되지 않고

그들은 적당한 시기에 적들에 의해 회복되리라.

*이 시를 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히틀러(제1차 세계대전 때 부상을 당함)의 등장과 독일의 상황을 예언한 시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다.

 

 

 

 

 

81편~90편

(백시선 2권 81편)

하늘에서 내려오는 불길로 도시(파리)는 거의 파괴되리라.

홍수로 줄곧 위협당하리니,

사르데냐는 카르타고함대에 의해 공격당하리라.

리브라가 자신의 마부자리를 내버려둔 후에.

 

*리브라(Libra): 저울(정의의 상징)의 라틴어로 이탈리아 및 이탈리아인들을 가리킨다. 로마법은 모든 현대 유럽법의 기초가 되었기 때문이다.

*파에톤(Phaethon): 태양신 헬리오스(Helios)의 아들. 아버지의 마차를 잘못 몰아 제우스의 번개불에 맞아 죽음. 이 시에서는 우두머리나 지도자를 의미. 교황을 의미하는 듯함.

*데우칼리온(Deucalion):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프로메테우스의 아들로 부친으로 의해 스키타이(시베리아) 땅에 유배되어 지루한 나날을 보낸다. 기회를 잡아 파르나스 산 근처에 있는 데살리아(마케도니아)로 가서 그곳을 다스리는데 그의 치세 중에 유명한 홍수가 일어난다. 제우스가 인간의 사악함을 보고 인간 종족 전체를 물로 쓸어버리기로 마음 먹었는데, 의인 중의 의인인 데우칼리온만이 작은 배를 타고 포시다에 있는 산으로 피하게 되었다.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홍수 이야기와 일치한다.

(백시선 2권 82편)

배고픔 때문에 식량은 늑대와 같은 수감자를 만들리라.

극도의 불안 속에 있는 침략자.

그 앞에 마지막 하나를 가진 후계자,

그 거물은 군중들 가운데에서 도망가지 못하리라.

 

(백시선 2권 83편)

거대한 리옹의 거대한 상업이 변하고,

좀 더 큰 부분이 예전의 파괴로 되돌아가리라.

군인들에게 준 식량은 약탈에 의해 없어지리라.

프랑스의 쥐라산맥과 독일에 내리는 이슬비를 맞으며

 

*Sueue(Sueve): 율리우스 카이사르 이후에 로마인들이 독인인들에게 붙였던

이름.

*Lura(Jura)산은 프랑스와 이탈리아 국경 지역에 있는 쥐라 산맥을 의미함.

 

(백시선 2권 84편)

이탈리아 캄파니아 지방, 시에나, 피렌체, 투스카나 지방 사이에

6개월 9일 동안 한 방울의 비도 내리지 않고

달마티아 땅에는 이상한 언어가,

그것은 널리 퍼지고, 전체의 땅을 황폐케 하리라.

 

(백시선 2권 85편)

리옹에서 켈틱(영국)과 독수리(미국)에 대해 만들어진

혹독한 법규 아래에 있는 늙은 수염, 

작은 거물은 너무 오래 견디고, 하늘에서는 군대들의 소음,

리구리아(이탈리아) 바다는 붉게 되고.

 

(백시선 2권 86편)

아드리아 해 가까이 함대가 난파되리라.

땅과 하늘에서 휘젓는 것으로 떨리고

이집트는 이슬람교도의 증가로 흔들리고

항복한 전령관은 큰소리로 항의하리라.

 

*땅과 하늘에서 휘젓는 것으로 떨리고: 육군과 공군의 활동으로 떨리고

*항복한 전령관은 큰소리로 항의하리라: 전령관은 소환되리라.

(백시선 2권 87편)

가장 먼 나라들에서 오리라.

그 후에 한 독일의 왕자, 금관의 왕관을 쓰고

노예상태와 물들(홍수들)이 만났고, 귀부인은 열심히 나라에 봉사를 했으나

더 이상 그 여자의 시대는 숭배받지 못하리라.

 

(백시선 2권 88편)

커다란 파괴적인 행동의 범위에서,

50의 7번째 이름이 있으리라.

세 번째 좀 더 크고 호전적인 이상한 자.

양, 파리, 액상프로방스는 보장하지 못하리라

 

*액상프로방스: 프랑스의 도시

(백시선 2권 89편)

어느 날 두 위대한 선생이 상궤를 벗어나리라.

그들의 엄청난 증가됨을 보게 되리라.

새 땅은 그 고귀한 상태로 들어서리라.

피에 젖은 자들의 수가 다시 세어지리라.

 

*어느 날 두 위대한 선생이 상궤를 벗어나리라: 상식에 벗어난 일들을 한다는 의미.

*그들의 엄청난 증가됨을 보게 되리라: 그들이 초능력을 보인다는 의미.

*피에 젖은 자들: 진리를 말하다 죽은 자들

 

(백시선 2권 90편)

삶과 죽음으로 헝가리는 변하리라.

법은 더욱 더 무서우리라.

큰 도시에는 신음소리와 비명으로 가득하고

야외 경기장에는 서로 미워하는 카스토르와 폴룩스

 

*카스토르(Castor), 폴룩스(Pollux): 쌍둥이자리. 제우스와 레다 사이에 태어난 쌍둥이로 뱃사람들의 수호신이다. 장 샤를 드 퐁브린은 이탈리아를 의미한다고 해석한다.

*이 시를 1956년의 헝가리 폭동이 소련에 의해 유혈 진압된 사건으로 해석하는 해석자들이 있음.

 

 

 

 

 

 

 

91편~100편

(백시선 2권 91편)

떠오르는 태양의 나라에서 무서운 불이 일어나리라.

북국(Aquilon)을 향해 소음과 빛이 뻗어나가리.

죽음의 원 안에서는 비명이 들리리니,

전쟁과 불, 기아, 죽음이 그들을 기다리리라.

 

*다른 해석(장 샤를 드 퐁브린)

일본에서 큰 불이 일어나리라.

굉음과 빛(원자폭탄의 폭발로 인한)이

러시아(북국)를 향해 뻗치리라.

 

(백시선 2권 92편)

땅 위에서 볼 수 있는 하늘로부터 오는 금빛의 불.

후계자는 아주 경이롭게 취해진 행동에 충격을 받고

많은 인간을 살해한 자. 그 거물의 조카는 잡히고,

구경거리가 된 죽음들. 도망간 의기양양한 자.

 

(백시선 2권 93편)

티베레(Tymbre) 강 옆에 리비티나(Lybitine)가 위협하리라.

그 직전에 대홍수가 일어나리.

배(교회)의 우두머리(교황)가 사로잡혀 배 바닥으로 던져지리니,

성(안젤로)과 궁전(바티칸)은 소동에 휩싸이리라.

 

*리비티나(Lybitine): 로마 신화 속에 나오는 죽음과 장례의 여신

*티베레(Tymbre): 로마로 흐르는 강의 이름.

*안젤로 성: 티베레 강가에 있는 '천사의 성'이라고 부르는 성. 현재에는 무기박물관으로 되어 있음.

 

(백시선 2권 94편)

커다란 포(Po) 강, 거물 악마가 프랑스를 통하여 들어오리라.

바다의 사자(영국)에게 헛된 테러

사람들은 무수히 바다로 지나가리라.

도망가는 백만의 4분의 일은 제외하고.

 

*포(Po) 강: 이탈리아 북부에 흐르는 강. 길이 652km, 유역 면적 71,000㎢로 이탈리아에서 가장 긴 강이다.

*바다로 지나가리라: 바다에 의해 사라지리라.

*백만의 4분의 일: 25만 명을 뜻함.

 

(백시선 2권 95편)

인구가 조밀한 장소들이 사람이 살 수 없게 되리라.

평야들을 얻기 위한 커다란 알력

조심성이 많고 무능한 것들에게 넘겨준 왕국들.

그 다음 거물 형제들에 대한 알력과 죽음.

 

(백시선 2권 96편)

타오르는 불꽃(혜성)이 밤하늘에 나타나리라.

론 강 수원(水原)에서 하구까지 보이리니,

기근과 전쟁이 일어나고, 도움은 늦게서야 도착하리.

페르시아(이란)가 마케도니아(그리스)를 침공하리라.

 

(백시선 2권 97편)

로마 교황이여 조심해서 다가가라.

두 개의 물줄기가 솟아나는 도시에

거기서 네 피가 솟구치리니,

장미가 피어날 때 너와 너에게 속한 것들이.

 

*두 개의 물줄기는 론 강과 손 강을 의미, 도시는 리용을 말한다.

 

(백시선 2권 98편)

얼굴에 피가 튄 자. 희생자들은 거의 순교하고

목성은 사자자리에, 예언을 통한 전조

그런 다음 신부(新婦)를 위해

죽음에 처하게 되는.

 

*이 시를 1793년 필립 에갈리테와 혁명, 필립의 처형, 낭트의 대학살, 올빼미 당원(반혁명왕당파)폭동사건으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다.

 

(백시선 2권 99편)

징조가 가리키는 로마의 땅.

골로와즈(Gauloise) 사람에 의해 너는 무척이나 괴로움을 당하리라.

그러나 켈트 족(영국)이 시대를 위협하리라.

함대는 북풍에 너무 멀리 밀려가 버리리라.

 

*영문번역판은 Boreas를 Boreal(북쪽의)로 보고 북풍이라고 해석함.

*골로와즈(Gauloise): 프랑스를 뜻함.

 

(백시선 2권 100편)

섬들 안에 매우 무서운 소동이 있고,

사람들은 전쟁의 한 부분만을 듣게 되리라.

약탈자들의 공격이 아주 크게 있으리라.

그들은 커다란 동맹에 가입하러 오리라.

 

1편 ~ 10편

(백시선 3권 1편)

바다에서 전투와 전쟁이 있은 뒤,

가장 높은 망루에 앉은 위대한 해왕성(영국).

붉은 적이 공포로 창백해지리라.

대양을 공포에 휩싸이게 하리라.

 

*다른 해석

바다에서 전투와 전쟁이 있은 뒤,

가장 높은 망루에 앉은 위대한 해왕성(Le grand Neptune)

두렵게도 붉은 적이 찾아오리라.

대양을 공포에 휩싸이게 하리라.

 

*이 시를 1982년 영국과 아르헨티나 간에 포클랜드 전쟁을 

그린 시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음.

 

(백시선 3권 2편)

신의 말씀이 본질에 주어지리라.

하늘과 땅을 포함하여 신비스런 사실을 숨긴 황금

육체, 영혼, 정신이 모든 힘을 가지리라.

그의 발 아래에, 마치 천국을 보는 것처럼.

 

*이 시를 1981년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언론을 통해 전 세계에 알려진 사건으로 보는 해석자가 있음.

 

(백시선 3권 3편)

화성과 수성과 은이 만날 때,

남쪽을 향해 극도의 가뭄이 있으리라.

아시아의 깊은 곳에서는 사람들이 지구가 진동한다고 말하리라.

그런 다음 고통 속에 있을 코린트, 에페소스

 

*화성(Mars: 전쟁을 의미), 수성(Mercure: 부패를 의미), 달(Moon: 금권을 의미)

*아시아의 깊은 곳: 아시아 내륙지방

*사람들이 지구가 진동한다고 말하리라: 지진이 있으리라

*코린트(그리스의 도시), 에페소스(터키의 도시)

(백시선 3권 4편)

달(이슬람)이 실패할 때가 가까이 있으리라.

하나에서 다른 것이 크게 멀지 않고

추위, 가뭄, 위험이 국경 근터에 있으리라.

신탁(예언)이 시작한 곳조차도 그러하리라.

 

*하나에서 다른 것이 크게 멀지 않고: 사건들이 계속 일어난다는 의미

*예언(신탁)이 시작된 곳은 노스트라다무스의 고향인 프랑스 작은 도시 생레미드프로방스이다.

 

(백시선 3권 5편)

두 명의 위대한 선각자들의 실패가 가깝고도 멀리라.

4월과 3월에 일어나리라.

오, 얼마나 큰 손실인가!

그러나 두 위대한 호인들이 땅과 바다의 모든 부분을 구원하리라.

(백시선 3권 6편)

닫혀진 교회 안으로 번개가 들어오리라.

그 성채에 사는 시민들은 다치고

말들, 소들, 사람들, 벽까지 파도가 밀어 닥치리라.

기아, 가뭄을 통하여 최고로 약해진 군대.

(백시선 3권 7편)

도망자들, 단창, 하늘로부터 오는 불

약탈 유희에 가까운 전투

땅에서 그들은 도움과 하늘의 구언을 위해 울고,

전투원들이 벽돌 가까이에 있을 때.

(백시선 3권 8편)

이웃들과 연합한 Cimbres는 스페인을 약탈하러 오리라.

기옌느(Guienne)와 리무진(Limousin)에 모인 사람들은

동맹을 하리니,

그리고 그들을 친구로 여기리라.

 

*Cimbres: 스페인 대서양 연안 근처에 Coimbra라는 도시가 있으나 이 도시를 의미하는지는 확실치 않음.

*리무진(Limousin): 프랑스 중부 지방 명칭, 중심도시는 Limoges

*기옌느(Guienne): 프랑스 남부 아키텐 지방을 의미함.

(백시선 3권 9편)

연합한 보르도(Bordeaux), 루앙(Rouen)과 라로셀(Larochelle),

거대한 바다 주위를 움켜잡으리라.

연합한 영국, 브리타뉴(Bretone)와 프레밍스(Flemings)는

그들을 로앙(Rouane)처럼 멀리 추방하리라.

 

*보르도(Bordeaux), 루앙(Rouen), 라로셀(Larochelle), 브리타뉴(Bretone): 프랑스 남서부 지방 명칭

*로앙(Rouane): 프랑스 도시 및 지방명칭.

*프레밍스(Flemings): 벨기에

(백시선 3권 10편)

피와 기아의 더 큰 재앙,

그것은 바닷가로 일곱 번이나 접근하리라.

기아에 빠진 모나코, 체포된 장소, 사로잡혀,

거물은 철로 만든 감옥 안에서 이를 갈리라.

 

 

 

 

 

 

 

11편 ~ 20편

(백시선 3권 11편)

오랫동안 하늘에서 싸우는 무기들,

도시의 가운데에 있는 나무는 쓰러지고

신성한 가지는 잘려지고, 강철(전쟁), 선동자의 면전에서

그런 다음 아드리아의 군주는 몰락하리라.

 

*다른 해석(장 샤를 드 퐁브린)

무기들은 오랫동안 공중에서 부딪치고

도시 한가운데 나무는 쓰러지리라.

베르룅으로 물러나리, 혜성이 타오르고

아드리아 해의 군주가 쓰러질 때

 

*Verbine은 라틴어 Verbinum을 프랑스어화 한 것으로 베르뵝이라는 벨기 도시를 의미, 나무는 합스부르크 로렌 가의 계보, 도시는 사라예보, 고어 rogne는 몸을 감춘다는 의미, 아드리아 해의 우두머리는 교황 피우스 5세, 이 시는 1914~1918년에 이르는 제1차 세계대전을 예언한 시로 해석. 

노스트라다무스는 4권 43편에서 영국인이 로켓을 발명하리라는 예언을 하면서 무기들이 공중에서 부딪치고라는 표현을 사용한 적이 있다. 

실제로 로켓은 영국인 윌리엄 곤그레브라는 기술자에 의해 발명되어 1806년 영국 해군이 프랑스 불로뉴에서 벌인 전투에서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은 1914년 5월 28일 합스부르크 가의 상속자인 프랑수아 페르디낭 대공이 사라예보에서 암살된 것을 계기로 시작되었다. 이 암살로 왕가의 치세는 끝나고 '도시 한가운데 쓰러지게'되는 것이다. 

Glaive(칼)은 16세기 당시 혜성을 의미했다.(1527년 앙부루아즈 파레(16세기 프랑스의 외과의사)가 혜성을 가리켜 epee(검)이라고 했다) 

Face는 불꽃을 뜻하는 라틴어 fax, facis에서 온 것으로 천체, 혹은 혜성의 꼬리를 의미한다. Tison은 흔히 혜성이나 공중 폭발을 의미한다. 

1914년 8월 1차 세계대전이 발발했을 때, 미국 위스콘 시에 있는 여키스 천문대에서는 델러밴 혜성이 관측되었다. 8월 7일 독일 군대가 벨기에의 리에주를 점령하고 국경을 넘어 계속 진군해 오자 예상치 못했던 프랑스 당국은 경악을 했다. 8월 29일 랑르작 장군이 이끄는 군대가 기즈-베르뱅 강 전선에서 독일군의 진군을 저지함으로써 프랑스 5공화국 군대를 구해냈지만 곧 후퇴하지 않을 수 없었다. 독일이 프랑스에 선전포고를 한 지 17일 후(1914년 8월 3일) 교황 피우스 5세가 서거했다.(장 샤를 드 퐁브린의 해석)

 

(백시선 3권 12편)

에브로(Ebro) 강, 포(Po) 강, 타호(Tagus) 강의 혼란과

로마의 혼란 때문에 그리고 제네바와 아레초의 호수 때문에,

가론(Garonne) 강의 두 명의 수장과 도시 주민들이 잡히고,

죽고, 물에 익사하고, 노획되어 팔리는 사람들.

 

*에브로(Ebro) 강, 타호(Tagus) 강: 스페인에서 흐르는 강

*포(Po) 강: 이탈리아 지역에 있는 강

*가론(Garonne): 프랑스의 강

*두 명의 수장: 프랑스의 도시 보르도와 툴루즈의 수장들

(백시선 3권 13편)

반호(半弧) 안에서 번개를 통하여 금과 은이 용해되고,

두 포로 중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먹으리라.

도시의 가장 높은 거물은 교수형을 당하리라.

물 속에 빠진 함대가 헤엄을 칠 때.

(백시선 3권 14편)

가장 낮은 프랑스의 용감한 사람의 가지(후손)을 통하여

행복하지 못한 아버지 때문에,

명예, 부, 그는 노년에 고생하리라.

단순한 남자의 충고를 믿는 것에 대하여.

 

*이 시를 2차 대전 때 패전 장군인 페탕(Marshal Petain) 원수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다.

(백시선 3권 15편)

왕국은 가슴, 용기, 영광에서 변하리라.

모든 면에서 적을 만들리라. 그런 다음 죽음을 통하여,

프랑스는 한 신생국가를 복종시키리라.

섭정은 그런 다음 좀 더 반대편에 서리라.

 

*이 시를 1715년 섭정시대 개막을 예언한 시로 해석하는 해석자들이 있음.

(백시선 3권 16편)

화성, 하늘의 마음, 한 영국 왕자는

그의 번창하는 행운을 추구하기를 원하리라.

두 번의 결투 중에서 한 결투가 그의 쓸개에 치명상을 입히리라.

그는 증오를 주고, 그의 어머니는 사랑을 주고.

 

*첫 문장 Mars a son coeur de ciel, Mars in his heavenly hear: 해석이 난해함.

 

(백시선 3권 17편)

아벤틴 산이 밤에 불에 타는 것이 보이리라.

플랑드르에서 하늘이 갑자기 검게 변하리라.

군주가 그의 조카를 추방할 때,

그런 다음 교회의 사람들은 추문을 저지르리라.

 

*아벤틴(Aventine)산: 로마 지방에 있는 산

 

(백시선 3권 18편)

오히려 우유가 비같이 길게 내린 후에,

랭스에 있는 여러 곳에서 하늘이 손에 만져지고,

아! 슬프도다. 그들 가까이 잔인한 살인이 준비되어 있도다!

아버지들과 아들들, 왕들은 감히 가까이 접근하지 못하리라.

 

*1914~1918, 제1차 세계대전, 프랑스에서는 랭스가 전쟁의 중심이 됨. 독일군, 벨기에의 앙베르 점령.(장 샤를 드 퐁브린

*백시선은 프랑스의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가 지은 예언서로 교황청에서는 금서로 정해진 문서이다. 이 문서 안에는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내용들이 가득한데 그 중에서 히틀러의 등장과 세계대전, 군주들의 출현, 각종 재난과 사건들과 관련된 내용들이 등장했다.

 

(백시선 3권 19편)

루카에서 피와 우유의 비가 내리리라.

집정관을 바꾸기 바로 전,

넓게 퍼진 전염병과 전쟁, 기아와 큰 장마가 보이리라.

그들의 왕자와 (수도원의)원장(교황)이 죽을 곳에서 멀리 떨어진 곳.

 

*루카(Lucca): 이탈리아 피사 근처에 있는 도시

 

(백시선 3권 20편)

커다란 강인 베티쿠의 지역을 통하여,

이베리아 반도의 깊숙이에서 그라나다(스페인)의 왕국까지,

마호메트를 믿는 사람들에 의해 등을 채찍질 당한 십자가들.

코르도바의 한 사람은 그의 나라를 배반하리라.

 

*베티쿠(Bethique): 스페인의 Guadalquivir 강, 그라나다 지역을 관통하여 가디즈 만으로 흐름.

*코르도바(Cordova): 스페인의 도시로 후 옴마이드 왕조 때의 도읍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도시이다.

*이 시를 1567년 스페인의 그라나다에서 일어난 이슬람 폭동과 1610년 이슬람교도 추방 사건으로 해석하는 해석자들이 있음.

 

 

 

21편 ~ 30편

(백시선 3권 21편)

아드리아 바다 가까이

크리스타메리움에서 무서운 고기가 나타나리라.

사람의 얼굴을 하고 꼬리는 수생동물인,

낚시 없이 잡게 되리라.

 

*낚시 없이 잡게 되리라: 낚시로 끌어내리라

*크리스타메리움(Crustamin): 로마에서 북서쪽으로 20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라티움 지방에 있는 마르칠리아노 베치오라는 이탈리아 도시를 말함. 로마를 의미함.

(백시선 3권 22편)

도시 앞에서 행해진 6일간의 공격, 전투는 치열하리라.

셋은 그것을 넘겨주리라.

그리고 그들에게 용서를 주리라.

나머지는 불타고 피가 흥건하게 잘려지고 조각이 나리라.

 

(백시선 3권 23편)

만약 프랑스, 네가 리구리아(이탈리아) 바다를 넘어 지나가면,

너는 네 자신이 섬들과 바다에 갇히게 되는 것을 보게 되리라.

반대로 이슬람교도들은 아드리아 바다에서 좀 더 심하게 하리라.

너는 말들과 노새들의 뼈들을 갉아서 먹으리라.

 

*쟝 샤를 드 퐁브린의 해석- 라틴어 Ligusticus는 '리구리아의'라는 의미로 이탈리아 리구리아 지방을 말한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여기에 l 대신 y를 쓰고 있다. 비잔틴의 옛 이름이 리구스(Lygos)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리구스 해란 이스탄불의 앞바다, 다시 말해서 마르마라 해를 가리킨다.

(백시선 3권 24편)

기업은 커다란 혼란에 빠지리라.

사람들은 헤아릴 수 없는 보물을 잃게 되리라.

너는 여기에 긴장할 필요가 없으리라.

프랑스는 기억될만한 많은 것을 하게 되리라.

 

(백시선 3권 25편)

시칠리아와 나폴리가 연합하게 될 때,

그는 나바랭의 왕국에 도착하리라.

그는 포익스와 오로롱을 지나서 비고르와 로우르데스를 취하리라.

한 사람이 스페인과 아주 밀접하게 연합을 하리라.

 

*나바랭(Nauarrois: Navarre): 프랑스 남주에서 스페인 북부에 걸쳐 존재했던 옛 왕국

*포익스(Foix), 오로롱(Olorin), 비고르(Bigorre), 로우르데스(Landes, Lourdes): 스페인 국경 근처의 프랑스 도시들

 

(백시선 3권 26편)

그들은 왕들과 왕자들의 우상들을 준비하리라.

예언자들, 왕성한 공허한 예언들

뿔, 금의 희생, 그리고 하늘색,

눈부신 예언자들은 판단되리라.

 

*다른 해석(쟝 샤를 드 퐁브린)

왕과 공작들은 화폐를 만들어내리라.

예언자들, 공허한 예측을 쏟아 내리니,

황금뿔(소비사회)는 희생되고, 평화가 폭력이 되리.

그들의 예언들은 정체가 드러나리라. 

*우상을 화폐로, 뿔과 금을 소비사회로 해석함.

 

(백시선 3권 27편)

리비아의 왕자가 서쪽에서 강성해지리라.

아랍인들을 부추겨 프랑스에 적대하게 하리라.

글자(언론)를 탐구하는 것에는 관대하여

아랍어를 프랑스어로 번역하리라.

 

(백시선 3권 28편)

약한 땅과 빈약한 혈통을 가지고,

조그만 지역과 평화를 통하여 제국에 이르리라.

오랫동안 젊은 여성이 통치하리라.

통치하는 동안 왕국은 아주 나쁘게 되리라.

 

*이 시를 러시아의 에카테리나 2세(재위1729~1796)를 예언한 것으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음. 이 여왕은 장기집권을 하였고 잔혹한 여왕으로 이름이 났었음. 그러나 영토확장 등 역사적으로는 유능한 군주라는 평가임.

 

(백시선 3권 29편)

두 조카들이 다양한 장소들에서 교육을 받으리라.

바다의 전투, 땅, 아버지들은 몰락하고

그들은 전쟁을 하기 위해 매우 의기양양하여 오리라.

손해를 보복하기 위하여 굴복한 적들.

 

(백시선 3권 30편)

전쟁 중에 사투를 벌이는 동안

그는 상관으로부터 상을 받으리라.

밤에 여섯은 그의 침대로 악의(나쁜 마음)을 가지고 오리라.

무기도 없는 그는 갑자기 놀라리라.

 

 

 

 

31편 ~40편

(백시선 3권 31편)

아르메니아와 아라비아, 메데스(이란)의 평원에서,

두 개의 큰 군대들이 세 번 연합하리라(모이리라).

아락스(Araxes)의 제방 가까이에 있는 이슬람 군대는

솔리만(Suleiman) 대제의 땅에서 몰락하리라.

 

*Le grand Soliman(Suleiman, 솔리만 대제: 1494~1566): 오스만 터키의 영토를 ㅌ최대로 확장한 오스만 투르크의 술탄. 1520년 선왕 셀림 술탄의 사망으로 왕위에 오름. 노스트라다무스가 죽는 해까지 왕 위에 있었음.

*아락스(Araxes): 아제르바이잔과 이란 간의 국경을 이루는 아르메니아 강 이름

 

(백시선 3권 32편)

아키텐 사람들의 커다란 무덤이

토스카나 쪽으로 접근하리라.

마르스가 게르만인 쪽에 있게 될 때,

그리고 만토바 사람들의 땅에서도

 

*이 시를 1807년에 나폴레옹이 이탈리아의 토스카나 지방을 병합하고 같은 해에 프러시아(독일)를 침공한 사건으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음

 

(백시선 3권 33편)

늑대(독일)가 들어올 도시에서,

적이 매우 가까이 있는 곳

외국의 군대는 큰 나라를 망치고,

친구들은 알프스와 산들을 지나가리라.

 

*이 시를 1941년 독일 히틀러 군대가 러시아 침공으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음

 

(백시선 3권 34편)

태양이 사라져 버릴 때(일식), 평범한 날에 괴물(신의 전조)이 보이리라.

사람들은 그것을 완전히 달리 해석하리라.

고삐가 풀린 비싼 가격

아무도 그것에 예견(대비)하지 않으리라.

 

*이 시를 1927년 세계적인 대공황 사건으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음. 1927년에 일식이 있었음. 독일의 히틀러가 이즈음에 등장했는데 괴물은 히틀러로 봄.

(백시선 3권 35편)

서유럽의 깊숙한 곳에서 가난한 사람들 중에서

한 어린 아이가 태어나리라.

그는 그의 혀로 큰 군대를 유혹하리니

그의 명성은 동방의 나라를 향하여 증가되리라.

 

(백시선 3권 36편)

뇌졸중이 아닌 죽음으로 묻히리라.

손은 부식된 채로 발견되리라.

시민들이 이교도들을 저주할 때,

그들에게 그럴듯하게 보이는 그가 그들의 법을 개정하리라.

 

(백시선 3권 37편)

공격 전에 행해진 연설, 기만적인 암습을 통하여

밀라노는 독수리(미국?)에 의해 탈취되고

고대의 벽은 대포로 부서지고,

불과 피를 통하여 자비가 주어진 몇몇

 

(백시선 3권 38편)

프랑스 사람들과 한 외국 국민,

산들을 넘어서 죽고, 포로가 되고, 살해당하리라.

전 달에 그리고 포도 수확기 가까이에

신들에 의해 협정(화해)를 이끌어내리라.

(백시선 3권 39편) 

아페닌 산맥과 알프스를 굴복시키기 위하여

3개월 안에 일곱(7개 선진국)이 동의하리라.

그러나 난폭하고 바보같은 리구리안들은

그들을 파괴하여 갑자기 망하게 하리라.

 

(백시선 3권 40편)

곱사등이 위원회에서 선출되리라.

더 이상의 괴물은 땅에서 보이지 않으리라.

자발적인 타격은 그의 눈을 빼고

왕의 반역자는 신임을 받으리라.

 

 

 

 

41편 ~ 50편

(백시선 3권 41편)

곱사등이 위원회에서 선출되리라.

더 이상의 괴물은 땅에서 보이지 않으리라.

자발적인 타격은 그의 눈을 빼고

왕의 반역자는 신임을 받으리라.

 

(백시선 3권 42편)

인후에 두 개의 이를 가진 아이가 태어나리라.

투스카니(이탈리아)에서 돌들이 비같이 떨어지리라.

몇 년 뒤에 기아로 죽어갈 사람들을 먹이기 위한

밀과 보리를 몇 년간 거두지 못하리라

 

(백시선 3권 43편)

타른 강, 롯트 강과 가론 강 근처에서 온 사람들,

아페닌 산맥 산들을 지나갈 때 주의하라.

로마와 앙코나 가까이에 있는 당신의 무덤,

검은 곱슬 수염(이슬람)이 이미 예정된 승리의 트로피를 가지리라.

 

*타른(Tarn), 롯트(Lot): 가론 강 지류

*가론(Garonne): 프랑스의 스페인 국경 근처를 흐르는 강

*앙코나(Ancona): 이탈리아 도시 이름.

 

(백시선 3권 44편)

동물이 사람에 의해 길들여지면,

후에 커다란 고통들과 도약들은 말을 하리라.

처녀에게 번개는 매우 해가 되리라.

땅에서 잡히고 그리고 공중에 매달리고

 

*이 시를 1814년 랭스 전투, 나폴레옹 첫 번째 퇴위와 마리 루이즈의 배반사건으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음.

 

(백시선 3권 45편)

다섯의 낯선 사람이 사원(교회) 안으로 들어올 것이다.

그들의 피는 땅을 오염시키리라.

톨루즈 주님들에게는 그것이 아주 어려운 예가 되리라.

한 사람이 그들의 법을 없애려고 오리라.

 

(백시선 3권 46편)

프란쿠스의 도시의 하늘이 우리에게 미리 조짐을 보이리라.

깨끗한 신호들과 고정된 별들을 통하여,

갑작스런 변화의 시간이 다가오리라.

(그 변화는) 선을 위한 것도 악을 위한 것도 아니리라.

 

*프란쿠스(Plancus): 위치가 확실치 않음. 프랑스 Rennes의 북쪽에 있는 소도시 Plancoet가 있으나 이 도시를 의미하는지 확실치 않음.

 

(백시선 3권 47편)

그의 왕국에서 추방당한 늙은 군주는

도움을 청하러 동방으로 가리라.

십자가들(그리스도교도)의 두려움 때문에 그는 그의 깃발을 접으리라.

그는 항구를 통하여 그리고 육지로 메테렝으로 가리라.

 

*메테렝(Mitilene): 터키 맞은 편 에게 해의 레스보스 섬에 있는 고대 도시 미틸렌. 터키를 상징

 

(백시선 3권 48편)

칠백 명의 포로들이 느슨하게 묶이리라.

절반은 제비뽑기로 살해당하리.

가까이에 있는 도움은 매우 빠르게 오리라.

그러나 15명의 죽음만큼 빠른 것은 아니리라.

 

(백시선 3권 49편)

프랑스 왕국, 너는 많은 변화를 겪게 되리라.

제국은 다른 곳으로 이전되고,

너는 다른 법들과 관습들 가운데 세워지리라.

루앙과 샤르트르가 너에게 가장 나쁜 짓을 많이 하리라.

 

(백시선 3권 50편)

큰 도시의 공화국은 그 엄격함에 동의하기를 원치 않으리라.

밖으로 나가려는 왕은 나팔소리에 의해 불려오고

벽에는 사다리가 (걸쳐지고),

도시는 후회하리라.

 

 

 

 

 

51편 ~ 60편

(백시선 3권 51편)

파리는 많은 살인을 하려고 음모를 꾸미고,

블루아는 그것이 완벽히 실행되는 원인이 되리라.

오를레앙의 사람들은 그들의 수장(지도자)을 교체하기를 원하리라.

앙제, 트로이, 랑그르는 그들에 대항하여 잘못된 행동을 저지르리라.

 

블루아(Blois), 오를레앙(Orleans), 앙제(Angers), 트로이(Troyes), 랑그르(Langres): 프랑스 도시들

* 헨리 1세와 기즈의 공작(1550~1588년)을 예언한 시. 1572년의 생바토로메우 개신교 학살 사건의 주역임. 1588년 12월 23일 부르아(Blois) 성에서 경호원에게 암살됨.

* 생바르텔레미 대학살: 1572년 8월 23일 밤부터 24일 새벽에 걸쳐, 후에 앙리 4세가 된 앙리 드 나바르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파리에 온 위그노파(신교도) 약 3000명이 구교파들에게 학살당한 사건. 이 사건으로 구교와 신교의 대립은 더욱 첨예해진다.

 

(백시선 3권 52편)

캄파니아에는 아주 오랫동안 비가 내리리라.

아푸리아에서는 아주 큰 가뭄이.

수탉은 날개가 형편없이 된 독수리를 볼 것이고,

사자에 의해 그것은 궁지(종말)에 몰리리라.

 

* 형편없이 된 독수리는 미국을 의미. 수탉은 프랑스, 사자는 영국.

* 캄파니아(Campania): 이탈리아 나폴리 지방

* 아푸리아(Apulia): 아푸안 지방. 이탈리아 로마 지역

 

(백시선 3권 53편)

최고의 거물이 루렌버그, 오그스버그,

그리고 바젤(스위스 도시)의 사람들에게서 상을 받을 때,

퀼른을 통하여 지도자는 프랑크푸르트를 재탈환하고,

그들은 프렌더스(벨기에)를 통하여 프랑스 안으로 똑바로 가로 지르리라.

 

*루렌버그(Nurnberg), 오그스버그(Aunsburg), 퀼른(Cologne), 프랑크푸르트(Frankfort): 독일의 도시들

* 이 시를 1871년 비스마르크의 프러시아 군대가 파리를 점령한 것으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음.

 

(백시선 3권 54편)

최고의 거물들 중의 한 사람이 스페인으로 도망을 하리라.

그 후에 오래된 부상으로 피를 흘리게 되리라.

군대는 모든 것을 파괴하면서 높은 산들을 넘어 지나가고,

그리고 그런 다음 평화롭게 통치하리라.

 

(백시선 3권 55편)

외눈이 프랑스를 통치하는 해에,

법정(궁정)은 아주 즐겁지 않은 고통 속에 있으리라.

블루아의 주요 인사 한 사람이 그의 친구를 죽이리라.

왕국은 해롭고 겹겹의 의심에 놓이리라.

 

* 데이비드 오베이슨은 위 시의 두 행을 앙리 2세가 마상시합에서 한 눈을 잃은 해 즉 1559년을 의미한다고 해석함. 이 해에 프랑스 궁정은 심각한 어려움에 빠졌다고 함.

 

(백시선 3권 56편)

몽토방, 님, 아비뇽과 베지에에서 화성(전쟁)의 기지개로

전염병, 천둥과 우박이 있으리라.

파리의 다리, 리용의 벽, 몽펠리에가.

607이 3페어들을 기록한 후

 

* 전염병, 우박, 천둥으로 고통을 당한다는 의미

607이란 숫자는 6행시에도 나오는 년도로 전쟁 중의 어느 해를 지칭한다. 6행시에 606년, 608년의 예언도 있다. 역병은 괴질, 전염병을 의미.

 

(백시선 3권 57편)

너는 일곱 번이나 영국이 변하는 것을 보리라.

290년 간 피에 담겨져

독일로부터의 지지에서 조금도 자유롭지 못하리라.

백양궁(양자리)은 그의 유럽 동쪽 장대(극)를 의심하리라.

 

* 데이비드 오베이슨은 '영국인들이 일곱 번 변하는 것을 보리라. 290년간 피에 물들어 프랑스는 독일의 도움에 의해서가 아니라, 산양자리는 바스트르난의 극을 의심한다.'로 해석함. 바스타리난(Bastarnian)은 유럽 동쪽의 광대한 지역을 말함. 지금의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폴란드 등지를 의미한다. 산양자리가 지배하는 것은 브리튼 섬이다. 극은 독일과 영국이 갈라서는 것을 의미. 1649년부터 1936년까지 290년 간으로 봄. 7가지 사건은 (1) 찰스 1세와 내전, (2) 1650년에 등장한 군사 독재자 올리버 크롬웰, (3) 1660년 찰스 2세의 복귀, (4) 제임스 2세, (5) 윌리엄 3세와 무혈혁명, (6) 조지 1세, (7) 에드워드 8세의 1936년 퇴위.

 

(백시선 3권 58편)

북쪽의 산악지대 라인강 주변에서

거물 한 사람이 훨씬 뒤에야 태어나리라.

그는 소롬(우크라이나)과 파노니아(헝가리)를 보호하리라.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누구도 모르리라.

 

* 소롬(Saurome)-사르마티아(Sarmatia): 로마 시대에 흑해 북쪽 지역을 사르마티아로 부름. 현재 우크라이나 지역

* 이 시의 그를 히틀러로 해석하는 해석자들이 있음. 1889년 오스트리아와 바바리아 경계에서 히틀러가 태어남.

 

(백시선 3권 59편)

세번째(제3공화국)에 의해 바르바니아 제국은 침탈되리라.

그 핏줄의 대부분이 죽음을 당하리.

그에 의해 네번째(제4공화국)는 치명타를 입으리니

피로 인한 피가 죽음에 이를까 두렵도다.

 

제3공화국은 마그렙을 점령해 많은 사람을 학살하리라. 마그렙은 16세기 당시 북아프리카 바르바니아 해안을 일컫던 이름이다. 힘이 약해진 제4공화국은 복수에 불탄 그들(바르바리아 제국)의 공격을 받으리라. Tire와 quart는 세번째와 네번째라는 의미, 여기에서는 프랑스 제3공화국이 마그렙을 정복하리라는 뜻이 분명하다. 1881년 8월 26일 프랑스는 알제리를 프랑스에 병합하는 법령을 발표하였다. 1881년 쥘페리는 3만의 군대로 튀니지를 공격했다. 1912년 3월 30일 페스 협정에 따라 모로코는 프랑스의 보호령이 되었다. 1954년 알제리에서 봉기가 시작되었고 그 결과 1958년 제4공화국이 무너졌다.(쟝 샤를 드 퐁브린의 해석)

 

(백시선 3권 60편)

모든 소 아시아 전역에 커다란 인권탄압,

미시아, 리키아 그리고 팜필리아까지도.

큰 죄로 가득한 검은 젊은이의 참회의 의식 때문에

피를 흘리게 되리라.

 

*팜필리아(Pamphylie): BC 460년대 초 터키의 팜필리아 연안의 에우리데몬(Eurydemon: 현재 터키의 kopru-su강) 전투에서 페르시아를 물리치고 아테네가 승리함으로써 양대 세력의 대결이 종결된 것은 물론 아테네는 에게 해에 대한 지배권을 갖게 되었음. 터키의 에게 해 연안을 의미함.

* 미시아(Mysia): BC 460년 대에 이오니아 해안(터키의 에게 해 해안지역)에 있었던 작은 국가. 터키를 의미함. 리키아보다 먼저 나라가 사라진 듯함.

* 리키아(Lycia): BC 540년 대에 이오니아 해안에 있었던 작은 국가. 547년에 페르시아에 복속됨. 터키를 의미함.

 

 

 

 

 

61편 ~ 70편

(백시선 3권 61편)

십자군들의 큰 무리와 종파가

메소포타미아(이라크를 의미)에서 소집되리라.

강 가까이에 가벼운 무장의 보병,

그러한 법이 적을 위해 유지하리라.

 

장 샤를 드 퐁브린의 해석

반기독교 종파 대연합(원리주의)이

메소포타미아(이라크)에서 일어나리라.

강 근처(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강)에 경기병(전차)이 진을 치고

적의 법(기독교의 교리)을 지키리라.

 

(백시선 3권 62편)

두우로 강 가까이, 막힌 티리안 바다 때문에

그는 큰 피레네 산들을 관통하여 오리라.

한 손이 더 짧고 그의 개막 설명,

그는 카르카손으로 그의 추적을 지휘하리라.

 

* 두우로(Douro): 스페인의 강 이름

* 티리안(Tyrean): 고대 페니키아, 현재 레바논이 위치한 지중해를 의미

* 카르카손(Carcassone): 프랑스의 도시

 

(백시선 3권 63편)

로마의 힘은 완전히 약해지리라.

큰 이웃의 발자국을 따라(주변의 큰 국가들과 같이)

숨겨진 공공의 증오와 토론들은 익살광대를 위한

그들의 어리석은(우둔한) 행동들을 연기시키리라.

 

(백시선 3권 64편)

페르시아(이란)의 수장은 큰 올카데스를 점령하리라.

3단으로 노 젓는 배의 함대는 이슬람 사람들에게 대항하리라.

파르티아로부터, 그리고 메디아, 약탈된 키클라데스,

이오니안 항구에서 긴 휴식.

 

* 키클라데스(Cyclades): 키클라데스 제도. 그리스 아테네 남쪽의 섬들, 낙소스 섬의 북쪽, 델로스 섬의 서쪽

* 이오니안(Ionian, Ionique, Ionia): 이오니안 지중해 연안의 터키 항구 이즈미르(Izmir)의 고대 명칭이 이오니아(Ionia).

* 올카데스(Olchades): 발칸반도나 터키를 의미하나 확실치 않다.

* 파르티아(Parthia): 카스피 해의 남동쪽에 있던 나라. 지금의 아프카니스탄과 이란

 

(백시선 3권 65편)

위대한 로마인의 무덤이 발견되면

그 뒤 교황이 선택되리라.

원로원(교황청의 비밀회의)은 그를 승인하지 않으리라.

신성한 성작에서 그의 피는 독으로 오염되리라.

 

*다른 해석

위대한 로마인의 무덤이 발견될 때,

그날 후에 교황이 선출되리라.

상원은 그를 승인하지 않으리라.

신성한 성작에서 독이 있는 그의 피. 

* 성작(scyphe, chalice): 미사에서 포도주를 담은 잔(성배). 교황직을 의미.

* 상원 혹은 원로원(senat, senate, conclave): 추기경들의 회의인 콘클라베. 교황선출이나 중요한 문제들을 토의함.

 

(백시선 3권 66편) 

오를레앙의 거물인 지방 행정관은 한 사람의 복수심으로 죽게 되리라.

마땅히 받아야 할 죽음이나 그는 죽지 않으리라.

우연히도 아니리라. 그는 그의 발과 손으로

포로를 초라하게 만들리라.

 

* 이 시를 1793년 필립 에갈리테의 혁명과 필립의 처형, 낭트의 대학살사건이 일어남. 올빼미 당원(반혁명 왕당파), 폭동을 일으킨 사건으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음.

 

(백시선 3권 67편)

철학의 새로운 분파, 죽음, 황금, 명예,

그리고 부를 경멸하리라.

게르만의 산들과 인접해 있지 않으리라.

그들을 추종하는 힘과 군중들이 있으리라.

 

(백시선 3권 68편)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지도자 없는 국민들,

반도 안에서 죽음을 극복하고

그들의 독재자는 무책임한 우둔함으로 배반당하고,

어느 위도에서나 피 속에서 헤엄을 치게 되리라.

 

(백시선 3권 69편)

젊은이가 지휘하는 큰 군대,

그들은 적들에게서 항복하리라.

그러나 반은 돼지로 태어난 늙은이는

샤롱과 Mascon이 친구가 되는 원인이 되리라.

(백시선 3권 70편) 

영국을 포함한 대영제국은

높은 물에 의해 휩쓸리리라.

오조니아(이탈리아)의 새로운 동맹은 살아남기 위하여

그들에 대항하여 전쟁을 일으키리라.

 

 

 

 

71편 ~ 80편

(백시선 3권 71편)

오랫동안 포위된 섬들의 사람들은

그들의 적에게 용감하고 강하게 대항하리라.

기아로 인한 죽음을 극복한 섬 외곽의 사람들은

전보다 더 큰 기아에 처하게 되리라.

 

(백시선 3권 72편)

자애로운 늙은이가 산 채로 묻히리라.

거짓된 의혹으로 커다란 강 근처에서

길에서 붙잡힌 부자인 귀족 출신의 새로운 늙은이,

몸값으로 그의 황금 모두를 지불하리라.

 

(백시선 3권 73편)

절음발이가 왕국을 얻을 때,

그의 경쟁자는 가짜 사생아를 가지게 되리라.

그와 왕국은 매우 심한 옴병에 걸려

그가 회복시키기는 너무 때가 늦으리라.

 

(백시선 3권 74편)

나폴리, 프로렌스(피렌체), 휀차와 이몰라,

그들은 합의를 성사시키지 못하리라.

놀레의 불쌍한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그 지도자를 조롱하는 것에 대해 불평을 하면서.

 

* 나폴리(Naples), 프로렌스(Florence), 휀차(Faenza), 이몰라(Imola), 놀레(Nola): 이탈리아 도시들

 

(백시선 3권 75편)

포 강, 베로나, 비첸챠, 사라고사,

멀리 떨어진 검들로부터 땅들은 피로 젖고,

매우 큰 전염병은 큰 포탄과 함께 오리라.

구원은 가까이에, 그리고 치료들은 매우 멀리.

 

(백시선 3권 76편)

독일에서는 다양한 종파들이 탄생하리라.

매우 행복한 우상 숭배로, 포로가 된 마음,

그리고 돌아오는 것은 적고,

그들은 진실한 십일조를 내게 되리라.

 

(백시선 3권 77편)

제3의 기후가 백양궁 아래 포용하리라.

1727년 10월 페르시아의 왕이

이집트 사람에게 잡히리라.

분쟁, 죽음, 파멸, 십자가의 커다란 수치.

 

* 데이비드 오베이슨은 '산양자리 아래에서 형성된 세번째 기후, 1727년 10월, 페르시아의 왕이 이집트의 그들에게 잡히고, 갈등, 죽음, 손실, 십자가에 대한 모욕>으로 해석했음. 1727년에는 페르시아의 왕 아쉬라프가 페르시아의 서부를 오스만 투르크에게 할양하기로 했고 그 다음 해에 아쉬라프는 죽었다. 산양자리의 세번째 기후는 북위 28도에서 34도 사이 페르시아의 서쪽으로 해석. 1727년에 오스만 투르크는 이집트를 지배하고 있었고 그래서 이집트의 그들이라고 표현했음. 잡힌 것이 아니었다.

 

(백시선 3권 78편)

에스코스의 여섯 우두머리가 여섯 독일인과 더불어

바다를 통해 동방을 포로로 만들리라.

칼페와 스페인을 지나 페르시아(이란)의

불안한 새 왕에게 제안을 보내리라.

 

* 에스코스(Escosse: 스코틀랜드), Alemagne(독일)

 

(백시선 3권 79편)

체인을 통하여 치명적이고 영원한 명령은

일관된 명령을 통하여 되돌아오리라.

마르세유의 체인은 부서지리니

도시는 탈취되고, 같은 시간에 적이 침공을 하리라.

 

* 체인을 통하여 치명적이고 영원한 명령은 일관된 명령을 통하여 되돌아오리라(다른 해석): 운명에 묶인 법이 다음과 같은 명령으로 되돌아오리라

 

(백시선 3권 80편)

영국 왕국에서 추방된 가치가 있는 사람,

화를 내며 충고한 사람은 불 속에 들어가게 되고

그의 동조자들은 너무나 느리게 가서 그들 자신들을 소멸시키게 되리라.

서자(사생아)는 반을 받으리라.

 

 

 

 

 

 

81편 ~ 90편

(백시선 3권 81편)

큰 부끄럼이 없이 대담하게 고함을 치는 놈,

그는 군대의 통치자로 선출되리라.

그의 싸움의 대담함,

공포로 창백한 도시.

 

*데이비드 오베이슨은 1649년 영국 내전 마지막 전투인 폰티프랙트의 포위를 다룬 예언으로 해석함. 영국 찰스 1세의 처형이 같은 해에 있었음. 폰티프랙트(pontefract)라는 지명은 라틴어의 potus fractus, 즉 부서진 다리라는 말에서 왔다. 여기서 그는 1650년에 등장한 올리버 크롬웰로 봄.

 

(백시선 3권 82편)

니스(Nice) 주위의 도시들, 레랭(Freius), 앙티브(Antibes),

그들은 바다와 육지로 완전히 황폐화되리라.

바다와 육지에 의한 메뚜기들, 바람은 순조롭고,

전쟁의 법도 없이 포로로 만들고, 죽이고, 튀고, 약탈하고.

 

* 니스, 레랭, 앙티브: 프랑스의 도시들의 이름.

 

(백시선 3권 83편)

켈트족인 프랑스의 긴 머리들,

외국의 국민들과 동반한 프랑스,

그들은 아키텐(Aquitene)의 사람들을 포로로 만들고,

그들의 계획에 굴복시키기 위하여.

 

(백시선 3권 84편)

대도시(파리)는 완전히 파괴되리라.

단 한 명의 주민도 살지 않게 되리니.

장벽, 남녀, 사원, 처녀가 폭행을 당하리라.

철과 불, 전염병, 폭발로 사람들이 죽으리라.

 

(백시선 3권 85편)

잘생긴 한 젋은이에 의해,

기만과 사기로 탈취된 도시.

오드 가까이 로빈에 의한 습격,

그와 모두는 완전히 속아서 죽으리라.

 

* 이 시를 1590년 7월에 일어난 Ligue에 의한 도시(카르카손)의 점령사건으로 해석하는 해석자들이 있음.

 

(백시선 3권 86편)

오조니아(Ausonia)의 지도자는 바다로 스페인으로 가리라.

그는 마르세유에서 잠시 머물리라.

그가 죽기 전에 오랫동안 망설이리라.

그의 죽음 후 커다란 놀라운 것(경이로운 것)이 보이리라.

 

(백시선 3권 87편)

프랑스 함대, 코르시카 섬에 접근하지 않고,

약간 사르디니아(Sardinia) 쪽으로, 너는 그것을 한탄하리라.

너의 모든 사람들은 곶의 도움으로 타도되어 죽으리라.

너는 피 속에서 헤엄을 칠 것이고 나를 믿지 않을 너는 포로가 되리라.

 

(백시선 3권 88편)

바로셀로나로부부터 바다로 아주 큰 군대가 오리라.

모든 마르세유의 사람들은 공포로 떨리라.

바다로부터의 도움은 막히고 포위된 섬들,

너의 반역자는 육지에서 헤엄을 치리라(배신자는 땅에 상륙하리라).

 

* 이 시를 1595년에 일어난 스페인의 마르세유 침공으로 해석하는 해석자들도 있음. 반역자는 Casaulx라는 마르세유 시민들의 지도자로 스페인의 침공을 찬성하여 그의 추종자들을 배반하였음. 당시 프랑스 왕인 앙리 4세를 마르세유는 왕으로 인정하지 않았음. 앙리 4세는 스페인 북부 나바렝 출신이었음.

 

(백시선 3권 89편)

그때에 사이프러스(키프로스)는 패하리라.

에게 해 바다의 사람들에 의한 구원

늙은 사람들은 살해당하고, 그러나 탄원과 연설들에 의해

그들의 왕은 유혹되고, 여왕은 화를 더 내리라.

 

* 이 시를 1810년과 1821년 키프로스 섬에서 그리스 정부 요인들과 성직자들이 학살당하는 사건으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음.

 

(백시선 3권 90편)

히르카니아(Hyrcania)의 커다란 호랑이와 사티로스,

선물은 바다의 사람들에게 제공되고,

함대이 지도자는 카르마니아(Carnanie)로부터 출발하리라.

티레니아 포생에 있는 땅을 차지할 사람.

 

* 에트루리아(Etruscan, Tyrrhene, Tyrren): 이탈리아 서부에 있던 나라. 에트루리아의 사람들, 이탈리아를 의미.

* 포생(Phocean, Phocaean), 포세아(Phossen): 마르세유의 그리스식 이름인 포세아에서 유래. 마르세유

* 카르마니아(Carmaie, Carmania): 기원전 2세기경 이란 남부에 있던 왕국 카르마니아, 이란 남부를 의미.

* 히르카니아(Hycarnie, Hyrcania): BC 600년 경의 고대 페르시아, 카스피해의 남쪽에 위치함. 이 나라는 키루스 왕(BC 559~530)이나 Camdyses(BC 530~522) 때 Achaemenid 제국의 한 부분으로 통합됨. 이란을 의미.

 

 

 

 

 

91편 ~ 100편

(백시선 3권 91편)

오랫동안 말라 죽었던 나무, 어느 날 밤에

그것은 다시 파랗게 자라기 시작하리라.

크론(Cron)의 왕은 병들고, 곤봉과 같은 발을 가진 왕자는 그의 적들 때문에 공포에 떨고,

그는 그의 항해를 시작하리라.

(백시선 3권 92편)

세상은 마지막 순간을 향해 다가가고

여전히 토성은 느리게 회귀하리라.

브로드(Brodde)는 제국을 여러 나라로 이동하리라.

눈이 참매(Autour)에 의해 나르본에서 뽑히리라.

 

* 브로드(Brodde): Brod라는 프랑스 도시가 있으나 확실치 않음

* 제국을 여러 나라로 이동하리라: 제국은 우울한 나라로 변해가고

(백시선 3권 93편)

아비뇽이 제국의 으뜸이 되리라.

파리가 황폐해지리니,

트리카스탱(Tricast)은 분노한 아니발(한니발)의 손에 잡히리라.

리용은 이러한 변화에 상심하리라.

 

* 트리카스탱(Tricast): 아비뇽 북쪽에 있는 생 폴트루아샤토 지방에 있는 도시.

 

(백시선 3권 94편)

500년이 넘어서야 나타나리라.

시대를 영예롭게 한 사람이

문득 놀라운 빛을 가져오리니,

공중을 통해 많은 옹호자를 얻으리라.

 

(백시선 3권 95편)

무어(More: 이슬람)의 법은 기울어지는 것으로 보이리라.

후에 다른 것이 훨씬 더 매혹적인

드네프르(Dnieper) 강은 먼저 길을 터 주리라.

선물들과 혀를 통하여 다른 더 매력적인.

 

데이비드 오베이슨은 '이슬람의 법이 쇠퇴하는 것을 보리라. 더욱 매력적인 또 다른 것 뒤에, 드네프르 강이 먼저 쇠망하기 시작할 것이며, 선물과 언어, 또 하나의 매력적인 것.'이라고 해석함. 이슬람의 쇠퇴는 오스만투르크 제국의 종말(1923년 앙카라에서 터키 공화국 선포)로 인한 이슬람의 쇠퇴와 드네프르 강의 쇠망은 1914년 러시아 제국의 멸망으로 해석하고 매력적인 것은 1928년 아랍문자 대신 로마문자를 도입했음을 의미한다고 해석함.

 

(백시선 3권 96편)

경찰견과 사냥개의 리더에 의해

포사노의 우두머리의 목이 잘리리라.

그 사건은 타르페 산(Mont Tarpee)의 주민들에 의해 자행되리라.

토성은 2월 13일에 사자자리에 들어갈 때.

 

(백시선 3권 97편)

새로운 법이 새로운 땅을 점령하리라.

시리아, 유대, 그리고 팔레스타인 쪽으로

거대한 야만의 제국(바르바르, 이슬람)은 부패하리라.

페베스(Phebes)가 그 세기를 마치기 전에.

 

페베스(Phebes): 달의 여신

corruer를 '부패하다'라고 번역을 하였는데 '쇠퇴하다, 사라지다'의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다.

 

(백시선 3권 98편)

두 사람의 형제 왕들은

너무도 강하게 서로 대항하고

그 싸움으로 이윽고 멸망할 운명에 처하리라.

싸움은 왕국과 그 생활에 관한 것이 되리라.

 

* 싸움은 왕국과 그 생활에 관한 것이 되리라: 그 둘은 강한 장소들을 차지하고 그 큰 전쟁은 왕국과 생활을 크게 흔들리라

* 이 시를 1574~1576년의 제5차 종교전쟁으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음. 앙리 3세와 그의 형제 프란코이스와의 전쟁, 몇 개의 도시들이 그들의 주인이 바뀜. 1584년에 프란코이스 사망.

 

(백시선 3권 99편)

프랑스 뒤랑스 근처의 알랭, 베르네그, 뤼베롱의

무성한 들판에서 양쪽 진영 간에

격렬한 전쟁이 벌어지리라.

메소포타미아는 프랑스에서 패배하리라.

 

* 알랭과 베르네그는 과거 르브롱으로 불리던 뤼베롱의 발치에 있는 부슈뒤론 지방에 있다.

(백시선 3권 100편)

프랑스에서 명예로운 마지막 사람,

적들을 물리치고 그는 승리를 하리라.

질투심이 강한 사람이 한 대의 화살로 죽을 때

순식간에 힘과 땅은 탐험되리라.

 

 

1편~10편

(백시선 4권 1편)

피를 흘리지 않는 사람들

베니스(베네치아)는 구원을 요청하고

매우 오랜 시간 기다린 후에

뿔나팔의 첫 소리에 구해진 도시.

(백시선 4권 2편)

죽음 때문에 프랑스는 여행을 하리라.

바다로 나아가고, 피레네 산맥을 넘어 행진을 하면서,

고통 속에 있는 스페인, 군대는 행진하고

프랑스에서 버티는 몇몇의 최고 거물 귀부인들.

* 이 시를 1808~1809년 나폴레옹의 프랑스 군이 스페인의 사라고사를 공격하는 일과 스페인 왕실이 프랑스로 온 사건으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음.

(백시선 4권 3편)

아라스(Arras)와 부르즈(Bourges)로부터 브로드(Brode)의 많은 깃발들,

맨발로 싸우려는 많은 가스콩(Gascon)의 주민들,

론 강을 따라온 그들은 스페인의 피를 흘리게 하고

사군토(Sagunt)가 앉아 있는 산 가까이.

* 아라스(Arras): 프랑스 북부 아트루아 지방의 도시

부르즈(Bourges): 프랑스의 부루즈 도시

가스콩(Gascon): 현재 프랑스 아키텐 지방

사군토(Sagunt): 스페인 지중해 연안 도시

(백시선 4권 4편)

무기력한 왕자가 화를 내고, 불평하고, 그리고 말다툼을 하고,

수탉(프랑스)과 리비아인들에 의한 강간과 약탈

육지로는 대군대가, 바다에는 돛배들은 많이 있으리라.

이탈리아는 혼자서 켈트족(영국)을 추격하리라.

(백시선 4권 5편)

십자가, 평화, 신의 말씀을 성취한 사람 아래,

스페인과 프랑스는 함께 연합하리라.

큰 재앙이 가까이, 그리고 전투는 매우 치열하게

어느 마음도 공포에 떨지 않을 만큼 강하지 못하리라.

(백시선 4권 6편)

발견된 후에 새 의복들에 의해,

사악한 계획과 음모.

그것을 증명하는 그는 첫번째로 죽으리라.

색깔, 베니스 사람들의 함정.

(백시선 4권 7편)

거물이고 미움받는 왕자의 작은 아들,

그는 20살의 나이에 문둥병이 걸리리라.

그의 어머니는 매우 슬퍼하고 수척해져서 죽으리라.

그리고 우두머리의 무덤이 있는 곳에서 죽으리라.

(백시선 4권 8편)

큰 도시가 밤에 빠르고 갑작스런 공격을 받아 놀라리라.

수비대는 방해를 받으리라.

엑스퀴비(Le excubies) 그리고 생 캉탱(Saint Quentin)의 수비대는

학살당하고 경비대와 문들은 파괴되리라.

* 생 바르텔레미 대학살 사건을 예언한 시. 1572편 8월 23일 밤부터 24일 새벽에 걸쳐, 후에 앙리 4세가 된 앙리 드 나바르의 결혼식을 참석하기 위해 파리에 온 위그노파(신교도) 약 3000명이 구교파들에게 학살당한 사건. 이 사건으로 구교와 신교의 대립은 더욱 첨예해진다.

[ 
성 바르톨로메오 축일의 학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프로젝트 토막글의 2020년 1분기 편집 이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위키미디어 공용 에디터톤 이 1월 11일부터 2월 16일까지 진행됩니다. 성 바르톨로메오 축일의 학살 개신교 신도들을 학살하는 로마 가톨릭 신도들 (프랑수아 뒤부아 그림) 성 바르톨로메오 축일의 학살 판화(Gravure allemande) 성 바르톨로메오 축일 학살 ( 프랑스어 : Massacre de la Saint-Barthélemy , 영어 : St. Bartholomew's Day massacre )은 기독교 의 역사상 157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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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시선 4권 9편)

군중들 가운데에 있는 군대의 지휘자는

넓적다리에 날아온 화살에 의해 부상을 당하리라.

눈물들과 고통 속에 있는 제네바가

스위스와 로잔에 의해 배반을 당할 때.

(백시선 4권 10편)

거짓으로 비난을 받는 젊은 왕자는

군대를 고통과 싸움으로 밀어 넣으리라.

그의 지지를 위해 살해된 지도자, 평화를 회복한 왕의 권위

그런 다음 연주창을 치료하려고.

 
 
 
 
 
 

(백시선 4권 11편)

교황이 있는 곳(이탈리아)의 정부를 가지게 될 그는

어떤 사건들을 수행하게 되리라.

12명의 붉은 자들은 제단의 덮개를 더럽히게 하리라.

살인은 연속하여 행하여지리라.

* 1574~1575년 사이의 앙리 3세와 알랑송 공작 간의 정치적인 전쟁으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음.

* 앙리 3세(1551년 9월 19일~1589년 8월 2일): 1573~1574년 사이에 폴란드 왕으로 재위, 이후 그의 형 프랑스 왕 찰스 9세가 죽자 프랑스로 와서 Reims에서 1575년에 즉위하여 1589년까지 프랑스의 왕으로 재위함. 부친은 왕 앙리 2세이고, 모친은 캐더리 드 메데치다. 왕위에 오르기 전에는 개신교와의 종교전쟁에서 왕군의 지휘관이었다. 공작으로 있는 동안 생 바르텔레미 대학살 사건에서 모친을 도와 개신교도들을 학살했다. 1588년 기즈의 공작과 공작의 형제인 추기경이 왕에게 암살당하자 의회는 앙리 3세에게 책임을 물었고 그는 파리를 도망나와 나바렝의 앙리에게 갔다. 그곳에서 파리 공격을 준비하던 중 8월 1일 비밀편지를 가져왔다는 한 수도승에게 칼로 암살당했다. 8월 2일에 사망함. 왕위는 나바렝의 앙리에게 계승되었고, 앙리 3세는 발루아 왕가의 마지막 왕이었다. 나바렝의 앙리는 부르봉 왕가의 첫번째 왕이 되었다.

알렉상드르 에두아르 드 프랑스 (Alexandre Édouard de France)

폴란드 왕국의 왕, 리투아니아 대공국의 대공 (1573년 5월 16일 ~ 1575년 5월 12일)

프랑스 왕국의 왕(1574년 5월 30일 ~ 1589년 8월 2일)

(백시선 4권 12편)

큰 군대가 길 위로 도망을 가리라.

더 이상 추격당하지 않으리라.

군대는 다시 모으고 그리고 군대의 세력은 감소하고,

그런 다음 그들은 프랑스로부터 완전히 추방당하리라.

 

 

(백시선 4권 13편)

커다란 손실이 뉴스로 보도되고,

군대는 보도에 놀라리라.

반란을 일으킨 사람들에게 대항하여 군대들은 연합하고

이중으로 된 밀집 부대는 거물을 포기하리라.

(백시선 4권 14편)

첫째로 고귀한 사람의 갑작스런 죽음은 변화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리라.

그리고 권좌에 다른 사람을 올려놓으리라.

곧 늦게 와서 매우 높게 그리고 적은 나이,

육지와 바다로 그를 두려워하는 것이 필요하리라.

 

(백시선 4권 15편)

기근이 있으리라 여겼던 곳에서 풍요가 오리라.

아바르의 공격에 의해

바다에서 힘을 얻으리니

기름과 밀가루를 서로에게 주리라.

(백시선 4권 16편)

자유를 상징하는 자유로운 도시가 노예를 만들리라.

부패한 자들과 공상가를 위해 피난처를 만들고

왕은 그들에게 너무 공격적이지 않게 변하고

백이 천 이상이 되리라.

(백시선 4권 17편)

본(Beaune), 뉘스(Nuits), 쌀롱(Chaalon), 디종(Dijon)에서의 변화,

카르멜 파의 수도사나 수녀를 향상시키기를 원하는 공작,

강 까이 행진하고, 고기, 다이버의 주둥이는 꼬리를 보리라.

문은 잠겨지리라.

* 본(Beaune), 뉘스(Nuits), 쌀롱(Chaalon), 디종(Dijon): 프랑스 도시의 이름

(백시선 4권 18편)

하늘의 현상(천체)에 대한 많은 글들이

무지한 왕자들에 의해 비난을 받으리라.

법령으로 처벌받고 추적을 당하리라.

죄인들 같이 그리고 발견되는 곳에서 죽음에 처해지리라.

* 1600년 경에 갈릴레이, 코페르니쿠스, 지오르다노 브르노 등 천문학자들이 박해를 당할 것을 예언한 시.

(백시선 4권 19편)

루앙 앞에 밀라노들에 의한 포위 공격,

바다와 육지로 통로들은 막히고

하이놀트와 벨기에에 의해, 겐트와 리게의 주민들에 의해,

숨겨진 선물들로 그들은 해안들을 황폐케 하리라.

* 루앙(Rouen): 프랑스의 도시

* 겐트(Ghent), 리게(Liege): 벨기에의 도시

* 하이놀트(Haynaut): 벨기에와 프랑스 접경지역

* Insubrian: 오늘날 밀라노인 포강 너머의 갈리아 주민들을 의미.

(백시선 4권 20편)

오랫동안 평황와 풍요, 장소는 찬미되리라.

왕국 전역에서 아이리스 가문은 황폐해지고

물에 의해 죽은 시체들, 한 사람이 거기에 땅을 가지고 오리라.

거기에 묻혀질 좋은 행운을 헛되이 기다리며.

 

 

21편~30편

(백시선 4권 21편)

변화는 매우 어려워지리라.

도시와 주(州)는 변화에 의해 얻으리라.

높게, 신중하게 세워진 마음으로 교활한 사람을 추방하고,

바다, 육지, 사람들은 그들의 주(州)를 변화시키리라.

(백시선 4권 22편)

큰 군대가 밖으로 추방당하리라.

어느 순간에 왕이 그것이 필요하게 되리라.

멀리서부터 약속된 믿음은 깨질 것이고,

그는 혼란 속에서 벌거벗겨져 (군중들이) 측은하게 (그를) 보게 되리라.

(백시선 4권 23편)

바다의 함대에 있는 보병(해병)이 칼키스(Calcine)와 마이나(Magne)를

유황과 피치로 불태우리라.

안전한 곳에서 오랜 휴식이 있은 후

달의 항구에서 에르퀼이 불길로 그들을 멸하리라.

칼키스(Calcine): 마케도니아의 도시. 여기서는 그리스를 의미.

마이나(Magne): 펠로포네소스 반도에 있는 지명.

달의 항구: 이슬람권의 항구인 이스탄불.

* 에르퀼(Hercle): 전쟁 때의 프랑스 왕.

(백시선 4권 24편)

한 영혼의 신성한 땅 아래에서 들리는 희미한 목소리.

신같이 빛나기 위해 보인 인간주의의 열정

그것은 수도사들의 피로 땅이 얼룩지게 되는 원인이 되리라.

그리고 부정한 사람들을 위하여 성전을 파괴하는 원인이 되리라.

(백시선 4권 25편)

끝없이 순화된 육체가 눈에 보이리라.

이런 이유로 마음이 혼미하게 되리라.

육체와 이마를 포함하여 보이지 않는 머리와 감각,

이들이 신성한 기도들의 가치를 떨어뜨리리라.

데이비드 오베이슨의 해석

숭고하고 무한한 몸, 눈에 보이고,

저 나름의 이유로 흐려지리라.

이마, 감각, 머리, 불가시적인 것들을 싸안은 몸,

성스러운 기도가 위축되리라.

(백시선 4권 26편)

거대한 벌떼가 일어나리라.

누구도 그들이 언제 오는지 알지 못하리라.

밤에 매복하여 포도나무 밑의 보초,

벌거벗지 않는 다섯 명의 비밀 누설자에 의해 구해진 도시.

(백시선 4권 27편)

싸롱(Salon), 타라스콩(Tarascon), Mausol, 섹스의 아크(호수),

피라미드가 아직 서 있는 곳.

그들은 덴마크의 왕자를 구하러 오리라.

아르테미스의 사원에서 비난을 받은 구출.

아르테미스(Artemis):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달과 사냥, 숲, 야생동물의 수호여신. 로마의 디아나(Diana)에 해당. 이슬람을 의미한다.

 

타라스콩(Tarascon): 프랑스 도시의 이름으로 성녀 마르타가 퇴치한 괴물 타라스크의 이름을 따서 붙인 이름.

 

Mausol: 프랑스의 도시 이름이지만 확인되지 않았음. 다만 생폴드모졸이라는 이름에서 나온 것으로 봄. 생폴드모졸은 노스트라다무스의 고향 생레미드 프로방스 근처에 있는 작은 마을 이름이다.

 

 

(백시선 4권 28편)

금성이 태양으로 뒤덮여질 때,

숨겨진(비밀의) 형상이 광채 아래에 있으리라.

불을 가진 수성은 그것들을 발견하리라.

전쟁과 같은 소음으로 괴로움을 당하리라.

(백시선 4권 29편)

수성에 의해 가려져 일그러진 태양은

두번째 하늘을 위해서만 나타나리라.

불칸에 의해 헤르메스는 식량으로 만들어지리라.

태양은 맑고 번쩍이고 황금빛으로 보이리라.

* 다른 해석

수성에 의해 가려져 일그러진 태양은

하늘에서 단지 두 번 있게 되리라.

불칸에 의해 헤르메스는 멋진 초원이 되리라.

태양은 맑고 번쩍이고 황금빛으로 보이리라.

* 헤르메스(Hermes): 그리스 신화에 나온느 전령신. 신들의 사자로 도둑과 목동, 전령, 상인, 변론을 맡는다. 로마신화의 메르쿠리우스(Mercury)에 해당함.

 

불칸(Vulcan): 로마신화에 나오는 화산과 불, 대장장이의 신

(백시선 4권 30편)

11번 이상을 달과 태양은 원치 않으리라.

모든 것이 계급에서 올라가고 내려가리라.

너무 낮게 놓여서 조금의 황금 가치도 없으리라.

기아와 전염병 있은 후에 비밀이 밝혀지리라.

 

 

 

 

 

31편~40편

(백시선 4권 31편)

한밤중에 높은 산 위에 달이 있으리라.

단지 한 두뇌의 새로운 지식이 그것을 보리라.

그 제자들로 인해 (설교는) 불멸하리라.

눈들은 남쪽에, 가슴에는 손들을, 육체는 불에 있으리라.

(백시선 4권 32편)

인간의 살(육체)들을 물고기에게 내어주는 시대와 장소들에서,

자치단체의 법은 반대 속에서 만들어지리라.

노인들은 그것을 강하게 지키리라. 그런 다음 중앙으로부터 제거되고,

공공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것은 멀리 뒤에 놓이리라.

(백시선 4권 33편)

목성은 달보다도 금성에 접근하리라(합하리라).

아주 하얀 빛을 내보이면서,

금성은 해왕성의 흰빛 아래로 감추어지고

(금성은) 화성에 의해 커다란 가지로 충격을 받으리라.

(백시선 4권 34편)

외국 땅의 우두머리(거물)가 포로로 잡혀 오리라.

황금으로 묶여서 치렌(Chyren) 대왕에게 바쳐지리니,

그는 오소니아(Ausone)의 밀라노에서 (전쟁에) 패하리니,

그의 군대가 불과 칼에 의해 망하리라.

(백시선 4권 35편)

처녀들을 죽인 불은 배반하리라. 새로운 결속의 큰 부분.

검과 작살(창)에서 불꽃이 튀고,

외로운 왕은 에트루리아와 코르시카 섬을 지키리라.

밤에 잘려진 목.

에트루리아(Etruria): 이탈리아 서부

검과 작살(창)에서 불꽃이 튀고: 혜성이 나타나고

(백시선 4권 36편)

프랑스에 새로운 스포츠들이 생겨나리라.

밀라노(Insubriens)들의 캠페인(전투)에서 승리 후에.

헤스페리아의 산들, 거물들은 단합하고

로마와 스페인은 공포로 떨리라.

* Insubriens: 오늘날 밀라노인 포강 너머의 갈리아 주민들을 의미

* 1807년 나폴레옹 군이 스페인에 진주할 때 로마와 스페인의 상황을 그린 시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음.

(백시선 4권 37편)

프랑스는 기습전으로 산들을 넘어가리라.

그는 밀라노의 거대한 부분을 차지하리라.

가장 깊게 들어간 그의 군대,

제노아와 모나코는 붉은 군대(함대)를 격퇴하리라.

프랑스는 기습전으로 산들을 넘어가리라: 이탈리아 국경을 넘어간다는 의미

(백시선 4권 38편)

그가 공작, 왕과 여왕의 마음을 사로잡는 동안,

사모트라스 섬에서 포로가 된 비잔티움(이스탄불)의 지도자와 함께

공격하기 전에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먹을 것이고

반대쪽(잘못된 방향)으로 피의 자국을 쫓으리라.

사모트라스 섬(Samothrace): 발칸 반도 앞에 Samothraki라는 섬이 있음. 그리스의 영토.

(백시선 4권 39편)

로도스 섬의 주민들은 이탈리아인들의 소홀함(무관심, 포기)에 지쳐

구조를 요청히하리라.

아랍 제국은 그들의 행위(약탈행위)를 줄이리라.

헤스페리아(서방)에 의해 상황이 호전되리라.

(백시선 4권 40편)

포위된 성채들은 닫혀지고,

화약으로 인해 깊은 심연 속에 빠지고

반역자들은 모두 밀항하여 살고,

동정어린 회의론은 사원의 하인들(성직자들)에게 결코 일어나지 않으리라.

 

 

 

 

41편~50편

(백시선 4권 41편)

인질로 잡힌 여자는 밤을 타고 문지기를 속이고 오리라.

그녀의 말솜씨에 속은 군대의 우두머리는

그녀를 군중들에게 넘겨주리라.

보기에도 불쌍하리라.

* 이 시를 1972년 8월 5일 뮌헨 올림픽 인질사건으로 보는 해석자들도 있음.

(백시선 4권 42편)

샤르트르(Chartres)와 돌(Dolle)의 사람들을 통해,

제네바(Geneva)와 랑그르(Langres) 그리고 몽텔리마르(Montlimar),

스위스, 로잔(Lausanne)에 있는 그레노블(Grenoble)의 포로를 통해, 부정한 사기를 통해,

그들은 금 60개 마르크를 받으려고 (금전을 위해) 그들을 배반하리라.

* 샤르트르, 돌, 랑그르, 몽텔리마르, 그레노블: 프랑스 도시들

* 제네바, 로잔: 스위스의 도시들

* 이 시를 프랑스가 30년 전쟁에서 얻은 노획물들을 토해냈던 Cateau-Cambresis 조약(1559년)에서의 스위스와 사보이(이탈리아)의 역할을 그린 시로 해석하는 해석자들이 있음.

(백시선 4권 43편)

하늘에서 군대들이 싸우는 소리가 들리리라.

바로 그 해 신성한 사람들, 적들

성인의 법을 부당하게 토론하기를 원하리라.

벼락과 전쟁으로 많은 신도가 죽음을 맞이하리라.

(백시선 4권 44편)

망드(Mende), 로도스 섬 그리고 Milhau,

카오르(Cahors), 리모주(Limoges), 카스트르(Castres)의 두 명의 거물들,

나쁜 주(週), 밤에, 입구, 보르도(Bordeaux)로부터의 모욕,

종소리가 나는 페리고르(Perigord)를 통하여.

Milhau: 프랑스 몽펠리에(Montpelier) 북쪽에 미요(Millau)라는 도시가 있음

카오르(Cahors): 프랑스 도시로 몽토방 북쪽에 있음.

 
 

망드(Mende), 리모주(Limoges): 프랑스 중부 지방 도시.

카스트르(Castres): 툴루즈 근처의 프랑스 남부 도시

페리고르(Perigord): 보르도의 북쪽에 페리그(Perigueux)라는 도시가 있음.

 

 

 

 

 

(백시선 4권 45편)

투쟁으로 한 왕이 그의 왕국을 포기하리라.

가장 큰 우두머리가 필요한 시점에서 실패하리라.

죽고 파괴되고, 몇몇 소수는 그것을 피하리라.

모두 잘려지고, 한 사람이 그 사건의 증인이 되리라.

(백시선 4권 46편)

작전(전투)은 아주 우수하게 방어하리라.

투르, 너의 파멸로부터 너를 방어하라.

랭스를 통해 들어온 영국 군대와 낭트의 군대가 방어하리라.

그러나 이슬비가 내리는 때를 피해갈 수 없으리라.

* 투르, 낭트, 랭스: 프랑스 도시들

* Londres는 런던을 의미, 런던의 고대 로마시대 이름이 론다리움(Londarium)으로 Londres는 고대 이름으로부터 나온 것임

(백시선 4권 47편)

야만적인 검은 사람인 그가

피 묻은 손에 불과 검을 들고 활을 당기리라.

그의 국민 모두는 무서워 크게 놀라리라.

지위가 높은 사람들의 목과 다리가 높은 곳에 걸리는 것을 보면서

(백시선 4권 48편)

기름지고 넓은 오조니아의 평야에

많은 등에(폭탄)와 메뚜기(비행기)들이 나오리라(들어오리라).

태양의 섬광이 구름처럼 되리니(태양과 같은 섬광이 구름을 일으키리라)

그들로부터 나온 전염병이 모든 것을 삼켜버리리라.

(백시선 4권 49편)

사람들 앞에서 피가 널리 퍼지리라.

높은 하늘로부터 멀리서 오리라.

그러나 오랫동안 들리지 않으리라.

유일자의 영혼이 그것을 증명하러 오리라.

(백시선 4권 50편)

리브라는 헤스페리가 강한 것을 보리라.

하늘과 땅의 군주국을 유지하면서

어느 누구도 아시아의 힘들이 번창하는 것을 볼 수 없으리라.

단지 일곱이 순서대로 계급을 유지하면서.

아시아의 힘이 남 모르게 커진다는 예언

 

 

 

 

 

 

51편~60편

(백시선 4권 51편)

적을 추적하려는 공작은

군대를 방해하면서 안으로 들어가리라.

발로 급하게 뛰어 그들은 매우 가까이 다가가리라.

그날 강쥬(Ganges) 가까이에서의 전투를 보리라.

강쥬(Ganges): 프랑스 몽펠리에르 북쪽에 위치한 도시

(백시선 4권 52편)

포위 공격을 당하는 도시에서 남자들과 여자들은 벽으로,

적은 밖에 있고, 지도자는 항복할 준비를 하고,

바람은 군대들을 향하여 강하게 불고,

그들은 재, 먼지, 석회를 통하여 격퇴되리라.

(백시선 4권 53편)

탈주자들과 추방자들이 다시 소환되고,

아버지와 아들들은 깊은 우물물들을 장식하리라.

잔혹한 아버지와 그의 사람들은 질식하고

그의 가장 나쁜 아들은 우물 안으로 잠수하고.

(백시선 4권 54편)

프랑스 왕에게는 부여된 적이 없는 이름,

번갯불의 번쩍임도 그만큼 무섭지는 않으리라.

이탈리아와 스페인, 영국도 전율하고

이국(異國)의 한 여성에게는 크게 배려를 하리라.

* 황제라는 칭호를 처음 사용한 나폴레옹을 예언한 시, 이국의 한 여성은 1796년 나폴레옹과 결혼한 마르티니크 섬에서 탄생한 크레올인 인 조세핀으로 보임.

(백시선 4권 55편)

벽돌로 만들어진 탑에서 일곱 시간 동안

수탉의 울음소리가 계속 들릴 때

예언된 죽음, 피로 얼룩진 조각상, 폭군은 살해되고,

사람들은 그들의 신에게 기도를 하리라.

(백시선 4권 56편)

고함치는 혀의 승리 후에,

평온고 휴식 속에서 누그러진 영혼

전투를 완전히 끝낸 후 피에 젖은 승리자는 연설을 하리라.

혀와 살과 뼈들을 불에 달구면서.

(백시선 4권 57편)

거물 왕 앞에서 고무된 무지한 부러움,

그는 그들을 금지하는 것을 제안하리라.

그의 부인이 아닌 그의 부인은 다른 사람에 의해 유혹당하게 되고,

기술도 울음도 아닌 두번째 둘 더.

(백시선 4권 58편)

목구멍으로 타는 태양을 삼키고,

에투루스칸의 땅은 피로 적시고,

물통의 우두머리는 그의 아들을 멀리 보내려고 하고,

터키 땅으로 압송되는 포로가 된 귀부인.

(백시선 4권 59편)

불타는 열기 속에서 두 번의 포위공격

갈증으로 가득찬 두 개의 컵이 비워지고,

줄로 다듬어진 성채, 그리고 늙은 몽상가,

제네바 주민에게 그는 니라(Nira)로부터의 자취를 보여주리라.

(백시선 4권 60편)

인질로 남겨진 일곱 아이들,

세번째는 그의 아이를 살해하러 오리라.

그의 아들 때문에 둘은 뾰족한 것에 의해 관통을 당하리라.

제노아, 피렌체, 그는 그들을 혼란시키러 오리라.

 

 

 

 

61편~70편

(백시선 4권 61편)

그를 매수하려 했던 외국인에 의해

그의 지위를 박탈당하고 조롱당한 늙은 이

그의 아들의 손들은 그의 면전에서 먹혀지고,

그의 형제는 샤르트르, 오를레앙, 루앙들을 배반하리라.

(백시선 4권 62편)

야망을 가진 육군 대령,

그는 더욱 거대한 군을 장악하리라.

그의 왕자에 대항하는 위장된 발명(가짜 발명)이 있으리라.

그리고 그는 그의 정자 아래에서 발견되리라.

(백시선 4권 63편)

산악 지방의 사람들에게 대항하는 켈트족의 군대,

새소리 흉내를 낼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그들

농부들은 곧 육체를 누르는 일들을 하리라.

칼날 위에 던져진 모든 사람들.

* 농부들은 곧 육체를 누르는 일: 단두대의 일을 한다는 의미

* 1794년 로베스피에르의 공포정치와 산악당원(과격혁명파)의 등장으로 혼란한 상황을 예언한 시.

(백시선 4권 64편)

부르조와(평민) 복장을 한 위법자,

그는 왕에게 모욕을 주러 오리라.

대부분 도적인 15명의 군인들,

생의 마지막과 행운의 우두머리.

(백시선 4권 65편)

큰 요새를 버린 자를 향해,

그는 그의 자리를 버리리라.

그의 적은 매우 큰 힘을 보여주리라.

곧 죽을 황제는 비난을 받으리라.

* 데이비드 오베이슨은 '거대한 요새를 버리고 도피한 자, 자신의 자리를 내던지리라. 그의 적은 막강하리라. 황제는 죽고 사형선고를 받으리라.'라고 해석함. 거대한 요새는 파리나 메츠, 도피한 자는 불운의 장군 바젠, 황제는 나폴레옹 3세로 해석. 나폴레옹 3세가 프러시아에 선전포고를 했을 때 바젠 장군의 휘하에는 20만 명이 있었으나 그는 2만 5천명 밖에는 지휘해본 경험이 없었다. 메츠에서 독안에 든 쥐가 되어 두 달을 견딘 뒤 결국 항복하여 포로가 되었다. 포위 공격을 받던 파리 시민들은 그를 반역자로 낙인 찍었다. 1873년 1월 나폴레옹 3세는 죽고 바젠은 사형선고를 받았고 다행히도 감형이 되어 세인트 마거리트 섬에 갇혀 살다가 1년 후 이탈리아로 탈출, 스페인에서 살다가 1883년 죽었다.

 

 

 

(백시선 4권 66편)

면도로 (머리를) 밀은 일곱 사람의 거짓된 색깔 아래

다양한 간첩들이 흩어지리라.

우물과 연못에 독이 흐르게 되리라.

제노아 성채에서 사람들을 게걸스럽게 먹는 자들.

* rasees를 머리를 면도로 민 사람들(스킨헤드)로 번역.

(백시선 4권 67편)

토성과 화성이 똑같은 거리에서 빛날 때,

대기는 아주 메마르고, 매우 (꼬리가) 긴 혜성.

숨은 불꽃들은 넓은 지역이 타오르리라.

아주 적게 내리는 비, 뜨거운 바람, 전쟁, 침공으로.

(백시선 4권 68편)

비너스(금성)로부터 멀지 않은 해에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두 명의 가장 큰 거물들,

라인 강으로부터 그리고 낮은 다뉴브 강, 그들이 온다고 말하여지리라.

몰타 섬에서 리구리안의 옆에서 울음들과 눈물들이.

* 라인 강으로부터 그리고 낮은 다뉴브 강, 그들이 온다고 말하여지리라: 그들은 자기들이 라인 강과 도나우 강 하류에서 왔다고 말하리라.

* 리구리안(Ligurian): 이탈리아인

(백시선 4권 69편)

추방자들이 큰 도시를 차지하리라.

시민들은 죽고, 살해당하고, 밀려나리라.

아퀴리아(Aquileia: 북국)의 사람들은 파르마에게 약속하리라.

괴물, 입구, 추적당하지 않는 장소들을 통하는 입구.

* 파르마(Parma): 이탈리아 북부의 도시

 
 
 

(백시선 4권 70편)

피레네 산맥에 아주 인접하여,

독수리(미국)에 대항하여 큰 군대를 지휘하는 사람

열린 혈맥들, 소멸된 힘(군대)들,

포 강과 같이 멀리서 그는 수장(지도자)를 사냥하려고 오리라.

 

 

71편~80편

(백시선 4권 71편)

신부의 위치에서 학살당한 딸들,

큰 실수를 한 살인, 생존자는 없고

우물 속에서 물에 잠긴 순결한 처녀들

아코나이트를 한 모금 마시고 소멸된 신부.

* 아코나이트: 바꽃에서 추출한 진통제

(백시선 4권 72편)

아쟁(Agen)과 렉투르(Lectoure)를 통해 님(Nismes)의 사람들,

셍페릭스(Saint Felix)에서 그들의 국회를 유지하리라.

바자스(Bazas)의 사람들은 콩동(Condom)과 마르상(Marsan)을

빨리 차지하려고 불행한 시간에 오리라.

* 아쟁(Agen), 렉투르(Lectoure), 님(Nismes), 셍페릭스(Saint Felix), 바자스(Bazas), 콩동(Condom), 마르상(Marsan): 프랑스의 도시들

(백시선 4권 73편)

큰 조카는 무기력한 마음으로 만들어진 조약을

힘으로 시험하려고 하리라.

공작은 패라라(Perrara)와 아스티(Asti)를 시도하리라.

밤에 무언극이 열릴 때.

패라라(Perrara), 아스티(Asti): 이탈리아의 도시들

(백시선 4권 74편)

레만 호와 리용 사람들이 아키텐 사람들에게

대항하려고 모이리라.

특히 독일과 스위스가 앞장서리라.

그들은 박애주의자(Humaine)들에게 패배하리라.

* Brannonices는 리용 주민이 살던 도시를 의미, 아키텐(Aquitaine)은 프랑스 지방 보르도가 중심도시이다. Humaine를 박애주의자로 번역하였으나 무슨 의미인지 해석이 어려움.

* 이 시를 프랑스에서의 칼뱅의 프로테스탄트(칼비니즘)가 확산되는 것을 예언한 시로 보는 해석가들도 있음. 1562년의 첫번째 종교전쟁에서 아키텐은 패배자가 됨.

(백시선 4권 75편)

싸울 준비를 한 사람은 도망가리라(같이 싸우지 않으리라).

적의 수장은 승리를 얻으리라.

후방 경비는 하나의 방어선을 만들리라.

하얀 영토(눈이 내린 땅?)에서 사망하는 기가 죽은 사람들.

* 하얀 땅(blanc territoire): 이 문구가 나폴레옹이 유배되었던 세인트 헬레나(섬의 색깔이 희다고 함)를 의미한다고 하여 이 시를 나폴레옹을 예언한 시로 해석하는 해석가도 있음.

(백시선 4권 76편)

페리고(perigot)의 주민들에 의해 Nictobriges는 초조하게 되리라.

론 강와 같이 멀리 유지하면서

가스콩(Gascons)과 비고르(Bigorre)의 동맹은 사원(교회)을 배반하고,

설교하는 목회자.

페리고(perigot): Perigord? 프랑스 보르도(Bordeaux)의 북쪽에 페리그(Perigueux)라는 도시가 있음.

가스콩(Gascons): 현재의 프랑스 남부 아키텐 지방

비고르(Bigorre): 스페인 국경 지방의 프랑스 도시

(백시선 4권 77편)

달(이슬람)의 군주, 평화로운 이탈리아.

세계의 기독교 왕(교황?)에 의해 연합된 왕국들

죽어가며 불루아(Blois) 땅에 묻히고자 하리라.

바다에서 해적들을 몰아낸 후.

* Blesique란 불루아 주빈을 뜻하는 Blesois를 변형한 것임 - 장샤를 드 퐁브린의 해석

(백시선 4권 78편)

시민 투쟁의 큰 군대,

밤중에 발견된 외국 사람에게 파르마를,

도시에는 79명이 살해당하고,

외국인들은 모두 칼 밑에 놓이리라.

* 파르마(Parma): 이탈리아 북부 도시

* 이 시를 1802~1805년 사이에 나폴레옹 군대에게 정복된 파르마 공국을 의미한다고 보는 해석자들이 있음.

(백시선 4권 79편)

피에 젖은 왕은 도망가고, Monheurt, Mas, Aiguillon, Landes는

Bordelais, 나바랭, 비고르에서 온 사람들로 가득차고,

뾰족한 것들과 돌출한 것들, 너무 배가 고파

콜크 참나무의 열매들을 게걸스럽게 먹으리라.

* 나바랭(Navarre): 프랑스 남부에서 스페인 북부에 걸쳐 존재하였던 옛 왕국.

* 비고르(Bigorre): 프랑스 남서부 지방

* 아이귈롱(Aiguillon): 프랑스 중부 지방 도시

* Landes: 루르드(Lourdes). 프랑스 남부 도시로 스페인 국경 근처에 있다. 성모 마리아의 발현지로 유명한 성지.

(백시선 4권 80편)

큰 강 가까이, 큰 수로, 잡아 빠진 땅,

15번째 부분에 물이 분리되리라.

도시는 탈취되고, 불, 피, 슬픈 전투,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충돌을 생각하리라.

데이비드 오베이슨은 '큰 강 옆에 흙을 파낸 거대한 참호, 물은 15개로 갈라지리라. 도시가 점령되고, 불, 피, 외침, 뒤엉킨 싸움, 대부분의 사람들은 충돌을 생각하리라.'로 해석함. 마지노선을 예언한 시. 1940년 독일군은 북쪽의 룩셈부르크와 벨기에로 우회하여 주둔 병력이 별로 없는 세당 근처로 공격하였다. 기민한 독일군은 프랑스 북부를 흐르는 솜 강변의 항구 도시인 아베빌을 점령하였다. 이것은 벨기에 주둔 중인 영국군을 고립시키는 결과를 가져왔고 그 결과 연합군은 덩케르크에서 철수할 수밖에 없었다. 이때 세당에서 아베빌까지 독일군은 15개의 도하작전(물을 분리, 가른다는 의미)을 실시하였다. 점령한 도시는 아베빌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독일군이 마지노선을 공격할 줄로 예상했지만 독일군은 우회하여 충돌을 피했다.

장 샤를 드 퐁브린의 부친은 이 시를 마지노선을 예언한 것으로 해석한 첫 해석자이다. 그는 마지노선 보강작업이 끝나고 4년 후인 1939년에 이런 주장을 하였다. 1년 뒤 마지노선 전투가 일어났다. 1980년에는 그는 마지노선의 배수구가 15군데로 갈라져 있다고 주장하였다.

* 1939년 교황 피우스 11세가 사망. 피우스 12세가 교황직에 오름. 독일은 소련과 협정을 맺음. 슬로바키아와 폴란드 병합, 마지노선의 붕괴, 기묘한 전쟁(제2차 세계대전의 초반 독일을 중심으로 한 여러 나라간의 미묘한 정황을 의미)과 폴란드 무력 진압. - 장 사를 드 퐁브린의 해석

 

 

 

 

 

81편~90편

(백시선 4권 81편)

한 사람이 배들로 다리를 빨리 만들리라.

벨기에 왕자의 군대가 지나가기 위하여

앞 안쪽으로 전진하고 그리고 부르셀에서 멀지 않은,

넘어 지나가고, 일곱은 단창에 의해 잘려지고.

(백시선 4권 82편)

슬라보니아(크로아티아)로부터 군대가 나오리라.

파괴자는 옛 도시를 궤멸시키리라.

루마니아 산맥에서 크게 애통할 일이 있으리니

커다란 불꽃은 꺼질 줄 모르리라.

* 루마니아 산맥(Romania planina): 사라예보를 둘러싼 산맥의 옛 이름.

(백시선 4권 83편)

밤의 전투, 정복당한 용감한 수장은

패배한 몇몇 사람들을 도망가게 하리라.

소란을 일으킨 그의 부하들, 유혹은 헛되지 않고,

그 자신의 아들은 그를 포위 공격하리라.

(백시선 4권 84편)

오세르(Auserre)의 거물이 비참하게 죽으리라.

그의 부하들에게 쫓겨서,

사슬과 굵은 밧줄에 묶여서.

화성, 금성, 태양이 모이는 해에.

오세르(Auserre, Auxerre): 파리와 디종 중간에 위치한 프랑스 도시

 

 

 
 

(백시선 4권 85편)

흑인에 의해 격퇴된 하얀 목탄,

감옥에 갇혀 인분수레를 끌게 되고,

꼬인 다리의 무어족(Moor Camel, 낙타),

그런 다음 더 젊은 사람(동생)은 사냥용 송골매를 장님으로 만들리라.

(백시선 4권 86편)

토성이 물에서 합해지는 해, 태양,

강하고 강력한 왕과 더불어 랭스와 엑스에서

환대받고 기름부음을 받으리라.

정복이 있은 후에 그는 죄가 없는 사람을 살해하리라.

데이비드 오베이슨은 '물에 온 토성이 태양과 합을 이루는 해에 강력한 왕이 랭스와 엑스에서 영접을 받아 기름부음을 받으리라. 정복 후에는 무죄한 자가 살해되리라.'라고 해석. 1610년 앙리 4세가 라바이아크에게 암살을 당하는 사건을 그린 예언. 앙리 4세는 랭스에서 즉위하고 기름부음을 받았다. '정복 후'라는 구절은 실제로 그가 피살되기 직전 독일 황제 루돌프 2세에게 선전포고를 했다(1607년). 라바이아크는 앙리가 교황을 상대로 전쟁을 벌인다는 소문을 그를 살해했으나 이 소문은 근거 없는 것이었고 앙리 4세는 무죄였다.

에밀 뤼이르라는 해석자는 제2차 세계대전 직전에 출간한 <대학살>이라는 책에서 이 시가 1944년 6월에 일어날 프랑스 군주제의 복원을 예언한 것이라고 해석.

로슈타이에라는 해석자는 이 시가 제3공화정이 1944년에 고통의 종말을 고할 것이고 고통이 끝나면 위대한 왕이 프랑스 왕좌에 오르게 된다고 해석. 마지막 행의 해석은 '그에 앞서 프랑스가 이탈리아를 무력으로 점령할 것이다'라고 해석.

(백시선 4권 87편)

많은 언어를 배운 왕의 아들,

왕국에서 그의 형과는 다르고

좀 더 거물인 아들은 그의 잘생긴 아버지를 이해하고,

그는 그의 주요한 지지자들이 멸망하게 되는 원인을 제공하리라.

(백시선 4권 88편)

더러운 부정한 사실로 이름이 커진 안토니는 쇠약해져

그의 종말로 가고, 지도자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

항구를 지나 그는 선거로 선출된 사람에 의해

(물 속으로) 가라 앉혀지리라.

(백시선 4권 89편)

런던의 30인은 그들의 왕에 대항하여 비밀리에 음모를 꾸미리라.

다리 위에서의 시도.

그와 그의 추종자들은 죽음의 재앙이 있으리라.

공정한 왕이 선출되고 프리슬란트(독일) 태생의 사람.

* 데이비드 오베이슨과 장 샤를 드 퐁브린의 해석

런던의 30인이 비밀리에 공모하여 왕을 대적하여

거사의 순간에 그에게

위성(추종자)들은 죽음을 맛보리라.

프리슬란트 출신의 블론드 색 왕이 선출된다.

* 유럽사에서 국왕으로 선출된 군주로는 영국의 윌리엄 3세가 유일하다. 망명한 영국의 제임스 2세를 대신하여 1689년에 즉위한 윌리엄 3세와 무혈혁명을 그린 예언, 블론드는 독일어에 기원을 둔 단어로 노란색을 의미한다. 윌리엄의 이름은 오렌지공 윌리엄이었다. 윌리엄은 프리슬란드 출신이 아니라 네델란드 헤이그 출신이다. 그러나 1648년도에 영토 획득으로 새롭게 탄생한 연방제주로는 맞는 예언이다. 18세기의 역사 토비아스 스몰릿은 이 당시 비밀 회합을 가진 영국 명사들 가운데 유명한 14명의 이름을 나열하였다. 윌리엄 공을 초빙한 처음 문서는 암호로 작성되었다. 윌리엄 3세의 즉위에 앞서 클래버하우스의 존 그레이엄이 스코틀랜드에 있는 하이랜드 지역 사람들을 모아 영국 왕에게 반기를 들었다. 부분적으로 성공을 거둔 이 와중에 존 그레이엄은 죽었다. 이 발란의 결과 1692년 스코틀랜드의 모든 족장들은 영국 왕실에 대하여 충성을 맹세해야 했다.

(백시선 4권 90편)

두 군대들은 장벽에서 만나기가 불가능하리라.

그 순간에 공토에 떠는 밀라노와 테시노 강

기아, 갈증, 의심이 그들에게 매우 강하게 오리라.

그들은 한 조각의 고기, 빵 혹은 음식도 없으리라.

 

 

 

91편~100편

(백시선 4권 91편)

결투에서 강제적으로 싸우게 된 프랑스의 공작,

마르세유의 배는 모나코로 접근하지 않으리라.

잘못된 비난(고발)을 받고, 종신 감옥,

그의 아들은 그의 죽음 전에 통치하려고 애를 쓰리라.

(백시선 4권 92편)

용감한 선장의 머리는 잘려지고,

그의 적 앞에 그것이 던져지리라.

그의 시체는 배의 활대에 걸려지고,

혼동되어 그것은 바람에 거슬리게 노를 저어 도망을 하리라.

데이비드 오베이슨은 '용감한 지휘관의 잘린 머리, 맞수 앞에 던져지리라. 그의 몸은 동료들에 의해 안테나(돛의 활대)에 걸리고, 그는 혼란에 빠져 바람을 거슬러 노를 저어 가리라'라고 해석함. 1799년 프란체스코 카라치올로 공의 죽음을 예언한 시. 프란체스코 카라치올로 공은 나폴리의 제독으로 프랑스 혁명의 동조자였으며 1799년 신생 공화국인 나폴리의 해군을 지휘하여 영국 해군과 나폴리 왕당파와 싸웠다. 여기서 패배한 그는 변장을 하고 탈출하려다 나폴리 근처에서 체포되었고 쇠사슬에 묶여 넬슨 제독의 기함으로 압송되었다. 그는 사형선고를 받았고 1799년 6월 30일에 미네르바호의 가로 돛 활대에서 교수형으로 처형을 받았다. trenchee는 자르다라는 의미 외에 척한다라는 의미도 있다. 카라치올라의 죄목은 가지고 있지도 않는 힘을 가진 척했다는 죄목으로 처형당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부하였던 나폴리 해군 장교들이 주재한 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았는데 재판 장소는 영국 함정인 미네르바 호 함상에서 받았다. 여기서 맞수는 넬슨 제독을 말한다.

(백시선 4권 93편)

왕의 침대 가까이에 보이는 한 마리의 뱀,

밤에 귀부인이 뱀을 풀어 놓으리라. 개는 짖지 않으리라.

그런 다음 프랑스에서 정말 왕다운 왕자가 탄생되리라.

하늘로부터 내려와 모든 왕자들이 그를 보게 되리라.

(백시선 4권 94편)

거물 형제 둘이 스페인에서 쫓겨가리라.

피레네 산맥 아래서 형이 패한 후,

바다와 론 강이 붉어지고, 레만호(제노바)와 독일이 피로 가득하리.

나르본과 베지에가 아그드에 의해 파괴되리라.

나르본(Narbonne), 베지에(Besiers), 아그드(Agds): 프랑스의 도시들

쟝사를 드 퐁브린은 '형이 피레네 산맥에서 패한 후 거물 형제들은 스페인에서 쫓겨나리라. 바다와 론 강이 붉어질 것이고, 피가 레만호와 독일 땅으로 흘러가리라. 나르본과 베지에는 아그드에 당도한 이들에게 짓밟히리라'라고 해석함. Blyterre는 Biterre, 곧 프랑스 베지에 주민을 지칭하는 Biterrois를 의미함. Agathe란 그리스어 agathos에서 나온 것으로 아그드라는 도시를 의미. 두 형제란 이슬람교 지도자를 지칭.

(백시선 4권 95편)

통치권이 둘에게 넘어가리라. 그들은 통치권을 매우 짧은 기간 동안 유지하리라.

삼년 그리고 칠개월이 지나가고, 그들은 전쟁을 하러 가리라.

그들의 두 신하들은 그에 대해 반역을 하리라.

아르메니아(이란 서부) 땅에서 태어난 승리자.

(백시선 4권 96편)

영국 섬의 손위인 자매는

그녀의 형제보다 15년 전에 태어나리라.

검증을 원하는 약속 때문에,

그녀는 균형이 잡힌 왕국을 계승하리라.

(백시선 4권 97편)

수성, 화성, 금성이 역행 속에 있는 년도에

큰 군주국의 혈통이 끊어지리라.

카디즈만 가까이에 있는 포르투갈 사람들에 의해 선출되어

한 사람이 평화 속에서 통치하러 오리라.

카디즈 만(Cadiz): 스페인의 대서양 연안

 
 
 
 

(백시선 4권 98편)

알바노 신학교(혹은 알바니아인)의 사람들이 로마 안으로 지나가리라.

랑그르(Langres)로 군중들이 모이고,

후작(Marquis)과 공작(Duke)은 어느 사람도 용서하지 않으리라.

불, 피, 천연두, 물도 없고 수확할 수 없는 곡물들.

(백시선 4권 99편)

왕의 딸의 용감한 손위 아들,

그는 켈트족(영국인)들을 매우 멀리 밀어내리라.

그는 번개들을 던지고 그러한 군세에서 아주 많이,

소수 그리고 먼, 그런 다음, 헤스페리스(스페인) 속으로 깊숙이

* 이 시를 1702~1717년 아우구스부르크 동맹과 전쟁, 사부아의 공작의 프로방스 해방, 칼뱅교도의 폭동과 빌라르스 장군의 등장으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음.

(백시선 4권 100편)

하늘의 불에서 궁전에 이르기까지,

화성(전쟁)의 빛이 사라질 때, 일곱 달의 전쟁,

저주받은 사람들을 죽이리라.

왕의 루앙과 에브뢰는 실패하지 않으리라.

데이비드 오베이슨은 '왕의 건물 위에 떨어지는 하늘의 불, 화성의 빛이 쇠퇴할 때, 일곱 달의 큰 전쟁, 악행으로 죽어가는 사람들, 루앙과 에브뢰는 왕의 손에 떨어지지 않으리'로 해석함.

* 해석자 초드키에비치는 제1차 세계대전의 마지막 몇 년간을 예언한 시로 해석. 롱막스라고 불리던 독일군의 장거리포에서 날아온 포탄(하늘의 불)이 파리(왕의 건물)에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석한다. 초드키에비치에 의하면 독일군은 그 당시 100km 거리에서 20분마다 한 발씩 7일간 계속 포격을 했다고 한다. 화성의 빛이 쇠퇴할 때는 화성이 역행을 할 때로 보아 제1차 세계대전 중 화성이 역행을 했던 시기는 1916년 1월 1일에서 1916년 3월 22일까지, 두번째는 1918년 2월 4일에서 1918년 4월 26일까지 두 번이었다. 1918년 2월 4일부터 1918년 11월 11일(1차 세계대전의 종결일)까지는 6개월 15일(약 7개월)이 소요되었다.

루앙(Rouen), 에브뢰(Evreux): 프랑스 도시. 에브뢰는 프랑스 파리의 서쪽에 위치한 도시.

 

(백시선 5권 1편)

켈트족(영국)의 파멸이 다가오기 전에,

사원(교회)에서 두 사람은 담판을 하리라.

군대의 말 위에 탄 사람의 가슴에 창과 단도를

그들은 소리를 내지 않고 거물 한 사람을 (땅에) 묻으리라.

 

(백시선 5권 2편)

연회에서의 일곱의 음모자들은

세 명에 대항하여 배를 폭파시키리라.

거물에게 가져온 두 함대들의 주인,

악마가 시키는 대로 후자가 그의 이마에다 총을 쏠 때.

 

(백시선 5권 3편)

공국에 계승자가 오리라.

토스카나 앞의 바다 넘어 매우 멀리서

프랑스의 한 가지는 피렌체를 유지하리라.

가슴(내부?)에 있는 해상의 개구리는 동의하고.

 

* 유지하리라: 권력을 잡으리라

* 개구리(Frog): 백성, 무리들을 의미

* 이 시를 1737년에 프랑스 로레인의 프란코이스가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을 넘겨받은 사건을 의미한다고 해석하는 해석자들이 있음. 이 사건이 합스부르크와 로레인 왕조의 기초가 됨.

 

(백시선 5권 4편)

도시로부터 추방된 커다란 맹견(mastiff)은

낯선 동맹국에 의해 괴로움을 당하리라.

숫사슴을 들로 쫓아낸 후에

늑대(독일)와 곰(러시아)은 서로 도전을 하리라.

 

* 이 시를 제2차 세계대전 때 독일의 러시아 침공을 예언한 시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음.

 

(백시선 5권 5편)

노예상태를 제거한다는 희미한 구실 아래,

그는 도시와 사람들을 강탈하리라.

거짓 시를 읽으면서 들판에서 구해진 젊은 창녀의 속임수로 인하여

그는 더 나쁜 짓을 하리라.

 

* 1925년 제네바가 국제연맹 및 그 후신인 유엔을 위시한 국제회담의 중심지가 됨. 히틀러의 저서 <나의 투쟁 1권>이 출간. - 장 샤를 드 퐁브린의 해석

 

(백시선 5권 6편)

손을 왕의 머리 위에 놓은 점쟁이는

이탈리아의 평화를 위해 기도를 하리라.

그는 왕의 홀(왕권)을 그의 왼손으로 옮기려고 하리라.

그는 왕에서 평화로운 황제가 되리라.

 

* 이 시를 교황 피우스 7세가 1804년에 나폴레옹을 프랑스의 황제로 임명한 사건을 예언한 것으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음. 교황은 그 당시 정치적인 이유로 그러한 타협안을 수락했다고 한다. 그러나 나폴레옹은 평화로운 황제가 아니었다.

 

(백시선 5권 7편)

집정관(삼두 집정관 중 한 사람)의 유골이 발견되리라.

수수께끼 같은 깊은 보물을 찾아서

주변의 사람들은 휴식이 없으리라.

대리석의 이 사건을 위하여 파헤치면서 그리고 금속, 납

 

(백시선 5권 8편)

해방된 살아있는 불이 있게 되리라.

공(球)들 안에서 무섭고 소름끼치는 숨겨진 죽음,

밤에 함대에 의해 더러움이 감소한 도시

도시는 불타고, 양순해진 적.

 

(백시선 5권 9편)

기초까지 부서져 버린 커다란 활

포로가 된 지도자 때문에 기선이 꺾인 그의 친구,

털이 많은 이마와 얼굴을 가진 귀부인에게서 그는 태어나리라.

그런 다음 죽음으로 따라 잡힌 교활한 공작을 통하여.

 

(백시선 5권 10편)

전투에서 부상을 당한 켈트 족의 지도자,

지하실 가까이에서 그의 부하들에게 닥쳐오는 죽음을 보면서

피와 부상들과 적들로부터 고통을 당하고

그리고 네 명의 잘 모르는 사람들에 의한 구조.

 

* 1858년 이탈리아 청년 페리스 오르시니가 나폴레옹 3세를 암살하려고 시도한 사건으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음. 공범이 4명이었다고 하며 나폴레옹 3세는 기적적으로 암살을 피했다고 함.

 
 
 
 
 
 

11편~20편

(백시선 5권 11편)

바다는 태양의 사람들에 의해 안전하게 통과하지 못하리라.

금성의 사람들은 모든 아프리카를 점령하리라.

토성은 더 이상 그들의 왕국을 점유하지 못하리라.

그리고 아시아의 일부분이 변하리라.

 

* 다른 해석

바다는 태양(solaires)의 곁을 스쳐 지나지 않으리라.

금성의 사람들이 아프리카 전체를 차지하리라.

더 이상 태양과 토성은 그들의 지배에 개의치 않으리라.

아시아의 일부 지역을 변화시키리라.

 

 

(백시선 5권 12편)

제네바의 호수 가까이로 그것은 인도되리라.

도시를 배반하기를 원하는 이상한 처녀에 의해

옥스버그에서 그 살인 전에, 많은 수행원,

라인 강의 사람들은 그것을 침략하러 오리라.

 

 

(백시선 5권 13편)

커다란 분노로 로마인인 벨기에 왕은

바르바리안들(이슬람인들)에 의해 능욕을 당하리라.

이를 악무는 분노, 그는 헝가리로부터 헤라클레스의 기둥들(지브롤터)까지

리비아(아프리카?) 사람들을 몰아내리라.

 

 

* 장 샤를 드 퐁브린은 '극도의 분노로 인해 벨기에 왕은 이교도(바르바르) 부대에 의해 모욕을 당하리라. 불쾌한 분노로 리비아(Libyque)인들을 내쫓으리니 파노니아(Pannonia: 헝가리의 옛 이름)에서 헤라클레스 요새(지브롤터 해엽)까지'라고 번역함. Roy Romain Belgique의 해석이 어렵다고 한다. 벨기에 왕으로 해석함.

 

(백시선 5권 14편)

토성과 화성이 사자자리에 올 때, 스페인이 포로가 되리라(점령당하리라).

리비아의 우두머리가 전쟁의 덫에 걸려들고(전쟁을 일으키고)

몰타 근처에서 이탈리아 후예들이 산채로 잡혀 포로가 되리라.

로마의 왕홀(권력)은 수탉(프랑스)에 의해 타격을 입으리라.

 

 

(백시선 5권 15편)

항해 도중에 포로로 잡힌 교황,

폭동 속에서 성직자들을 돌보지 않고 버리는 한 거물

출석하지 않고 선출된 두번째 사람, 그의 재산은 기울고(감소하고),

그가 가장 좋아하는 놈은 바퀴에 깔려 죽으리라.

 

 

(백시선 5권 16편)

높은 가격에 사비안의 눈물은 더 이상 흘리지 않고,

인간의 살(육신)이 죽음을 통하여 재로 변하고,

십자군들에 의해 혼란 상태가 된 파로스 섬에서

로도스 섬에 무서운 도깨비(괴물)가 나타날 때.

 

 

* 사비안(Sabaean=Sabean, Sabee): 아라비아 옛 왕국 사바(Saba=Sheba)의 사람들

* 파로스(Pharos):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만의 섬.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파로스 등대로 유명했음.

 

 

(백시선 5권 17편)

밤에 왕이 오솔길에 가까이 지나갈 때,

키프로스 섬의 그와 주요 호위(경비)

실수를 저지른 왕, 손(手)은 론 강을 따라 도망가고

음모자들은 그가 죽게끔 계획을 세우리라.

 

 

(백시선 5권 18편)

불행하게 버려진 자는 슬픔으로 죽으리라.

그의 여자 정복자는 대살육(100마리 소의 희생제)을 축하하리라.

예전의 순박한 법, 작성된 자유의 칙령,

벽과 왕자는 일곱 번째 날에 무너지리라.

 

 

(백시선 5권 19편)

금의 거물 왕, 황동으로 늘어나고(증가되고),

한 젊은이에 의해 협정이 파기되고 전쟁이 일어나니라.

비탄에 빠진 우두머리 때문에 괴롭힘을 당하는 백성들,

땅은 바르바르인들의 피로 뒤덮으리라.

 

 

(백시선 5권 20편)

큰 군대가 알프스를 넘어 지나가리라.

괴물과 같은 불한당이 태어나기 바로 전에

비범하게 그리고 갑자기 그는 커다란 토스카나를

그의 가장 가까운 곳으로 만들리라.

 

 

* 이 시를 1800년에 알프스를 넘어 토스카나를 점령한 나폴레옹 1세를 예언한 시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음. 괴물 같은 불한당은 1797년에 태어나 1836년에 프랑스 대통령에 오른 Adolph Thiers를 지칭한다고 해석함.

 

 

 

 

 

21편~30편

(백시선 5권 21편)

라틴(이탈리아)의 군주의 죽음에 의해,

그가 그의 권위로 도와주려 했던 그들

나누어진 전리품 때문에 화재가 일어나고

그것을 초래한 뻔뻔스러운 사람들에 대한 공개적인 죽음

 

(백시선 5권 22편)

한 거물이 항복(포기)하기 전에 로마에 귀신이 (나타나고)

외국 군대에 대한 큰 테러가 있으리라.

파르마(Parma) 근처의 (비행) 중대들에 의한 기습

그런 다음 붉은 두 사람(적색파)은 같이 축하하리라.

 

(백시선 5권 23편)

만족한 두 사람이 함께 뭉치리라.

대부분이 화성(전쟁)에 합해질 때,

아프리카의 거물 지도자는 그것으로 두려워하고 떨리라.

두 거두(Duumvirate)는 함대에 의해 분열되리라.

 

 

* 그것으로 두려워하고 떨리라: 테러로 두려워 떨리라

 

(백시선 5권 24편)

금성 아래서 지배와 법이 세워지리라.

토성은 목성 위에 제국을 가지리라.

태양의 법과 지배가 새로워지리라.

토성의 사람들은 최악의 상황을 겪으리라.

 

 

(백시선 5권 25편)

화성, 태양, 금성이 사자자리에 만날 때

아랍의 우두머리가 바다를 통해 교회의 권력을 굴복시키리라.

페르시아에는 백만에 가까운 사람들이 모이고

진짜 뱀(사탄?)이 비잔틴과 이집트를 공격하리라.

 

 

(백시선 5권 26편)

전쟁 중에 행운을 만난 노예근성의 사람들은 최고로 의기양양해 지리라.

그들은 그들의 왕자를 교체하리라.

한 주(지방)에서 태어난 사람,

바다를 넘어가려고 산에서 훈련된 군대.

 

(백시선 5권 27편)

불과 무기에 의해 흑해 근처.

트라브존(Trebizond)을 페르시아 군들이 와서 점령하리라.

파토(Phatos), 메텔랭(Mytilene), 태양, 알젤로(Alegro)가 뒤흔들리니

아랍인들의 피가 아드리아의 해에 넘치리라.

 

 

* 파토: 크림반도에 위치한 지명.

* 메텔렝: 그리스 레스보스 주와 레스보스 섬의 주요도시.이곳은 그리스 시대 이전부터 미틸레네라고 불렀으며, 그리스 정교회의 수도대주교가 있다.

* 장 샤를 드 퐁브린은 Solaegro를 '크림반도, 에게 해, 알레그로(알제리)가 뒤흔들리니'로 해석함. Alegro는 알제에 O를 더하고 글자 순서를 바꾼 것으로 해석함.

* Mar negro(검은바다)는 흑해를 의미. 파토란 메오티드에 사는 민족인 phatare를 의미한다. 메오티드란 크림반도를 의미하고 메텔렝은 터키 맞은편 에게 해의 레스보스 섬에 있던 고대 도시 미틸렌을 의미한다.

 

(백시선 5권 28편)

그의 팔은 매달리고 다리는 묶여지고, 창백한 얼굴.

그의 가슴에 숨겨진 단도

제노아의 거물에게 대항하면서 전투에서 맹세할 할 세 사람은

강철(전쟁)을 해방시키리라.

 

 

(백시선 5권 29편)

자유는 회복되지 못하리라.

음흉하고 거만하고 야비한 검은 사람이 자유를 점령하리라.

그때 다리의 사건이 공개되리라.

히스터(Hister)는 베니스를 혼란하게 하리라.

 

 

* 히스터(Hister): 다뉴브 강 남쪽, 독일을 의미한다. 독일의 지도자 아돌프 히틀러를 가리킨 것으로 두번째 적그리스도로 알려졌다.

 

 

(백시선 5권 30편)

대도시를 중심으로 병사들이

들판과 도시들에 자리를 잡으리라.

파리를 공격하고 로마를 자극하리니

바다를 통해 대약탈이 있으리라.

 

 

 

 

 

31편~40편

(백시선 5권 31편)

모든 것이 좋도다.

태양은 모두에게 유익하고 달은 풍요롭도다.

(그러나) 그것의 파멸은 다가오리라. 하늘에서 다가와 당신의 운세가 변하리라.

일곱번째 바위와 같이.

 

(백시선 5권 32편) 

아테네(Attic) 땅을 통한 지혜의 샘,

현재는 세계의 장미, 다리는 부서지고

그리고 그것의 탁월함은 종속되리라.

파도들 가운데 하나의 난파.

 

(백시선 5권 33편) 

그들의 자유를 회복하려고 강력하게 투쟁하면서

봉기 속에 있는 도시의 중요인물들

남자들을 잘려지고, 불행한 전투,

보기에도 애처로운 낭트에서의 신음들과 울음들.

 

 

* 이 시를 1793년 루이 16세가 처형된 해로 필립 에갈리테와 혁명, 그의 처형, 낭트의 대학살, 올빼미 당원(반혁명왕당파)들의 폭동 일으킴에 대한 시로 해석하는 해석자들이 있음.

 

 

(백시선 5권 34편)

영국 섬의 머리가 있는 영국 서부 가장 깊숙한 곳으로부터

한 함대가 블루아를 통하여 지롱드 강으로 들어오리라.

와인과 소금을 통해,

통들 안에 숨겨둔 불(화약)들.

 

 

* 블루아(Blois): 파리 남서쪽 172km, 루아르강 우안에 위치한다. 6세기 이래 블루아 백작령의 중심지였는데, 루이 12세에 의하여 왕실에 병합되었으며,

16세기에는 왕가의 거주지가 되었다. ‘블루아조약’(1504∼05)이 이곳에서 조인되었고, 삼부회(1576, 1588)도 이곳에서 개최되었다. 

루아르강 연안의 웅장한 성(13∼17세기 건립, 19세기 개축)은 1588년 앙리 3세가 기즈공(公)을 암살한 장소로서 유명하다.

지롱드 강(Gyronde): 프랑스 남서부를 흐르는 가론 강의 만상(灣狀) 하구

 

 

(백시선 5권 35편)

이슬람 대해의 자유도시는 아직도 구멍 속에 돌을 지니고 있으리라.

영국 군함이 이슬비 속에 다가오리니,

거물이 전쟁을 일으킬 때

(종려) 나뭇가지를 잡으리라(평화 회담이 열리리라).

 

 

* 쟝 사를 드 퐁브린의 해석 - 이슬람 대해는 홍해, 새 도시는 이슬람교의 성지 메카를 의미. 메카는 홍해에서 46km 떨어져 있다. Stomachos는 구멍을 의미하는 그리스어로 이슬람 사원 곧 베이트 알라(알라의 집)의 뜰 한가운데 있는 카바(메카의 이슬람 사원 중앙에 입방체의 기념물)의 구멍 속에는 하지 순례객들이 경배하는 검은 돌이 이다.

 

 

(백시선 5권 36편)

자매의 형제가 거짓과 불화 때문에

이슬을 광천수에 섞으러 오리라.

느리고 늙은 여자에게 주어진 케이크 위에

그것을 맛본 단순하고 순박한 그녀는 죽으리라.

 

(백시선 5권 37편)

한 사람과 일치하게 될 삼백 (명)은

그들의 타격을 실행하러 오리라.

모든 것을 기억한 후 20개월,

가장된 거짓 증오를 자극하여 배반당한 그들의 왕.

 

 

* 이 시를 루이 16세의 사형선고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음. 한 사람은 로베스피에르, 루이 16세의 재판은 연합대표 38명의 투표로 이루어졌다. 또 20개월 후에 사형당했다고 한다.

 

(백시선 5권 38편) 

거물 군주의 죽음으로 그가 왕위를 계승하리라.

그는 부정하고 음란한 삶을 살리라.

무기력하게 모두에게 양보하리라.

결국 살리카 법은 실패하리라.

 

 

Salique: 5세기 경 네덜란드 근방에 거주했던 프랑크족의 종족인 살레망인.

살리카법(Salic law): 여자의 토지상속, 왕위계승 따위를 인정하지 않는다.

* 러시아에서 Tsarina 여왕의 아들인 폴(Paul)이 정권을 잡은 후에 이 살리카법을 시행했다고 함. 1796년 이후의 사건으로 추정되는데 확인이 안된다.

 

 

(백시선 5권 39편)

아이리스 가문의 진짜 가지에서 유래하여

에트루리아의 후계자로서 지위에 앉아

긴 손으로 짠 그의 조상의 피, 피렌체의 가문이

꽃피게 되는 원인이 되리라.

 

 

아이리스 가문: 프랑스 왕실의 문양은 백합꽃이다.

* 이 시를 1860년에 비토르 에마누엘레가 이탈리아 왕이 된 사건으로 해석자들이 있음. 피렌체를 수도로 정하고 사부아 지방이 프랑스에 병합됨.

 

(백시선 5권 40편)

왕가의 피가 매우 많이 혼혈이 되리라.

프랑스는 헤스페리아에 의해 강요당하게(속박당하게) 되리라.

그의 재임 기간이 끝날 때까지 그리고

그의 목소리의 기억이 지워질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

 

 

 

 

 

 

41편~50편

(백시선 5권 41편) 

그림자와 어둠이 깔린 날에 태어나리라.

그리고 최상의 자비심으로 지배하리라.

고대의 항아리에서 그 피가 다시 태어나게 하리라.

하늘을 위해 황금세기를 다시 열리라.

 

 

(백시선 5권 42편)

그의 가장 높은 종각에서 일어나는 화성(전쟁)은

사보이 사람들이 프랑스로부터 철수하게 되는 원인이 되리라.

롬바르디아의 두 사람은 발랑스 아래에 있는 독수리의 사람들에게

큰 테러를 일으키리리라.

 

 

* 발랑스(Balance): 이탈리아 국경 근처의 프랑스 산악지대

 

 

(백시선 5권 43편)

성스러운 물건들의 커다란 파멸은 멀지 않고,

프랑스의 프로방스, 이탈리아의 나폴리,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섬,

Seez와 Ponce, 독일에서, 라인강과 퀼른에서,

마인츠의 사람들에 대한 공격으로 죽으리라.

 

 

* 퀼른(Cologne): 라인 강변의 독일 도시. 세계문화유산인 퀼른 대성당이 있던 곳이다.

* 마인츠(Mainz): 독일 라인란트팔츠 주에 있는 도시. 마인 강이 라인 강과 합류하는 지점의 서쪽 연안에 있다. 포도주의 집산지이며, 금속ㆍ기계ㆍ화학ㆍ식품 공업이 발달하였다.

 

 

(백시선 5권 44편)

바다에서 적색파는 해적들에게 약탈을 당하리라.

그 때문에 평화는 고통을 받으리라.

이리스(터키)와 아바르는 성스러운 행동을 저지르고

교황의 군대는 중복되리라.

 

 

* 쟝 샤를 드 퐁브린은 '바다를 통해 적색파가 노략질을 하리라. 그로 인해 평화가 깨어지리니, 이리스(Ire)와 아바르(Avare)는 성전을 개시하고 교황의 군대는 패배하리라.'라고 해석함. 이리스는 흑해로 흘러드는 소아시아(터키)의 이리스 강을 의미. 따라서 여기서는 터키를 지칭한다. 적색파와 아바르를 중국으로 해석함.

 

 

(백시선 5권 45편)

위대한 제국은 곧 황량해지리라

그리고 아르덴(Ardennes) 가까이로 이주하리라.

두 사생아는 장자에 의해 목이 잘릴 것이고

그리고 매부리코를 가진 청동수염이 지배하리라.

 

 

아르덴(Ardennes): 벨기에 국경지역의 프랑스 지방

 

 

(백시선 5권 43편)

사비나인(Sabine)이 선출되었을 때,

붉은 모자들에 의한 언쟁과 새로운 회의론

그들은 그에 대항하여 커다란 궤변을 만들리라.

그리고 로마는 카톨릭의 알바노 파의 사람들에게 상해를 입으리라.

 

 

쟝 샤를 드 퐁브린

'붉은 모자를 통해 새로운 분열과 싸움이 일어나리라. 

사비나인이 선출될 때 그에 반대하는 온갖 궤변들이 일어나리니. 

로마는 알바노인들에 의해 침해당하리라.'라고 해석함. 

붉은 모자는 주교를 의미하고, 사비나인은 외국인을 의미, 지난날 로마 교회당국은 사비나 지방 사람은 외국으로 취급했다. 침해당하리라는 의미는 로마 교회에 알바노인들이 들어오리라는 의미, 

사비나인은 외국인으로 폴란드인, 알바노는 알바노 신학교를 의미한다. 이 예언은 르페브르 대주교가 주교 임명을 통해 자신의 파문과 교회 내 분열을 야기한 사건을 예언한 것으로 해석. 르페브르 대주교 조직에는 에콘 신학교와 알바노 신학교 두 축이 있었다. 1988년 사건, 이 해에 님 지방에 홍수가 있었다.

 

(백시선 5권 47편)

거물 아랍인은 앞을 향하여 행진을 하리라.

비잔틴인(이스탄불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하리라.

고대의 로도스 섬은 그를 맞이하러 오리라.

또 다른 파노니아(Pannonois)에 의해 큰 피해가 있으리라.

 

 

(백시선 5권 48편)

왕의 홀의 커다란 고통 후에,

두개의 적들은 그들에 의해 패배하리라.

아프리카에서 온 함대는 헝가리의 앞에 나타나리라.

육지로 바다로, 무서운 행동들이 일어나리라.

 

(백시선 5권 49편)

스페인으로부터가 아니고 고대 프랑스로부터 나온 한 사람이

떨리는 배(교회, 바티칸)를 위해 선출되리라.

적들에게 약속은 만들어질 것이고

그는 그의 왕국에 잔혹한 전염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리라.

 

 

(백시선 5권 50편)

백합(프랑스 왕실)의 형제들이 성년이 되는 해,

그들 중에 한 사람은 큰 루마니아를 차지하리라.

산들이 떨고, 라틴 통로, 아르메니아의 성채에 대항하여

행진을 하는데 동의하리라.

 

 

 

 

51편~60편

(백시선 5권 51편)

루마니아, 영국, 폴란드와 보헤미아의 사람들은 새로운 동맹을 만들리라.

헤라클레스의 기둥을 넘어,

바르생(Barcyns)과 티레니아 해들이

잔혹한 전쟁을 준비하리라.

 

 

* 바르생(Barcyns): 카르타고의 일원으로 북아프리카의 이슬람교도들을 의미

 

 

(백시선 5권 52편)

반대하는 왕이 있으리라.

왕국에 넘치는 추방자들

피 속에서 헤엄칠 정말 가난한 사람들 그리고

그러한 책략 아래서 그는 오랫동안 번영하리라

 

(백시선 5권 53편)

투쟁 중에 있는 태양의 법과 금성의 법.

예언의 영혼을 소유하면서

그 누구에게도 이해되지 않으리라.

위대한 메시아의 법이 태양을 통하여 유지되리라.

 

(백시선 5권 54편) 

흑해와 타타르에서 한 왕이

갈리아(프랑스)로 오리라.

알라니와 아르메니아를 지나리.

비잔틴에 피 묻은 장대(?)를 남기리라.

 

 

* 다른 해석

흑해와 타타르에서 한 지도자가 나타나

갈리아로 진격하리라.

그 지도자는 알라니와 아르메니아를 지나

비잔틴에 피가 묻은 장대(무기)를 남기리라.

 

 

알라니(Alania): 러시아의 알타이 산맥.

Pont-Euxin이란 흑해를 의미, 타타르는 오늘날 아시아의 광범위한 지역, 몽골, 만주, 투르케스탄, 아프카니스탄, 발루치스탄 지역을 가리킨다. 라틴어 alani는 알라니인을 말한다. 이들은 알타이 출신의 스키티아 민족으로 볼가강과 돈 강 사이의 광활한 스텝 지역을 생활 터전으로 잡았다.(쟝 샤를 드 퐁브린의 해석)

 

(백시선 5권 55편)

평온한 아라비아에서 마호메트의 법 아래

한 강자가 태어나리라.

스페인을 침략하고 그라나다를 정복하리라.

바다를 통해 터키인(Lygustique)들에게 더 큰 고통을 주리라.

 

 

Lygustique: 리귀스티크. 비잔틴의 옛 이름. Lygos에서 유래. 리구스 해란 이스탄불의 앞바다 즉 마르마라 해를 지칭함.

 

(백시선 5권 56편)

늙은 교황의 죽음으로 좋은 시대의 로마인이 선출되리라.

그는 그의 지위(교황직)를 약하게 했다고 말하여지리라.

그러나 그는 쓰라린 행위를 하면서

오랫동안 그 자리에 앉아 있으리라.

 

 

1939년 교황 피우스 11세 사망. 피우스 12세가 교황직에 오름. 피우스 12세는 제2차 세계대전 시기의 교화으로 이 시의 그를 피우스 12세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음.

 

(백시선 5권 57편)

Mont Gaulsier와 로마의 아벤틴(Aventin) 산에서 가리라.

구멍을 통하여 군대에게 경고를 한 사람

두 개의 바위 사이에서 전리품은 탈취되고,

실패할 Sext, Mansol의 명성.

 

 

Sext, Mansol: 이 단어의 해석은 어려움. 사람의 이름인 듯함.

* Mont Gaulsier: 어느 산인지 확인 안된다.

 

 

(백시선 5권 58편)

Vticense의 수도관에 의해,

접근할 수 없는 산과 숲을 통하여

다리의 중간에서 주먹 안에서 끊어짐이 있으리라.

매우 무서운 사람이 될 Nemans의 우두머리.

 

(백시선 5권 59편)

님에서 영국(혹은 미국) 수장이 아주 오래 머물고,

스페인을 도와 청동 수염(Aenobarb)에 대항하리라.

수염이 많이 난 별(혜성)이 아르투아에 추락할 때

그 날 시작한 전쟁에 의해 많은 사람이 죽으리라.

 

 

Aenobarb: 청동수염이라는 뜻으로 여기서는 바르부르스(붉은 수염)을 가리트는 동시에 수염이 무성한 이슬람 원리주의자를 암시. 즉 이슬람의 지도자를 가르킨다.(쟝 샤를 드 퐁브린의 해석)

 

(백시선 5권 60편)

면도로 밀은 머리에 의하여 매우 나쁜 기회가 만들어지리라.

너무 무거운 짐을 등에 지어 그는 문을 지나가지 못하리라.

그는 매우 화가 나서 분노에 차서 말을 하리라.

그가 불과 피에게 전체의 성(남녀)을 건네주리라.

 

 

Teste rase: 면도로 밀은 머리

 

 

 

 

61편~70편

(백시선 5권 61편)

우두머리의 아들이 등장하자마자 아펜니노 산맥을 정복하리라.

발랑스(Balance)의 모든 이들을 떨게 하리니

피레네 산맥에서 몽세시스까지.

전쟁의 불을 놓으리라.

 

 

* 아펜니노(Apenine): 이탈리아 산맥

* 발랑스(Balance): 알프스와 아펜니노 산맥의 고산지대를 지칭

 

 

(백시선 5권 62편)

사람들은 바위들 위에 피의 비가 내리는 것을 보리라.

태양은 동방에, 사투르누스(토성)는 서양에

오르공 근처에는 전쟁이 있고 로마에는 큰 악마가 보이리라.

배들은 바닥으로 가라앉고, 삼지창은 빼앗기리라.

 

 

쟝 샤를 드 퐁브린

'바위 위에서 피의 비가 내리리라. 

사투르누스(Saturn: 시간의 신, 죽음 또는 황금시대를 의미)가 

동방의 해(일본?)에서 서방까지 임할지니, 

오르공 근처에는 전쟁이, 로마에는 대재앙이 닥치리니, 

돛배는 가라앉고 넵튠의 삼지창은 빼앗기리라.'라고 해석함.

 

오르공은 이탈리아 토스카나 해에 있는 고르고나 섬의 옛 이름. 

트리덴트(Tridental)은 바다의 신 넵튠의 삼지창을 암시하므로 

여기는 영국을 지칭한다고 해석함.

 

 

(백시선 5권 63편)

헛된 기업의 명예 그리고 부당한 불평,

방황하는 가롯(Gallots), 라틴 국가들 사이에서 춥고 배고프고, 파도들.

테베레로부터 멀지 않은 피로 얼룩진 땅,

그리고 다양한 전염병들이 사람들에게 있으리라.

 

 

* 이 시를 1942~1944년 미국, 영국, 프랑스 연합군이 이탈리아를 해방시키고 로마를 탈취하고 코르시카 섬을 해방하는 사건으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음.

 

(백시선 5권 64편)

큰 숫자의 평화에 의해 합쳐진 그들,

육지와 바다에 의해 취소된 회의

Automne 가까이, 제노아, 어둠 속에 있는 니스

우두머리에 대항하는 반란 상태에 있는 도시들과 들판을 통해.

 

 

* Automne: 어느 도시인지 모르겠음. 프랑스 중부 도시인 오튕(Autun)로 추정됨.

 

 

(백시선 5권 65편)

갑자기 찾아온 테러는 너무도 크리라.

사건의 주동자들은 숨어 있으리라.

불(석탄)의 여인은 더 이상 보이지 않으리라.

조금씩 거물들의 분노가 있게 되리라.

 

 

* 원문 braise는 석탄, 숯을 의미하고, 속어로는 돈, 금전이라는 의미가 있음.

 

(백시선 5권 66편)

고대의 순결한 건물들 아래에,

폐허가 된 수로에서 멀지 않은 곳에,

태양과 달의 반짝이는 금속이 있으리라.

작열하는 불에 금으로 조각한 트라이안(Trajan)의 램프.

 

 

* 트라이안(Trajan): 트로이 사람들인 듯함. aqueduct를 수로로 번역하였는데 물병자리로 번역할 수도 있음.

 

.(백시선 5권 67편)

페루기아의 우두머리는 그의 튜니카를 입으려 하지 않을 때,

나체를 감싸기 위한 덮개 아래의 감각

일곱은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은 행동을 하게 되리라.

칼라에 있는 포인트에 의해 죽은 아버지와 아들

 

 

* 페루기아(Perugia): 이탈리아 중부 아펜니노 산맥에 있는 도시

튜니카(Tunic): 고대 그리스 의복

 

(백시선 5권 68편)

다뉴브 강에서 그리고 라인 강에서 마시러 오리라.

큰 낙타는 그것을 후회하지 않으면서

떠는 론강의 사람들, 그리고 루아르 강의 사람들은 훨씬 더 떨게 되리라.

그리고 알프스 가까이에 있는 수탉이 그를 파멸시키리라.

 

 

데이비드 오베이슨

'도나우 강과 라인 강에서 마시러 오리라. 

위대한 낙타, 후회하지 않으리라. 

론 강과 르와르 강 유역의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 것이며, 

알프스 근처에서 그는 수탉(프랑스)을 파괴하리라.'로 해석함. 

사보이의 외젠느 공을 예언하는 것으로 해석. 

낙타(Chameau)는 프랑스 속어로 달갑지 않는 녀석이라는 의미. 

지역으로는 프랑스 론과 르와르 강이 흐르는 지역을 나타낸다고 해석. 

외젠느 공은 파리에서 태어나 외국 군대에서 근무한 프랑스인을 모두 추방하라는 명령에 따라 프랑스에서 쫓겨났다. 그는 오스트리아 레오폴드 1세 휘하에서 근무했는데 1683년 튀르크로부터 비엔나를 구하는데 무공을 세워 용기병대의 지휘관이 되었다. 외젠느 공이 유명해진 것은 비엔나 포위 공격 때였다. 

레오폴드 1세는 스페인 계승 전쟁 중 그를 이탈리아에 파견했고 사상을 초월하는 어려움을 무릅쓰고 티롤 지역에서 알프스를 넘어 이탈리아로 들어가 프랑스 군을 격퇴하였다. 결국 프랑스는 만토바 지역을 내놓을 수밖에 없었다. 

1706년 9월 그가 토리노에서 프랑스군에게 압승을 거두자 나폴레옹이 등장하기까지 프랑스는 이탈리아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그의 탁월한 군사적 능력이 알려지자 프랑스의 루이 14세는 비밀리에 사람을 보내 그에게 프랑스 군의 총사령관직을 제의하였으나 그는 이를 거부하였고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편에서 싸울 것을 결코 후회하지 않았다.

 

(백시선 5권 69편)

거물은 더 이상 그의 거짓 잠 속에 있지 않으리라.

불안은 평안을 대체하러 오리라.

아프리카를 굴복시키고 그리고

뼈를 갉아먹기 위한 하늘색, 주홍색, 금색의 군대.

 

(백시선 5권 70편)

발랑스에 속해 있는 모든 지역들에서 산들이 큰 전쟁으로 진동하리라.

남녀를 포함하여 포로 전부가 노예로 되리니

이스탄불(비잔틴)에서도,

새벽에 그들은 땅에서 울부짖으리라.

 

 

쟝 샤를 드 퐁브린은 

'발랑스 부근인 산악지대가 격렬한 전쟁으로 뒤흔들리라. 

비잔틴에서도 남녀를 막론하고 기독교인들이 포로가 되리니, 

해뜰 무렵 땅의 땅에서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리라.'라고 해석함. 

deu는 고어로 기독교의 신을 뜻하므로, 여기서는 기독교인들을 말한다. 

땅의 땅에서라는 표현은 육지나 해안과 아주 가까운 곳을 의미한다고 함.

 

 

 

 

 

 

71편~80편

(백시선 5권 71편)

물을 기다리는 사람의 격노한 분노에 의해,

그의 큰 분노로 움직이는 모든 군대

고귀한 사람들을 태운 17대의 보트들,

전령은 론 강을 따라 늦게 오리라.

 

(백시선 5권 72편)

음란을 탐닉하는 자의 쾌락을 위해

그들은 독약을 믿음에 섞으리라.

금성은 너무도 정숙한 행로를 따르리라.

태양을 흐리게 할 만큼.

 

 

(백시선 5권 73편)

신의 교회는 박해를 받게 되리라.

그리고 성스러운 사원(교회)들은 약탈당하리라.

자식은 어머니를 그녀의 임무에서 내쫓고,

아랍은 폴란드(Polons)와 연합하리라.

 

 

(백시선 5권 74편)

트로이의 핏줄(프랑스 왕가)에서 독일인의 마음을 가진 인물을 태어나리라.

그는 막강한 권력을 손에 넣으리니,

외국인인 아랍인들을 나라 밖으로 추방하고

교회를 초기의 상태로 되돌려놓으리라.

 

 

(백시선 5권 75편)

그는 오른쪽에서 재산이 좀 더 많이 불어나게 되리라.

그는 정사각형 돌에 여전히 앉아 있으리라.

그의 왼쪽에 있는 남쪽을 향하여,

그의 손 안에 있는 부정직한 부하, 밀봉된 그의 입.

 

(백시선 5권 76편)

자유로운 장소에서 그는 그의 텐트를 치리라.

그리고 그는 도시들 안에서 거주하기를 원하지 않으리라.

액상프로방스, 카르팡트라, 릴 쉬르(L'lsle), 보클뤼즈(Vaucluse), 몽 카발리옹(Mont Cavaillon)

모든 장소들에서 그는 그의 자취를 없애리라.

 

 

* 액상프로방스, 카르팡트라, 릴 쉬르(L'lsle), 보클뤼즈(Vaucluse), 몽 카발리옹(Mont Cavaillon): 프랑스의 도시 혹은 지역 명칭

 

(백시선 5권 77편)

교회의 명예의 모든 지위는

목성과 퀴리누스(Quirinus)의 그것으로 변경되리라.

퀴리누스의 사제는 화성(전쟁)의 한 사람에게로,

그런 다음 프랑스의 왕은 그를 불칸의 한 사람으로 만들리라.

 

 

* 퀴리누스(Quirinus): 로마의 일곱 언덕 중 하나, 로마나 바티칸을 상징한다.

 

(백시선 5권 78편)

둘의 통합이 오래가지 못하리라.

13년 후 바르바리안(이슬람)에게 추격당하리라.

양측은 많은 손실이 있으리라.

한쪽은 바르크(Bark, 교회)와 그의 군대에게 감사하리라.

 

 

* 다른 해석

연합한 둘은 오래가지 못하리라.

13년 후 바르바르에게 따라 잡히리니,

두 진영은 큰 타격을 입고 바르크(교회)와

그의 망토(교황)에게 고마움을 표하리라.

 

 

바르바리안(Barbarian)은 이슬람, 바르크(Bark)는 교회나 바티칸, 망토는 교황을 의미. 프랑스어 s'attraper는 따라잡다라는 의미 외에 과거 페르시아게서 경영과 세금 징수를 맡았던 관리를 의미하기도 한다. 이란을 암시하고 있음. satrape는 권력을 남용하는 폭군을 의미한다.(장 샤를 드 퐁브린의 해석)

cappe를 교황이나 군대로 해석한다.

 

(백시선 5권 79편)

신성한 화려함은 그것의 날개들을 낮게 하고 오리라.

거물 입법자(국회의원)가 오는 것을 통하여

그는 비천한 사람을 끌어 올리리라. 그는 반역자들을 공격하고,

그의 취미는 이 땅에 나타나지 않으리라.

 

 

(백시선 5권 80편)

오그미옹(Ogmios)은 비잔틴으로 접근하리라.

바르바리안 연합은 격퇴되리라.

두 개의 법들 중에 이교도의 법(해적의 법)이 무너지리라.

바르바리안(이슬람)과 프랑스는 영원히 싸우리라.

 

 

오그미옹(Ogmios)은 노스트라다무스가 앙리 2세에게 보낸 편지에서 언급된 말세의 프랑스 집권자를 의미. 이 사람은 헤라클레스와 같은 사람인지는 확인 안된다.

 

 

 

 

 

81편~90편

(백시선 5권 81편)

새들 중 왕새는 태양의 도시 위로,

일곱 달 전에 그것은 밤의 징조를 나타내리라.

동방의 벽은 천둥 번개에 무너지리라.

7일, 적들은 곧장 문으로.

 

 

장 샤를 드 퐁브린

'새 중의 새는 태양의 도시 위에 앉고, 

일곱 달 전에 밤의 징조가 있으리라. 

동방의 장벽이 천둥번개를 일으키리라. 

일곱째 날 적들의 문에 때맞추리라.'라고 해석함. 

새 중의 새는 미국을 상징하는 독수리, 

태양의 도시는 이집트의 고대 도시인 헬리오폴리스를 의미, 

위에 앉는다는 의미는 미국과 이집트가 연합한다는 의미, 

동방의 장벽은 베를린 장벽으로 해석, 

1989년 12월 31일에 베를린 브란데부르크 문에서 장벽의 붕괴를 축하하는 불꽃 대축제를 열었다. 그로부터 7개월 후 1990년 8월 1일 밤에서 새벽 사이에 이라크 군대는 쿠웨이트를 침공했고, 7일 후인 8월 8일 쿠웨이트는 이라크에 병합되었다.

 

 

(백시선 5권 82편)

성채 밖에서 조약의 결정에,

절망 속에 잇는 그는 가지 않으리라.

브레제(Bresse)에 대항하여 아르부아(Arbois)와 랑그르의 사람들이

적이 매복된 산들을 점령할 때.

 

 

* 이 시를 1600년에 일어난 프랑스와 사보이의 전쟁으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음. 샤를 엠마누엘(Charles Emmanuel)과 프랑스의 Marechel 사이의 굳건한 동맹에도 불구하고 앙리 4세는 이탈리아의 브레제를 공격했다.

 

 

(백시선 5권 83편)

멸망시키는데 책임을 질 사람들,

비교할 데 없는 강대하고 무적인 왕국

그들은 속임수를 가지고 행동하리라. 경고를 한 세 밤들,

최고 거물이 책상에서 그의 성경을 읽고 있을 때.

 

(백시선 5권 84편)

그는 바다 연안 만의 이름이 없는 도시에서 태어나리라.

비천하고 검은 가족에서 태어나

거물 왕에 대한 숭배에서 나오는 힘을 가진 그는

루앙과 에브뢰를 파괴시키기를 원하리라.

 

 

* 루앙, 에브뢰: 프랑스 도시의 이름.

 

 

(백시선 5권 85편)

독일(Sueve)과 그 이웃나라들을 통하여,

그들은 구름 위에서 전쟁을 하리라.

해마, 메뚜기들, 집모기들,

제네바의 결함들이 아주 명백히 들어나리라.

 

 

장 샤를 드 퐁브린

'독일과 그 주변 국가에서 무리(여러 민족?)로 인하여 전쟁이 일어나리라. 

해마(수륙 양용장갑차), 메뚜기(비행기), 집모기(함선)들이 해안에 진을 치리니. 

레만 호의 실수(제네바 평화 협정)가 명백히 드러나리라.'라고 해석함. 

고어 Sueve는 로마의 카이사르 이후 로마인들이 독일인에게 붙였던 이름, 

campae는 해마로 수륙 장갑차, 

Locustae는 메뚜기라는 의미로 비행기와 보병대를 의미, 

집모기는 물에 사는 것이므로 함대를 의미한다고 해석함.

 

(백시선 5권 86편)

세 군대들(세 명의 장군들)과 두 명의 우두머리들(정치 거물들)에 의해 분리되어,

큰 도시는 물에 의해 고통스러우리라.

그들 가운데 몇몇 거물들은 추방되어 길을 잃으리라.

페르시아의 우두머리에 의해 심하게 압박받는 비잔티움

 

(백시선 5권 87편)

토성이 노예의 신분에서 벗어나는 해,

프랑스 땅에서 그는 물에 의해 침수되리라.

트로이의 피(프랑스 왕가)에서 그의 결혼이 있으리라.

그리고 그는 스페인 사람들에 안전하게 감금되리라.

 

 

(백시선 5권 88편)

모레 위에 무서운 홍수를 통하여,

다른 바다들로부터 온 해양의 괴물이 발견되고

그 장소 가까이 은신처가 만들어지리라.

사보나를 지키는 토리노의 노예.

 

 

* 사보나(Savona), 토리노(Turin): 이탈리아의 도시. 토리노는 예수의 수의로 유명한 곳이다.

 

(백시선 5권 89편)

보헤미아(Bohemia)와 나바렝에 의해 헝가리 안에서

성스러운 반동의 깃발을 들리라.

그러나 흰 백합의 나라가 그것을 방해하리라.

오를레앙에 반대하는 동요가 일어나리라.

 

 

* 나바렝(Navarre): 프랑스 남부에서 스페인 북부에 걸쳐 존재하였던 옛 왕국

* 1562~1598년 사이에 독일, 나바랭, 헝가리에 번졌던 개신교와의 종교전쟁, 프랑스는 카톨릭교로 개신교를 반대했었다. 

 

 

 

(백시선 5권 90편)

그리스의 키클라데스, 페린투스와 라리사 안에서

또 스파르타 안에서, 펠로폰네스 반도 전 지역에서,

거대한 기근, 나쁜 먼지를 통한 전염병,

전체 반도에 아홉 달 동안 지속하리라.

 

 

키클라데스: 아테네 앞바다 섬들

페린투스: 고대 터키의 트라스에 있던 도시

* 펠로폰네스 반도 전 지역: 발칸반도 전 지역을 의미함.

 

 

 

 

 

91편~100편

(백시선 5권 91편)

거짓되다 말할 커다란 시장에서,

토렌트(Torrent)의 전 지역과 아테네 광장에서 날렵한 말들에 의해 그들은 놀라게 되리라.

카톨릭의 알바니파 사람들(혹은 알바니아인들)에 의해,

화성은 사자자리에, 토성은 보병궁(수병좌) 자리에 있을 때.

 

 

토렌트(Torrent): 스페인의 도시

 

 

(백시선 5권 92편)

17년 간의 지위를 유지한 뒤,

다섯이 같은 기간 안에 바꾸리라.

그리고 동시에 하나가 선택되리라.

그것은 로마에 합당치 않으리라.

 

 

* 데이비드 오베이슨은

'17년간은 자리를 지킨 후, 다섯이 같은 기간에 바꾸리라. 

같은 시기에 한 사람이 선출되고 로마인들은 그를 반기지 않으리라.'로 해석한다. 

16세기부터 지금까지 17년 간 재위한 교황은 피우스 11세(재위기간: 1922~1939) 한 사람 뿐이다. 그러나 한 가지 문제는 피우스 11세 이후 5명의 교황이 나타나 17년간을 재위하지 않았다. 즉 다섯은 년도를 수식하고 있으므로 5년 간을 의미한다. 피우스 11세가 죽은 후 2차 대전이 일어나 5년간 전쟁이 있었다. 선택된 하나는 피우스 재위 시작년도 1922년에 선택된 무솔리니를 의미. 1922년에 이탈리아 왕은 무솔리니에게 내각 구성을 맡겼다. 그리고 10월 최초의 파시스트 정부가 들어서고 그는 7개의 장관직을 맡았다.

* 대부분의 주석가들은 한 교황이 17년간 재위하고 그 후에 5명의 교황이 17년간을 재위한다고 해석한다. 

헨리 로버츠는 5명의 아들을 둔 프랑스의 루이 필립 왕을 의미한다고 하고, 루이 필립이 1831년부터 1848년까지 17년간을 재위한 것을 의미한다고 해석(사실은 1830년 8월 7일에 왕이 되고 1848년 2월에 영국으로 도망갔음). 미국의 해석자 에리카 치담은 19년간을 재위한 피우스 12세를 의미한다고 한다. 

노스트라다무스가 2년의 오차를 발생시켰다고 주장하며 

교황시대의 종말이 오기까지 5명의 교황밖에 남지 않았음을 

말라카이가 지적한 것으로 해석한다.

 

 

(백시선 5권 93편)

둥근 달의 땅(이슬람 국가)에서

메르쿠리우스가 지배할 때

스코틀랜드 섬은 빛을 얻으리라.

영국은 혼돈 속에 있으리라.

 

 

둥근 달은 이슬람을 의미, 메르쿠리우스는 천문학적인 수성이 아니라 상업과 도둑, 전령의 신을 의미한다. 미래의 사건으로 해석(장 샤를 드 퐁브린의 해석)

* 영국 하노버 왕가를 계승한 조지 1세에 대한 예언, 더웬트워터와 제임스 2세의 추종자들이 일으킨 반란, 제임스 2세 파들은 1715년 프레스턴에 도착, 더웬트워터는 다음 해에 참수형을 당한다.(데이비드 오베이슨의 해석)

 

 

(백시선 5권 94편)

그는 브라반트와 프랜더스, 겐트, 부루즈와 보로그네를

독일 안으로 옮겨오리라.

가장된 휴전, 아르메니아의 공작은

비엔나와 퀼른을 공격하리라.

 

 

* 브라반트(Brabant), 프랜더스(Flanders), 겐트(Ghent), 부루즈(Bruges): 

벨기에의 도시

* 보로그네(Boulogne): 이탈리아의 도시

* Braban: Bradant, Brabanconne. 이 벨기에 국가의 명칭임. 이것으로 보아 Braban은 벨기에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임.

 

 

(백시선 5권 95편)

바다의 노는 그림자들을 유혹하리라.

그런 다음 그것은 큰 제국을 휘저으러 오리라.

에게 해 바다에서,

즐거워진 티레니아 해를 방해하는 나무 장애물.

 

 

* 이 시를 1827~1833년 사이에 1827년 나바랭 전투와 1833년 그리스 독립, 키오스 섬과 트리폴리 섬에서 학살이 일어난 사건으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음.

 

(백시선 5권 96편)

커다란 세상의 한가운데 있는 장미꽃

새로운 사실에 대해 피는 널리 퍼지리라.

진실로 그대들은 입을 다물게 되리라.

필요할 때 기다리던 이는 늦게 오리라.

 

 

* 이 시를 1981년 프랑스 사회당(장미는 프랑스 사회당의 상징)이 정권을 잡은 사건과 프랑스 대통령 프랑수와 미테랑의 정치 여정으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음.

 

 

(백시선 5권 97편)

숨이 막히는 공포로 기형으로 태어난 사람,

거물 왕의 도시에서 살아가리라.

포로들의 가혹한 칙령은 폐지되리라.

우박과 천둥, 헤아릴 수 없는 콘돔(condom).

 

(백시선 5권 98편)

48도의 위도에서 게자리(Cancer- 7월 22일) 끝에

매우 큰 가뭄이 있으리라.

바다, 강, 호수 안의 물고기들이 요동을 치며 익으리라.

하늘에서 온 불로 비탄에 빠진 베아른과 비고르

 

 

* 베아른(Bearn), 비고르(Biggore): 프랑스 남서부 지방의 도시들, 스페인 국경지역

 

 

(백시선 5권 99편)

켈트 국민에 의해 고통을 당하는 밀라노,

페라라, 토리노와 Aquileia, 카푸아, 브린디시

사자와 그의 독수리의 군대에 의해서,

로마에 영국의 늙은 우두머리가 있을 때.

 

 

* 이 시의 켈트 국민은 영국을 지칭한 듯함. 밀라노, 페라라, 토리노와 Aquileia, 카푸아, 브린디시는 이탈리아 도시들 및 지방들 명칭이다. Aquileia는 이탈리아 도시인듯 하나 어느 도시인지 확실치 않음. 북국(Aquilon)의 변형일지도 모름.

 

 

(백시선 5권 100편)

자신이 저지른 불 속에 갇힌 방화범,

카르카손과 Cominge에는 하늘에서 오는 불

Foix, 오슈, Mazeres, 도망간 높은 지위의 늙은 사람.

헤시, Mazeres와 작센의 사람들을 통하여.

 

 

헤시(Hesse): 독일 남서부의 주(洲) 이름

* Cominge, Mazeres, Mazeres는 프랑스 도시들로 보이나 어느 도시인지 확인 안 됨.

 

 

1편~10편

(백시선 6권 1편)

피레네 산맥 주위에 새로운 왕을

도우려는 외국 사람들의 큰 군중.

가론 강 곁의 레마스의 큰 교회 가까이,

로마의 우두머리는 물에서 그를 두려워하리라.

* 레마스(Lemas): 프랑스의 도시

(백시선 6권 2편)

580년 그쯤 되었을 해에,

사람들은 매우 이상한 세기를 기다리리라.

703년의 해에 하늘은 그것을 증명하리라.

하나에서 다섯 정도의 몇몇 왕국들이 변화를 하리라.

(백시선 6권 3편)

새로운 켈트족의 후계자를 시험하는 강은

제국과 큰 불화에 있게 되리라.

교회 사람들에 의해 젊은 왕자는

협약에서 왕관의 홀(왕의 권위)를 제거하리라.

(백시선 6권 4편)

켈트족의 강은 진로를 바꾸리라.

더 이상 아그리핀(Aripine)의 도시와 접하지 않으리라.

오랜 언어를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변화하리라.

토성은 사자자리에, 화성은 약탈(rapine)되는 게자리에.

* 독일의 쾰른은 로마의 식민지로 콜로니아 아그리피나라고 불렀다. 아그리피나는 로마 네로 황제의 어머니이다. 켈트 족의 강은 쾰른이 접해 있는 라인 강을 의미. 2차 세계대전 중 쾰른은 연합군의 대대적인 폭격으로 크게 파괴되었다. 대전 후 이름만 빼고는 모든 것이 변했다. 1945년 5월 7일 쾰른을 연합군이 접수하기 전에 2월 11일 독일군은 뢰르 강의 몇 개의 댐을 폭파하여 인근 지역이 10일 이상 물 속에 잠기어 미군은 더 이상 진격을 하지 못하였다.(데이비드 오베이슨의 해석)

(백시선 6권 5편)

아주 큰 기근이 전염병에 의해 일어나리라.

또 북극을 따라 내리는 긴 장마도 전염병에 의해서 일어나리라.

그 반구의 백 개소에 사마로브린(Samarobryn).

정치는 있어도 법(도의) 없이 사는 시대.

* 사마로브린(Samarobryn)은 잠수함을 뜻하는 써브마린으로 번역했으나 확실치 않음.

(백시선 6권 6편)

수염난 별(혜성)이 북쪽으로 나타나리라.

게자리로부터 멀지 않은 곳에

수사, 시에나, 보이오티아, 에레트리아,

로마의 거물은 죽으리라. 밤이 끝나면.

* 수사는 이탈리아 토리노 서쪽에 있는 도시, 시에나는 토스카나 지방에 있는 도시, 근터에 피렌체가 있다. Bo'ce는 아테네 북동쪽에 있는 그리스 지방의 이름, 그리스어로 보이오티아이다. 그리스어 에르트리옹은 보이오티아 맞은편 에보이아 섬에 있는 에레트리아라는 도시를 말한다. 이 네 곳에서 혜성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쟝 샤를 드 퐁브린의 해석)

(백시선 6권 7편)

노르웨이와 루마니아(Dacia)와 영국 섬은

연합된 형제들에 의해서 고통을 당하리라.

로마의 우두머리는 프랑스 피로부터 솟아나고

그리고 숲으로 던져진 그의 군대들.

(백시선 6권 8편)

지식의 왕국에 있었던

그들은 왕의 변화로 가난해지리라.

금도 없이 지지도 못 받고 추방된 사람들,

글자로 써진 것과 편지들은 높은 프레미엄(가격)을 받지 못하리라.

* 이 시를 앙리 2세, 프란코이스 2세, 찰스 2세의 치하에서 궁중시인으로 있었던 론사르드(Ronsard)와 그의 동료들을 예언한 시로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음. 앙리 3세부터 추방되어 그들의 활약은 잊혀지기 시작하여 19세기까지 묻혀 있었음.

(백시선 6권 9편)

신성한 사원(교회)에서 추문들은 계속되리라.

그들은 명예와 칭찬으로 여기리라.

그들이 금과 은메달에 새길 한 사람,

끝(종말)은 매우 이상한 고통(고문) 속에 있으리라.

* 1809년 나폴레옹이 오스트리아의 마리 루이즈와 두번째 결혼, 이탈리아에서 종교인을 탄압하고 사제들을 검거하는 사건이 일어남.(쟝 사를 드 퐁브린의 해석)

(백시선 6권 10편)

약간의 시간 동안 색의 사원이 있으리라.

백과 흑, 둘이 서로 뒤섞이리라.

적과 황은 그들에게서 그들의 색을 빼앗으리라.

피, 흙, 페스트, 기아, 공포에 빠진 물의 불.

* 다른 해석(1)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는 동안 색의 신전이 이룩되리라.

백과 흑이 서로 얽히고 빨강과 노랑도

그 색을 순수하게 지키지 못하게 되리라.

이로 인해 피와 지진, 질병과 기근, 불과 홍수가 그들을 엄습하게 되리라.

* 다른 해석(2)

잠시 동안 사원에서 우정이 싹트리라.

백색과 흑색이 뒤섞으리라.

적색과 황색이 그들을 노략질하리라.

피, 땅, 역병, 기근, 불과 물로 죽음을 맞으리라.

 

 

 

11편~20편

(백시선 6권 11편)

일곱 개의 가지들이 세 개로 줄어들리라.

나이가 좀 더 많은 이들은 죽음으로 놀라리라.

둘은 형제를 살해하는데 유혹되리라.

음모자들은 잠자는 사이에 죽으리라.

(백시선 6권 12편)

제국을 만들려고 군대를 양성하기 위하여

바티칸에서 왕의 피는 유지되리라.

이탈리아와 프랑스에 대항하여

스페인, 영국, 프레밍스(Flemings)는 열심히 경쟁하리라.

* 프레밍스(Flemings): 벨기에 사람을 뜻하는 말.

(백시선 6권 13편)

의심스런 이가 왕국의 먼 곳에서 오리라.

대부분이 그를 옹호하려 하리라.

카피톨은 그가 지배하는 것을 원치 않으리라.

그의 막중한 책임은 유지될 수 없으리라.

* 카피톨(Capitol): 로마 일곱 언덕 중 하나. 바티칸이 있는 곳이다.

* 이 시를 영국의 에드워드 8세의 1936년 퇴위사건을 그린 예언으로 보는 해석자와 1946년 짧은 기간 재임한 이탈리아 왕 험버트 12세로 보는 해석자가 있음. 험버트 12세는 연합국과 공화파의 반대로 추방 당함.

(백시선 6권 14편)

그의 땅에서 멀리 떨어져 왕은 전투에 패하리라.

도망가고, 추적당하고, 그리고 잡히고,

금장 우편에 잡힌 무지한 사람,

가짜 복장으로 그리고 적들은 깜짝 놀라리라.

* 이 시를 1812년 러시아 침공에 실패하여 후퇴하는 나폴레옹의 프랑스 군대를 그린 시로 해석하는 해석자들도 있음.

(백시선 6권 15편)

누렘베르그 전역에서 존중될 왕자가

무덤 아래에서 발견되리라.

비텐베르그에 의해 배반당하고 사기를 당하고

비쩍 마른 산양좌에 있는 스페인 왕.

* 누렘베르그(Nuremberg), 비텐베르그: 독일 도시의 이름.

* 산양좌(Capricorn): 마갈궁

(백시선 6권 16편)

어린 매(Milue-Hawk)에 의하여 해치워지리라.

피카르디와 프랑스의 노르망인들에 의해

검은 숲 사원(교회)의 검은 사람들이 여관을(숙소를) 만들고

롬바르디아의 불을 만들리라.

* 피카르디(Picardy): 프랑스 북부 지방.

* Negrisiluc를 검은 숲, aulberge-auberge-여인숙으로 번역하였으나 확실치 않음.

(백시선 6권 17편)

똥을 나르는 수레의 운전수들이 불에 타서 겹겹이 쌓인 후에,

그들은 어쩔 수 없이 여러 옷을 바꾸어 입게 되리라.

제분업자(Musniers-miller)에 의해 태워진 토성(Saturn)의 사람들,

숨지 못할 대부분을 제외하고는.

(백시선 6권 18편)

그가 삶을 유지하는 유대인의 기술이 아닌

숙명에 의해서 내과 의사들(치료자)에 의해 포기된 왕.

왕국에서 높게 올려진 그와 그의 친척,

예수를 부정하는 인종에게 주어진 용서(사면).

(백시선 6권 19편)

진실한 열정(화염)이 죄 없는 사람들을

불 속에 넣기를 원하는 숙녀(귀부인)를 삼키리라.

공격을 하기 전에 분노에 찬 군대,

세빌랴에서 소고기에 있는 괴물이 보일 때.

* 세빌랴(Seville): 스페인의 도시.

* 이 시를 1936년 프랑코가 부르고스에서 스페인 정부의 수반으로 임명되고 스페인의 프리모 드 리베라 장군이 전체주의를 창설한 스페인 내전으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음. 세빌랴가 탈취되고 사제들이 학살됨.

(백시선 6권 20편)

가장된 연합은 짧은 기간 존속하리라.

가장 많이 변화된 몇몇 배들 안에서

사람들은 고통 속에 있고,

그런 다음 로마는 새로운 Liepart(Leopard-표범?)를 가지리라.

 

 

 

 

 

21편~30편

(백시선 6권 21편)

북국의 사람들이 연합할 때,

동방에는 극도의 두려움과 불안이 닥치리라.

대혼란 중에 새로운 이가 나와 지지를 얻으리니

로도스 섬, 비잔틴은 바르바르의 피로 뒤덮히리라.

(백시선 6권 22편)

큰 천당(하늘)의 사원(교회)의 땅 안에서,

가장된 평화를 통하여 런던에서 살해된 조카

그런 다음 종파분리론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엉터리 자유는 모든 곳에서 선언되리라.

(백시선 6권 23편)

왕국의 정신(영혼)에 의해 가치가 절하된 동전들,

그리고 사람들은 그들의 왕에 대항하여 소동을 일으키리라.

새로운 평화가 만들어지고, 성스러운 법들은 점점 나빠지고,

파리는 결코 매우 엄격한 배열에 있지 않으리라.

* 이 시를 1789년의 프랑스 대혁명을 묘사한 예언으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음.

(백시선 6권 24편)

화성과 왕권이 하나로 합해지리라.

게자리 아래에서 비참한 전쟁이 있으리라.

그 뒤 새로운 왕이 나타나리라.

그는 오랫동안 지상에 평화를 삼으리라.

(백시선 6권 25편)

거꾸로 가는 화성에 의해 군주제는 어긋나리라.

큰 어부는 파멸적 혼란에 빠지리라.

검고 붉은 젊은이가 교직정치(정치와 교권)을 잡으리라.

배반자들은 이슬비가 오는 날에 행동하리라.

* 이슬비는 혼란과 전투를 상징한다. 큰 어부(great fisherman)은 교황을 의미하는 듯함. 초대 교황이자 사도인 베드로는 예수를 만나기 전에 어부였다.

(백시선 6권 26편)

4년 동안 요새(본거지)는 그런대로 잘 유지되리라.

호색하는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그 생활을 이어 나가리라.

라벤나, 피사와 벨로나는 교황의 십자가가

높게 되기를 바라면서 지지를 보내리라.

* 라벤나(Ravenna), 피사(Pisa), 벨로나(Verona): 이탈리아의 도시들.

* 이 시를 1795~1799년 교황 피우스 6세의 4년 간 재임을 예언한 시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음. 피우스 6세는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군대에 의해 제거되었다.

(백시선 6권 27편)

섬(영국?)안 다섯 개의 강에서

한 개의 강에 이르기까지,

이슬람 초승달로 인해 치렌 대왕이 분노의 싸움을 일으키리라.

여섯이 도망쳐 범선 안에 숨으리라.

(백시선 6권 28편)

많은 켈트족(영국)이 로마에 입성하리라.

수많은 망명자들과 추방자들을 이끌고 거물 목자는

수탉(프랑스)를 위해 알프스에서 연합하는

모든 사람들을 죽음에 처하리라.

(백시선 6권 29편)

그 소식을 듣는 성스러운 과부,

당황과 고통 속에 놓여진 그녀의 자손들, 싸움을 달래라고 지시를 받는 그,

그는 면도로 밀은 머리들을 그가 추종한다는 이유로

그는 그들을 시체로 겹겹이 쌓으리라.

(백시선 6권 30편)

가장된 신성한 것이 나타남으로써

요새는 적들에게 배반을 당하리라.

그들이 안전하게 잠을 잔다고 믿는 밤에,

브라반(Braban) 가까이에서 리게의 사람들이 행진을 하리라.

* 브라반(Braban): 브라반은 Brabanconne가 벨기에 국가의 이름인 것으로 보아 벨기에를 나타냄.

* 리게(Liege): 벨기에의 도시.

* 이 시를 1940년에 독일군이 네덜란드, 벨기에와 프랑스를 침공하여 벨기에와 프랑스가 점령되는 사건으로 해석자들이 있음.

 

 

 

 

31편~40편

(백시선 6권 31편)

왕은 그가 매우 원했던 것을 발견하리라.

고위 성직자가 부당하게 비난을 받게 될 때

공작에게 준 그의 대답은 그를 매우 실망하게 만들리니,

밀라노에서 그는 몇 명을 죽음에 처하게 하리라.

(백시선 6권 32편)

반역죄로 나무 막대기로 맞아 죽고,

포로가 된 그는 무질서(소동)로 극복(회복)되리라.

거물 포로에게 제시된 경솔한 제안

베리(Begich)가 분노 속에서 그의 코를 물려고 올 때.

* 베리(Begich): 1820년 2월의 왕의 조카인 베리(Berry)의 공작인 Charles-Ferdinand가 마구의 직공인 루벨에게 암살된 사건, 암살 이유는 부르봉 왕가의 핏줄을 없애기 위하여 과격한 보나파르트 신봉자가 저지른 사건임. 고문으로 조작되었다는 의문도 제기됨.

(백시선 6권 33편)

피비린내 나는 그의 마지막 손.

그는 바다에 의해 그 자신을 방어하는 것이 불가능해지리라.

두 개의 강 사이에서 그는 군대의 손을 두려워하리라.

검고 화난 사람은 그가 그것을 한탄하게 만들리라.

(백시선 6권 34편)

하늘을 나는 불의 장비는 크게 포위공격을

당하는 우두머리를 고통스럽게 하리라.

그곳에서 방탕한 사람들이 절망에 빠져서

폭동을 일으키리라.

* 하늘을 날아가는 불의 장비는 미사일을 의미하는 듯함.

(백시선 6권 35편)

리용(Rion) 가까이에서, 그리고 하얀 옷 가까이에서,

양자리, 황소자리, 게자리, 사자자리, 처녀자리,

화성, 목성, 태양이 거대한 초원에 불타오르고

커다란 양초에 감추어진 소년과 도시, 편지들.

* Rion을 Lion-프랑스 도시 리용으로 해석함.

(백시선 6권 36편)

육지의 전투를 통하여 선(善)이나 악(惡)이나

페루기아의 국경지대에 다다르지 못하리라.

반역할 피사, 악마의 존재를 볼 피렌체,

밤중에 검은 집과 노새 위에서 부상당하는 왕.

* 페루기아(Perugia): 이탈리아 중부 아펜니노 산맥에 있는 도시

* 피사(Pisa), 피렌체(Florence): 이탈리아의 도시

(백시선 6권 37편)

고대의 일은 끝나리라.

파멸된 악마가 지붕으로부터 거물에게 떨어지리라.

죽고, 그들은 죄가 없는 사람의 행동을 비난하리라.

가랑비 속에서 시체 속에 감추어진 죄가 있는 사람.

 

 
 
 
 
 

(백시선 6권 38편)

방탕한 자들에게 평화를 주는 적들,

이탈리아를 정복한 후에

피에 굶주른 검은 사람과 붉은 사람은 모습을 드러내리라.

불, 피가 흐르고, 피로 물들인 물.

(백시선 6권 39편)

그의 아버지가 포로가 된 왕국의 자식은

그(아버지)를 구하기 위하여 약탈을 당하리라.

페루기아의 호수 가까이, 푸른색은 포로가 되고,

인질이 된 군대는 마시기에는 너무 먼.

* 페루기아의 호수: 호수의 이름은 Trasimen.

* 인질이 된 군대는 마시기에는 너무 먼: 너무 마셔 멀리 있게 되는 인질이 된 군대.

(백시선 6권 40편)

심한 갈증을 풀기 위하여, 마인츠의 거물은

그의 권위를 빼앗기게 되리라.

퀼른의 사람들은 너무 크게 소리를 지르고

불평을 하여 많은 잔당들이 라인 강 속으로 내던져지리라.

* 마인츠(Mainz), 퀼른(Cologne): 독일의 도시

 

 

 

 

41편~50편

(백시선 6권 41편)

프리슬란드와 영국 백성들을 통하여

덴마크(Dannemarc) 왕국의 두번째 우두머리는

십만 개의 마르크들 보다 더 많이 소모하리라.

이탈리아로의 여행은 소용없으리라.

* 프리슬란드(Frisia): 독일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

* 마르크(marc): 금, 은의 중량 단위.

(백시선 6권 42편)

왕(Logmyon-Ogmios)이 이슬람 우두머리의 권력을

이어받아 많은 일을 하리라.

왕은 이탈리아에 자신을 깃발을 꽂으리니

그를 닮은 신중한 사람이 그곳을 다스리리라.

* 장 샤를 드 퐁브린은 첫 문장을 '왕(Ogmios)에게 권력이 넘어가리라. 달의 우두머리는 패배하리라.'라고 번역함. selyn 혹은 selin은 달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셀레네(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달의 여신)를 프랑스어화환 것. 따라서 이슬람교 세력(초승달)을 의미한다. 고어 contrefeit는 모방을 의미한다고 함.

* 오그미옹(Ogmios): 말세 말기의 프랑스 집권자.

(백시선 6권 43편)

오랫동안 사람이 살지 않으리라.

센 강과 마른 강이 부딪치는 곳에서

템즈 강의 군대가 속아 넘어가리라.

깜빡 속은 보초들을 추방하는 것으로 믿으리라.

* 센 강과 마른 강이 합쳐지는 지역은 파리 지역, 파리가 오랫동안 사람이 살지 않으리라는 예언이다.

(백시선 6권 44편)

한밤중 낭트를 통해 이리스가 나타나리라.

해군의 기술은 비를 부를지니,

아라비아 만에서 대함대가 전복되고,

작센에서는 곰과 암퇘지로 인하여 괴이한 일이 일어나리라.

* 그리스 신화에서 이리스는 서풍의 신 제피로스의 아내이자 신들의 전령, 무지개의 여신이다. 여기서는 미국을 의미하는 듯하다. monstre는 놀라운 물건 또는 특별한 것을 의미, 곰은 러시아, 암퇘지는 그리스 병사들로 가득찬 트로이 목마를 암시한다. 여기서는 고대 트로이 지역을 점하고 있는 터키를 의미하는 듯하다.(장 샤를 드 퐁브린의 해석)

(백시선 6권 45편)

왕국의 통치자인 왕은 매우 유식하리라.

그 왕의 행동에 동의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면서

멜리야(Melilla)에 있는 함대는 역풍을 항해하면서

그에게 불충한 사람에게 그를 인도하리라.

* 멜리야(Melilla): 모로코 북부에 있는 스페인령의 지역. 모로코의 지중해 연안에 멜리야라는 항구 도시가 있다.

(백시선 6권 46편)

바로 그 사람은 추방에서 다시 돌려 보내지리라.

Nonseggle의 국경지대까지 전염병(괴질)이 퍼지기 때문에

붉은 사람(적색파)에게 준 그의 대답으로 그가 잘못 판단하리라.

개구리와 독수리(미국)에게로 후퇴하는 왕.

(백시선 6권 47편)

두 개의 산들 사이에서 연합한 두 거물은

그들의 비밀스러운 싸움을 포기하리라.

Malignes에서 전염병을 피하기 위하여

랑그르에 의해 정복된 브루셀과 돌.

* Malignes: 프랑스 도시 말리네스(Malines)

* 랑그르(Langres), 돌(Dolle): 프랑스의 도시.

(백시선 6권 48편)

우아한 혀에 의해 동반된 정말 가짜이고

유혹적인 신성(神性)

늙은 도시, 그리고 너무 미숙한 파르마,

피렌체와 시에나는 마땅한 상벌을 받으리라.

* 파르마(Parma), 피렌체(Florence), 시에나(Siena): 이탈리아의 도시들.

(백시선 6권 49편)

맘메르(Mammer) 편의 거물 교황은

다뉴브 강 유역을 굴복시키리라.

검으로 십자가를 몰아내고 무력으로 약탈하리라.

포로들, 황금 반지, 10만개 이상의 루비를.

* 맘메르는 성경에 나오는 탐욕의 신 마몬(Mammon)을 의미하는 듯하다.

(백시선 6권 50편)

동굴에서 뼈가 발견되리라.

계모가 저지른 근친상간이 있으리라.

변화된 상황, 그들은 명성과 찬양을 요구하리라.

그리고 그들은 그들의 별과 동참하는 화성을 가지게 되리라.

 

 

 

 

 

 

 

51편~60편

(백시선 6권 51편)

새로운 멋진 광경을 보기 위하여 모여든 사람들,

많은 구경꾼들 속의 왕자들과 왕들,

무너진 기둥들과 벽들,

그러나 기적과 같이 안전한 왕과 현재 있는 사람들 중 30명.

* 각국의 귀빈들이 관람하는 곳에서 건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일어난다는 예언.

(백시선 6권 52편)

비난을 받을 거물 대신에, 감옥 밖에서

그의 지위에 있는 그의 친구

6개월 안에 연결된 트로쟌의 희망, 태어나고 죽고,

항아리 안에 있는 태양, 강들은 얼어 붙으리라.

(백시선 6권 53편)

왕에게 의심받는 영국의 고위 성직자,

야간 전투 중에 그는 왕국을 떠나리라.

그의 영국 왕에게 유익한 한 공작(Duke)을 통해

이스탄불, 의심받지 않는 키프로스 섬과 튀니지로.

(백시선 6권 54편)

수탉(프랑스)이 두번째 노래하는 날에

튀니스(Tunes), 페스(Fez) 그리고 부지(Bugie)의 사람들.

아랍 사람들에 의해 모로코 왕이 붙잡히리라.

리투르지(Liturgy)의 1607년에.

* 다른 해석

새벽닭이 두번 울 때,

튀니스, 페스, 베자이야 사람들로 인해

모로코 왕이 아랍인들에게 붙잡히리라.

교회력 1607년에.

* 부지(Bugie): 알제리의 도시 베자이야

* 페스(Fez): 모로코의 도시

(백시선 6권 55편)

계약을 작성하는데 양보한 공작에 으해,

아라베스크 돛이 보이고, 갑작스러운 회복

트리폴리, 키오스 섬, 그리고 트레비죤드의 사람들

포로가 된 공작, 흑해 그리고 도시, 사막(혹은 마땅한 상벌)

* 트레비죤드(Trebizond): 흑해 연안의 터키 도시

* 이 시를 1822년에 일어난 키오스 섬의 학살과 1833년의 그리스 독립시기에 키오스 섬과 트리폴리 섬에서 학살이 일어난 사건으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음.

(백시선 6권 56편)

나르본의 무서운 군대,

적은 헤스페리안들을 매우 크게 놀라게 하리라.

다르본의 눈이 먼 사람에 의해 텅 비어진 페르피낭,

그럼 다음 바르셀로나는 바다로 싸움을 시작하리라.

* 나르본(Narbonne), 페르피낭(Perpignan): 프랑스의 도시.

* 헤스페리안(Hesperians): 서방 사람들 혹은 스페인 사람들

(백시선 6권 57편)

왕국에서 아주 잘 나가던 사람,

붉은(적색파) 우두머리는 교직정치에 가까워지고,

거칠고, 잔혹하고, 그리고 그는 그 자신을 사람들이 매우 두려워하게 만들리라.

그는 신성한 군주국으로 계승하리라.

(백시선 6권 58편)

두 개의 먼 군주국 사이에,

깨끗한 태양이 이슬람을 통해 없어질 때

분노에 찬 두 사람들 사이에 커다란 증오,

섬들(영국)과 시에나에 회복된 자유.

* 장 샤를 드 퐁브린은 '떨어져 있는 두 군주 사이에서 이슬람교도에 의해 태양이 빛을 잃을 때, 분개한 두 군주는 증오를 키우리니, 섬들(영국)과 시에나에 자유가 오리라.'고 해석함. 태양은 교황을 의미하는 곳으로 해석한다.

(백시선 6권 59편)

간통의 분노로 화가 난 귀부인,

그녀는 그녀의 왕자에게 말하지 않고 음모를 꾸미리라.

그러나 곧 허물(비난)은 알려지리라.

17명이 순교에 처해지리라.

(백시선 6권 60편)

그의 켈틱(Celtic: 영국) 땅 밖에서 왕자는

통역자(설명자)에 의해 속임을 당하고 배반을 당하리라.

아르메니아의 사람들 때문에 루앙과 라로셀은 브레아의 항구에서

승려들과 사제들에게 속임을 당하리라.

* 루앙(Rouen), 라로셀(La Rochelle), 브레아(Blaye): 프랑스의 도시들.

* 1625~1628년 영국이 프랑스의 라로셀을 공격한 사건 - 장 샤를 드 퐁브린의 해석

* Armorique를 아르메니아(이란)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한 것으로 보임. 4권 95편에도 이 단어가 나온다.

 

 

 

 

 

 

 

61편~70편

(백시선 6권 61편)

접혀진 커다란 양탄자가 보이지 않으리라.

그러나 반쪽으로 갈라진 역사의 가장 큰 부분에 의하여,

왕국의 밖으로 멀리 추방된 그는 잔인하게 나타나리라.

모든 사람들이 그의 호전적인 행동을 믿으려 하리라.

* tappis를 tapis로 보고 양탄자로 번역함.

(백시선 6권 62편)

너무 늦게 양쪽 꽃들은 잃어버리게 되리라.

뱀(사탄)은 법을 어기는 행동을 원치 않으리라.

모나코 때문에 프랑스, 사보나, 알벵가에 의해 당황하게 되는 연합군의 군대들

거대한 순교.

* 사보나(Savona), 알벵가(Albenga): 이탈리아의 도시들.

(백시선 6권 63편)

명예의 침대 위에서 첫번째로 죽은 유일한 사람에 의해

왕국에서 홀로 남게 되는 귀부인

7년 동안 그녀는 슬픔에서 울고,

그런 다음 왕국에 있을 큰 좋은 행운과 함께 긴 인생.

* 이 시를 1792~1799년, 7년간의 제1공화국 시대를 예언한 시로 해석하는 새석자들이 있음. 첫번째란 단어를 제1공화국으로 봄.

(백시선 6권 64편)

동의한 어떤 평화도 지켜지지 못하고,

모든 서명인들은 가장하여 행동하고

평화와 휴전 속에서, 항의하는 바다와 육지

바로셀로나에 의해 교묘히 사로잡힌 함대

(백시선 6권 65편)

반쯤 개전된 전쟁 중에 있는 회색인과 갈색인,

밤에 그들은 공격을 받고 약탈을 당하리라.

포로가 된 황색인은 자물쇠를 부수고 나가고,

열려진 그의 교회, 석고에 미끄러진 두 사람.

(백시선 6권 66편)

새로운 종파의 기반 위에서

위대한 로마인의 뼈가 발견되리라.

대리석으로 덮인 무덤이 발견되리라.

4월에 땅이 진동하고 덮여지지 않으리라.

* 다른 해석

새로운 분파의 설립에서

훌륭한 로마인의 뼈들이 발견되리라.

대리석으로 장식된 무덤이 나타나리라.

지구는 4월에 떨고 심하게 무너지리라.

(백시선 6권 67편)

아주 다른 사람, 한 사람이 큰 제국을 얻으리라.

친절은 좀 더 많은 행복과 거리가 있으리라.

유곽(유흥가)에서 멀지 않는 곳에서 나온 사람에 의해 지배를 받고,

나쁜 운세로 부패해 가는 왕국들.

(백시선 6권 68편)

선동적인 분노 속에 있는 군인들이

그들의 우두머리에 대항하여 강철(폭탄)을 밤에 터뜨리게 될 때.

맹렬한 손을 가지고 행독하는 적 알베,

그런 다음 로마를 고통스럽게 하고 그리고 중요 인사들을 유혹하고.

(백시선 6권 69편)

큰 동정이 오래지 않아 일어나리라.

주는 사람은 받아야 하느리라.

벌거벗고, 굶주리고, 추위와 갈증을 견디고,

큰 추문을 저지르면서 산맥을 넘기 위해.

(백시선 6권 70편)

치렌(Chyren) 대왕이 세계의 우두머리가 되리라.

그 누구보다도 더 큰 사랑과 존경, 두려움을 받으리니

그의 명성은 하늘에 닿고,

정복자라는 칭호 하나에 크게 만족하리라.

 

 

 

 

71편~80편

(백시선 6권 71편)

그가 유령을 완전히 포기하기 전에

그들은 거물 왕에게 마지막 의식을 거행하려 하리라.

사자들과 독수리들 때문에 팔린 십자가 왕관,

적어도 그는 그를 슬퍼하게 하리라.

(백시선 6권 72편)

신의 감정으로 가장(위장)된 분노를 통하여

거물의 부인은 능욕을 당하리라.

그러한 주장을 비난하기를 원하는 재판관들,

그녀는 무지한 사람들에게 희생자로 희생을 당하리라.

* 이 시를 루이 16세의 왕비인 마리 앙투아네트의 재판에 대한 시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음. 왕비는 당시 근친상간을 저질렀다는 누명을 썼었음.

(백시선 6권 73편)

커다란 도시에서 한 승려와 예술가는

문과 벽에 가까이 거주하고,

모데나에 대항하여 공허하게 이야기되는 비밀,

결혼식을 가짜로 행하기 위해 배반당하리라.

(백시선 6권 74편)

추방당한 그녀는 왕국으로 되돌아오리라.

그녀의 적들이 음모자들이라고 판정되리라.

그 여자의 시대 보다 더 멋진 승리를 얻으리라.

셋 그리고 칠십은 확실히 죽음에 처하리라.

* 1981~1984, 1981년 5월 10일부터 1984년 7월 20일까지 3년 70일간 프랑스 공산당원들 장관직에 재임. - 쟝 샤를 드 퐁브린의 해석.

* 이 시를 영국의 반대파를 잔인하게 숙청한 메리 여왕(1553~1558)을 예언한 시라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음. 메리 여왕은 헨리 8세의 딸로서 같은 자매인 엘리자베스 여왕과 왕위 계승을 두고 암투를 벌였다. 에드워드 7세가 죽자 프로테스탄트(청교도)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왕이라고 주장하고 계승한다. 이후 방대한 숙청이 이 여왕에 의해 저질러졌다. 후일에 '피에 젖은 메리' 또는 '블러드 메리'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이 시가 발간될 때가 1557년이고 노스트라다무스가 사망한 해가 1566년이므로 자신이 살아있을 때의 사건을 예언했다는 것이 좀 이상하다.

메리2세

 

 

 

(백시선 6권 75편)

한 파일럿이 왕으로부터 위임을 받으리라.

더 높은 지위를 위하여 함대를 떠나고

7년후 그는 반역자 편에 있으리라.

베니스는 바르바리안 군대를 두려워하리라.

* 1571년 터키의 키프로스 섬 점령, 기독교권과 오스만투르크 제국 사이에 레팡트 전투가 일어남. - 쟝 샤를 드 퐁브린의 해석

* 레팡트 전투: 1571년 오스만투르크와 기독교 연합군과의 해전. 이 해전에서 오스만투르크가 패한 후 국력이 쇠퇴해져 갔다.

* 이 시를 1571년 레팡트 전투에 참가하여 부상당한 오스트리아의 돈 주앙(오스트리아 황제인 찰스퀸트의 사생아)을 예언한 것이라고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다. 돈 주앙은 부상 후에 네덜란드의 통치자로부터 위임을 받았다. 그러나 뒤 두 구절은 돈 주앙과 아무런 관계가 확인이 안되었다.

(백시선 6권 76편)

고대 도시 안테노르(Antenor)의 창조,

더 이상 폭군을 품어줄 수 없게 되고

목을 자르기 위해 사원에 있는 가짜 핸들,

사람들은 그의 추종자들을 살해하리라.

(백시선 6권 77편)

사기꾼들의 가짜 승리를 통하여

두 함대들, 하나, 독일에 폭동이

텐트 속에 있는 그의 아들과 살해된 우두머리

루마니아 안에서 추적을 당하는 피렌체와 이몰라.

* 이몰라(Imola): 이탈리아의 보로그나와 라벤나 중간의 소도시.

(백시선 6권 78편)

크게 팽팡한 이슬람은 승리를 선언하고

로마인들에 의해 독수리가 요구되리라.

이탈리아 테시노 강, 밀라노와 제노아는 그것에 만족치 않으리라.

그들 자신들이 스스로 세우는 신(혹은 왕)

* 독수리는 미국 국기, 티시누스는 테시노의 라틴어 식 이름, Basil은 그리스어 바실레우스에서 나왔다. - 쟝 샤를 드 퐁브린의 해석

(백시선 6권 79편)

테시노 강 근처에서 루아르 강,

가론강, 손 강, 센 강, 텡 강,

지롱드 강의 주민들은 길을 내어 산을 넘어가리라.

전쟁이 일어나 물에 잠긴 포 강 유역에는 슬픔이 가득하리라.

(백시선 6권 80편)

왕국은 페스(모로코)에서 유럽에까지 이르리라.

그들 도시는 불길에 휩싸이고 칼로 잘려지리라.

아시아의 거물은 바다로 육지로 대군을 이끌고,

청색과 페르시안이 십자가를 죽음으로 몰리라.

* 다른 해석

페스에서 시작된 통치가 유럽에 이르리라.

그들의 도시는 불길에 휩싸이고 칼날로 내려쳐질리니

아시아의 우두머리는 땅으로 바다로 대군을 이끌고,

청색과 녹색이 십자가를 죽음으로 내몰리라.

* 청색과 녹색을 황인종으로 해석. Bleu에는 납빛이라는 뜻이 있고, 고어 pers는 파리한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 쟝 샤를 드 퐁브린의 해석

 

 

 

 

 

81편~90편

(백시선 6권 81편)

눈물, 울음과 비탄, 울부짖음, 테러, 비인간적인 마음,

잔혹, 검고 차갑고, 제네바의 호수, 제노아의 섬들,

유명한 사람들, 뿜어져 나오는 피,

밀, 기아, 누구에게도 자비는 없으리라.

(백시선 6권 82편)

자유분방한 야생의 사막을 통하여

거물 교황의 조카는 방황하며 오리라.

무거운 클럽을 가진 일곱에 의해 추락하리라.

뒤에 성작을 소유하는 사람들에 의하여.

* 성작(chalice): 미사 때 사용하는 포도주를 담는 컵.

(백시선 6권 83편)

매우 많은 명예를 가지고 추종(아첨)을 잘하는 그는

벨기에와 프랑스로 들어오리니

좀 후에 그는 매우 거만하게 행동하리라.

그리고 그는 꽃에 대항하여 호전적인 행동을 하리라.

(백시선 6권 84편)

절름발이 한 사람, 절름발이로 스파르타를 통치할 수 없었던 그는

매혹적인 방법들을 통하여 많은 것을 하리라.

짧은 사람과 긴 사람에 의해 그는 왕에 대항하여

그의 배경을 만든다고 비난을 받으리라.

* 스파르타(Sparta): 고대 그리스 도시로 군사국가였음.

(백시선 6권 85편)

트라스의 대도시는 갈리아인들에 의해 무너지리라.

터번을 쓴 모든 포로로 인해

포르투갈로부터 바다를 통해 도움이 오리니

성 우르반 날부터 여름의 시작 사이에 도움이 오리라.

* 트라스(Tharse)는 그리스어 트라사에서 나온 것으로 유럽의 남동부를 의미, 그곳의 대도시로 이스탄불을 지칭. 우르반의 날(5월 25일)과 여름의 시작은 하지(6월 21일) - 쟝 샤를 드 퐁브린의 해석

(백시선 6권 86편)

그가 꿈을 꾼 후 어느 날,

고위 성직자는 그 뜻을 반대로 번역(해석)하리라.

가스코니로부터 한 승려(수도사)가 예상치 않게 오리라.

그는 상스의 고위 성직자가 선출되는 원인이 되리라.

* 가스코니(Gascony): 현재 프랑스 아키텐 지방

* 상스(Sens): 프랑스의 도시.

(백시선 6권 87편)

프랑크푸르트에서 행해진 선거는 무효가 되리라.

밀라노는 반대를 하리라.

더 가까운 추종자는 매우 강하여

라인 강을 넘어 습지로 그를 추방하리라.

(백시선 6권 88편)

큰 왕국이 폐허가 되리라.

스페인의 에브로 강 근처에서 회합이 열리니

피레네 산맥이 그를 위로하리라.

5월에 땅들이 진동하리라.

* 쟝 샤를 드 퐁브린은 '대국이 어려움에 처하리라. 헤브라이(이스라엘) 근처에서 모임(회의)가 열리리니, 피레네 산들이 그를 위로하리라. 그해 5월에 지진이 일어나리라.'로 해석함. 1994년 팔레스티나 헤브론에서 학살이 일어남. 에브로를 헤브론으로 해석.

(백시선 6권 89편)

두 보트 사이에서 손과 발을 묶이고

얼굴엔 꿀을 바르고 젖으로 몸을 적시리라.

말벌과 파리들, 마음을 아프게 한 아버지의 사랑,

속이려 하는 술을 따라 올리는 사람, 시도된 성작.

(백시선 6권 90편)

고약한 악취를 풍기는 모욕,

축하를 받은 행동 뒤에,

호의적이 않은 것에 대한 대단한 변명,

해왕성은 평화에 설복당하지 않으리라.

* 이 시를 1938년 히틀러 전쟁선포와 뮌헨 협약으로 보는 해석자들이 있음.

 

 

 

 

 

91편~100편

(백시선 6권 91편)

바다의 전쟁(해전)의 지도자, 고삐 풀린 붉은 사람,

심하고, 무서운 변덕,

섬에 있는 나이가 더 많은 사람으로부터 도망간 포로,

거물 아그리파에게 아들이 태어날 때.

(백시선 6권 92편)

매우 잘생긴 미의 왕자,

그의 머리 주위에 한 계획이, 배반당한 두번째 행동,

먼지 속에 칼을 향한 도시, 불탄 얼굴,

너무나 큰 살인을 통하여 미움을 받은 왕의 머리

* 데이비드 오베이슨은 '매우 잘생긴 미의 왕자, 그의 머리 주위에 한 계획이, 배반당한 두번째 행동, 칼날 앞의 도시, 가루가 얼굴을 태운다. 무시무시한 살인, 증오의 대상인 왕의 머리'로 해석함. 루이 16세 처형후 매장하는 것을 묘사한 시로 해석한다. 칼날은 단두대, 가루는 매장할 때 얼굴과 시체에 뿌리는 생석회로 해석한다.

(백시선 6권 93편)

아바르(Anare)의 우두머리가 자신의 야망 때문에 속임을 당하리라.

지나치게 자신을 믿은 탓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하리라.

그의 사절과 그 자신이 붙잡히리니

작은 것에 신경을 쓰다가 큰일을 망치리라.

(백시선 6권 94편)

한 왕이 보는 것을 방해하는 자들에게 화를 내리라.

전쟁의 무기들이 금지될 때

딸기에 뿌리기 위한 설탕에 오염된 독물,

물에 의해 살해되고, 죽음, 땅을 말하며, 땅.

(백시선 6권 95편)

비방자들에 의한 막내 아우에 대한 비난,

거대하고 호전적인 행동들이 일어날 때

더 나이 많은 자에 의해 의심스러운 최소의 부분,

그리고 곧 왕국에는 분파주의적 행동들이 있으리라.

(백시선 6권 96편)

군인들에게 버림 받은 큰 도시,

숙명적인 폭동은 그것에 결코 그렇게 가깝지 않으리라.

오! 가까이 다가온 무서운 재앙

하나의 위반을 제외하고는 아무 것도 용서받지 못하리라.

(백시선 6권 97편)

45도에서 하늘이 타리라.

불은 거대한 새로운 도시로 다가가 흐트러지고,

거대한 화염들이 위로 솟구치리라.

그들이 노르망(프랑스)으로부터 확인을 받기를 원할 때.

(백시선 6권 98편)

볼스크들의 괴멸은 격렬하고 굉장하리라.

그들의 거대한 도시는 부패하고 전염병으로 가득차 있도다.

해와 달은 빼앗기고, 그들의 전당은 무너지고,

두 갈래의 흐르는 강은 붉게 물들리라.

* 다른 해석

너무도 강한 두려움 때문에 볼스크는 몰락하리라.

그들의 커다란 도시는 악취로 물들어버리리라.

태양과 달을 약탈하고 그들의 사원을 강간하리라.

그리고 두 강은 흐르는 피로 붉게 되리라.

* 볼스크(Volsqs): 반달족이라는 의미로 미국인과 유럽인의 조상. 볼스크들의 파멸은 미국의 붕괴를 의미하고, 거대한 도시는 뉴욕을, 두 강은 뉴욕에서 흐르는 허드슨 강줄기를 의미한다. 그리고 여기서 태양과 달이 약탈당한다는 것은 천지이월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 것이며 이 예언은 서구문명이 자연의 대변혁과 더불어 처참하게 몰락할 것이라는 것이다.

 
 

(백시선 6권 99편)

꾀 바른 적이 호란의 와중에 등을 돌리리라.

대군은 병들고 매복군에 패하리니

피레네 산맥과 카르타고가 그를 밀어낼 때.

강 근처에서 옛 구멍을 발견하게 되리라.

* 쟝 샤를 드 퐁브린은 '간교한 적이 혼란의 와중에 배신을 하고, 병든 대군은 매복병에게 패하리라. 피레네 산맥과 북아프리카가 장애가 될 때, 강 근처에서 옛 구멍들이 발견되리라.'라고 해석함. 여기의 강은 무슨 강인지 불확실하다. Oruche는 16세기 흔했던 그리스 단어의 프랑스어화의 전형적인 예라 할 수 있다. 그 어원은 구멍, 굴착을 뜻하는 그리스어에 있다.

(백시선 6권 100편)

바람의 딸, 건강치 못한 피난처,

지평선에 원형경기장이 보이는 곳, 불가사이 한 것이 보이고

당신의 악마는 매우 가까이에 당신은 포로가 되리라.

그리고 네 번 이상 포로가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