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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님의 계시를 기록한 예언과 간증서들입니다. 출처: 홍성완의 홈폐이지 네이버카페

(첫번째)예수 그리스도님의 계시를 기록한 예언과 간증서입니다.

(두번째)예수 그리스도님의 계시를 기록한 예언과 간증서입니다.

(세번째)예수 그리스도님의 계시를 기록한 예언과 간증서입니다.

(네번째)예수 그리스도님의 계시를 기록한 예언과 간증서입니다.

(다섯번째)예수 그리스도님의 계시를 기록한 예언과 간증서입니다.

(여섯번째)예수 그리스도님의 계시를 기록한 예언과 간증서입니다.

(일곱번째)예수 그리스도님의 계시를 기록한 예언과 간증서입니다.

(여덟번째)예수 그리스도님의 계시를 기록한 예언과 간증서입니다.

(아홉번째)예수 그리스도님의 계시를 기록한 예언과 간증서입니다.

(열번째)예수 그리스도님의 계시를 기록한 예언과 간증서입니다.

(열한번째)예수 그리스도님의 계시를 기록한 예언과 간증서입니다.

(열두번째)예수 그리스도님의 계시를 기록한 간증서입니다.

 

(첫번째)예수 그리스도님의 계시를 기록한 예언과 간증서입니다.

이 예언과 간증서에 기록된 꿈들은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홍성완(1970년 생, 남자)에게 주신 계시의 꿈들을 홍성완이 직접 기록한 것이다. 이 예언과 간증서를 쓴 목적은 사람들에게 이 예언과 간증서에 기록된 꿈들의 내용을 알려 주고, 사람들로 하여금 예언의 꿈들이 앞으로 이루어지는지를 지켜보고 이루어질 경우 하느님의 살아계심의 증인이 되게 하고자 함이다.

(작성일 : 2005년 9월 28일)

<꿈> 하늘의 아주 많은 별들이 ‘물류’이고, 별들이 없이 공동화(空洞化)된 모습이 ‘전자’이다.

내가 2003년 또는 2004년의 어느 날 꾼 꿈이다. 하늘에 아주 많은 별들이 보였다. 그것이 ‘물류’ 라 했다. 다음 장면에 하늘에 별들이 하나도 없었다. 우주의 먼지와 같은 것들만 넓게 있고, 별들이 없이 공동화(空洞化)되어 있었다. 그것이 ‘전자’ 라 했다.

<꿈> 30+1

내가 1994년 상반기의 어느 날 꾼 꿈이다. 내가 태평양의 어느 섬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둥글게 모여 앉아 있었다. 그 섬의 기후는 열대 또는 아열대의 기후(최소한 온대 기후 이상의 더운 기후)라 생각되었다. 그 섬의 식물로 만든 직육면체(또는 정육면체) 모양의 작은 집도 보였다. 우리는 발견된 아주 중요한 어떤 책에 대하여 논의를 하고 있었다. 그 책의 제일 앞 표지에는 ‘30+1’ 이라는 제목이 적혀 있었다. 우리는 그 책의 제목을 보고는 엄청나게 놀랐다. 우리는 30까지는 알고 있었지만 1이 더 있는 줄은 몰랐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누군가가 “하늘을 봐라.”하고 소리쳤다. 우리는 모두 하늘을 보았는데, 하늘에는 어떤 할아버지가 뛰어 가는 모습을 한 구름으로 된 선(線)이 보였다. 그런데 우리는 그 책의 표지 뒷장의 목차부분의 첫번째 항목을 보고 엄청나게 놀랐다. 첫번째 항목은 ‘1. 해신’ 이라 적혀 있었다. 우리는 하늘에 있는 할아버지 모습이 ‘해신’이라 생각하였다. 사람들 사이에는 엄청난 놀라움의 분위기가 있었다. 그런데 누가 “저기를 봐라.”하고 소리쳤다. 우리는 모두 그 섬의 동쪽을 쳐다보았다. 멀리 수평선 위로 핵폭발 뒤에 생기는 버섯구름과 같은 연기 구름이 솟아오르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우리는 그 책 목차의 두번째 항목을 보고 또 엄청나게 놀랐다. 그 책 목차의 두번째 항목에는 ‘2. 불기둥’이라고 적혀 있었다. 그런데 또 누가 “하늘을 봐라.”하고 소리쳤다. 우리는 모두 하늘을 보았다. 그랬더니 하늘에 있는 할아버지 모습의 손목부분에 금시계가 채워져 있었다. 우리는 그 책 목차의 마지막 세번째 항목을 보고는 또 엄청나게 놀랐다. ‘3. 금시계’ 라고 적혀 있었다. 그 때 어떤 여자의 웃음 소리가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하면서 계속 온 세상에 울렸다. 그러더니 이번에는 동심원 모양의 바퀴가 보이는데, 나무의 나이테처럼 작은 원 밖에 계속 큰 원이 여러 개 있는 모양인데, 각 원들은 서로 다른 속도로 회전하였다. 각 바퀴에는 삼라만상이 그려져 있고, 동심원의 가장 중심에는 젊고 아름다운 여자의 얼굴이 있었다. 그 여자의 얼굴은 회전하지 않았다. 회전하는 동심원들이 계속 회전하는데, 여자의 웃음소리도 계속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하면서 계속 울렸다.

(이 꿈에서 ‘해신’과 ‘금시계’는 예언자 혹은 예언자의 예언이라 생각되며, ‘불기둥’은 앞으로 이루어질 어떤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웃음 소리의 여자와 동심원 가운데의 여자는 서로 다른 사람이라 생각됩니다.

이 꿈은 처음부터 끝까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두렵고 신비스럽고 생생한 느낌이었습니다. 대개의 경우에는 꿈을 꿀 때 실제로 겪는 것처럼 꾸지 않지만 이 꿈에서는 내가 꿈속에 있으면서 실제로 겪는 것처럼 보고 듣고 느꼈습니다. 나는 이 꿈을 꾸고 난 후 잠에서 깨었을 때 온 몸의 기운이 빠져서 손가락을 움직이기도 힘이 들었습니다.)

<꿈> 성경의 요한 묵시록 11장에 예언되어 있는, 미래에 오실 두 선지자분들에 대한 꿈

내가 2005년 초의 어느 날 꾼 꿈이다. 나와 어머니와 누나가 미국의 어느 곳이라 생각되는 곳에 있었는데, 내가 어떤 건물을 가리키면서 이 건물 안에 두 선지자분이 계신다고 하였다.(두 선지자분들 모두인지, 아니면 두분 중에서 한분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랬더니 사악한 사탄이 엄청난 힘을 일으키면서 그 건물과 그 안의 두 선지자분과 우리들을 부수어 날려버리려 하였다. 우리는 주위의 다른 건물로 피해서, 1층의 복도를 뛰어가는데 사탄의 힘으로 인해 온 건물이 진동하여, 우리는 제대로 뛰기가 힘들었다. 우리는 1층 유리 출입문 손잡이를 잡고 버텼는데, 손잡이를 잡고 버티기 힘들 정도로 사탄의 힘이 강하였다.

(두번째)예수 그리스도님의 계시를 기록한 예언과 간증서입니다.

이 예언과 간증서에 기록된 꿈들과 환상들은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홍성완(1970년 생, 남자)에게 주신 계시의 꿈들과 환상들을 홍성완이 직접 기록한 것이다. 이 예언과 간증서는 2005년 9월 28일에 작성한 첫번째 예언과 간증서에 이어서 두번째로 작성한 것이다. 이 예언과 간증서를 쓴 목적은 사람들에게 이 예언과 간증서에 기록된 꿈들과 환상들의 내용을 알려 주어서 사람들로 하여금 예언의 꿈들과 환상들이 앞으로 이루어지는지를 지켜보고 이루어질 경우 하느님의 살아계심의 증인이 되게 하고자 함이다. 또한 하느님의 자녀들의 영혼과 하느님 나라에 대한 간증을 함으로써 하느님의 자녀들이 영원한 생명에 대한 희망을 갖는데 도움이 되고자 함이다.

(작성일 : 2005년 12월 16일)

<꿈> 성경의 요한 묵시록 11장에 예언되어 있는, 미래에 오실 두 선지자분들에 대한 꿈

내가 2005년 12월 7일에 꾼 꿈이다. 성경의 요한 묵시록 11장에 예언되어 있는, 미래에 오실 두 선지자분들 중의 한 분인 백인 남자 선지자분의 앞모습이 보였다. 그분이 나를 쳐다보는데, 그분의 얼굴은 밝고 하느님의 은총을 가득 받은 느낌이었다. 그분이 나를 기쁜 표정으로 쳐다보다가, 바닥보다 계단 하나 정도 높이만큼 높은 길 위를 걸어서 어떤 곳으로 가는 뒷모습이 보였다. (이 백인 남자 선지자분의 외모는 확실히 백인이었는데, 혈통으로 100%백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다음 장면에는 유색인종으로 보이는 여러 사람들이 어떤 바닥에 둥글게 모여 앉아 있는데, 성경의 요한 묵시록 11장에 예언되어 있는, 미래에 오실 두 선지자분들 중의 다른 한 분인, 유색인종인 젊은 남자 선지자분이 그 사람들에게 와서 두 무릎을 꿇고 무릎부터 머리까지는 세워서 앉았다. 그분은 자기가 요한 묵시록 11장에 예언되어 있는, 미래에 오실 두 선지자분들 중의 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 놀라움을 가지고 있었다. 그분이 일어서서 바닥으로부터 계단 하나를 밟아 올라 가며, 그분의 조금 앞에 있는, 문이 열려 있는 어떤 곳을 향해 가는 뒷모습이 보였다. 그 문 안의, 문에 가까운 부분은 밝았지만 안쪽은 어두웠다. 그분에게는 큰 믿음이 있었다. 그 믿음은 앞서 보았던 그 백인 선지자분의 믿음과 동등한 믿음이었다. 다음 장면에는 요한 묵시록 11장에 예언되어 있는 미래에 오실 두 선지자분들이 아닌, 또 다른 백인 남자 선지자분이 보였다. 그분은 요한 묵시록 11장에 예언되어 있는 미래에 오실 두 선지자분들 중의 한 분인 백인 선지자분이 걸어 갔던 그 길로 걸어 갔다. (이 또 다른 백인 선지자분의 외모도 확실히 백인이었는데, 혈통으로 100%백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이 꿈은 2005년 12월 16일에 기록한 것을, 2007년 1월 30일에 자세히 기록한 내용을 추가하여 기록하였고, 2008년 2월 3일에 일부 내용을 다시 기록하였습니다.)

<환상> 성경의 요한 묵시록 11장에 예언되어 있는, 미래에 오실 두 선지자분들 중의 한 분과 또 다른 선지자들에 대한 환상

내가 2005년 10월 또는 11월의 어느 날에, 요한 묵시록 11장에 예언되어 있는, 미래에 올 두 선지자들이 빨리 이 세상에 오게 해 주시기를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여러 개의 사기밥그릇들이 보였다. 그 중 한 사기밥그릇이 오른손으로 칼을 하나 쳐들고 있었는데, 그 사기밥그릇이 나에게 “나 말인가?”하고 말하였다. 그 칼 든 사기밥그릇이 요한 묵시록 11장에 예언되어 있는, 미래에 오실 두 선지자분들 중의 한 분이라 생각되고, 다른 사기밥그릇들은 앞으로 이 세상에 올 또 다른 선지자들이라 생각된다.

(하느님께서 나에게 보여 주신 환상들 중에는, 사람이 그릇 등의 도구로 표현되어 있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성경에도 사람이 그릇 등의 도구로 표현되어 있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이 계시를 ‘<환상>’으로 기록한 이유는 예수님께서 내가 자지 않고 깨어 있을 때에 계시의 영상을 보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내가 자지 않고 깨어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주신 계시의 영상을 본 것을 ‘<환상>’으로 기록하겠습니다.)

<환상> 어떤 사람이 예수님의 일꾼이 되리라.

내가 2005년 5월 중순의 어느 날에 관악산에 등산 가서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희고 밝고 영적인 느낌의 한 사람이 거대한 바위 속에 누워 있었다. 이 사람은 예수님께서 당신의 일꾼으로 세우실 사람이라고 생각되었다.

(이 환상은 2005년 12월 16일에 기록한 것을 2008년 2월 3일에 일부 내용을 다시 기록하였습니다.)

<환상> 어떤 대도시의 큰 폭발

내가 2005년 12월 14일 새벽에 본 환상이다. 고층 건물들이 많은 대도시가 보였다. 그 도시에 큰 폭발의 화염이 일었다. 그 다음에는 미국 땅이 전부 보이는데, 미국 서남부의, 태평양과 로키 산맥 사이의 넓은 지역이 검고 둥근 모양으로 보였다.

(이 환상의 기록에서 ‘미국 서남부의, 태평양과 로키 산맥 사이의 넓은 지역이 검고 둥근 모양으로 보였다.’라고 기록한 부분은, 2005년 12월 16일에 기록했을 때에는 ‘미국 서남부의 태평양과 로키 산맥 사이의 넓은 지역에 폭발 후의 폐허가 검고 둥근 모양으로 보였다.’라고 기록했던 부분을, 2006년 4월 27일에 수정하여 기록한 것입니다. 이 환상을 볼 때에 어떤 대도시에 큰 폭발의 화염이 이는 것을 본 후 곧이어 검고 둥근 지역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에, 그 검고 둥근 지역이 폭발 후의 폐허를 뜻하리라고 임의로 해석하는 실수를 범했습니다. 성경에 보면 ‘무엇보다도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성서의 어떤 예언도 임의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점입니다.’(베드로의 둘째 편지 1장 20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 환상을 본 대로 기록하고 임의로 해석했던 부분은 삭제하였습니다. 실수를 범한데 대해서 사람들에게 사과드립니다.)

<환상> 바다에 인접한 어떤 대도시의 폭발, 한 성직자가 예언을 하리라.

내가 2005년 7월 7일 낮에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석관(石棺) 하나가 보였다. 그 석관이 하늘에 있는 태양을 향해 날아갔다. 다음 장면에는 바다에 인접한 어떤 큰 도시가 보였다. 그 도시에 큰 폭발이 일어나고, 어떤 큰 건물이 동강나서 동강난 윗부분이 바다로 날아갔다. 한 성직자가 흰 옷을 입고 나에게 와서 이 예언의 계시와 관련하여 나와 운명공동체가 되는 것 같다고 말하였다.

(이 환상에서 본 대도시가, 위에 기록한 2005년 12월 14일 새벽에 본 환상에서 본 대도시와 같은 도시인지 다른 도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환상> 바다에 인접한 어떤 대도시의 폭발

내가 2005년 7월 25일에 등산가서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바다에 인접한 어떤 대도시에 큰 폭발이 일어나서 넓은 지역이 잿더미가 되고 어떤 큰 건물이 동강나서 동강난 윗부분이 바다로 날아갔다.

(이 환상은, 위에 기록한 2005년 7월 7일 낮에 본 환상과 관련되는 것 같은데, 2005년 8월 8일과 2005년 10월 26일에도 이와 비슷한 환상을 보았습니다.)

<환상> 어떤 대도시에 큰 지진이 발생하다.

내가 2005년 12월 14일 새벽에 본 환상이다. 고층 건물들이 많은 어떤 대도시에 큰 지진이 발생하여 그 도시를 갈랐다. 아주 거대하고 젊은 한 남자가 아주 거대한 칼을 들고 그 칼로 그 도시를 가르고 있었다.

(이 환상은 2005년 12월 16일에 기록한 것을 2008년 2월 3일에 일부 내용을 다시 기록하였습니다.)

<환상> 어떤 대도시에 큰 지진이 발생하다.

내가 2005년 12월 16일 낮에 본 환상이다. 고층 건물들이 많은 어떤 대도시에 큰 지진이 발생하여 땅이 갈라지고, 고층 건물들이 넘어지고 기울어졌다.

(이 환상에서 본 대도시가, 위에 기록한 2005년 12월 14일 새벽에 본 환상에서 본 대도시와 같은 도시인지 다른 도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환상> 바다에 인접한 어떤 큰 도시에 큰 해일이 밀어 닥치다. 어떤 큰 배가 바다에 가라앉다.

내가 2005년 9월 7일 낮에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바다에 인접한 어떤 큰 도시에 큰 해일이 밀어 닥쳤다. 큰 건물들이 넘어지고, 자동차들과 사람들은 물에 휩쓸렸으며, 일부 사람들은 물에 휩쓸리지 않으려고 전봇대로 올라갔다. 이어서 다른 장면이 보이는데, 어떤 큰 배가 바다에 가라앉는 모습이었다. 큰 배의 앞부분 또는 뒷부분이 가라앉으면서 반대쪽 부분이 수면 위로 올라가서 배가 수면에 수직으로 세워지다가 가라앉았다.

<환상> 어떤 대도시에 거대한 회오리 바람이 들이 닥치다. 어떤 대도시에 큰 해일이 밀어 닥치다.

내가 2005년 9월 8일 낮에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거대한 회오리 바람이 어떤 대도시에 들이 닥치는 모습이 보였다. 다음 장면에는 큰 해일이 어떤 대도시에 밀어 닥치는 모습이 보였다.

<환상> 한 천사께서 아버지의 영혼을 안고 하느님 나라로 올라가다.

내가 2005년 4월의 어느 날 본 환상이다. 한 천사께서 아버지의 영혼을 뒤에서 안고 흰 빛의 공간을 솟구쳐 날아 올라서 아버지의 영혼을 하느님 나라로 데려가는 것을 보았다. 그 천사는 사람의 모습이고, 희고 빛나고, 흰 날개가 한 쌍 있었다. 아버지의 영혼께서는 빛이 없고 어두웠으며, 아버지의 영혼의 얼굴에는 죽음의 세계에서 받으신 고통이 배어 있는 모습이셨다.

(이 환상은 2005년 12월 16일에 기록한 것을 2008년 2월 3일에 일부 내용을 다시 기록하였습니다.

이 환상은 우리 가족이 1987년에 돌아가신 아버지의 영혼께서 하느님 나라에 가게 해 주시기를 기도 드리고 난 몇 일 후의 어느 날에 본 환상입니다. 나는 이 기도를 드리기 전에, 내가 이 기도를 드리면 아버지의 영혼께서 하느님 나라에 가시게 되리라는 강한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 확신은, 하느님의 뜻으로 반드시 그 일이 이루어지리라는 것을, 성령님께서 나로 하여금 알게 해 주시고 믿게 해 주신 것이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내 기도를 들어주셔서 한 천사에게 명하시어 아버지의 영혼을 죽음의 세계에서 건지시어 하느님 나라로 데려가 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이 세상에 살아계실 때 그리스도교에 입교하셨었지만, 하느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고 사셨습니다. 만약 아버지께서 이 세상에서 사시는 동안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시고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고 사셨더라면, 당신의 죄로 인해 죽음의 세계에서 고통받으셔야 하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하느님의 자녀들은 죽은 사람들의 영혼들이 죄를 용서받고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게 해주시기를 하느님께 많이 기도 드리기 바랍니다.)

<환상> 아버지의 영혼이 하느님 나라의 동산에서 영적인 젖과 꿀을 마시시고 희고 빛나는 모습으로 변화되어 계신 모습을 보다.

내가 2005년 4월의 어느 날에, 위에 기록한 2005년 4월의 어느 날에 본 환상을 본 몇 일 후에 본 환상이다. 아버지의 영혼께서, 아버지의 영혼을 뒤에서 안고 아버지의 영혼을 하느님 나라로 데려갔던, 그 천사와 함께 하느님 나라의 동산에 계셨다. 그 동산은 모든 것이 희고 빛나는 모습인데, 그 동산의 개울에는 영적인 젖과 꿀이 흐르고 있었다. 아버지의 영혼께서는 그 개울 옆에서 무릎을 꿇으시고 몸을 어느 정도 세워 앉아 계셨고, 그 천사께서는 아버지 뒤에 서 계셨다. 아버지의 영혼께서는 영적인 젖과 꿀을 마시시고 온 몸이 희고 빛나는 모습으로 변화되어 계셨다. 아버지의 얼굴에는 고통이 사라져 있었는데, 나의 기도로 인하여 아버지의 영혼께서 하느님 나라의 동산에 오게 되신 것을 알게 되신 표정이셨다. 아버지의 영혼과 그 천사 모두 희고 빛나고 긴 옷을 입고 계셨다.

(이 환상은 2005년 12월 16일에 기록한 것을 2008년 2월 3일에 일부 내용을 다시 기록하였습니다.

이 환상에서 본 하느님 나라의 동산은 하느님 나라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환상> 하느님 나라로 올라가는 성도들의 흰 영혼들

내가 2005년 중반의 어느 날 밤에 성경을 읽고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의 흰 영혼들이 하느님 나라로 연이어 올라가는 것을 보았다. 그 영혼들은 모두 모습이 비슷하였는데, 모두 희고 여자의 얼굴이고 기도하는 모습이었다. 하느님 나라의 입구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존귀하고 아름다운 모습이었으며, 천사들이 나팔을 불며 하느님 나라로 오는 성도들의 영혼들을 환영하였다. 하느님 나라에는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기쁨이 넘치는 것을 느꼈다.

(세번째)예수 그리스도님의 계시를 기록한 예언과 간증서입니다.

이 예언과 간증서에 기록된 기적과 꿈과 환상들은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홍성완(1970년 생, 남자)에게 주신 계시의 기적과 꿈과 환상들을 홍성완이 직접 기록한 것이다. 이 예언과 간증서는 2005년 9월 28일에 작성한 첫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5년 12월 16일에 작성한 두번째 예언과 간증서에 이어서 세번째로 작성한 것이다. 이 예언과 간증서를 쓴 목적은 사람들에게 이 예언과 간증서에 기록된 꿈과 환상들의 내용을 알려 주어서 사람들로 하여금 예언의 꿈과 환상들이 앞으로 이루어지는지를 지켜보고 이루어질 경우 하느님의 살아계심의 증인이 되게 하고자 함이다. 또한 이 예언과 간증서에 기록된 기적과 환상들의 내용을 알려 주어서 사람이 이 세상에서 짓는 죄의 증거와, 회개하여 죄를 용서받음의 증거와, 예수님의 말씀과 성령님으로 양육됨의 증거와, 구원의 증거를 간증함으로써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서 살면서 영원한 생명에 대한 희망을 갖는데 도움이 되고자 함이다.

(작성일 : 2006년 2월 23일)

<환상> 성경의 요한 묵시록 11장에 예언되어 있는, 미래에 오실 두 선지자분들에 대한 환상

내가 2006년 1월 24일 아침에 본 환상이다. ‘두 선지자’라는 생각이 나고 환상이 보였다. 어딘가에 버려진 방문틀과 항아리를 보았다. 그 방문틀은 나무로 만든 재래식 방문틀인데 붉으스름한 갈색으로 깨끗하게 칠해져 있었다. 그 항아리는 희고 큰 편이었다. 그 버려진 방문틀과 항아리 앞의 하늘에는 먹구름이 잔뜩 낀 모습이었다. 미래에 오실 두 선지자분들은 이 세상에서 버려진 방문틀과 항아리였다.

(성경의 시편 118편 22절에 보면, ‘집짓는 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처럼, 예수님께서 미래에 이 세상에 보내실 두 선지자분들도 이 세상에서 버려지지만, 예수님께서 당신의 일꾼으로 세우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두번째 예언과 간증서에 기록한, 2005년 10월 또는 11월의 어느 날에 본 환상에서는 두 선지자분들 중의 한 분이 칼 든 사기밥그릇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제까지 예수님께서 내게 주신 환상들에서 보면 한 사람이 여러 가지의 표상으로 표현되어 보이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환상> 성경의 요한 묵시록 11장에 예언되어 있는, 미래에 오실 두 선지자분들에 대한 환상

내가 2005년 12월 19일 낮에, 성경의 요한 묵시록 11장에 예언되어 있는, 미래에 오실 두 선지자들이 이 세상에 빨리 오게 해 주시기를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여러 개의 기차 철로들이 보였다. 다음 장면에는 그 기차 철로들이 모두 없어지고, 그 자리에 둘레가 큰 반원형이고 안이 경사지게 패어진 것 하나가 있었다.

(이 환상은 2006년 2월 23일에 기록한 것을 2008년 2월 3일에 일부 내용을 다시 기록하였습니다.)

<꿈> 하늘에서 찬란하게 빛나는 별들

내가 1988년에 꾼 꿈이다. 큰 별 하나가 온 세상에 빛을 비추었다. 그 빛은 영적인 빛인데, 그 별로부터 너무나도 강력하게 쏟아져 나와 온 세상을 비추었다. 다음 장면에는 엄청나게 많은 별들이 보였다. 그 별들의 가운데 부분에는 별들이 강처럼 모인 것도 보였다. 엄청나게 많은 별들이 하늘에서 너무나도 밝고 아름답게 빛났다. 다음 장면에는 여러 개의 별들이 이루고 있는 별자리 두 개가 보였다. 하나는 전갈 모양이었고 다른 하나는 항아리 모양이었다. 그 별자리들은 약간 만화적인 느낌이 있었다. 어머니와 누나와 나는 우리 집 부엌문 밖으로 상체를 내어서 하늘의 별자리들을 바라보았다.

(이 꿈은 너무나 선명한 모습이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필립비인들에게 보낸 편지 2장 15절 등에,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별들에 비유하여 표현한 구절들이 있습니다. 영적이고 강력한 빛을 온 세상에 비추는 큰 별은 하느님의 큰 일꾼을 뜻하리라 생각되고, 많은 별들은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하느님의 자녀들이라 생각되고, 별자리들을 이루는 별들도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하느님의 자녀들이라 생각됩니다.)

<환상> 내가 마음으로 간음했던 한 여자가 한 포도알갱이에 갇혀 고통 받고 있는 모습을 보다.

내가 2005년 초의 어느 날에 본 환상이다. 포도처럼 생긴 누런색의 열매가 하나 보였다. 그런데 내가 마음으로 간음했던 한 여자가 한 포도알갱이에 갇혀 고통 받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이 환상은 2006년 2월 23일에 기록한 것을 2008년 2월 3일에 일부 내용을 다시 기록하였습니다.

사람이 죄된 생각을 하는 것도 죄가 됩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의 언행뿐만 아니라 생각도 심판하십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생각을 많이 하고, 다른 사람을 위하는 생각을 많이 하기 바랍니다.)

<환상> 영적인 뇌와 지폐

내가 2005년 12월 19일에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어떤 사람의 영적인 머리 속이 보이는데, 하느님의 말씀으로 자라난 영적인 뇌가 약간 노란색으로 보이고 그 영적인 머리 속에 영적인 뇌가 채우지 못한 빈 부분에 옛날의 100원짜리 지폐가 몇 장 들어 있었다. 그 지폐가 빼어져 나오자 영적인 뇌가 더 자라나서 빈 부분을 채웠다. 이 환상을 본 몇 일 후에, 흰색 외국 지폐가 영적인 머리 속에 들어 있다가 빼어져 나오자 영적인 뇌가 더 자라서 빈 부분을 채우는 것을 보았다.

(이 환상은, 돈에 대한 적은 욕심도, 사람이 하느님의 말씀으로 영적으로 자라나는 데에 있어서 방해가 된다는 것을, 예수님께서 내게 비유적인 표현으로 알려 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환상> 음란과 물욕의 표상(表象)

내가 2005년 12월 19일 낮에, 이 세상에 있는 학력과 학벌에 따른 차별 대우를 없애 주시고, 임금격차, 소득격차를 줄여 주시기를 간구하는 기도를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음란한 눈 같기도 하고 음란한 성기(性器) 같기도 한 것이 연한 녹색의 지폐들을 물고 있었다.

(이 환상은 이 세상에 학력과 학벌에 따른 차별 대우가 있고, 임금격차와 소득격차가 크게 나는 근본적인 이유는 사람들의 음란과 물욕 때문이라는 것을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에 보면 ‘우리는 그 영광과 능력을 힘입어 귀중하고 가장 훌륭한 약속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은 그 덕분으로 정욕에서 나오는 이 세상의 부패에서 멀리 떠나 하느님의 본성을 나누어 받게 되었습니다.’(베드로의 둘째 편지 1장 4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물론 자기가 갖고 있는 것으로 만족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경건함이 크게 유익합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세상에 가지고 온 것이 없으며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그것으로 만족하시오. 부자가 되려고 애쓰는 사람은 유혹에 빠지고 올가미에 걸리고 어리석고도 해로운 온갖 욕심에 사로잡혀서 파멸의 구렁텅이에 떨어지게 됩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입니다. 돈을 따라 다니다가 길을 잃고 신앙을 떠나서 결국 격심한 고통을 겪은 사람들도 있습니다.’(디모테오에게 보낸 첫째 편지 6장 6절-10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가난하게도, 부유하게도 마십시오. 먹고 살 만큼만 주십시오. 배부른 김에, “야훼가 다 뭐냐?”고 하며, 배은망덕하지 않게, 너무 가난한 탓에 도둑질하여 하느님의 이름에 욕을 돌리지 않게 해 주십시오.’(잠언 30장 8절-9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세상에서 부자로 사는 사람들에게 명령하시오. 교만해지지 말며 믿을 수 없는 부귀에 희망을 두지 말고 오히려 하느님께 희망을 두라고 이르시오. 하느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풍성히 주셔서 즐기게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또 착한 일을 하여 선행을 풍부히 쌓고, 있는 것을 남에게 아낌없이 베풀고 기꺼이 나누어 주라고 하시오. 그렇게 해서 자신들의 미래를 위하여 든든한 기초를 쌓아 참된 생명을 얻을 수 있게 하라고 이르시오.’(디모테오에게 보낸 첫째 편지 6장 17절-19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은 모든 세속적인 욕망을 죽이십시오. 음행과 더러운 행위와 욕정과 못된 욕심과 우상숭배나 다름 없는 탐욕 따위의 욕망은 하느님을 거역하는 자들에게 내리시는 하느님의 진노를 살 것입니다.’(골로사이인들에게 보낸 편지 3장 5절-6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악한 자는 하느님 나라를 차지하지 못하리라는 것을 모르십니까? 잘못 생각하면 안 됩니다. 음란한 자나 우상을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여색을 탐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둑질하는 자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주정꾼이나 비방하는 자나 약탈하는 자들은 하느님 나라를 차지하지 못합니다.’(고린토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 6장 9절-10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곧 육체의 쾌락과 눈의 쾌락을 쫓는 것이나 재산을 가지고 자랑하는 것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것도 아니고 세상에서 나온 것입니다. 세상도 가고 세상의 정욕도 다 지나가지만 하느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입니다.’(요한의 첫째 편지 2장 16절-17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대는 청춘의 욕정을 피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을 찾는 사람들과 함께 정의와 믿음과 사랑과 평화를 힘써 구하시오.’(디모테오에게 보낸 둘째 편지 2장 22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환상> 내가 마음으로 간음했던 한 여자가 한 포도알갱이에 갇혀 고통 받고 있던 그 열매의 알갱이들이 떨어져 나가는 모습을 보다.

위에 기록한 2005년 초의 어느 날에 본 환상에서, 내가 마음으로 간음했던 한 여자가 한 포도알갱이에 갇혀 고통 받고 있는 모습을 본 후, 나는 나의 죄를 깨닫게 되었다. 나는 나의 죄를 깨닫게 된 후, 내가 살아 오면서 지은 죄들을 기억하고 회개하는 기도를 드렸다. 내가 드린 회개의 기도들 중에는 내가 살아 오면서 마음으로 간음했던 일들을 회개하고 마음으로 간음했던 여자들을 위해서 드린 기도들도 있었다. 매일 성경을 읽고 회개의 기도를 드리면서 지내던 중의 어느 날에 회개의 기도를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위에 기록한 2005년 초의 어느 날에 본 환상에서 본 그 포도처럼 생긴 누런색의 열매에 달려 있던 포도알갱이들이 떨어져 나가는 것이 보였다.

<기적> 내 입 안과 입 밖에 영적인 검(劍)이 있는 것을 보다.

내가 2005년 5월 말에서 6월 초 사이의 날들 중에 성경을 읽다가 여러 번 겪은 일이다. 내 입 안의 혀 위에, 반짝이는 쇠같은 느낌의 영적인 검(劍)이 하나 놓여 있는 것이 보였다. 이 검은 양날 검인데, 이 검의 끝의 뾰족한 부분이 입 바깥쪽을 향하고 검의 넓은 면이 위를 향하는 모양으로, 혀 위에 놓여 있었다. 예수님께서 나에게 영안을 열어 주시어 이 영적인 검을 여러 번 보게 하신 것이다.

내가 그 반짝이는 쇠같은 느낌의 영적인 검을 여러 번 본 후인 2005년 6월 7일 낮에 성경을 읽다가 겪은 일이다. 내 입 안에 혀 위에, 희고 빛나는 영적인 검이 하나 세워져 있는 것이 보였다. 앞서 여러 번 본 그 영적인 검은 반짝이는 쇠같은 느낌의 양날 검이었는데, 이 영적인 검은 희고 빛나는 양날 검이었다. 이 검의 끝의 뾰족한 부분이 입 바깥쪽을 향하고 검의 두 날이 각각 위와 아래로 향하는 모양으로 혀 위에 서 있었다. 이 희고 빛나는 영적인 검은 아주 강한 힘이 있어 보였다. 예수님께서 그 때 나에게 영안을 열어 주시어 이 희고 빛나는 영적인 검을 보게 하신 것이다.

그 희고 빛나는 영적인 검을 본 몇 일 후의 어느 날에 겪은 일이다. 내 입 밖에서 반짝이는 쇠같은 느낌의 영적인 양날 검이 회전하면서 내 입 주위를 회전했다. 마치 지구가 자전하면서 공전하는 모양과 같았다. 예수님께서 그 때 나에게 영안을 열어 주시어 이 영적인 검을 보게 하신 것이다.

(이 기적들에서 본 영적인 검들은 하느님의 자녀들이 사탄의 무리들과 싸우는 영적인 전쟁에서 사용하는 무기라고 생각됩니다. 성경에 보면 ‘여러분은 주님과 함께 살면서 그분에게서 강한 힘을 받아 굳세게 되십시오. 속임수를 쓰는 악마에 대항할 수 있도록 하느님께서 주시는 무기로 완전무장을 하십시오. 우리가 대항하여 싸워야 할 원수들은 인간이 아니라 권세와 세력의 악신들과 암흑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의 악령들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하느님의 무기로 완전무장을 하십시오. 그래야 악한 무리가 공격해 올 때에 그들을 대항하여 원수를 완전히 무찌르고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굳건히 서서 진리로 허리를 동이고 정의로 가슴에 무장을 하고 발에는 평화의 복음을 갖추어 신고 손에는 언제나 믿음의 방패를 잡고 있어야 합니다. 그 방패로 여러분은 악마가 쏘는 불화살을 막아 꺼 버릴 수 있을 것입니다. 구원의 투구를 받아 쓰고 성령님의 칼을 받아 쥐십시오. 성령님의 칼은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여러분은 또한 언제나 기도하며 하느님의 도우심을 청하십시오. 모든 경우에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 기도하십시오.’(에페소인들에게 보낸 편지 6장 10절-18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성경의 요한 묵시록 1장 16절, 2장 12절, 19장 11절-21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당신의 입에서 나오는 양날검으로, 예수님과 예수님의 군대를 대적하는 사탄의 군대를 쳐부수실 일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이 계시들을 ‘<기적>’으로 기록한 이유는 내가 자지 않고 깨어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나에게 영안을 열어 주시어 실제로 존재하는 영적인 검들을 보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내가 자지 않고 깨어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나에게 영안을 열어 주시어 실제로 존재하는 영적인 존재를 보게 하신 것을 ‘<기적>’으로 기록하겠습니다.)

<환상> 항아리에 담긴 영적인 기름이 내 왼쪽 어깨에 부어지는 모습

내가 2005년 4월 26일 자정 무렵에 성경을 읽다가 본 환상이다. 항아리가 하나 보이는데 그 항아리 아래쪽에 담긴 영적인 기름이 내 왼쪽 어깨에 모두 부어졌다.

(성경에 보면 ‘여러분과 함께 우리를 그리스도님 안에서 굳건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기름을 부어 주신 분은 하느님이십니다.’(고린토인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 1장 21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환상> 절망으로 고통 받는 모습을 한 어떤 남자가 신령한 젖을 마시고 영적인 기쁨으로 가득 찬 새로운 모습으로 변하다.

내가 2005년 8월 말의 어느 날에 성경을 읽다가 본 환상이다. 절망으로 고통 받는 모습을 한 어떤 남자가 보이는데 그 사람에게 흰 젖이 부어졌다. 그 흰 젖을 마신 그 사람은 영적인 기쁨으로 가득 찬 새로운 모습으로 변하여 두 팔을 머리 위로 쳐들고 기뻐하였다.

(성경에 보면 ‘갓난아기처럼 순수하고 신령한 젖을 구하십시오. 그러면 그것으로 자라나서 구원을 얻게 될 것입니다.’(베드로의 첫째 편지 2장 2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환상> 어떤 여자가 회개하면 죄를 용서받는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얼굴이 평화롭게 변화하다.

내가 2006년 3월 3일 새벽에 본 환상이다. 어떤 여자의 얼굴이 보였다. 그 사람은 회개하면 죄를 용서받는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으려고 노력하였다. 그 후 그 사람의 얼굴이 평화롭게 변화하였다.

(성경에 보면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주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주는 것이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는 다르다.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말라.’(요한 복음 14장 27절)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환상은 2006년 7월 10일에 추가하여 기록하였습니다.)

<기적> 나의 영혼을 보다.

내가 2005년 7월 6일에 관악산에 등산 가서 겪은 일이다. 내가 바위 위에 앉아 있을 때, 내 팔이 희게 빛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내 얼굴도 희게 빛나는 것을 느꼈다. 내가 놀라움과 신비로움을 느끼며 희게 빛나는 내 팔을 보고 있는데, 그 때 내 몸의 뒷부분과 겹치면서 내 몸의 약간 뒤쪽에 있는 나의 영혼이 보였다. 나의 영혼은 어른 체격의 사람의 모습인데, 얼굴이 젊고 아름다운 여성의 얼굴이었다. 나의 영혼은 눈보다 희고 빛나고, 어떠한 더러움이나 흠도 없이 순결하고, 거룩하였다. 예수님께서 그 때 나에게 영안(靈眼)을 열어 주시어 내 영혼을 보게 하신 것이다. 나는 나의 영혼을 보면서 ‘내 속에 있는 이 영혼은 누구인가? 이전의 내가 아닌 것 같다.’라고 생각하였다. 잠시 후에 나의 영혼은 내 뒤로 몇 걸음 정도 떨어진 곳에, 조금 공중에 있었다. 나의 영혼은 거룩하였으므로, 나는 나의 영혼이 어떠한 죄악된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고, 나의 영혼이 하느님 나라에 갈 것이 확실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러한 느낌을 성령님께서 내게 주신 것이다.

(나는 예수님께서 주신 기적으로 나의 영혼을 본 일에 대한 이 간증이 이 세상에서 사는 하느님의 자녀들이 구원의 확신을 갖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의 영혼을 본 일에 대한 이 간증은 2006년 2월 23일에 작성한 것을 2008년 2월 3일에 일부 내용을 다시 기록한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을 믿는 하느님의 자녀들의 영혼이 구원받아 하느님 나라에서 하느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된다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하느님께서 이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보내 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여 주셨다.’(요한 복음 3장 16절)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것은 여러분의 믿음이 결국 영혼을 구원하였기 때문입니다.’(베드로의 첫째 편지 1장 9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나의 구원이 그분에게서 오니, 나의 영혼은 오직 하느님 품에서 안온하구나. 그분 홀로 나의 바위, 나의 구원이시며 나의 요새이시니 나는 흔들리지 아니하리라.’(시편 62편 1절-2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야훼님께서 너를 너그럽게 대하셨으니 내 영혼아, 너 이제 평안히 쉬어라. 내 영혼을 죽음에서 건져 주시고 눈물을 거두어 주시고 넘어지지 않게 보호하시니 내가 생명의 땅에서 야훼님을 모시고 살게 되었다.’(시편 116편 7절-9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내가 나의 영혼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진리의 하느님 야훼님께서 나를 구속하셨습니다.’(시편 31편 5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하느님의 뜻을 따라 고난을 받는 사람들은 착한 일을 행하면서 자기 영혼을 진실하신 창조주께 맡겨야 합니다.’(베드로의 첫째 편지 4장 19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예수님께서 주신 기적으로 나의 영혼을 보기 전에, 위에 기록한 바와 같이 매일 성경을 읽고 회개의 기도를 하면서 지냈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아버지 하느님께서 세상을 만드시기 이전에 세우신 계획에 따라, 하느님의 자녀들이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면 성령님과 예수님의 피로 죄가 깨끗하게 씻겨지고 새로 나게 된다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정말 잘 들어 두어라. 물과 성령으로 새로 나지 않으면 아무도 하느님 나라에 들어 갈 수 없다. 육에서 나온 것은 육이며 영에서 나온 것은 영이다. 새로 나야 된다는 내 말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 바람은 제가 불고 싶은 대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듣고도 어디서 불어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모른다. 성령으로 난 사람은 누구든지 이와 마찬가지다.’(요한 복음 3장 5절-8절)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우리의 죄를 하느님께 고백하면 진실하시고 의로우신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의 모든 불의를 깨끗이 씻어 주실 것입니다.’(요한의 첫째 편지 1장 9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은 하느님 아버지께서 미리 세우신 계획에 따라 뽑혀서 성령님으로 거룩하게 되어 예수 그리스도님께 복종하게 되었으며 그분의 피로 죄가 씻겨진 사람들입니다.’(베드로의 첫째 편지 1장 2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리스도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당신의 몸을 바치셔서 우리를 모든 죄악에서 건져 내시고 깨끗이 씻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의 백성으로서 선행에 열성을 기울이게 되었습니다.’(디도에게 보낸 편지 2장 14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우리 구세주 하느님께서 당신의 인자와 사랑을 나타내셔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우리가 무슨 올바른 일을 했다고 해서 구원해 주신 것이 아니라 오직 그분이 자비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성령으로 우리를 깨끗이 씻어서 다시 나게 하시고 새롭게 해 주심으로써 우리를 구원하신 것입니다.’(디도에게 보낸 편지 3장 4절-5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정화수를 나에게 뿌리소서, 이 몸이 깨끗해지리이다. 나를 씻어 주소서, 눈보다 더 희게 되리이다.’(시편 51편 7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주신 기적으로 내 얼굴과 팔이 희게 빛난 일과 관련하여 기원전 성경에 보면, ‘모세는 시나이산에서 내려 왔다. 산에서 내려 올 때 모세의 손에는 증거판 두 개가 들려 있었다. 그런데 모세는 야훼님과 대화하는 동안에 자기 얼굴의 살결이 빛나게 된 것을 모르고 있었다. 아론과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를 쳐다보니 그의 얼굴 살결이 환하게 빛나고 있었으므로 모두들 두려워하여 가까이 가지 못하였다.’(출애굽기 34장 29절-30절)라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주신 기적으로 본 나의 영혼은 눈보다 희고 빛나고, 어떠한 더러움이나 흠도 없이 순결하고, 거룩하고, 얼굴이 젊고 아름다운 여성의 얼굴이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성경에 보면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염려하시는 것처럼 나도 염려하는 나머지 마음이 놓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내가 순결한 처녀인 여러분을 오직 한 남편 그리스도님께 바치려고 정혼을 시켰기 때문입니다.’(고린토인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 11장 2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리스도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물로 씻어 교회를 거룩하게 하시려고 당신의 몸을 바치셨습니다. 그것은 교회로 하여금 티나 주름이나 그 밖의 어떤 추한 점도 없이 거룩하고 흠없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당신 앞에 서게 하시려는 것입니다.’(에페소인들에게 보낸 편지 5장 26절-27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정화수를 나에게 뿌리소서, 이 몸이 깨끗해지리이다. 나를 씻어 주소서, 눈보다 더 희게 되리이다.’(시편 51편 7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은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이름과 하느님의 성령으로 깨끗이 씻겨지고 거룩하여졌으며 의롭게 되었습니다.’(고린토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 6장 11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주신 기적으로 본 나의 영혼은, 두번째 예언과 간증서에 기록한, 내가 2005년 중반의 어느 날 밤에 성경을 읽고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에서 본, 하느님 나라로 올라가는 성도들의 흰 영혼들과 비슷한 모습이었습니다.)

(네번째)예수 그리스도님의 계시를 기록한 예언과 간증서입니다.

이 예언과 간증서에 기록된 꿈들과 환상들은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홍성완(1970년 생, 남자)에게 주신 계시의 꿈들과 환상들을 홍성완이 직접 기록한 것이다. 이 예언과 간증서는 2005년 9월 28일에 작성한 첫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5년 12월 16일에 작성한 두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6년 2월 23일에 작성한 세번째 예언과 간증서에 이어서 네번째로 작성한 것이다. 이 예언과 간증서를 쓴 목적은 사람들에게 이 예언과 간증서에 기록된 꿈들과 환상들의 내용을 알려 주어서 하느님의 자녀들을 모으시려고 사람들에게 예언을 주시는 예수님의 구원 사역과 사탄의 훼방을 간증하고 예언하여 하느님의 자녀들로 하여금 사탄의 훼방에 속지 않고 사탄을 대적하게 하고자 함이다.

(작성일 : 2006년 3월 24일)

<꿈> 한 남자 예언자

내가 2005년 11월 3일에 꾼 꿈이다. 예언자라고 생각되는 한 남자가 예수님의 영으로 신들린 상태에서 온 몸에 힘이 빠진 채, 어딘가에 기대어 앉아서 고개를 뒤로 젖히고 힘들게 예언하고 있었다. 그 예언자의 머리카락은 기름(또는 기름과 땀)이 꽤 묻어 있었다. 나는 그 예언자의 얼굴은 보지 못하였다. 그 예언자의 왼쪽 옆에는 그 예언자가 말하는 예언을 받아서 기록하는 한 남자가 의자에 앉아 그 예언자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 사람은 그 예언자가 힘들게 예언하는 것을 측은하게 보고 있었다. 그 예언자와 그 예언자가 말하는 예언을 받아서 기록하는 사람이 있는 곳은 어떤 건물의 안이었는데, 그 곳에는 그 두 사람 이외에 다른 두 남자가 뒤돌아 서서 서로 이야기하고 있었다.

(나는 이 꿈에서 본 그 예언자가 누구인지 모릅니다.)

<환상> 예언자의 예언을 전하러 가는 사람들의 다리들

내가 2006년 상반부의 어느 날에 본 환상이다. 뛰어 가는 여러 사람들의 다리들이 보였다. 그 사람들은 예언자가 최근에 한 예언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뛰어 가는 중이었다. 그 사람들은 예언을 사람들에게 알린다는 기쁨으로 가득 차 있었다.

<환상> 예언을 알리는 일과 관련되어 보이는 사람들, 악한 짐승으로 보이는 어떤 사람

내가 2005년 12월 20일 낮에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어떤 밀실(密室)에 크고 네모난 테이블 주위에 사람들이 앉아 있었다. 예언자의 예언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과 관련된 사람들인 것 같았다. 테이블 위쪽 끝자리에 앉은 어떤 사람이 예언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어떤 문서들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그 사람의 손은 날카롭고 긴 발톱이 있는 곰의 앞발과 비슷하였다. 그 손은 악해 보였다. 그 문서들을 잡은 그 악한 짐승의 손이 떨렸다. 그 사람은 자신의 정체가 드러나고 있다고 느끼고 무척 긴장하는 것 같았다.

(이 환상은 2006년 3월 24일에 기록한 것을 2008년 2월 3일에 일부 내용을 다시 기록하였습니다.

이 환상에서 날카롭고 긴 발톱이 있는 곰의 앞발과 비슷한 손을 가진 사람은 악한 사람을 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악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문서들이 예언과 관련된 것이 확실하다면, 그 악한 사람의 훼방과 농간이 무척 우려됩니다. 예언이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전에 그 악한 사람의 손에 들어간다면, 그 악한 사람이 사람들을 속이고 해치는 악한 일들을 꾸밀 수 있고, 예언들 중의 일부를 거짓 예언자들에게 예언하게 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거짓 예언자들을 참된 예언자들이라 믿게 만들어서 거짓 예언자들로 하여금 거짓 예언들을 하게 하여 사람들을 속이고 해치고 혼란에 빠뜨리는 악한 일들을 꾸밀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자녀들은 반드시 그 악한 사람을 찾아 내어야 할 것입니다. 그 악한 사람이 예수님께서 주시는 예언을 전하는 일에 관련되어 있는 것 같으므로, 어떤 사람이 예언하여 그 예언이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이루어진 예언을 한 그 사람이 예수님으로부터 그 예언을 받은 사람인지를 신중하게 판단해야 참 예언자와 거짓 예언자를 구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의 언행을 보면 참 예언자와 거짓 예언자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말씀에 위배되는 예언은 거짓 예언입니다. 그리고 예언을 임의로 해석해서는 안됩니다. 성경에 보면 ‘무엇보다도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성서의 어떤 예언도 임의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점입니다. 예언은 인간의 생각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성령님께 이끌려서 하느님으로부터 말씀을 받아 전한 것입니다.’(베드로의 둘째 편지 1장 20절-21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꿈> 하늘과 산 위에 나타난 표상(表象)들, 사탄의 훼방과 속임수

내가 2005년 12월 22일에 꾼 꿈의 일부이다. 하늘에 흰 구름으로 된 넓고 거대한 표상들이 나타났다. 나는 그 표상들이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주신 표상들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기록하려고 하였다. 그런데 내 근처의 땅바닥에서 여러 개의 검은 연기들이 원 모양으로 솟아 나와서 하늘에 나타난 표상들을 가렸다. 그 검은 연기가 그 표상들을 가리는 바람에 그 표상들의 내용을 확실히 보지는 못하였는데, 기억나는 표상은 내 왼쪽 위의 하늘에 있었던 구름으로 된 흰 말들의 모습이다. 그런데 멀리 보이는 산 위에 다른 거대한 표상 두 개가 나타났다. 그 두 표상들 중 한 표상은, 윗변이 약간 둥글게 생기고 세로로 긴 직사각형 모양의 희고 빛나는 테두리 안에, 젊은 여자의 얼굴을 한 희고 빛나고 영적인 느낌의 사람의 머리와 목과 가슴부분의 정면의 모습이 있었다. 그 표상의 왼쪽 옆에는 그 표상과 비슷한 크기의 다른 한 표상이 있는데, 그 여자의 모습이 들어 있는 테두리와 비슷한 모양의 희고 빛나는 테두리 안에, 텔레비젼 화면 같은 얼굴을 한 희고 빛나고 영적인 느낌의 사람의 머리와 목과 가슴부분의 정면의 모습이 있었다. 그런데 테두리 안에 그 여자의 모습이 들어 있는 표상의 오른쪽 옆에 비행접시 모양의 거대하고 흰 우주선 하나가 있는 것이 보였다. 그 우주선은 그 여자의 모습이 들어 있는 테두리보다 크기가 작았다. 그런데 작은 우주선 하나가 나에게 다가왔다. 그 작은 우주선의 앞쪽은 둥글게 생기고 몸체는 조금 길게 생겼는데 몸체의 왼쪽 옆부분에 MBC라고 적혀 있었다. 거대한 우주선과 작은 우주선 중에 어떤 것이 먼저 보였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그 작은 우주선이 나에게 다가오다가 나에게 약간 위협적인 태도를 취해 보이기도 했다. 나는 그 작은 우주선을 피하여 작고 둥근 언덕 위로 올라가려 했는데, 그 언덕 위쪽은 어느 정도 어두웠고 그 언덕 위에서 키가 큰 어떤 사람이 만화나 영화에 나오는 우주전투복 비슷한 옷을 입고 총을 들고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 사람을 피하여 그 언덕 아래쪽으로 갔다. -중략- 하늘에 둥근 우주선 비슷한 것이 있었다. 그 우주선은 하늘과 비슷한 색깔을 내면서 자신이 하늘인척 가장하고 있는데, 그 우주선 가운데 있는 둥근 것이 계속 변하면서 무슨 모양들을 만들었다. 나중에는 그 우주선 가운데 있는 둥근 것이 텔레비젼 화면 비슷한 모양이 되어서 무슨 영상들을 만들었다. 그러한 짓들은 신비를 가장하여 사람들을 속이려는 짓인 것 같았다. -후략-

(이 꿈은 2006년 3월 24일에 기록한 것을 2008년 2월 3일에 일부 내용을 다시 기록하였습니다.

이 꿈에서 검은 연기들이 내 근처의 땅바닥에서 솟아 나서 하늘에 나타난 표상들을 가렸던 모습은 사탄의 훼방을 뜻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희고 빛나는 테두리 안에 들어 있는 젊은 여자와 텔레비젼 화면 같은 얼굴을 한 사람은 모두 하느님의 일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우주선에 적힌 MBC라는 글자는 한국의 MBC 방송국을 뜻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나는 그 작은 우주선과 비행접시 모양의 거대한 우주선의 정체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하느님의 자녀들은 그 작은 우주선과 비행접시 모양의 거대한 우주선의 정체를 알아내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신비를 가장하여 사람들을 속이려는 짓을 하는 그 둥근 우주선의 정체도 알아내어야 할 것입니다. 나는 그 작고 둥근 언덕 위에서 만화나 영화에 나오는 우주전투복 비슷한 옷을 입고 총을 들고 내려오는 사람이 누구인지 모릅니다.

예수님의 일꾼으로 쓰임 받고 있는 나와 나의 가족들은 오래 전부터 사탄의 무리들과 사탄의 무리들에게 속은 것으로 보이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많은 피해를 입어 왔습니다. 내 생각으로는, 나와 나의 가족들 이외에도 다른 하느님의 일꾼들도 시련 속에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느님의 자녀들은 서로 돕고 서로를 위해서 많이 기도 드리기 바랍니다.

하느님의 자녀들은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하느님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협력하여 영적인 전쟁에 나서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하느님께서 앞장서서 싸워주실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사탄의 계략을 깨뜨리시고 사탄을 물리쳐 주실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하느님께 복종하고 악마를 대항하십시오. 그러면 악마는 여러분을 떠나 달아날 것입니다.’(야고보의 편지 4장 7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정신을 바짝 차리고 깨어 있으십시오. 여러분의 원수인 악마가 으르릉대는 사자처럼 먹이를 찾아 돌아 다닙니다.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악마를 대적하십시오,’(베드로의 첫째 편지 5장 8절-9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이고 온 세상은 악마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아들께서 오셔서 참 하느님을 알 수 있는 힘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참되신 분 곧 그분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님 안에서 살고 있습니다.’(요한의 첫째 편지 5장 19절-20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하느님의 자녀는 누구나 다 세상을 이겨 냅니다. 그리고 세상을 이기는 승리의 길은 곧 우리의 믿음입니다. 세상을 이기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을 믿는 사람이 아니겠습니까?’(요한의 첫째 편지 5장 4절-5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은 주님과 함께 살면서 그분에게서 강한 힘을 받아 굳세게 되십시오. 속임수를 쓰는 악마에 대항할 수 있도록 하느님께서 주시는 무기로 완전무장을 하십시오. 우리가 대항하여 싸워야 할 원수들은 인간이 아니라 권세와 세력의 악신들과 암흑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의 악령들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하느님의 무기로 완전무장을 하십시오. 그래야 악한 무리가 공격해 올 때에 그들을 대항하여 원수를 완전히 무찌르고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굳건히 서서 진리로 허리를 동이고 정의로 가슴에 무장을 하고 발에는 평화의 복음을 갖추어 신고 손에는 언제나 믿음의 방패를 잡고 있어야 합니다. 그 방패로 여러분은 악마가 쏘는 불화살을 막아 꺼 버릴 수 있을 것입니다. 구원의 투구를 받아 쓰고 성령님의 칼을 받아 쥐십시오. 성령님의 칼은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여러분은 또한 언제나 기도하며 하느님의 도우심을 청하십시오. 모든 경우에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 기도하십시오.’(에페소인들에게 보낸 편지 6장 10절-18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하느님은 우리의 힘, 우리의 피난처, 어려운 고비마다 항상 구해 주셨으니 땅이 흔들려도 산들이 깊은 바다로 빠져 들어도, 우리는 무서워 아니하리라.’(시편 46편 1절-2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누구는 병거를 믿고 또 누구는 기마를 믿지만, 우리만은 우리 하느님 야훼님의 이름을 믿사옵니다.’(시편 20편 7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하느님께서 일어나시면 원수들 흩어지고 맞서던 자들 그 앞에서 달아나니, 연기가 바람에 날려 가듯이 불길에 초가 녹듯이 악한 자들이 하느님 앞에서 사라져 간다.’(시편 68편 1절-2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지극히 높으신 분, 야훼께서 천둥소리로 하늘에서 고함치셨다. 번개가 번쩍번쩍, 화살을 마구 쏘아 대시어 원수들을 흩어 쫓으셨다.’(시편 18편 13절-14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중략’과 ‘후략’이라 기록한 부분은, 꿈의 내용이 나 개인에 대한 것이거나 꿈의 내용의 기억이 확실하지 않은 것이라서 기록하지 않은 부분입니다.)

(다섯번째)예수 그리스도님의 계시를 기록한 예언과 간증서입니다.

이 예언과 간증서에 기록된 꿈과 환상들은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홍성완(1970년 생, 남자)에게 주신 계시의 꿈과 환상들을 홍성완이 직접 기록한 것이다. 이 예언과 간증서는 2005년 9월 28일에 작성한 첫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5년 12월 16일에 작성한 두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6년 2월 23일에 작성한 세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6년 3월 24일에 작성한 네 번째 예언과 간증서에 이어서 다섯번째로 작성한 것이다. 이 예언과 간증서를 쓴 목적은 사람들에게 이 예언과 간증서에 기록된 꿈과 환상들의 내용을 알려 주어서 하느님의 자녀들에게 하느님을 아는 지식이 자라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함이며, 예수님께서 미래에 사람들에게 새성경을 주실 것을 예언하여 하느님의 자녀들로 하여금 새성경을 맞아들일 준비를 갖추게 하고자 함이다.

(작성일 : 2006년 5월 12일)

<환상>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의 모습

내가 2005년 12월 21일 밤에 본 환상이다. 아버지 하느님께서 하느님의 흰 양들과 함께 녹색의 풀들이 가득한 풀밭에 서 계신 앞모습이 보였다.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엄청나게 거대하시고, 희고 빛나시고, 영적인 모습이셨다.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50세 정도의 남자의 모습이셨다.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희고 빛나고 아래위로 한 벌인 긴 옷을 입고 계셨는데, 허리에 띠를 매지 않으신 모습이셨다.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입고 계시는 옷을 휘날리시며 힘차게 서 계셨다. 아버지 하느님의 얼굴은 분명하게 보이지 않았다. 아버지 하느님의 모습에서, 아버지 하느님의 전능하심과 거룩하심과 선하심과 정의로우심과 지혜로우심과 크신 위엄과 영원하신 사랑과 자애로우심이 느껴졌다. 아버지 하느님의 몸에는, 나를 향한 아버지 하느님의 뜨거운 사랑이 물결치고 있는 듯한 모습이셨다. 아버지 하느님의 오른발 옆에는 아버지 하느님을 따르는 흰 양들의 모습이 보이는데, 그 양들은 아버지 하느님의 엄청나게 거대하신 모습에 비해서 아주 작게 보였다. 그 풀밭 위로 푸른 하늘의 있었다. 아버지 하느님의 얼굴 왼쪽 옆에는 사람과 비슷한 크기의 희고 빛나는 영적인 존재가 공중에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 영적인 존재는 사람의 모습을 완전히 갖추고 있지 못하였는데, 나에게 화가 나 있는 것 같았다. 아버지 하느님의 앞쪽 아래에는, 매우 큰 사람의 손 모양이 나를 향해 있는 것이 보이는데, 엄지 손가락은 펴고 나머지 손가락들은 말아서 쥔 모양이었다. 그 손 모양이 회전하며 움직이다가 엄지 손가락이 위를 향하는 모양이 되어서 멈추었다. 그 손 모양은 멈춘 후에 크기가 조금 작게 움츠러드는 모습을 해 보였다. 다음 장면에는 아버지 하느님께서 계신 풀밭의 오른쪽 옆의 앞쪽 아래에 있는 공간에서, 예수님께서 나를 바라보고 서 계신 앞모습이 보였다. 예수님은 아버지 하느님처럼 엄청나게 거대하시고, 희고 빛나시고, 영적인 모습이셨다. 예수님의 체격은 아버지 하느님보다 조금 작으셨다. 예수님은 청년 남자의 모습이셨다. 예수님은 희고 빛나는 긴 옷을 입고 계셨는데, 허리에 띠를 매신 모습이셨다. 예수님의 모습에서, 아버지 하느님과 본질이 같은, 전능하심과 거룩하심과 선하심과 정의로우심과 지혜로우심과 크신 위엄과 영원하신 사랑과 자애로우심이 느껴졌다. 그리고 아버지 하느님에 대한 지극하신 순종과 온유하심이 느껴졌다. 예수님 뒤로 눈으로 가득 덮인 경사진 산기슭이 보이고, 그 산기슭 뒤로 눈으로 가득 덮인 큰 산이 보였다. 예수님께서는 자애롭고 기쁘게 미소지으시는 얼굴로 나를 향해 두 팔을 펴신 채 조금 들어 양옆으로 벌리시고, 예수님 뒤에 있는 눈으로 가득 덮인 경사진 산기슭과 큰 산을 향해 몸을 왼쪽으로 돌리시며, 나에게 그 눈으로 가득 덮인 경사진 산기슭과 큰 산으로 가라는 모습을 해 보이셨다. -후략-

(이 환상은 2006년 5월 12일에 기록한 것을, 2008년 2월 3일에 일부 내용을 다시 기록하였습니다.

내가 이 환상을 간증하는 이유는,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의 모습을 간증하고, 아버지 하느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느님과 본질이 같으신 하느님이시라는 것을 간증하기 위해서입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당신을 나타내 보이시겠다고 하신 말씀이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한 복음 14장 21절에 보면, ‘내 계명을 받아 들이고 지키는 사람이 바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다. 나도 또한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나를 나타내 보이겠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환상에서 본 바에 따르면, 아버지 하느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아버지 하느님과 본질이 같으신 하느님이십니다. 이는 성경에 기록된 말씀과 일치합니다. 기원후 성경의 요한의 첫째 편지 5장 20절 보면, ‘하느님의 아들이 오셔서 참 하느님을 알 수 있는 힘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참되신 분 곧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분은 참 하느님이시며 영원한 생명이십니다.’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기원전 성경의 이사야 9장 5절 또는 6절에 보면, ‘한 아이가 우리를 위해서 태어났다. 우리가 한 아들을 얻었다. 그분의 어깨에는 주권이 있고 그분의 이름은 기묘자, 조언자, 전능하신 하느님, 영원하신 아버지, 평화의 왕이라 불릴 것이다.’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환상에서 본,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하느님으로서의 능력과 인격과 지혜는 성경에 기록된 말씀과 일치합니다. 성경에 보면, 하느님께서는 전능하시고 거룩하시고 선하시고 정의로우시고 지혜로우시고 크신 위엄이 있으시고 사랑이 영원하시고 자애로우신 분이심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환상에서 본 예수님의 모습에서, 아버지 하느님과 본질이 같은, 전능하심과 훌륭하신 인격과 지혜가 느껴졌지만, 예수님의 전능하심과 인격과 지혜가 아버지 하느님과 같은 수준일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예수님은 아버지 하느님의 아들로서 아버지 하느님을 무한히 닮아 가십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전능하심과 인격과 지혜가 아버지 하느님과 같은 수준은 아닌 것입니다. 이 환상에서 본, 예수님의 모습에서는 아버지 하느님에 대한 지극하신 순종과 온유하심이 느껴졌습니다. 이는 성경에 기록된 말씀과 일치합니다. 성경에 보면,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지니셨던 마음을 여러분의 마음으로 간직하십시오.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과 본질이 같은 분이셨지만 굳이 하느님과 동등한 존재가 되려 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당신의 것을 다 내어 놓으시고 종의 신분을 취하셔서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 되셨습니다. 이렇게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당신 자신을 낮추셔서 죽으시기까지, 아니, 십자가에 달려서 죽으시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도 그분을 높이 올리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에 있는 모든 것이 예수님의 이름을 받들어 무릎을 꿇고 모두가 입을 모아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주님이시라 찬미하며 하느님 아버지를 찬양하게 되었습니다.’(필립비인들에게 보낸 편지 2장 5절-11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나 바울로는 그리스도님의 온유와 관용으로 여러분에게 권합니다.’(고린토인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 10장 1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환상에서,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녹색의 풀들이 가득한 풀밭에서 당신을 따르는 흰 양들을 데리고 계셨습니다. 이는 성경에 기록된 말씀과 일치합니다. 성경에 보면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을 목자로 표현하고 하느님의 자녀들을 양떼로 표현한 구절들이 많이 있습니다.(요한 복음 10장 1절-16절, 시편 23편 1절-4절, 100편 3절 등)

‘후략’이라 기록한 부분은 개인들에 대한 내용이라서 기록하지 않은 부분입니다.)

<환상> 아버지 하느님, 예수님, 딸 하느님의 모습

내가 2005년 12월 15일 오전에, 아버지 하느님, 예수님, 성령님께서 삼위일체(三位一體)시라는 생각을 하면서 예수님께 신앙고백을 할 때에 본 환상이다.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또 다른 한 분께서 한 개의 밧줄에 함께 묶이셔서 함께 넘어져 계신 모습이 보였다. 예수님께서는, 연한 갈색 계통의 색의 긴 옷을 입으시고, 밧줄에 묶이신 채 몸의 앞부분이 위를 향한 모습으로 넘어져 계셨는데, 예수님의 얼굴은 의식(意識)이 많이 부족해 보이는 모습이셨다. 예수님은 의식(意識)이 많이 부족해서 정상적인 사고(思考)와 행동을 할 수 없어 보이셨다. 넘어져 계신 예수님의 등 밑에는 또 다른 한 분이 깔려 계신 것 같았는데, 예수님께서 그 분 위에 넘어져 계셨고 아버지 하느님께서 그 분 옆에 넘어져 계셨기 때문에,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의 모습에 가리워져서 그 분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검고 긴 옷을 입으시고, 밧줄에 묶이신 채 몸의 뒷부분이 위를 향한 모습으로 넘어져 계셨다.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밧줄에 묶이셔서 넘어져 계신 상태에서, 나를 향해 한 팔을 뻗으시며 나를 쳐다보셨는데, 아버지 하느님의 표정은, 삼위일체설(三位一體說)은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또 다른 한 분을 한 개의 밧줄로 묶어서 넘어지게 하고, 예수님을 의식이 많이 부족한 분으로 보이게 하고, 또 다른 한 분은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의 모습에 가리워져서 보이지 않게 하는, 사람이 만든 틀린 견해라는 것을 나에게 알려 주시려는 듯한 표정이셨다. 다음 장면에는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그 또 다른 한 분께서 밧줄에 묶이시지 않은 상태로 함께 계시는 모습이 보이는데, 세 분 모두 상체의 앞모습이 보였다. 세 분의 가운데에 아버지 하느님께서 계시고, 아버지 하느님 오른편에 예수님께서 계시고, 아버지 하느님 왼편에 그 또 다른 한 분께서 계셨다.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흰 머리카락과 희고 긴 수염을 가지신 남자 노인의 모습으로 보이셨는데, 얼굴이 한국인처럼 생기신 모습이셨고, 검은색 바탕에 우아한 무늬가 있는 옛날의 도포(道袍)와 비슷한 겉옷을 입고 계셨다. 예수님께서는 많이 길지 않은 검은 수염을 가진 젊은 유대인 남자의 얼굴로 보이셨는데, 연한 갈색 계통의 색의 긴 옷을 입고 계셨다.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의 얼굴과 입고 계신 옷은, 앞서 본 장면에서,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또 다른 한 분께서 한 개의 밧줄에 함께 묶이셔서 함께 넘어져 계신 장면에서 본, 두 분의 얼굴과 입고 계셨던 옷과 같은 모습이셨다. 그런데 예수님의 얼굴은, 앞서 본 장면에서 본 모습과는 달리, 의식이 뚜렷해 보이는 모습이셨다. 그 또 다른 한 분께서는 희고 빛나고 영적인 모습이셨는데, 젊고 아름다운 여자의 얼굴로 보이셨다. 그 분의 얼굴 가운데에는 세로로 길게 검고 어두운 것이 있는 것이 보였다. 그런데 그 검고 어두운 것이 그 분의 얼굴 위에 붙어 있었는지, 그 분의 얼굴 가운데가 세로로 길게 갈라져서 그 분의 얼굴 안에 있는 검고 어두운 것이 보였는지는 모르겠다.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께서는 사람과 같은 모습으로 만화적으로 표현된 모습이셨고, 그 또 다른 한 분께서는 사람과 같은 모습의 영적인 모습이셨다.

(이 환상은, 아버지 하느님, 예수님, 성령님 세 분이 한 분이라는 삼위일체설은 사람이 만든 틀린 교리이며, 아버지 하느님과 아들 하느님과 딸 하느님께서 계시다는 것을, 아버지 하느님께서 내게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성경에는,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아버지 하느님과 본질이 같으신 하느님이신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딸 하느님에 대해서는 성경에 명시적으로 기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또한 교인들 사이에 전해져 오는 글이나 말에도, 딸 하느님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아버지 하느님께서 내게 이 환상을 주심으로 인하여, 딸 하느님께서 계시다는 것이 사람들에게 분명하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그리스도 교회들에서는, 제 3위(位)의 하느님께서 계시다고 보고 있고, 제 3위(位)의 하느님을 ‘성령’(聖靈) 즉 ‘거룩한 영’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견해는 초기 그리스도 교회의 일부 교인들이 성경의 내용을 임의로 해석하여 지어낸 틀린 교리를 따른 것입니다. 초기 그리스도 교회의 일부 교인들은, 성경에 ‘하느님의 영’ 또는 ‘예수 그리스도님의 영’ 또는 ‘성령’ 또는 ‘아버지의 영’ 또는 ‘그분의 아들의 영’ 또는 ‘협조자’ 또는 ‘지혜의 영’ 등으로 기록된 분을, 제 3위(位)의 하느님으로 본 것입니다. 그리하여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님, 세 분, 즉 3위(位)께서, 일체(一體)이시라는 삼위일체설(三位一體說)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초기 그리스도 교회에는, 세 분, 즉 3위의 관계에 대한 여러 가지 견해들과 삼위일체를 주장하는 여러 가지 견해들이 있었지만, 모두 틀린 견해들입니다. 왜냐하면 성령님은 제 3위의 하느님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하느님의 영’ 또는 ‘예수 그리스도님의 영’ 또는 ‘성령’ 또는 ‘아버지의 영’ 또는 ‘그분의 아들의 영’ 또는 ‘협조자’ 또는 ‘지혜’ 또는 ‘지혜의 영’ 등으로 기록된 분을, 제 3위(位)의 하느님으로 본 것은, 성경 내용상의 근거가 전혀 없습니다. 성령님은, 제 3위의 하느님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당신의 지혜와 능력으로 거룩하고 지혜롭게 해 주신 영(靈)이십니다. 성령님은 하느님의 자녀이십니다. 성령님은 한 분이 아닙니다. 거룩하시고 지혜로우신 영들 모두가 성령님들이십니다. 사람의 영혼도 하느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인해 거룩하고 지혜로와지면 성령이 됩니다. 열두번째 간증서에 보면, 하느님께서 만물을 돌보라고 세상에 보내신 성령님에 대한 간증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환상에서, 예수님께서는 많이 길지 않은 검은 수염을 가진 젊은 유대인 남자의 얼굴로 보이셨고, 연한 갈색 계통의 색의 긴 옷을 입고 계셨는데, 그 모습은, 내가 과거에 한 그리스도교 TV 방송에서 본, 성경의 내용을 영화로 만든 영화에서, 사도 베드로의 역할을 했던 어떤 외국인 남자가 유대인으로 분장했던 얼굴과 입고 있었던 유대인 옷과 비슷한 모습이었습니다. 내 생각으로는. 이 환상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그 영화속의 인물과 비슷한 모습으로 보여 주신 이유는, 예수님의 육신이 유대인으로 나셨다는 것을 뜻하시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환상에서, 아버지 하느님의 얼굴이 한국인처럼 생기신 모습이셨고, 검은색 바탕에 우아한 무늬가 있는 옛날의 도포(道袍)와 비슷한 겉옷을 입고 계셨는데, 아버지 하느님의 모습을 그러한 모습으로 보여 주신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이 환상은 2006년 5월 12일에 작성한 것을, 2009년 8월 17일에 일부 내용을 상세하게 다시 기록하고 일부 내용은 수정한 것입니다.)

<환상> 아버지 하느님, 예수님, 딸 하느님의 모습, 예수님의 몸으로 만들어진 사람의 머리들을 딸 하느님께서 낳으시는 모습

내가 2005년 12월 20일 아침에 성경을 읽다가 본 환상이다. 위의 환상에서 본 아버지 하느님, 예수님, 딸 하느님의 모습이 보이셨다. 위의 환상에서 본 모습 그대로 세 분의 상체의 앞모습이 보였다. 세 분의 가운데에 아버지 하느님께서 계시고, 아버지 하느님 오른편에 예수님께서 계시고, 아버지 하느님 왼편에 딸 하느님께서 계셨다.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께서는 사람과 같은 모습으로 만화적으로 표현된 모습이셨고, 딸 하느님께서는 사람과 같은 모습의 영적인 모습이셨다. 위의 환상에서 본 모습 그대로였다. 그런데 아버지 하느님의 오른편에 계시던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느님과 딸 하느님 두 분 모두 또는 두 분 중의 한 분을, 불만이 있으신 듯한 표정으로 쳐다보시더니, 스스로 힘차게 몸을 움직이시며 아버지 하느님으로부터 떨어져 나가려 하셨는데, 예수님의 몸의 왼쪽 아래 부분이 아버지 하느님의 몸의 오른쪽 아래 부분과 붙어 있어서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느님으로부터 떨어져 나가지 못하셨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속마음을 감추시려는 듯이 오히려 의기양양(意氣揚揚)한 얼굴을 하시면서 얼굴을 위로 좀 드시고 입을 둥글게 벌리시고 호기(豪氣)있게 소리를 내시는 듯한 모습을 하시며 몸을 위로 좀 크게 뻗으셨다가, 곧이어 아주 의기소침(意氣銷沈)하고 창피한 얼굴로 머리와 몸이 꽤 납작하게 움츠러드셨다가, 몇 번 그렇게 반복하시다가 원래의 모습대로 아버지 하느님 오른편에 계셨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버지 하느님의 왼편에 계시던 딸 하느님의 모습이 사라지셨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느님 모르게, 아버지 하느님의 등 뒤로 몸을 돌리셔서 아버지 하느님의 왼편에 계신 딸 하느님께로 오른팔을 뻗으셨다. (그렇지만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께서 예수님의 그러한 행동을 아시는 것이 분명했다.) 그러자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딸 하느님께서 서로 손을 잡고 마주보시고 원통(圓筒)같은 형태가 되도록 만드셨다. 이 모습을 다시 설명하면, 아버지 하느님의 왼손과 예수님의 오른손이 서로 손을 잡으시고, 예수님의 왼손과 딸 하느님의 오른손이 서로 손을 잡으시고, 딸 하느님의 왼손과 아버지 하느님의 오른손이 서로 손을 잡으셔서, 세 분 모두 앞모습이 안 쪽을 향하도록 하여 세 분의 몸으로 원통의 형태를 만드신 것이다. 그런데 딸 하느님의 모습이 영적인 모습이 아니라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같이 사람의 모습으로 만화적으로 표현된 모습으로 바뀌어 계셨다. 딸 하느님께서는 대개 아주머니들이 입는 아래위로 한 벌인 긴 원피스 비슷한 옷을 입고 계셨다. 딸 하느님께서는 세 분의 관계가 이러한 형태로 바뀐 것을 만족스럽게 생각하시는 표정으로 아버지 하느님을 쳐다보셨다. 그런데 갑자기 세 분의 몸으로 만드신 원통의 모습이 마치 세탁기 안의 원통이 회전하듯이 회전하였다. 그 회전의 속도는 엄청나게 빨랐다. 회전이 멈추자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아무렇지 않으신데, 예수님께서는 아버지 하느님 오른편에서, 아버지 하느님께 붙어 있지 않고 떨어져서, 멀미로 인해서 몸을 앞으로 약간 숙이시고 토하시는 듯한 모습이셨고, 딸 하느님께서는 아버지 하느님 왼편에서, 아버지 하느님께 붙어 있지 않고 떨어져서, 어지러워서 주저앉으신 모습이셨다. 예수님과 딸 하느님께서는 아버지 하느님처럼 완전하시지 못하셨다. 그런데 갑자기 예수님의 머리와 두 다리의 정강이 중간 정도에서 발바닥까지를 제외한, 예수님의 몸 부분이 세로로 긴 직사각형의 판(板)같은 모습이 되셨다. 판같은 몸의 넓은 면이 몸의 정면인 모양이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된 당신의 몸을 놀라서 바라보셨다. 그런데 갑자기 딸 하느님께서는 임신을 하셔서 배가 많이 부르시고, 주저앉으신 상태에서 옷을 입으신 채로 사람의 머리들을 아래로 계속 낳으셨다. 딸 하느님께서 사람의 머리들을 몇 명 낳으시면서 딸 하느님의 배가 어느 정도 줄어드시고, 딸 하느님의 배가 다시 불러지시고, 사람의 머리들을 몇 명 낳으시고, 계속 그렇게 하셨다. 딸 하느님께서 낳으시는 사람의 머리들은 딸 하느님께서 낳으시는 순서대로 비슷한 간격을 두고 한 명씩 아래로 내려갔는데, 딸 하느님의 배가 다시 불러지시는 동안은 사람의 머리들을 낳지 않으셨으므로, 그동안 만큼, 아래로 내려가는 사람의 머리들 사이의 간격이 조금 더 커졌다. 딸 하느님께서는 당신께서 갑자기 임신하시고 사람의 머리들을 계속 낳으시는 것을 놀라와 하셨다. 딸 하느님께서 낳으시는 사람의 머리들은 예수님의 몸으로 만들어진 것이었다. 딸 하느님께서 낳으시는 사람의 머리들은 모양과 크기가 모두 똑같았는데 약간 타원형으로 세로보다 가로가 길게 생겼고, 얼굴의 모양과 크기도 모두 똑같았으며, 모두 고집이 세게 생긴 모습이었고, 아버지 하느님, 예수님, 딸 하느님과 같이 사람의 모습으로 만화적으로 표현된 모습이었다.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손가락들을 다 뻗으신 채 두 팔을 위로 V자 모양으로 쭉 뻗으시고 기쁘게 웃으셨다. -후략-

(이 환상은 2006년 5월 12일에 작성한 것을, 2008년 2월 3일에 일부 내용을 다시 기록하였고, 2009년 8월 17일에 일부 내용을 다시 기록한 것입니다.

이 환상에서, 아버지 하느님의 오른편에 계시던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느님과 딸 하느님 두 분 모두 또는 두 분 중의 한 분을, 불만이 있으신 듯한 표정으로 쳐다보시더니, 스스로 힘차게 몸을 움직이시며 아버지 하느님으로부터 떨어져 나가려 하셨던 모습과, 아버지 하느님의 왼편에 계시던 딸 하느님의 모습이 사라지셨던 모습과,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느님 모르게 아버지 하느님의 등 뒤로 몸을 돌리셔서 아버지 하느님의 왼편에 계신 딸 하느님께로 오른팔을 뻗으셨던 모습을 통해서, 세 분의 관계가 아주 화목하지는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전능하시고 인격과 지혜가 완전하신 분이시므로, 세 분의 관계가 아주 화목하지는 못했던 원인은 예수님과 딸 하느님의 인격과 지혜의 부족 때문일 것입니다.

이 환상에서, 아버지 하느님께서,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딸 하느님께서 서로 손을 잡고 마주보시고 원통(圓筒)같은 형태가 되도록 만드셨을 때, 딸 하느님께서는, 영적인 모습이 아니라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같이 사람의 모습으로 만화적으로 표현된 모습으로 바뀌어 계셨고, 대개 아주머니들이 입는 아래위로 한 벌인 긴 원피스 비슷한 옷을 입고 계셨습니다. 딸 하느님께서 대개 아주머니들이 입는 아래위로 한 벌인 긴 원피스 비슷한 옷을 입고 계셨던 모습을 통해서, 딸 하느님께서 예수님과 결혼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버지 하느님께서 예수님과 딸 하느님을 결혼을 시키신 것입니다. 아버지 하느님께서,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딸 하느님께서 서로 손을 잡고 마주보시고 원통(圓筒)같은 형태가 되도록 만드셨기 때문에, 아버지 하느님께서 예수님과 딸 하느님께서 서로 손을 잡게 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환상에서, 갑자기 세 분의 몸으로 만드신 원통의 모습이 마치 세탁기 안의 원통이 회전하듯이 회전하였는데, 그 회전의 속도가 엄청나게 빨랐습니다. 그러한 모습이 의미하는 바를 내가 알지 못합니다.

이 환상에서, 예수님의 머리와 두 다리의 정강이 중간 정도에서 발바닥까지를 제외한, 예수님의 몸 부분이 갑자기 세로로 긴 직사각형의 판(板)처럼 되셨습니다. 세로로 긴 직사각형의 판처럼 되신 예수님의 몸이 의미하는 바를 내가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내게 주신 다른 환상들에서 세로로 긴 직사각형의 판(板)들을 보았습니다. 내가 2006년 2월의 어느 날에 등산 갔다가 내려 오다가 겪은 일입니다. 내 몸 안에 세로로 긴 영적인 노란 판이 들어 있는 것이 느껴지는데, 그 판에 크기가 같은 둥글고 큰 구멍들 여러 개가 세로로 두 줄로 뚫려 있었습니다. 그 판은 어느 정도 부드럽게 휘어질 수 있는 판이었습니다. 내가 2006년 3월 10일 아침에 본 환상의 일부입니다. 내 몸 안에 들어 있는 그 영적인 노란 판 안에서 흰 판이, 마치 노란 옷을 벗듯이, 나왔습니다. 이 환상 이외에도 내 몸 안에 들어 있는 그 영적인 판에 대한 환상들을 여러 번 보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몸 안에 들어 있는 것이라고 생각되는 영적인 노란 판을 환상으로 본 적도 있습니다. 그 판에는 크기가 같은 둥글고 큰 구멍들 여러 개가 세로로 한 줄로 뚫려 있었습니다. 그 판도 어느 정도 부드럽게 휘어질 수 있는 판이었습니다. 이러한 영적인 판들이 무엇인지는 내가 알지 못합니다. 이러한 영적인 판들과는 달리 판처럼 되신 예수님의 몸에는 구멍이 뚫려 있지 않았습니다.

이 환상에서, 딸 하느님께서 예수님의 몸으로 만들어진 사람의 머리들을 계속 낳으셨는데, 그 일은 아버지 하느님의 뜻으로 인한 것입니다. 이 모습을 통해서, 예수님과 딸 하느님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들이 사람들의 영혼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딸 하느님께서 낳으신 사람의 머리들이, 사람들의 영혼들만을 뜻하는지 다른 생물들의 영혼들도 뜻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내 추측으로는, 모든 생물은 영혼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환상에서, 아버지 하느님께서 손가락들을 다 뻗으신 채 두 팔을 위로 V자 모양으로 쭉 뻗으시고 기쁘게 웃으셨던 모습을 통해서,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예수님과 딸 하느님 사이에서 자녀들이 태어나게 하신 일을 기뻐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환상에서, 딸 하느님께서 낳으신 사람의 머리들은 모두 고집이 세게 생긴 모습이었습니다. 사람이 하느님의 능력과 지혜로 인해 거룩하고 지혜로와지기 전에는, 누구나 어리석고 고집이 셉니다.

‘후략’으로 기록한 부분은 내가 그 부분의 의미를 이해할 수 없어서 기록하지 않은 부분입니다.)

<꿈> 내가 예수님께서 미래에 주실 새성경을 보다.

내가 2006년 2월 17일에 꾼 꿈이다. 어떤 큰 바위 위에 예수님께서 주신 새성경이 놓여 있었다. 그 바위는 윗부분이 많이 깎이어 원래의 크기보다 작아진 것 같았다. 내가 새성경을 집어 들었다. 새성경의 겉표지는 검은 가죽 모양이고,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 종이의 테두리는 은색으로 칠해져 있었다. 내가 새성경을 펴보니, 주로 작은 붉은 글씨로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데, 간혹 파란 글씨로 기록된 부분들도 있었다. 나는 새성경에 기록된 내용 중에서 단어 몇 개를 읽어 보았다. 내가 읽어 본 그 단어들은 기억나지 않는다. 새성경의 어떤 부분에는 두 페이지에 걸쳐서 세계의 육지의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그 지도 중에 한반도 지역과 중국 지역과 한반도 위에 있는 지역과 중국 위에 있는 지역에는, 둥글게 색칠되어 표시된 아주 넓은 지역들이 여러 군데 있었는데, 색칠된 색은 여러 가지였다. 한반도 지역에는 둥글게 색칠되어 표시된 아주 넓은 지역이 하나 있었다. 그 둥글게 색칠되어 표시된 지역들은, 그 둥글게 색칠되어 표시된 지역들이 포함되어 있는 지역들 전체의 넓이에서 많은 비율을 차지할 정도로 넓은 지역들이었다. 그 둥글게 색칠되어 표시된 지역들 이외의 나머지 모든 육지는 노란색으로 표시되어 있었다. 그 지도에는 아시아 대륙, 유럽 대륙, 아프리카 대륙은 그려져 있었는데, 아메리카 대륙과 호주 대륙과 남극 대륙이 그려져 있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새성경의 다른 페이지에는 인도차이나 반도 지역과 그 위에 있는 지역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데, 그 지역들 중의 동부 지역이 녹색으로 칠해져 있었다. 그 녹색으로 칠해진 지역이 나와 관련하여 기쁘게 약간 위로 돋우다가 꽤 검고 어둡고 고통스러운 모습으로 되었다.

(이 새성경은 지금 있는 성경의 개정판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미래에 주실 새성경입니다. 이 새성경은 사도들이 전한 예수님의 복음과 일치하면서 새로운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 성경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도들이 전한 예수님의 복음과 다른 복음은 있을 수 없습니다. 성경에 보면 ‘그리스도님의 은총으로 하느님의 자녀가 된 여러분이 그렇게도 빨리 하느님을 외면하고 또 다른 복음을 따라 가고 있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실 다른 복음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다만 어떤 사람들이 여러분의 마음을 뒤흔들고 그리스도님의 복음을 변질시키려 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우리는 말할 것도 없고 하늘에서 온 천사라 할지라도 우리가 이미 전한 복음과 다른 것을 여러분에게 전한다면 그는 저주를 받아 마땅합니다. 전에도 말한 바 있지만 다시 한번 강조하겠습니다. 누구든지 여러분이 이미 받은 복음과 다른 것을 전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저주를 받아 마땅합니다.’(갈라디아인들에게 보낸 편지 1장 6절-9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새성경 안에 그려진 세계의 육지의 모습에서 한반도 지역과 중국 지역과 한반도 위에 있는 지역과 중국 위에 있는 지역에 둥글게 색칠되어 표시된 지역들과, 인도차이나 반도 지역과 그 위에 있는 지역 중에 녹색으로 칠해진 지역은 아버지 하느님의 계획에 따라 예수님의 구원사역이 왕성하게 일어나게 될 지역들이라 생각합니다. 인도차이나 반도 지역과 그 위에 있는 지역 중에 녹색으로 칠해진 지역이 나와 관련하여 기쁘게 약간 위로 돋우다가 꽤 검고 어둡고 고통스러운 모습으로 되었는데, 그 지역의 사람들이 검고 어둡고 고통스러움에서 벗어나서 예수님의 빛 가운데에서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하느님의 자녀들이 하느님께 많이 기도 드리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지역들에서 일어나는 예수님의 왕성한 구원사역이 지구상의 다른 모든 지역에도 전파될 수 있도록 모든 하느님의 자녀들이 하느님께 많이 기도 드리기 바랍니다.)

(여섯번째)예수 그리스도님의 계시를 기록한 예언과 간증서입니다.

여기에 기록된 꿈과 환상들은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홍성완(1970년 생, 남자)에게 주신 계시의 꿈과 환상들을 홍성완이 직접 기록한 것이다. 이 예언과 간증의 글들은 2005년 9월 28일에 작성한 첫번째 예언서와 2005년 12월 16일에 작성한 두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6년 2월 23일에 작성한 세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6년 3월 24일에 작성한 네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6년 5월 12일에 작성한 다섯번째 예언과 간증서에 이어서 여섯번째로 작성한 것이다. 이 예언과 간증서를 쓴 목적은 사람들에게 여기에 기록된 꿈과 환상들의 내용을 알려 주어서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님의 구원사역의 계획을 알게 하고, 여기에 기록된 예언이 실현될 경우 하느님의 살아계심의 증인이 되게 하고, 성도들로 하여금, 인간을 속여서 죄짓게 하며 악독한 테러의 배후에 있는 사탄의 세력을 경계하게 하고자 함이다.

(작성일 : 2006년 7월 24일)

<꿈> 하느님께서 하느님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나를 세상에 보내셨다.

내가 2006년 6월 20일에 꾼 꿈이다. 하느님께서 직접 내게 하시는 말씀이 검은 글씨로 기록된 것이 보였다. 그 기록된 말씀 중에서 분명하게 기억나는 말씀은 다음과 같다.

‘내가 나의 말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너를 세상에 보냈다. 너를 가난하지 않게 살게 하겠다.’

또한 분명한 문장은 기억나지 않지만, 내가 부유하게 살지는 않으리라는 내용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었다. 하느님께서 직접 내게 하시는 말씀이 기록된 검은 글씨에서 하느님의 권능이 느껴졌다.

(나는 나를 하느님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도구로 써 주신 하느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이 꿈을 꾸기 몇 달 전에 하느님께 ‘제가 가난하게 살겠습니다.’라는 기도를 드렸었습니다. 내가 가난하게 살겠다는 기도를 드린 뜻은 내가 빈곤하게 살겠다는 뜻이 아니라 재물을 탐내지 않고 하느님 말씀을 지키고 살면서 물질적으로는 서민 수준의 삶에 만족하며 살겠다는 뜻이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내가 기도 드렸던 것보다 물질적으로 더 베풀어 주시겠다는 말씀을 주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성경에 보면 ‘물론 자기가 갖고 있는 것으로 만족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종교가 크게 유익합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세상에 가지고 온 것이 없으며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그것으로 만족하시오. 부자가 되려고 애쓰는 사람은 유혹에 빠지고 올가미에 걸리고 어리석고도 해로운 온갖 욕심에 사로잡혀서 파멸의 구렁텅이에 떨어지게 됩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입니다. 돈을 따라 다니다가 길을 잃고 신앙을 떠나서 결국 격심한 고통을 겪은 사람들도 있습니다.’(디모테오에게 보낸 첫째 편지 6장 6절-10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세상에서 부자로 사는 사람들에게 명령하시오. 교만해지지 말며 믿을 수 없는 부귀에 희망을 두지 말고 오히려 하느님께 희망을 두라고 이르시오. 하느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풍성히 주셔서 즐기게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또 착한 일을 하여 선행을 풍부히 쌓고, 있는 것을 남에게 아낌없이 베풀고 기꺼이 나누어 주라고 하시오. 그렇게 해서 자신들의 미래를 위하여 든든한 기초를 쌓아 참된 생명을 얻을 수 있게 하라고 이르시오.’(디모테오에게 보낸 첫째 편지 6장 17절-19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꿈의 기록에서 ‘또한 분명한 문장은 기억나지 않지만, 내가 부유하게 살지는 않으리라는 내용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었다. 하느님께서 직접 내게 하시는 말씀이 기록된 검은 글씨에서 하느님의 권능이 느껴졌다.’라고 쓴 부분은 2007년 2월 16일에 추가하여 기록하였습니다.)

<기적과 환상> 내가 예수님의 영으로 신들린 상태에서 환상을 보다.

내가 2005년 11월 3일 오전에 잠에서 깨기 전에 겪기 시작하여 잠에서 깬 후까지 겪은 일이다. 내가, 잠에서 깨기 전에, 잠자리에 누워 있을 때였는데, 예수님의 영께서 내게 내리셨다. 나는 예수님의 영으로 신들린 상태에서 예수님께서 주시는 환상을 보았다. 그 환상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어떤 지도가 보이는데, 사도 바울로께서 전도하시던 지중해 주위의 지역이 보였다. 그 지역은 색칠되어 있고 밝게 보였다. 내가 그 지역의 지명들을 표시한 글자들을 읽으려 하였는데, 그 글자들 중에 ‘지중해’라는 글자가 보이고 ‘에집트’라는 글자도 보였다. 그리고 아메리카 대륙이 유럽대륙과 아프리카 대륙에 가까이 있는 것이 보였다. 대서양이 현재의 대서양에 비해서 아주 좁았다. 지중해 왼쪽에는, 남아메리카 대륙과 북아메리카 대륙과 유럽대륙과 아프리카 대륙으로 둘러싸인 바다가 마치 큰 지중해처럼 되어 있었다. 그리고 아프리카 대륙이 보이는데, 아프리카 대륙의 내부에는 나와 만난 적이 있다고 생각되는 한 남자 족장(族長)과 한 아이가 서 있는 모습이 만화적으로 표현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 지도는 어떤 건물 1층 입구 안쪽의 벽에 붙어 있는 게시판에 포함되어 있는 모습이었다. 그 게시판 바로 앞에, 희고 빛나고 영적인 느낌이고 공만한 크기와 모양을 한 것이 있었는데, 그것의 표면에 있는 희고 빛나고 영적인 느낌이고 대륙의 모양을 한 것들이 하나로 모아져서 하나의 대륙을 이루더니, 곧이어 그 공처럼 생긴 것이 폭발하여 사라졌다. -후략- 이 때에 내가 예수님의 영으로 신들렸던 느낌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느낌인데, 대략적으로 표현하면, 나의 몸이 진동했고, 누워있던 나의 몸이, 특히 가슴 부분이, 앞으로 달려나가는 듯이 위로 약간 올라가는 느낌이었다. 이 때 예수님의 뜻으로 내가 신들리는 것임을 예수님께서 내게 알게 해 주셨다.

(이 기적과 환상은 2006년 7월 24일에 작성한 것을, 2009년 8월 17일에 일부 내용을 추가하여 기록한 것입니다.

이 환상에서, 대륙들의 위치와 바다들의 모습이 현재의 모습과 다르게 보였는데, 그러한 모습은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사실적인 모습일 수도 있지만, 어떤 일에 대한 비유적인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후략’이라 쓴 부분의 내용을 기록하지 않는 이유는, 그 부분의 내용을 내가 이해할 수 없거나 개인들에 관한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꿈> 예수님의 두 일꾼들

내가 1994년 여름 또는 가을의 어느 날 꾼 꿈이다. 내가 한반도 동쪽 바닷가의 높은 절벽 위에서 바다 쪽을 향해서 서 있었다. 바다의 수면 밑에서 거북이 두 마리가 서로 가까이 있으면서 계속 아래위로 함께 움직였다. 두 거북이들이 함께 움직이고 있는 바다는 아주 깊은 바다는 아니었다. 두 거북이들 중에서 큰 거북이의 크기는 엄청나게 컸다. 작은 거북이의 크기도 아주 컸는데, 큰 거북이는 작은 거북이에 비해서 훨씬 컸다. 큰 거북이의 등에는 봉덕사종(에밀레종)에 있는 비천상(飛天像) 무늬와 비슷한 큰 무늬가 있었다.

(이 꿈에서 본 두 거북이들은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보내신 두 일꾼들을 뜻한다고 생각합니다. 큰 거북이의 등에는 봉덕사종(에밀레종)에 있는 비천상(飛天像) 무늬와 비슷한 큰 무늬가 있었는데, 그 모습이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환상> 영적인 큰 태양이 유럽을 대낮처럼 밝게 비추다.

내가 2005년의 어느 날 성경을 읽고 예수님께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영적인 큰 태양이 지구의 위에서 유럽의 동쪽으로부터 유럽 위로 오면서 유럽을 대낮처럼 밝게 비추었다. 그런데 대서양에 인접한 유럽의 일부 지역은 아직 어두웠다.

(이 환상은 예수님께서 유럽 지역에 구원의 밝은 빛을 비추시려는 계획을 알려주신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느님의 자녀들은 대서양에 인접한, 유럽의 아직 어두운 지역에도 영적인 큰 태양의 빛이 대낮처럼 밝게 비추어지도록 하느님께 기도 드리기 바랍니다.)

<환상> 예수님께서 희고 거대한 원반(圓盤) 두 개를 지구로 내려 보내시다.

내가 2005년 7월 중순의 어느 날 예수님께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엄청나게 거대한 모습의 예수님께서 희고 거대한 원반 두 개를 지구로 내려 보내셨다. 그 두 원반들은 크기가 비슷하였다.

(이 환상에서 본 희고 거대한 원반들은 사람들이 비행접시(UFO)라고 부르는 것이 아닙니다. 이 희고 거대한 원반들은 예수님의 구원사역에 관련된 표상이라고 생각됩니다.)

<환상> 희고 거대한 원반이 작용하면서 땅 위의 흰색 느낌이 많은 잿더미를 고르게 펴다.

내가 2005년 8월 말의 어느 날 예수님께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위의 환상에서 본 희고 거대한 원반들 중의 하나가 보이는데, 그 원반의 중심에서 가장자리로 힘이 반복해서 뻗어나가면서 작용했다. 그 원반의 밑에는 흰색 느낌이 많은 잿더미가 원반의 힘의 작용에 따라 가운데에서 바깥쪽으로 둥글게, 고르게 펴졌다.

(이 환상은 어떤 지역에 예수님의 구원사역이 왕성하게 일어나리라는 것을 뜻하는 환상이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위의 환상에서 기록한 바와 같이 희고 거대한 원반은 예수님의 구원사역에 관련된 표상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환상에서 본 흰색 느낌이 많은 잿더미는, 과거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회개할 때 베옷을 입고 재를 쓰고 회개하였다는 성경의 기록(마태오 복음 11장 21절, 요나 3장 1절-10절, 이사야 61장 3절, 예레미야 6장 26절, 에스델 4장 1절-3절)과 관련해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환상> 미국의 로키 산맥 남쪽 근방의 넓은 지역이 둥그렇게 잿더미가 되다.

내가 2005년 7월 7일 낮에 예수님께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미국의 로키산맥 남쪽 근방의 넓은 지역이 가운데서부터 주위로 둥그렇게 잿더미가 되었다.

(이 환상에서 미국의 로키 산맥 남쪽 근방의 넓은 지역이 둥그렇게 잿더미가 되는 모습은 그 지역에서 예수님의 구원사역이 왕성하게 일어나리라는 것을 뜻하는 표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이 환상에서 본 둥근 잿더미의 모습과 위의 환상에서 본 희고 거대한 원반 아래의 둥근 잿더미의 모습이 모양과 색깔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환상> 색깔로 표시된 여러 지역들

내가 2006년 1월 21일 낮에 예수님께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동아시아 지역이 녹색으로 보이고 동남아시아 지역도 녹색으로 보이고, 중앙아시아 지역은 흙색으로 보였다. 인도 지역은 약간 어두운 녹색이었다. -후략-

(인도 지역이 약간 어두운 녹색으로 표시된 것은 인도 지역에 힌두교를 비롯한 여러 사이비 종교들이 많이 퍼져 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하느님의 자녀들은 인도 지역의 사람들이 힌두교를 비롯한 여러 사이비 종교들에서 벗어나서 성경을 읽고 예수님을 믿게 되기를 하느님께 기도 드리기 바랍니다. 중앙아시아 지역이 흙색으로 표시된 것은 그 지역에 하느님의 말씀이 전해지지 않은 곳이 많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느님의 자녀들은 중앙아시아 지역에 전도가 되도록 하느님께 기도 드리기 바랍니다.

‘후략’이라 쓴 부분은 내용이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 부분입니다.)

<환상> 한반도에 빛이 비추어지다.

내가 2005년 5월 15일 저녁에 예수님께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한반도에 빛이 비추어졌다. 그 빛은 대낮처럼 밝지는 않았다. 한반도 주위의 지역들은 어둠 속에 있었다.

(하느님의 자녀들은 한반도와 한반도 주위의 어둠 속에 있는 지역들이 예수님의 복음의 빛으로 대낮같이 밝아지기를 하느님께 기도 드리기 바랍니다.)

<환상> 희고 빛나는 번개들이 산(또는 언덕)들을 쳐서 무너뜨리다.

내가 2006년 6월 23일에 본 환상이다. 희고 빛나는 번개들이 산(또는 언덕)들을 쳐서 무너뜨렸다. 그 산(또는 언덕)들은 표면은 녹색이었지만 내부는 검었다.

(이 환상에서, 희고 빛나는 번개들은 의로운 사람들을 뜻한다고 생각되고, 표면은 녹색이지만 내부는 검은 산(또는 언덕)들은 겉보기와는 달리 속은 검은 사람들 또는 그러한 사람들의 단체들을 뜻한다고 생각합니다.)

<환상> 사탄의 하수인인 큰 짐승이 여객기를 들고 쌍둥이 빌딩에 부딪히게 하였다.

내가 2006년 3월 15일 새벽에 본 환상이다. 낮은 언덕 위에 높은 쌍둥이 빌딩이 있는 것이 보이고, 고릴라의 팔 비슷한 거대한 짐승의 팔이 손으로 여객기 하나를 잡고, 그 여객기를 쌍둥이 빌딩에 부딪히게 하는 모습을 해 보였다. 그 쌍둥이 빌딩은 911테러를 당한 미국의 세계무역센터(쌍둥이 빌딩)와 아주 비슷하게 생긴 모습이었다.

(이 환상은 911테러의 배후가 사탄의 하수인이라는 것을 예수님께서 나에게 알려 주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911테러를 당한 세계무역센터 외에는 이 환상에서 본 것과 아주 비슷하게 생긴 쌍둥이 빌딩이 세상에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보면, ‘주님은 과거를 밝혀 주시고 미래를 알려 주시며 숨겨진 일들을 드러내 보이신다.’(집회서 42장 19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꿈> 큰 뱀 모양의 검은 연기로 보이는 사탄의 하수인(또는 사탄의 하수인들의 단체)

내가 1996년에서 1998년 사이의 어느 날 꾼 꿈이다. 큰 뱀 모양의 검은 연기가 흰 구름들을 뚫고 위로 솟구쳐 올라갔다. 내가 그 큰 뱀 모양의 검은 연기에게 ‘네가 용이냐?’하고 물었다. 그랬더니 그 큰 뱀 모양의 검은 연기가 자신이 용이라는 듯이 검은 발을 앞으로 내밀었다. 그 발은 동양의 상상의 용 그림에 나오는 발과 비슷한 모양이었다. 조금 후에, 그 발은 바람에 날려 흩어지듯이 흩어져 버렸다. 그 큰 뱀 모양의 검은 연기는 그대로 있었다.

(이 꿈에서 큰 뱀 모양의 검은 연기는 사탄의 하수인 또는 사탄의 하수인들의 단체라고 생각됩니다. 하느님의 자녀들은 큰 뱀 모양의 검은 연기로 보이는 사탄의 하수인 또는 사탄의 하수인들의 단체를 찾아내어야 할 것입니다.)

<꿈> 검은 먼지들이 엉겨서, 검은 용들이 엉켜 있는 거대한 동상처럼 되다.

내가 1996년에서 2000년 사이의 어느 날 꾼 꿈이다. 검은 먼지들이 많이 있는 것이 보였다. 그 먼지들이 엉기면서 점차 형태를 갖추어 가더니, 검은 동양의 용들이 엉켜 있는 거대한 동상과 같은 모양이 되었다. 그 동상 모양의 것은 거대한 공간 속에 있었고 나는 그 옆의 공간에 있었다.

(이 꿈에서 본 검은 먼지들은 사탄의 자식들이라 생각합니다. 이 꿈은 흩어져 있던 사탄의 자식들이 예수님께 대적하는 세력으로 결집되리라는 것을 뜻하는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느님의 자녀들은, 검은 먼지들이 엉겨서 검은 용들이 엉켜 있는 거대한 동상과 같은 모양으로 된 사탄의 자식들을 찾아내어야 할 것입니다.)

(일곱번째)예수 그리스도님의 계시를 기록한 예언과 간증서입니다.

여기에 기록된 기적과 꿈과 환상들은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홍성완(1970년 생, 남자)에게 주신 계시의 기적과 꿈과 환상들을 홍성완이 직접 기록한 것이다. 이 예언과 간증의 글들은 2005년 9월 28일에 작성한 첫번째 예언서와 2005년 12월 16일에 작성한 두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6년 2월 23일에 작성한 세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6년 3월 24일에 작성한 네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6년 5월 12일에 작성한 다섯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6년 7월 24일에 작성한 여섯번째 예언과 간증서에 이어서 일곱번째로 작성한 것이다. 여기에 기록된 기적과 꿈과 환상들을 기록하는 목적은 사람들에게 여기에 기록된 기적과 꿈과 환상들의 내용을 알려 주어서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자녀들에게 베푸시는 은총을 간증하고, 성도들로 하여금 하느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나게 하고, 사람들로 하여금 여기에 기록된 예언이 이루어질 경우 하느님의 살아계심의 증인이 되게 하고자 함이다.

(작성일 : 2006년 11월 7일)

<환상> 가시관을 쓰신 예수님처럼 보이는 분의 모습

내가 2006년 2월 19일에 성경을 읽다가 본 환상이다. 머리 위에 둥근 빛의 있는 성스러운 한 여인이 한 아기를 들어올리니 그 아기가 공중으로 올라갔다. 다음 장면에는 흰 비둘기가 태양을 향해 날아갔다. 흰 비둘기가 녹색의 부드러운 잎들이 달린 나뭇 가지를 물고 왔다. 그 흰 비둘기가 그 나뭇 가지를 떨어뜨렸는데, 그 나뭇 가지는 가시관을 쓰시고 긴 옷을 입으시고 서 계신 예수님처럼 보이는 분의 위로 떨어졌다. 가시관을 쓰신 예수님처럼 보이는 분의 얼굴은 아주 큰 고통을 받고 계시는 모습이셨다.

(이 환상은 예수님께서 수난을 받으시던 모습을 하느님께서 내게 보여주신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환상에서, 예수님처럼 보이는 분께서 가시관을 쓰고 계셨습니다. 성경에 보면, ‘병사들은 가시관을 엮어 예수님의 머리에 씌우고 자주색 옷을 입혔다.’(요한 복음 19장 2절)라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환상에서, 흰 비둘기가 녹색의 부드러운 잎들이 달린 나뭇 가지를 가시관을 쓰신 예수님처럼 보이는 분의 위로 떨어뜨린 모습은, 하느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처럼 보이는 분께서 받고 계신 수난이 끝날 시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그분에게 알려주셔서, 그분을 격려하시는 것을 뜻하는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이 모습과 유사한 내용이 성경의 창세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의 창세기 8장 8절-11절에 보면, 사람들의 죄악으로 세상이 너무나 썩자 하느님께서 홍수로 땅의 모든 생물을 멸하실 때에, 노아께서는 하느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배를 만들어 물 위를 떠다니시다가 물이 지면에서 얼마나 빠졌는지를 알아 보시려고 비둘기 한 마리를 내보내셨는데, 그 비둘기가 첫번째로 내보내어졌을 때는 발을 붙이고 앉을 곳을 찾지 못하고 그냥 돌아 왔는데, 그 비둘기가 이레 뒤에 두번째로 내보내어졌을 때는 저녁 때가 되어 부리에 금방 딴 올리브 이파리를 물고 되돌아 온 것을 보시고, 그제야 노아께서는 물이 줄었다는 것을 아셨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환상과 꿈> 예수님처럼 보이는 분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계신 모습

내가 2005년 8월 8일 낮에 예수님께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예수님처럼 보이는 분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계신 모습을 보았다. 예수님처럼 보이는 분께서 큰 십자가에 못박혀 계셨는데, 그분의 몸에는 하체를 가리는 천만을 입고 계셨고 그분의 상체와 다리는 드러나 보였다. 그분께서는 팔목 부분에 새끼줄 비슷한 것으로 십자가에 묶여 계셨다. 하늘은 검고 어두웠고, 태양이 하늘에 떠 있었다. 예수님처럼 보이는 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곳은 작은 언덕인데, 둥근 그릇을 엎어 높은 모양과 비슷한 모양이었다. 이 환상을 본 뒤의 어느 날에 본 환상이다.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처럼 보이는 분의 얼굴이 가까이 보였다. 그분은 가시관을 쓰고 계셨고, 극심한 고통을 받고 계시는 모습이셨다. 내가 2006년 11월 13일에 꾼 꿈이다. 예수님처럼 보이는 분께서 못박히신 십자가의 뒷모습의 일부가 보이는데, 그분의 왼쪽 팔목 부분을 십자가에 묶고 있는 새끼줄과 비슷한 모양의 줄이 보였다.

(2006년 11월 13일에 꾼 꿈은 2007년 1월 16일에 추가하여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2009년 8월 17일에 이 환상들과 꿈의 일부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이 환상들과 꿈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셔서 고통을 당하시던 모습을, 하느님께서 내게 보여주신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마침내 그들의 손에 넘어 가 몸소 십자가를 지시고 성밖을 나가 히브리말로 골고타라는 곳으로 향하셨다. 골고타라는 말은 해골산이란 뜻이다. 여기서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다.’(요한 복음 19장 17절-18절)라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2005년 8월 8일 낮에 본 환상에서, 십자가에 못박혀 계신 예수님처럼 보이는 분께서 몸에는 하체를 가리는 천만을 입고 계셨고 그분의 상체와 다리는 드러나 보였습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단 병사들은 예수님의 옷가지를 가져다가 네 몫으로 나누어서 한 몫씩 차지하였다. 그러나 속옷은 위에서 아래까지 혼솔 없이 통으로 짠 것이었으므로 그들은 의논 끝에 “이것은 찢지 말고 누구든 제비를 뽑아 차지하기로 하자.”하여 그대로 하였다. 이리하여 “그들은 내 겉옷을 나누어 가지며 내 속옷을 놓고는 제비를 뽑았다.”하신 성서의 말씀이 이루어졌다.’(요한 복음 19장 23절-24절)라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2005년 8월 8일 낮에 본 환상과 2006년 11월 13일에 꾼 꿈에서, 십자가에 못박혀 계신 예수님처럼 보이는 분께서 팔목 부분이 새끼줄 비슷한 것으로 십자가에 묶여 계셨는데,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셨을 때, 예수님께서 팔목 부분이 새끼줄 비슷한 것으로 십자가에 묶이셨다는 내용은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2005년 8월 8일 낮에 본 환상에서, 하늘은 검고 어두웠는데, 이 모습이 사실적인 모습인지 상징적인 모습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환상> 성령님께서 희고 빛나고 영적인 비둘기의 모습으로 사람의 마음에 들어오시는 모습

내가 2005년의 어느 날에 본 환상이다. 사람의 마음의 모습이 보였다. 그 마음은 둥근 동전 여러 개를 포개 놓은 것처럼 둥글고 납작하게 생겼는데, 눕혀져 있는 모습이 아니고 세워져 있는 모습이었다. 그 마음의 테두리 부분은 희고 빛났고, 테두리 안쪽 부분은 검고 어두웠다. 그 검고 어두운 부분이 고통받으면서 계속 흔들리며 움직였는데, 사람의 의지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계속 흔들리며 움직이는 모습이었다. 다음 장면에는 그 검고 어둡고 고통받으면서 사람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계속 흔들리며 움직이는 마음 속에, 희고 빛나고 영적인 비둘기의 모습을 하신 성령님께서 들어가셨다. 성령님으로 보이는 그 희고 빛나고 영적인 비둘기의 몸통과 날개와 다리부분이 그 마음의 검고 어두운 부분을 채우고, 머리와 가슴의 위쪽 부분과 날개의 위쪽 부분과 몸통 뒤쪽 부분과 날개의 끝 부분은 마음 밖으로 드러나 보였다. 희고 빛나는 영적인 비둘기의 모습을 하신 성령님의 모습에서 전능하심과 선하심과 거룩하심과 정의로우심과 지혜로우심과 온유하심과 강건하심과 영원하신 사랑과 자애로우심이 느껴졌다. 그 마음은, 희고 빛나고 영적인 비둘기의 모습을 하신 성령님으로 인해서, 검고 어둡고 고통받으면서 사람의 의지와 상관없이 흔들리며 움직이는 부분은 거의 없어지고, 그 마음의 테두리 부분과 성령님 사이의 부분에만 검고 어두운 부분이 조금 남아 있었다.

(이 환상에서 본 마음의 모습이 마음의 사실적인 모습인지 상징적인 모습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환상에서, 사람의 마음에 들어가신 성령님께서는 비둘기의 모습이셨습니다. 그러나 이 모습이 성령님의 사실적인 모습인지 상징적인 모습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만약에 이 모습이 성령님의 사실적인 모습이라고 하더라도, 성령님의 모습은 이 모습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열두번째 간증서에 보면, 성령님에 대한 간증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령(聖靈)님’은 하느님께서 만물을 돌보라고 보내신 ‘거룩한 영’을 뜻합니다. 이 환상에서, 희고 빛나는 영적인 비둘기의 모습을 하신 성령님의 모습에서 전능하심과 훌륭하신 인격과 지혜가 느껴졌지만, 성령님의 전능하심과 인격과 지혜가 하느님과 같은 수준일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성령님은 하느님의 자녀로서 하느님을 무한히 닮아 가십니다. 따라서 성령님의 전능하심과 인격과 지혜가 하느님과 같은 수준은 아닌 것입니다.

이 환상에서 본 그 마음은, 희고 빛나고 영적인 비둘기의 모습을 하신 성령님으로 인해서, 검고 어둡고 고통받으면서 사람의 의지와 상관없이 흔들리며 움직이는 부분은 거의 없어지고, 그 마음의 테두리 부분과 성령님 사이의 부분에만 검고 어두운 부분이 조금 남아 있었습니다. 이 모습을 보면, 사람은 성령님을 받음으로 인해서, 마음이 검고 어두움과 고통받음과 사람의 의지와 상관없이 흔들리며 움직이는 것에서 벗어나게 되고, 성령님의 지혜와 인격을 마음에 지닐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열두번째 간증서에 보면, 성령님의 능력과 지혜와 인격으로 인해, 사람의 지혜와 인격이 높게 향상되는 일에 대한 간증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사람이 성령님을 받는 일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사람으로 확인해 주셨고 그것을 보증하는 표로 마음에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고린토인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 1장 22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하느님께서 주신 성령님은 우리에게 비겁한 마음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힘과 사랑과 절제를 주십니다.’(디모테오에게 보낸 둘째 편지 1장 7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내가 아버지께 구하면 다른 협조자를 보내 주셔서 너희와 영원히 함께 계시도록 하실 것이다. 그분은 곧 진리의 성령이시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분을 받아 들일 수 없지만 너희는 그분을 알고 있다. 그분이 너희와 함께 사시며 너희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요한 복음 14장 16절-17절)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 나를 믿는 사람은 성서의 말씀대로 그 속에서 샘솟는 물이 강물처럼 흘러 나올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당신을 믿는 사람들이 받을 성령님을 가리켜 하신 말씀이었다.’(요한 복음 7장 37절-39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너희가 내 말을 마음에 새기고 산다면 너희는 참으로 나의 제자이다. 그러면 너희는 진리를 알게 될 것이며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요한 복음 8장 31절-32절)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도 그리스도님을 통하여 여러분에게 구원을 가져다 주는 복음 곧 진리의 말씀을 듣고 믿어서 하느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확인하는 표로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약속하셨던 성령님을 주셨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가 받을 상속을 보증해 주시고 하느님의 백성인 우리에게 완전한 자유를 누리게 하여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느님의 영광을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에페소인들에게 보낸 편지 1장 13절-14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하느님의 가르침에 따라 살 수 있게 되는 것은, 하느님께서 사람들에게 보내 주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인해서 가능한 일입니다. 성경에 보면, ‘내가 너희를 뭇 민족 가운데서 데려 내 오고 모든 나라에서 모아 고국으로 데려다가 정화수를 끼얹어 너희의 모든 부정을 깨끗이 씻어 주리라. 온갖 우상을 섬기는 중에 묻었던 때를 깨끗이 씻어 주고 새 마음을 넣어 주며 새 기운을 불어 넣어 주리라. 너희 몸에서 돌처럼 굳은 마음을 도려 내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넣어 주리라. 나의 기운을 너희 속에 넣어 주리니, 그리 되면 너희는 내가 세워 준 규정을 따라 살 수 있고 나에게서 받은 법도를 실천할 수 있게 되리라.’(에제키엘 36장 24절-27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하느님의 구원의 은총이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습니다. 그 은총은 우리를 훈련해서 우리로 하여금 불경건한 생활과 세속적인 욕심을 버리게 하고 이 세상에서 정신을 차리고 바르고 경건하게 살게 해 줍니다. 그리고 위대하신 하느님과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영광스럽게 나타나실 그 복된 희망의 날을 기다리게 해 줍니다. 그리스도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당신의 몸을 바치셔서 우리를 모든 죄악에서 건져 내시고 깨끗이 씻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의 백성으로서 선행에 열성을 기울이게 되었습니다.’(디도에게 보낸 편지 2장 11절-14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육체를 따라 살면 여러분은 죽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의 힘으로 육체의 악한 행실을 죽이면 삽니다. 누구든지 하느님의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사는 사람은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여러분이 받은 성령님은 여러분을 다시 노예로 만들어서 공포에 몰아 넣으시는 분이 아니라 여러분을 하느님의 자녀로 만들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성령님에 힘입어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바로 그 성령님께서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라는 것을 증명해 주십니다. 또 우리의 마음 속에도 그러한 확신이 있습니다.’(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 8장 13절-16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당신께서 주시는 지혜를 받지 않고, 당신께서 하늘로부터 보내시는 성령님을 받지 않고, 누가 당신의 의도를 알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해서 지혜는 이 세상에 사는 사람의 길을 곧게 만들어 주었고 사람들에게 당신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일을 가르쳐 주었으며 사람들을 구원해 주었습니다.’(지혜서 9장 17절-18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환상> 성경에 기록된 시로페니키아 여인(가나안 여인)을 보다.

내가 2005년의 어느 날에 예수님께 기도 드린 후에 나의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예수님께서 주신 환상이다. 나는 마르코 복음 7장 24절-30절과 마태오 복음 15장 21절-28절에 기록된 시로페니키아 여인과 관련된 기록의 진실성에 대해 의심이 생겼다. 마르코 복음 7장 24절-30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띠로 지방에 가셨을 때 악령들린 어린 딸을 둔 시로페니키아 출생의 어떤 여자가 예수님께 와서 자기 딸에게서 마귀를 쫓아내 달라고 간청하였을 때 예수님께서 “자녀들을 먼저 배불리 먹여야 한다. 자녀들이 먹는 빵을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좋지 않다.”하고 말씀하셨다. 그래도 그 여자는 “선생님 그렇긴 합니다만 상 밑에 있는 강아지도 아이들이 먹다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얻어 먹지 않습니까?” 하고 사정하였다. 그제야 예수님께서는 “옳은 말이다. 어서 돌아 가 보아라. 마귀는 이미 네 딸에게서 떠나 갔다.”하고 말씀하셨다. 그 여자가 집에 돌아 가 보니 아이는 자리에 누워 있었고 과연 마귀는 떠나 가고 없었다.’라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 기록에서 예수님께서 “자녀들을 먼저 배불리 먹여야 한다. 자녀들이 먹는 빵을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좋지 않다.”라고 말씀하신 것으로 기록된 부분은,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사랑과 자애로우심에 어울리지 않는 내용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래서 나는 이 기록의 진실성 대하여 알려주시기를 예수님께 간청하는 기도를 드리고 눈을 감고 예수님의 응답을 기다렸다. 예수님의 응답을 기다리기 시작한 조금 후에 예수님께서 응답으로 주신 환상이 보였다. 성경에 기록된 시로페니키아 여인이 보였다. 그 여인은 젊고 체격이 큰 편이고 외모가 아름다운 모습이고 기운이 좋아 보였다. 그 여인은 어떤 집의 건물들 사이의 복도에 서 있었는데, 그 여인이 서 있는 곳은 그 집의 입구에서 가까운 곳이었다. 그 여인은 예수님께서 계시리라 생각되는 방을 향해서 두 팔을 들고 예수님께 큰 소리로 말하고 있었다. 그 여인의 얼굴 표정과 태도는 밝고 쾌활해 보였지만 그 여인이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나 보였다. 그 여인은 긴 옷을 입고 있고 머리에는 아무 것도 쓰고 있지 않았다. 다음 장면에는 그 여인이 그 복도 또는 그 복도 근처에서 예수님께서 계시리라 생각되는 방을 향해서 서서 긴 천으로 자신의 머리를 싸서 가렸는데, 얼굴은 드러나게 하고 머리를 세로로 싸서 가렸다. 그 여인의 얼굴은 많이 어두워지고 쾌활하지 않아 보였고 자신의 죄를 깨달아 알게 된 표정으로 변화되어 있었다. 그 여인의 두 눈에는 희고 빛나고 영적인 빛이 들어 있었다. -후략-

(나는 예수님께서 나의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주신 이 환상을 보고, 예수님께서 시로페니키아 여인을 만나셨던 일은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환상에서 본 시로페니키아 여인은 처음에는 얼굴 표정과 태도가 밝고 쾌활해 보였지만,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그 여인의 얼굴이 많이 어두워지고 쾌활하지 않아 보였고, 자신의 죄를 깨달아 알게 된 표정으로 변화되어 있었고, 그 여인의 두 눈에는 희고 빛나고 영적인 빛이 들어 있었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하고서 밝고 쾌활하게 지내다가도, 자신의 죄를 깨닫게 되면, 마음이 고통스러워지고 얼굴도 어두워지고 쾌활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자신의 죄를 회개하면 죄를 용서받는다는 하느님의 말씀을 믿고 회개하면, 마음이 평화로와지고 얼굴도 밝아지게 됩니다. 이 환상에서 본 시로페니키아 여인도, 자신의 죄를 깨닫게 되자, 얼굴이 많이 어두워지고 쾌활하지 않아 보였지만, 예수님께서 하느님께서 보내신 구세주시라는 것을 알고 예수님을 믿게 됨으로 인해서, 그 여인에게 희고 빛나고 영적인 빛이 들어 있게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성경에 보면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라 오는 사람은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요한 복음 8장 12절)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만약에 시로페니키아 여인이 자신의 죄를 회개하면 죄를 용서받는다는 하느님의 말씀을 믿고 회개하게 되면, 마음이 평화로와지고 얼굴도 밝아지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시로페니키아 여인이 긴 천으로 자신의 머리를 싸서 가렸는데, 무슨 이유로 그렇게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여자가 머리를 싸서 가리는 것은 사람들이 만든 풍습일 뿐이므로, 이 환상에서 시로페니키아 여인이 긴 천으로 자신의 머리를 싸서 가린 모습을 보고, 여자 교인들은 천으로 머리를 싸서 가려한다고 오해하지 말기 바랍니다.

‘후략’으로 표시된 부분은, 환상의 내용에 대해서 나의 이해가 부족한 부분이거나 시로페니키아 여인과 관련되지 않은 다른 일들에 대한 환상이라서 기록하지 않은 부분입니다.)

<꿈> 한 복음서의 기록자를 보다.

내가 2006년 3월 19일에 꾼 꿈이다. 한 복음서의 기록자를 보았다. 그 사람은 청년 또는 중년의 남자인데, 사도들로부터 복음을 전해 받고 사도들과 함께 복음을 전하던 사람으로 보였다. 그 사람은 사도들을 비롯한 예수님의 제자들로부터 전해 받은 예수님의 말씀과 행적을 나무판들에 기록하여, 그 나무판들을 천에 싸서 등에 짊어지고, 예루살렘에 있는 야고보와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가서 자신이 기록한 내용의 진실성 여부를 확인 받으러 가는 모습이었다. 그 나무판들은 직사각형의 좀 작은 책 크기인데, 그 나무판들의 개수가 상당히 많았다.

(이 꿈에서 본 한 복음서의 기록자는, 기원후 성경의 네 복음서 중에서 마태오 복음, 마르코 복음, 루가 복음 중의 하나를 기록한 사람이거나, 기원후 성경에 포함되지 않은 또 다른 복음서를 기록한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성경의 루가 복음에 보면, ‘존경하는 데오필로님, 우리들 사이에서 일어난 그 일들을 글로 엮는 데 손을 댄 사람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그들이 쓴 것은 처음부터 직접 눈으로 보고 말씀을 전파한 사람들이 우리에게 전해 준 사실 그대로입니다. 저 역시 이 모든 일들을 처음부터 자세히 조사해 둔 바 있으므로 그것을 순서대로 정리하여 각하께 써 보내 드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하오니 이 글을 보시고 이미 듣고 배우신 것들이 틀림없는 사실이라는 것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루가 복음 1장 1절-4절)라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환상> 요한 복음에 기록되어 있는 사마리아 여인을 보다.

내가 2005년의 어느 날에 요한 복음에서 사마리아 여인에 관한 부분을 읽을 때에 본 환상이다. 그 사마리아 여인이 긴 옷을 입고 얼굴이 드러나도록 머리에 천을 쓰고 낟알들이 많이 달린 곡식 단을 안고 쓰러져 옆으로 누워 있고, 그 여인과 함께 사는 남자가 화가 나서 그 여인을 걷어찼다. 그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께서 자신의 지난 일을 다 알아 맞히셨다고 동네에 사는 사람들에게 증언했는데, 그 때문에 그 남자는 자기가 창피스럽게 생각하는 일이 동네에 사는 사람들에게 알려졌다고 해서 화가 난 것이었다.

(성경의 요한 복음 4장 1절-42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전도하시다가 유다를 떠나 사마리아 지방의 시카르라는 동네에 이르셨을 때에 야곱의 우물가에서 물을 길으러 나온 한 사마리아 여인를 만나서 진리의 말씀을 전하시다가 그 여인에게 가서 남편을 불러 오라고 하시자 그 여인이 남편이 없다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는 “남편이 없다는 말은 숨김없는 말이다. 너에게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고 지금 함께 살고 있는 남자도 사실은 네 남편이 아니니 너는 바른 대로 말하였다.”라고 말씀하신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가 메시아가 오실 것을 알고 있는 것을 아시고 “너와 말하고 있는 내가 바로 그 사람이다.”라고 말씀하신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여자는 물동이를 버려 두고 동네에 돌아 가 사람들에게 “나의 지난 일을 다 알아 맞힌 사람이 있습니다. 같이 가서 봅시다. 그분이 그리스도이신지도 모르겠습니다.”하고 알리자 그 말을 듣고 그들은 동네에서 나와 예수님께 몰려 들었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여인은 예수님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자신의 부끄러운 지난 일이 동네에 사는 사람들에게 드러나는 것도 개의치 않고 예수님께서 자신의 지난 일을 다 알아 맞히신 일을 증언하였던 것입니다. 그 여자가 동네에 돌아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알리는 동안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아직도 넉 달이 지나야 추수 때가 온다’고 하지 않느냐? 그러나 내 말을 잘 들어라. 저 밭들을 보아라. 곡식이 이미 다 익어서 추수하게 되었다. 거두는 사람은 이미 삯을 받고 있다. 그는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알곡을 모아 들인다. 그래서 심는 사람도 거두는 사람과 함께 기뻐하게 될 것이다. 과연 한 사람은 심고 다른 사람은 거둔다는 속담이 맞다. 남들이 수고하여 지은 곡식을 거두라고 나는 너희를 보냈다. 수고는 다른 사람들이 하였지만 그 수고의 열매는 너희가 거두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동네 사람들이 그 여자에게 “우리는 당신의 말만 듣고 믿었지만 이제는 직접 그분의 말씀을 듣고 그분이야말로 참으로 구세주시라는 것을 알게 되었소.”라고 한 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환상에서, 그 사마리아 여인이 안고 있던 낟알들이 많이 달린 곡식 단은, 그 여인이 추수한 곡식들로서 그 여인의 말만 듣고 믿고 예수님께 와서 직접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께서 참으로 구세주시라는 것을 알게 된 사람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수님께서 내게 주신 계시의 환상들과 꿈들 중에는, 하느님의 자녀들이 곡식들이나 열매들이나 그 외의 다른 여러 가지 표상들로 보인 경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꿈> 사도 바울로의 스페인 전도와 또 다른 전도자의 스페인 전도

내가 2006년 10월 17일에 꾼 꿈이다. 지중해 주변 지역이 보이고, 사도 바울로께서 로마(지금의 이탈리아) 쪽에서 스페인 쪽으로 걸어서 전도하러 가는 모습이 보였다. 사도 바울로의 얼굴은 기쁜 얼굴이었다. 다음 장면에는 사도 바울로께서 스페인에서의 전도를 마치고 걸어서 로마 쪽으로 돌아가는 뒷모습이 보였다. 사도 바울로의 모습은 만화적으로 표현된 모습이었다. 나는 꿈속에서 ‘사도 바울로께서 스페인에 전도하러 가셨었구나!’하고 크게 기쁘게 생각했다. 나는 사도 바울로께서 스페인에 전도하러 가셨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큰 기쁨을 느꼈다. 다음 장면에는 전도자라고 생각되는 어떤 남자가 로마 쪽에서 스페인 쪽으로 걸어서 전도하러 가는데, 그 남자의 얼굴에는 큰 슬픔과 분노가 있었다. 로마에서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시련이 있었던 것 같았다. 그 남자의 모습은 사도 바울로의 모습처럼 완전하게 보이지는 않았는데, 스페인 쪽으로 전도하러 가는 모습만 보이고 로마 쪽으로 돌아가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후략-

(이 꿈은 2007년 1월 17일에 추가하여 기록하였습니다.

이 꿈은 사도 바울로께서 스페인에 전도하러 가셨었다는 것을 예수님께서 나에게 알려 주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원후 성경의 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에 보면 ‘여러 해를 두고 여러분을 찾아 가려고 별러 온 나는 이제 이 지방에서 할 일을 다 끝냈기 때문에 스페인으로 가는 길에 여러분을 만나 잠시나마 함께 지내면서 즐거움을 나누다가 여러분의 후원을 얻어 그 곳으로 가게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예루살렘에 사는 성도들에게 구제금을 전하러 갑니다.’(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 15장 23절-25절)라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사도 바울로께서 스페인에 전도하러 갈 계획을 세우셨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도행전에 보면, 사도 바울로께서 예루살렘에 구제금을 전하러 가셨다가 체포되셔서 감옥에 갇혀 계시다가, 로마의 카이사르(황제)에게 재판을 받으시기 위해서 로마로 가셨고, 그 곳에서 경비병 한 사람의 감시를 받으며 따로 지내게 되셨는데, 사도 바울로께서는 셋집을 얻어 거기에서 만 이 년 동안 지내시면서 자기를 찾아 오는 사람을 모두 맞아 들이셨고,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하느님 나라를 아주 대담하게 선포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님에 관하여 가르치셨던 일이 사도행전에 마지막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사도행전에는 사도 바울로께서 로마에서 카이사르에게 재판 받으셨던 일이나, 스페인으로 전도하러 가셨던 일은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게 계시로 주신 이 꿈에서 보면, 사도 바울로께서 로마 쪽에서 스페인 쪽으로 기쁜 얼굴로 전도하러 가셨고, 스페인에서 전도한 뒤에 로마 쪽으로 돌아가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꿈에서, 전도자라고 생각되는 어떤 남자가 로마 쪽에서 스페인 쪽으로 걸어서 전도하러 가는데, 그 남자의 얼굴에는 큰 슬픔과 분노가 있었습니다. 그 전도자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후략’이라 기록한 부분의 내용은 어떤 노인이 나에게 말한 부분인데, 그 노인의 말의 진실성이 꿈속에서 확실하게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에 기록하지 않은 부분입니다. 이제 그 노인이 한 말을 기록하겠는데, 성도들은 그 노인의 말의 진실성에 대해서는 섣불리 확신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후략’이라 기록한 부분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앙)아메리카 원주민의 후손이라고 생각되는 피부가 검은 한 남자 노인이, 챙이 넓은 둥근 모자를 쓰고 어떤 벽에 밀착되어 세워진 의자에 앉아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나에게 말하였다. 얼굴에 큰 슬픔과 분노가 있던 그 전도자가 스페인에 전도하러 갔고, 유럽대륙의 서쪽 끝까지 가서 대서양을 건너서 아메리카 대륙에 가서 전도하였다고 말하였다. 그 노인이 있는 곳은 희고 밝았다.)

<환상> 노아의 배의 일부가 물 아래에 가라앉아 바닥에 드러나 있는 것을 보다.

내가 2005년 중반 무렵의 어느 날에 본 환상이다. 노아의 배의 일부가 남아서 물 아래에 가라앉아 바닥에 드러나 있는 것을 보았다. 어떤 잠수정 하나가 그 곳으로 다가왔다. 잠수정은 만화적인 모습이었다.

(이 환상은 앞으로 노아의 배의 일부가 발견될 것을 뜻하는 환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환상을 보면, 기원전 성경의 창세기 6장 5절 - 8장 19절에 기록되어 있는 노아 시대의 홍수가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홍수의 규모가, 기원전 성경의 창세기에 기록되어 있는 것처럼 온 세상을 덮은 것인지, 일부 지역에 국한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기적> 기적의 향기를 맡다.

나는 2005년 전반부의 어느 날에 집안의 방과 거실과 욕실에서 예수님께서 주신 향기를 맡았다. 그 향기는 꽃 향기 비슷한 느낌이었다. 그 향기는 예수님께서 주신 기적의 향기라고 느껴졌다. 그 향기를 맡으니 마음이 기쁘고 상쾌하게 감동되었다.

(여덟번째)예수 그리스도님의 계시를 기록한 예언과 간증서입니다.

여기에 기록된 기적과 꿈과 환상들은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홍성완(1970년 생, 남자)에게 주신 계시의 기적과 꿈과 환상들을 홍성완이 직접 기록한 것이다. 이 예언과 간증의 글들은 2005년 9월 28일에 작성한 첫번째 예언서와 2005년 12월 16일에 작성한 두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6년 2월 23일에 작성한 세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6년 3월 24일에 작성한 네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6년 5월 12일에 작성한 다섯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6년 7월 24일에 작성한 여섯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6년 11월 7일에 작성한 일곱번째 예언과 간증서에 이어서 여덟번째로 작성한 것이다. 여기에 기록된 기적과 꿈과 환상들을 기록하는 목적은 사람들에게 여기에 기록된 기적과 꿈과 환상들의 내용을 알려 주어서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자녀들에게 베푸시는 은총을 간증하고, 세상의 죄악을 없애시는 예수님의 뜻에 따라 성도들이 하느님의 정의의 도구로 쓰이기 위해서 노력하기를 원하시는 예수님의 뜻을 알리고, 예수님의 구원사역의 계획을 알게 하고, 사람들로 하여금 여기에 기록된 예언들이 이루어질 경우 하느님의 살아계심의 증인이 되게 하고자 함이다.

(작성일 : 2007년 2월 5일)

<환상> 성경의 요한 묵시록의 미래에 오실 두 선지자분들에 대한 환상

내가 2006년 8월 18일 낮에 요한 묵시록 11장에 예언되어 있는 두 선지자들이 이 세상에 어서 오게 해 주시고 천년왕국이 이 세상에 어서 오게 해 주시기를 하느님께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엄청나게 큰 거북이가 보였다. 그 거북이는 희고 밝고 영적인 느낌이 있었고 기쁘게 웃는 얼굴이었다. 그 거북이가 바닥에 있는 검은 물체들을 몸으로 부수며 앞으로 왔다. 그 검은 물체들은 여러 형태로 생겼는데, 뾰족하게 생긴 것도 있었다. 그 검은 물체들은 그 거북이에 비해서 크기가 상대적으로 많이 작았다. 그 거북이는 힘들이지 않고 몸으로 그 검은 물체들을 부수며 앞으로 왔다. 그 거북이는 아래로 낭떠러지가 있는 곳까지 왔다. 다음 장면에는 다른 엄청나게 큰 거북이가 보였다. 그 거북이는 신문지 비슷한 것을 타고 왔는데, 아래로 낭떠러지가 있는 그 곳으로 왔다. 다음 장면에는 처음에 보았던 그 거북이 비슷하게 보이는 거북이가 오는데 그 거북이는 두껍고 넓은 무엇인가를 타고 있었다. 그 거북이가 아래로 낭떠러지가 있는 그 곳에 이르렀을 때 그 거북이의 머리와 목이 갑자기 뱀 비슷하게 변하고 목이 길어지면서 머리가 앞으로 뻗어 나가서 무엇인가를 입으로 물더니 삼켜버렸다. 그 뱀 비슷하게 변한 머리와 목은 밝지 않았고 악해 보였다. 그런데 그 거북이의 뱀 비슷하게 변한 목의 오른쪽 옆에서 또 다른 큰 거북이 한 마리가 나와서 머리와 목이 뱀 비슷하게 변한 거북이의 몸통의 오른쪽 옆부분 위를 걸어서 뒤로 갔다. 두번째로 보았던, 신문지 비슷한 것을 탄 거북이가 다시 보이는데, 그 거북이가 신문지를 탄 채로 공중으로 올라갔다. 공중에는 태양이 떠 있었다. 그 거북이가 몸에서 무엇을 아래로 내어 놓았는데, 그것은 피아노 건반 비슷하게 보이다가 바나나 여러 개가 옆으로 달린 모습 비슷하게 보이기도 하였다. 잠시 후에 다음 장면에는 도시의 큰 건물들이 넘어지는 모습이 보이고, 큰 물이 일어나는 것이 보이고, 나중에는 공중에서 무엇이 떨어져서 땅에서 크게 폭발하는 것이 보였다.

(이 환상에서 처음에 보았던 엄청나게 큰 거북이와 두번째로 보았던 신문지 비슷한 것을 탄 다른 엄청나게 큰 거북이는 요한 묵시록 11장에 예언되어 있는 미래에 오실 두 선지자분들을 뜻한다고 생각됩니다. 처음에 보았던 엄청나게 큰 거북이가 바닥에 있는 검은 물체들을 몸으로 부수었는데, 그 검은 물체들은 어둠에 속한 악한 세력들 또는 그들이 해 놓은 악한 일들을 뜻한다고 생각됩니다. 처음에 본 엄청나게 큰 거북이와 비슷하게 보이다가 나중에 머리와 목이 뱀 비슷하게 변했던 거북이는 사람들을 속이는 악한 자 또는 악한 세력을 뜻한다고 생각됩니다.

이 환상에서 한 거북이의 머리와 목이 갑자기 뱀 비슷하게 변하면서 목이 길어지면서 머리가 앞으로 뻗어 나가서 무엇인가를 입으로 물더니 삼켜버렸던 장면과 신문지 비슷한 것을 탄 거북이가 신문지를 탄 채로 공중으로 올라가서 몸에서 무엇을 아래로 내어 놓았던 장면은 어느 장면이 먼저 보였는지 기억나지 않습니다.)

<꿈>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징병제 폐지를 위해 노력할 것을 명령하시다.

내가 1996년에서 1998년 사이의 어느 날 꾼 꿈이다. 내가 어떤 버스를 타고 한강에 놓인 어떤 다리 위를 북쪽에서 남쪽으로 지나오고 있었다. 나는 내가 탄 버스의 창문을 열고 창 밖으로 상체를 내밀고 손에 든 어떤 서류를 내보이면서, “보이는가 들리는가”라고 말하였다. 내가 손에 들고 내보인 서류에는 남한과 북한이 함께 징병제를 폐지하고 지원병제를 실시하겠다는, 남한과 북한 사이의 합의문이 있었다. 내가 탄 버스가 지나는 다리 밑을 흐르는 한강물은 흙탕물이었데, 수위(水位)가 아주 높아서 다리의 상판(上板)에 닿을 듯하고 거세게 출렁이면서 세차게 흘렀다.

(이 꿈은 예수님께서 징병제를 악한 제도로 보시고, 사람들에게 징병제를 폐지하기 위해서 노력하라는 명령을 내리신 것이라 생각됩니다. 징병제는 젊은이들에게 병역의 의무를 부과하여 일정 기간 동안 강제로 군복무를 시키는 것이므로, 징병제에 의해서 의무로 군복무하는 기간 동안에는 젊은이들이 노예와 비슷한 상태에 있게 됩니다. 징병제는 이처럼 악한 제도이므로, 피치 못할 상황이 아니라면, 징병제를 실시해서는 안됩니다. 남한과 북한 모두 징병제를 폐지하고 지원병제를 실시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현재 한국 주위의 나라들의 병역제도를 살펴보면, 미국과 일본과 중국은 지원병제를 실시하고 있고, 러시아는 징병제에서 지원병제로 변경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이를 추진하는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남한과 북한처럼 징병제를 강하게 실시하고 있는 나라는 세계적으로 드뭅니다.

사람들이 징병제의 악함을 깨닫고 징병제를 폐지한다면, 하느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기뻐할 것입니다. 그런데 징병제 하에서 이미 군복무를 마쳤거나 군복무 중인 많은 사람들이 징병제 폐지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징병제 하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열악한 복무 여건 속에서 월급도 받지 않고(병사들이 받는 소액의 돈을 월급이라 부를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학대 받으면서 군복무를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징병제 하에서 힘들고 고통스러운 군복무를 마친 사람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그 사람들의 노고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해 주고, 악한 징병제를 폐지하는 일에 군복무를 마친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권해야 할 것입니다. 내 생각으로는, 징병제 하에서 군복무를 마친 사람들에 대한 보상으로 공무원 시험에 가산점을 주는 것과 같은 방식은, 다른 사람들에게 손해를 끼치게 되므로 옳지 않습니다. 징병제 하에서 군복무를 마친 사람들에게 충분한 보상을 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에게 손해를 끼치지 않는 좋은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내 생각으로는, 징병제 하에서 군복무를 마친 사람들을 위한 보상에, 군복무 기간 동안 받지 못했던 급료를 충분히 지급하는 것을 포함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환상> 지역주의의 배후에 있는 악마들을 보다.

내가 2005년 5월의 어느 날에 한국의 사회악 중의 하나인 지역주의를 없애 주시기를 하느님께 기도 드리는 중에 본 환상이다. 지역주의의 배후에 있는 악마들을 보았다. 그 악마들은 사람과 비슷한 형태로 생겼는데, 아주 악독하고 징그럽게 보였고, 검고 체격이 크고 흉악하게 생겼는데, 그 악마들 모두 외모가 비슷하였다. 그 악마들이 거만한 태도로 비웃으면서 나를 향해 걸어왔다. 그 악마들은 지역주의의 배후에서 사람들로 하여금 지역주의를 일으키게 하여 사람들을 이간질하여 서로 다투고 헐뜯고 미워하게 하고, 하느님의 일꾼들을 비방하고 해를 입히기 위해서 지역주의를 이용하는 악마들이었다.

(이 환상은, 예수님께서 지역주의의 배후에 악마들이 있음을 알려 주시고, 그 악마들이 하느님의 일꾼들을 비방하고 해를 입히기 위해서 지역주의를 이용한다는 것을 알려 주시고, 사람들이 지역주의를 없애기 위해서 노력하라는 뜻으로 주신 계시라고 생각됩니다.

악마는 거짓말로 사람들을 속여 죄짓게 하고, 사람들을 이간질하여 사람들이 서로 배신하게 하고 서로 헐뜯고 미워하게 합니다. 또한 악마는 하느님의 일꾼을 비방합니다. 또한 악마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있는 고약한 시기심과 야심과 탐욕을 부추켜서 사람들 사이에서 분란을 일으키고 온갖 더러운 행실을 일으키고 그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해를 입게 합니다. 성경에 보면 ‘너희는 악마의 자식들이다. 그래서 너희는 그 아비의 욕망대로 하려고 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고 진리 쪽에 서 본 적이 없다. 그에게는 진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제 본성을 드러낸다. 그는 정녕 거짓말장이이며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다.’(요한 복음 8장 44절)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은 마음 속에 고약한 시기심과 이기적인 야심을 품고 있으니 공연히 잘난 체하지 마십시오.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이런 지혜는 위에서 내려 오는 것이 아니라 세속적이며 동물적이며 악마적인 것입니다. 시기심과 이기적인 야심이 있는 곳에는 분란과 온갖 더러운 행실이 생기게 마련입니다.’(야고보의 편지 3장 14절-16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음행하는 자와 더러운 짓을 하는 자와 탐욕을 부리는 자는 그리스도님과 하느님 나라에서 상속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탐욕을 부리는 자는 우상을 숭배하는 자입니다.’(에페소인들에게 보낸 편지 5장 5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느님의 자녀들은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악마를 대적해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정신을 바짝 차리고 깨어 있으십시오. 여러분의 원수인 악마가 으르렁대는 사자처럼 먹이를 찾아 돌아 다닙니다.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악마를 대적하십시오.’(베드로의 첫째 편지 5장 8절-9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하느님께 복종하고 악마를 대항하십시오. 그러면 악마는 여러분을 떠나 달아날 것입니다.’(야고보의 편지 4장 7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 지역주의는 큰 사회악이 되어 있습니다. 지역주의는 지역에 따른 차별 대우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지역주의는 사람들의 야심과 탐욕에 의해서 부추켜지기도 합니다. 성경에 보면 하느님은 모든 사람들을 차별 없이 대해 주신다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에페소인들에게 보낸 편지 6장 9절, 갈라디아인들에게 보낸 편지 3장 28절, 골로사이인들에게 보낸 편지 3장 11절) 또한 성경에 보면 ‘나의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우리 주님이신 영광의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고 있으니 사람들을 차별해서 대우하지 마십시오.’(야고보의 편지 2장 1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이 성경 말씀을 따라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최고의 법을 지킨다면 잘 하는 일이지만 차별을 두고 사람을 대우한다면 그것은 죄를 짓는 것이고 여러분은 계명을 어기는 사람으로 판정됩니다.’(야고보의 편지 1장 8절-9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은 하느님의 말씀에 따라, 사람들은 지역에 따라 사람을 차별해서 대우하면 안 됩니다. 또한 인종 차별, 장애인 차별, 여성 차별, 외국인 차별, 전과자 차별, 비정규직 차별, 연령 차별, 가난한 사람 차별, 외모에 따른 차별, 학력에 따른 차별 등 모든 종류의 차별 대우를 하면 안됩니다. 한국에서 과거에 전라도 지역 사람들에 대한 차별 대우가 있었고, 지금은 차별 대우의 정도는 덜해졌지만 아직도 전라도 지역 사람들에 대한 차별 대우가 완전히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지역에 따른 차별 대우를 비롯하여 모든 종류의 차별 대우를 없애야 할 것입니다. 지역주의는 지역에 따른 차별 대우와 깊은 관련이 있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야심과 탐욕에 의해서 부추켜지기도 합니다. 일부 사람들이 자신들의 야심과 탐욕을 채우려고 지역주의를 부추켜서 사람들이 지역별로 나뉘어 서로 다투고 헐뜯고 미워하게 하는 짓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나는 여러분 가운데 혹시 서로 다투거나 시기하거나 성을 내거나 자기 속만 채우거나 남을 욕하거나 험담을 일삼거나 거만을 떨거나 난동을 부리거나 하는 일이 있지 않을까 염려합니다.’(고린토인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 12장 20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어느 예배소에서나 남자들이 성을 내거나 다투거나 하는 일이 없이 깨끗한 손을 쳐들고 기도하기를 바랍니다.’(디모테오에게 보낸 첫째 편지 2장 8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형제 여러분, 서로 헐뜯지 마십시오. 자기 형제를 헐뜯거나 심판하는 사람은 율법을 헐뜯고 율법을 심판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율법을 심판하면 율법을 지키는 사람이 아니라 심판자가 됩니다. 그러나 율법을 정하시고 심판하시는 분은 오직 한 분이십니다. 그분은 여러분을 구원하실 수도 있고 멸망시킬 수도 있는 분입니다. 여러분이 무엇이기에 이웃을 심판한단 말입니까?’(야고보의 편지 4장 11절-12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누구를 헐뜯거나 싸움질을 하지 말고 온순한 사람이 되어서 모든 사람을 언제나 온유하게 대하도록 가르치시오.’(디도에게 보낸 편지 3장 2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자기가 빛 속에서 산다고 말하면서 자기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아직도 어둠 속에서 살고 있는 자입니다. 자기의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은 빛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며 그는 남을 죄짓게 하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 속에 있으며 어둠 속에서 살아 가기 때문에 그 눈이 어둠에 가리워져서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합니다.’(요한의 첫째 편지 2장 9절-11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우리의 형제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미 죽음을 벗어나서 생명의 나라에 들어 와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죽음 속에 그대로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누구나 다 살인자입니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살인자는 결코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없습니다.’(요한의 첫째 편지 3장 13절-15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악마가 사람들을 사로잡기 위해서 사용하는 올가미 중의 하나인 지역주의에서 빠져 나오려면, 하느님의 자녀들이 지역주의의 죄악을 알고 회개하고 서로 사랑하고 용서해야 합니다. 또한 지역주의를 일으키는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말씀으로 대항해야 합니다. 하느님의 자녀들은 사람들이 지역주의로 죄짓는 것을 본받거나 두둔하지 못하도록 하느님의 말씀으로 권면하고 책망해야 하며, 지역주의의 죄악을 증거해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하느님의 말씀을 전파하시오.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꾸준히 전하고 끝까지 참고 가르치면서 사람들을 책망하고 훈계하고 격려하시오.’(디모테오에게 보낸 둘째 편지 4장 2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대는 큰 권위를 가지고 이러한 일들을 가르치고 사람들을 권고하고 또 책망하시오.’(디도에게 보낸 편지 2장 15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환상> 바위로 만들어진 큰 우상들을 보다.

내가 2005년 6월 20일에 본 환상이다. 내가 중학교 때 월례고사(매월 치는 학과 시험)에서 성적이 높게 나왔었던 일을 생각하였다. 그러자 바위로 만들어진 큰 우상들이 보였다. 그 우상들은 사람의 머리와 목과 가슴 부분이 큰 바위로 만들어진 것들이었다. 그러한 우상 여러 개가 땅 위에 서 있었다. 그 우상들은 사람들이 세상에서 공부 잘하는 능력이나 다른 재능들이나 또 다른 세속적인 이유들로 사람들 사이에서 떠받들리게 될 때에 생기는 것들이라고 생각되었다. 나는 그 우상들을 쓰러뜨려 주시기를 하느님께 기도 드렸다. 그러자 희고 큰 손이 그 우상들 위에 나타나서 엄청난 힘으로 그 우상들을 쳐서 수월하게 쓰러뜨렸다.

(이 세상에는,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나 다른 재능들을 가진 사람들이나 세속적인 권세나 힘을 가진 사람들을 우상으로 떠받드는 풍조가 있는데, 그러한 풍조는 잘못된 것입니다.

사람들은 사람들을 우상으로 떠받들거나 세속적인 자랑을 하지 말고, 하느님의 가르침에 따라 살아야 하며, 교만하지 말고 겸손해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현자는 지혜를 자랑하지 말아라. 용사는 힘을 자랑하지 말아라. 부자는 돈을 자랑하지 말아라. 자랑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나의 뜻을 깨치고 사랑과 법과 정의를 세상에 펴는 일이다. 이것이 내가 기뻐하는 일이다.’(예레미야 9장 22절-23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랑은 자랑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교만하지 않습니다.’(고린토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 13장 4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것은 모두 하느님께로부터 받은 것이 아닙니까? 이렇게 다 받은 것인데 왜 받은 것이 아니고 자기의 것인냥 자랑합니까?’(고린토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 4장 7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람은 하늘이 주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요한 복음 3장 27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은 모두 겸손의 옷을 입고 서로 섬기십시오. 하느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에게 은총을 베푸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스스로를 낮추어 하느님의 권능에 복종하십시오. 때가 이르면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높여 주실 것입니다.’(베드로의 첫째 편지 5장 5절-6절, 잠언 3장 34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교만에는 재난이 따르고 겸손에는 영광이 따른다.’(잠언 18장 12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주님을 자랑할 수 있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을 자랑 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자랑하려거든 주님을 자랑하십시오. 참으로 인정받을 사람은 스스로 자기를 내세우는 사람이 아니라 주님께서 내세워 주시는 바로 그 사람입니다.’(고린토인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 10장 17절-18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나는 그리스도 예수님과 한 몸이 되어 하느님을 위하여 일하는 것을 자랑으로 여깁니다. 이방인들을 하느님께 복종시키신 분은 그리스도이시고 나는 다만 그분의 일꾼 노릇을 했을 따름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 15장 17절-18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이 세상에서 특히 여러분을 대하면서 인간의 꾀를 부리지 않고 하느님의 은총으로 그분의 뜻을 따라 솔직하고 진실하게 살아 왔다는 것을 양심을 걸고 말할 수 있으며 또 이것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습니다.’(고린토인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 1장 12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이 모든 박해와 환란을 당하면서도 잘 견디어 내며 믿음을 지켜 온 것에 대해서 우리는 하느님의 여러 교회에서 여러분을 자랑합니다.’(데살로니카인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 1장 4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 대학교들이 심하게 서열화 되어 있는 것은 사회악들 중의 하나입니다. 대학교들의 심한 서열화는, 높은 서열의 대학교들을 세상에서 떠받들고 낮은 서열의 대학교들을 무시함으로써, 사람들이 높은 서열의 대학교들을 나온 사람들을 우상으로 떠받드는 죄를 짓게 하고, 높은 서열의 대학교를 나온 사람들로 하여금 교만과 세상적인 자랑과 낮은 서열의 대학교를 나온 사람들을 업신여기는 죄를 짓게 하기도 하고, 높은 서열의 대학교를 나오지 못한 사람들에게 열등감과 시기심을 부추켜서 자신을 비하하거나 높은 서열의 대학교를 나온 사람들을 헐뜯고 미워하는 죄를 짓게 하기도 합니다. 또한 사람들의 야심과 탐욕을 부추켜서 사람들로 하여금 높은 서열의 대학교에 들어가서 이 세상에서 높아지기 위한 경쟁을 부추킵니다.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높아지기 위해서 서로 경쟁하는 것은 하느님의 가르침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하느님의 가르침에 따라, 서로 사랑하고 서로 존경하고 겸손하고 서로에게 유익한 일을 해 주어야 하며 정의로와야 합니다. 사람들은 사회악들 중의 하나인 대학교들의 서열화를 없애야 할 것입니다.

내 생각으로는, 대학교들의 서열화를 없애기 위한 방안으로, 대학교에 들어가고자 하는 학생들의 학업 수준에 따라서 대학들을 3단계로 나누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학업 수준이 높은 학생들은 1단계의 대학들에 가고, 학업 수준이 낮은 학생들은 3단계의 대학들에 가고, 그 중간의 학업 수준인 학생들은 2단계의 대학들에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각 단계 내에서는 대학교들 사이의 구분을 없애서 하나의 대학으로 통합하는 것입니다. 1단계 대학에는 전국에서 이삼십 개 정도의 대학을 선정하여 포함시키고, 3단계 대학에는 현재의 모든 전문대학을 4년제 종합대학으로 만들어서 포함시키고, 2단계 대학에는 나머지 대학을 모두 포함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낮은 단계의 대학에 들어간 학생이 그 대학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여 학업 성적이 높게 나오면, 그 학생에게는 높은 단계의 대학으로 전학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주고, 낮은 단계의 대학에서 이수했던 과목들과 학점은 그대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고등학교 때에는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대학에 가서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게 될 것입니다. 3단계 대학에 현재의 모든 전문대학을 4년제 종합대학으로 만들어서 포함시키자고 한 이유는, 4년제 종합대학에 가고자 하는 학생들이 4년제 종합대학의 수가 부족해서 4년제 종합대학에 가지 못하고 전문대학에 가야만 하는 경우가 없게 하기 위해서이고, 3단계 대학을 모두 4년제 종합대학으로 만들더라도, 현재의 2년제 전문대학과 같은 학교에 가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서는, 2년 정도 만에 전문학사로 졸업할 수도 있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3단계 대학에는, 일반적인 4년제 대학의 전공들 중에서 3단계 대학의 학생들의 학업 수준으로 공부 해낼 수 있는 전공들과 함께, 현재의 전문대학에 있는 전공들도 두고, 현재 많은 사람들이 하는 직업들이지만 아직 대학에서는 교육하지 않고 있는, 건설, 자영업 경영, 귀농 등의 전공들도 두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3단계의 대학에서는 단일한 전공보다는 여러 개의 전공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경영을 전공한 학생이 건설이나 자영업 경영이나 귀농을 복수 전공할 경우에, 그 학생은 대학을 졸업한 후에 회사 등에 취직하여 일하다가, 본인의 의사로 일찍 퇴직하거나 회사가 망하게 되면, 건설일을 하거나, 자영업을 하거나, 귀농하여 농사지으며 살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자영업 경영이나 귀농 등은 1단계 대학이나 2단계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도 고려하게 되는 일들일 것이므로, 1단계 대학과 2단계 대학에도 그러한 과목들을 두거나 가까운 곳에 있는 3단계 대학에서 배울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입니다. 또한 모든 대학생들이 자신이 다니는 대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대학교에서도 자신이 필요로 하는 수업을 수강할 수 있게 하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회복지와 교육복지를 강화하여, 학생이 교육받는데 있어서 생계비와 교육비의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대학교에서 자신의 전공을 선택하는 일에 있어서, 학생들이 대학교에 지원할 때 전공을 선택하여 지원하도록 하지 말고, 대학교에 들어 가서 여러 전공들의 수업들을 접해본 후에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학생들이 여러 전공들의 수업들을 접해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전공을 정하도록 하는 것은 불합리한 일입니다. 또한 학생들이 전공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학업 성적이 낮은 학생들에게 비인기 학과를 선택하도록 강요해서는 안 됩니다. 학생이 자신이 원하는 전공의 공부를 해 낼 수 있는 능력만 있다면, 자신이 원하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어떤 사람들은, 만약 그렇게 할 경우에, 학생들이 비인기 학과를 선택하지 않는 문제가 있으리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비인기 학과를 유지하는데 있어서는, 비인기 학과를 전공하는 학부생들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비인기 학과의 학자가 되고자 하는 대학원생들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학부에서 비인기 학과를 전공으로 선택하는 학생들이 없더라도, 학생들이 학부에서 비인기 학과목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만 있으면, 학생들이 비인기 학과의 대학원에 가서 학자가 되는 데 있어서나 학부생들이 비인기 학과목들을 접해보는데 있어서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대학들을 3단계로 나누는 방안도, 대학교들의 서열화를 없애는 측면에 있어서는, 모든 대학교를 평준화(平準化)하는 방안보다는 못합니다. 내가 대학들을 3단계로 나누는 방안을 제안한 이유는, 대학교들의 서열화를 없애는 측면에 있어서는 모든 대학교를 평준화하는 방안이 제일 낫지만, 대학교들의 서열화를 없애는 측면뿐만 아니라 대학 교육의 효율성과 대학교 운영의 효율성 등도 고려하여 균형잡힌 방안을 생각해 볼 때, 모든 대학교를 평준화하는 방안보다는 대학들을 3단계로 나누는 방안이 더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대학들을 3단계로 나누는 방안에는 다음과 같은 장점도 있습니다. 대학교 때부터는 젊은이들이 배우자를 찾으려고 노력하게 되는데, 공부를 잘하는 남학생들에게 여학생들의 관심이 쏠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모든 대학교를 평준화하여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과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이 한 학교에 함께 있게 되면, 공부를 못하는 남학생들과 공부를 잘하는 여학생들이 배우자감의 외모에 있어서 손해를 보게 됩니다. 더 자세히 설명하면, 여학생들은 외모가 자기보다 못한 남학생도 자기보다 공부를 잘한다는 이유로 교제하려 하는 경향이 있지만, 남학생들은 그러한 경향이 없습니다. 또한 여학생들은 자기보다 공부를 많이 못하는 남학생과는 교제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지만, 남학생들은 여학생이 자기보다 공부를 많이 못해도 외모가 자기보다 예쁘면 교제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대학교를 평준화하게 되면, 공부를 못하는 남학생들과 공부를 잘하는 여학생들이 배우자감의 외모에 있어서 손해를 보게 됩니다. 모든 여학생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많은 여학생들이, 공부를 잘 하거나 운동을 잘 하거나 예술을 잘 하거나 집안이 부유한 남학생을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지 않습니까? 대학들을 3단계로 나누면, 모든 대학교를 평준화하는 경우보다, 학생들이 자신의 외모와 어울리는 배우자감을 찾는 측면에 있어서 더 공평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모든 대학교를 평준화하는 방안에는 다음과 같은 장점도 있습니다. 모든 대학교를 평준화하게 되면, 한 대학교 안에 1, 2, 3단계 대학의 학과들이 모두 있게 되므로, 학문과 기술이 발전하는 데 있어서 서로 다른 학과들의 협력으로 인한 상승 효과가 더 크게 됩니다. 대학들을 3단계로 나누는 방안과 모든 대학교를 평준화하는 방안 중에서 어떤 방안이 더 좋을 지는, 두 방안의 장단점을 잘 비교하여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내 생각으로는 대학들을 3단계로 나누는 방안이 더 낫다고 생각하지만,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학생들이 초·중·고등학교에서 교과서의 내용만 잘 이해하면, 대학교에 들어가서 공부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대학들이 서열화 되어 있기 때문에, 높은 서열의 대학교에 들어가기 위한 경쟁으로 인해서, 학생들이 학교 수업 외에 추가적으로 학원 수업을 받거나 개인적으로 과외 수업을 받기도 하고, 교과서들 외에 추가적으로 참고서들과 문제집들을 공부하게 되는 것입니다. 일부 학생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에 재수(再修)를 하기도 합니다. 만약에 교과서의 내용이 불충분하여 참고서가 꼭 필요한 경우가 있다면, 교과서의 내용을 충실하게 만들면 됩니다. 참고서(參考書)는 말 그대로 참고하기 위해서 보는 책이어야 합니다. 대학 교재에는 고등학교 참고서와 같은 참고서가 없지 않습니까? 학교의 교과목을 공부하는 것은 필요한 지식을 배우기 위해서 해야 하는 것이지,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서 하게 되면 안 됩니다. 대학들의 서열화를 없애면, 학생들이 학업 경쟁으로 내몰리는 일은 많이 줄어들 것입니다.

고등학교는 많이 서열화 되어 있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서열화 되어 있습니다. 인문계 고등학교와 실업계 고등학교로 서열화 되어 있고, 인문계 고등학교 내에서도 약간 서열화 되어 있고, 실업계 고등학교 내에서도 약간 서열화 되어 있습니다. 중학생들이 서열이 높은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위해서 학업 경쟁에 시달리고 있고, 일부 학생들은 중학교를 졸업한 뒤에 재수를 하고 있습니다. 내 생각으로는, 실업계 고등학교는 없애고, 과학 고등학교와 예체능 고등학교처럼 특성화된 고등학교를 제외하고는, 모든 고등학교를 중학교처럼 평준화(平準化)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직업과 관련한 교육은 대학교 때부터 시키면 됩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직업과 관련한 교육을 시킬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초·중·고등학교에서는, 학문과 예체능 분야를 제외하고는, 직업과 관련한 교육을 시키지 말고 직업 소개 교육을 시켜야 할 것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직업 소개 교육을 시키는 것이,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적성에 따라 미래에 직업을 선택하기 위한 준비를 하기에 좋을 것입니다. 사회복지와 교육복지를 강화하면, 일부 학생들이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실업계 고등학교에 가고자 하는 일은 없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인문계 고등학교에 가고자 하는 학생들이 인문계 고등학교의 수가 부족해서 인문계 고등학교에 가지 못하고 실업계 고등학교에 가야만 하는 경우가 없게 해야 합니다. 과학 고등학교와 예체능 고등학교처럼 특성화된 고등학교를 제외한 모든 고등학교를 평준화하면, 중학생들이 서열이 높은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위해서 학업 경쟁에 시달리는 일은 없어질 것입니다. 대학교의 서열화도 없어지게 되면, 높은 서열의 대학교에 들어가기에 유리하다고 생각하여 외국어 고등학교나 과학 고등학교에 가려 하는 일도 없어지게 될 것입니다.

사람이 학문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재능과 관련하여,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고 있는 한 가지 사리(事理)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학문은, 중학교 수학 수준의 수학을 이해할 수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중학교 수학 수준의 수학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 학문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논리적인 재능인 것은 아닙니다. 중학교 수학의 대수학과 기하학은 수준이 높습니다. 학문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논리적인 재능은 사칙연산을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능 장애가 있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사칙연산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학문하는데 있어서 사람들로부터 영재(英材)라는 말을 듣는 사람들은, 논리적인 재능이 평범한 사람보다 뛰어난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재능들이 뛰어나고 강한 학습 동기가 있어서, 학습하는 속도가 평범한 사람보다 아주 빠른 것입니다. 학습하는 속도가 빨라지기 위해서는, 사칙연산을 이해할 수 있는 논리적인 재능이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암기력, 집중력, 언어 이해력 등이 좋아야 하고, 강한 학습 동기가 있어야 합니다. 예술적인 학문의 경우에는 감성(感性)도 풍부해야 합니다. 그런데 암기력, 집중력, 언어 이해력, 감성 등은, 그러한 측면에 장애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누구나 학문하기에 부족하지 않게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암기력과 언어 이해력의 경우에, 언어 생활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암기력과 언어 이해력이 학문하기에 부족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언어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단어와 표현을 암기해야 하고 언어 이해력이 좋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집중력의 경우에, 전자 오락 게임이나 운전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집중력이 학문하기에 부족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전자 오락 게임이나 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집중력이 좋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감성의 경우에, 드라마나 영화나 코미디나 가요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감성이 학문하기에 부족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드라마나 영화나 코미디나 가요를 이해하고 즐기기 위해서는 감성이 풍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학문을 하지 못할 정도로 장애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학문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학문은 누구나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학업 수준에 차이가 크게 생기는 이유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공부하면서 노력의 부족이나 불우한 가정형편 등의 이유로 학업이 부진한 학생들이 생기게 되는데, 학업이 부진한 학생들이 부진한 과목의 수업을 다시 받을 수 있는 재수강(再受講)의 기회가 충분히 제공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학업이 부진한 학생들이 부진한 과목을 재수강하지 못하고, 더 수준 높은 단계로 넘어간 수업에서 수업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리에 앉아서 시간만 보냈기 때문입니다. 수업시간에 그렇게 시간만 보내고 있는 학생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학습하는데 장애가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도 인수분해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고, 곱셈도 잘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사람들과 대화해 보면, 상식적인 기준으로 볼 때에, 사리(事理)에 대해서 이해하는 수준이 낮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러한 사람들이 지능이 낮지는 않은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이 학업이 매우 부진하게 된 원인은, 지능이 낮아서가 아니라, 학업의 기초적인 내용을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기초적인 내용을 재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갖지 못했기 때문에, 기초적인 내용을 모른 채 수업시간에 수업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리에 앉아서 시간만 보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학교에서 제공하는 것과 같은 재수강의 기회가 초·중·고등학교에도 충분히 있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기초적이고 중요한 내용을 잘 알지 못하는 중학생들을 위해서, 그러한 내용을 다시 배울 수 있는 수업이 중학교에 있어야 할 것입니다. 마찬가지 방식으로, 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도 그러한 수업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고등학교에서도 대학교의 교양 수업과 같은 수업을, 고등학생들의 이해력의 수준을 고려하여 다양하게 만들어서, 학생들이 그러한 수업을 선택해서 수강할 수 있게 하면 좋을 것입니다. 또한 고등학교에서도 대학교에서 하듯이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수업을 선택해서 수강신청을 하고 교실을 옮겨 다니면서 수업을 들을 수 있게 하면 좋을 것입니다. 내 생각으로는, 고등학생 수준의 능력이면 그렇게 해도 될 것입니다.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학문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학문을 잘 할 수 있기 위해서는, 학문하는 동기가 선해야 합니다. 무슨 일이든지 선한 동기가 있어야 잘 할 수 있습니다. 비양심적인 사람이 가진 지식은 세상을 위해서 선하게 사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비양심적인 사람은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악용하여 세상에 해를 끼칩니다. 또한 비양심적인 사람은 지식을 깊이 알 수도 없습니다. 지식도, 마음이 발라야, 깊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학업 성적보다 학업 동기를 중시해야 합니다. 학업 동기는, 오직 학문을 하느님의 말씀과 양심을 실천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기 위한 목적일 경우에, 선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사람에게 무엇을 가르치는 일을 하는 사람을 부를 때 명칭을 차별해서 부르는 잘못된 관습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대학교 교수를 주로 ‘교수’(敎授)나 ‘강사’(講師)라고 부르고, 유치원 교수와 초·중·고등학교 교수를 주로 ‘교사’(敎師)나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학원 교수를 주로 ‘강사’(講師)나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수영 교수나 헬스 교수를 주로 ‘강사’(講師)나 ‘코치’(coach)나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관습이 있는데, 그러한 관습은 하느님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그러한 관습은 세속적이고 사람을 차별대우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에게 무엇을 가르치는 일을 하는 사람을 ‘교수’, ‘교사’, ‘강사’ 등으로 부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학교 교수이냐, 유치원 교수나 초·중·고등학교 교수이냐, 학원이나 스포츠 센터나 운전 학원 등의 교수이냐에 따라서 부르는 명칭을 구별해서 부르면 안 됩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무엇을 가르치는 일을 하는 사람을 ‘교수’(敎授)라는 명칭으로 부르는 것이 더 좋아서, 주로 ‘교수’라고 부릅니다. ‘선생(先生)님’이라는 명칭은, 문자적인 의미가, 자기보다 먼저 태어난 사람에 대한 존칭이므로, 내 생각으로는, 무엇을 가르치는 일을 하는 사람을 ‘선생님’이라고 부르거나, 자기보다 나이가 작은 사람을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환상> 지구의 온난화로 인해 대도시에 거대한 해일이 밀어 닥치다.

내가 2006년 3월 13일 낮에 예수님께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높은 건물들이 많은 대도시에 거대한 해일이 밀어 닥치자 길거리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에 싸여 비명을 지르며 뛰어 가고 해일은 높은 건물들을 쓰러뜨리고 높은 건물들의 높은 층까지 물에 잠기게 하였다. 그런데 그 해일 위에는 눈 같은 것이 상당히 두껍게 덮혀 있었다. 이 환상을 본 여러 날 뒤에 본 환상이다. 눈이 가득히 쌓여 만들어진 것 같은 빙산이 바다 위에 있는데 그 빙산 근처의 바다물의 일부가 관(棺)과 비슷한 모양으로 아래로 내려가는 모습이 보였다. 다음 장면에는 2006년 3월 13일 낮에 본 그 해일의 모습이 다시 보였다. 그 대도시에 밀어 닥친 그 해일은 그 빙산의 근처에서 아래로 내려갔던 물에 의한 것이었다.

(이 환상은 빙산과 관련하여 해일의 재난이 생기기도 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경고해 주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내게 보여주신 환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빙산과 관련하여 생기는 해일의 재난에 대해서는, 환경오염에 의한 지구의 온난화로 인해서 빙산이 녹아서 바닷물이 많아짐에 따라 해일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문제를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환경오염은 지구의 온난화로 인해서 해일의 위험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땅과 공기와 물을 오염시켜서 모든 생물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환경오염과 환경파괴로 인해서 많은 생물들이 피해를 당한 사례들이 많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환경오염과 환경파괴의 심각성을 깨닫고 환경오염을 없애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환상> 성매매 업소 안의 흰 웨딩드레스

내가 2005년 하반부의 어느 날 서울 용산역 앞의 성매매 업소들에 있는 성매매 하는 여자들을 위해서 하느님께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그 성매매 업소들에 불그스름한 불빛이 켜져 있고 성매매하는 여자들이 보였는데, 그 불그스름한 불빛이 꺼져서 어두워지고 다시 켜지고 다시 꺼져서 어두워지고 하였다. 나중에는 불꺼진 한 성매매 업소 안에 흰 웨딩드레스가 서 있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내가 2005년 10월 26일 저녁에 성매매 하는 여자들을 위해서 예수님께 기도 드렸을 때 본 환상이다. 한 성매매 업소에 불그스름한 불빛이 켜져 있고 그 안에 흰 웨딩드레스가 서 있었다.

<환상> 어떤 성매매 하는 여자가 들고 있는 작고 흰 칠판에 기록된 검은 남자들 모습의 간음죄들이 붉은색의 ‘○'표가 들어오자 쫓겨나는 모습

- 내가 2007년 1월 30일 오전에 본 환상이다. 내가 몇 년 전에 텔레비젼 방송에서 성매매 하는 여자들이 거리에 앉아서 시위하는 장면을 본 적이 있는데, 그 장면을 생각하고 그 여자들을 위한 생각을 할 때에 본 환상이다. 그 시위하는 성매매 하는 여자들 중의 한 여자가 작고 흰 칠판(작은 화이트 보드)을 들고 있었다. 그 칠판에는 그 여자와 성매매 했던 남자들의 모습들이 검은 색으로 여러 줄로 기록되어 있었다. 그 검은 남자들의 모습들은 그 여자가 저지른 성매매들의 간음죄들을 상징하는 것이라 생각되었다. 그 검은 남자들의 모습들은 악하고 징그럽게 두드러져 보였다. 이러한 칠판이 여러 번 보였다. 나중에 그 칠판에 붉은색의 큰 ‘X’표가 있는 것이 보이는데, 그 ‘X'표는 그 검은 남자들의 모습들을 쫓아내지 못하였다. 나중에 그 ‘X’표는 사라지고 그 칠판 위쪽에 있던 붉은색의 큰 ‘○'표가 아래로 내려와서 그 칠판에 있게 되자 그 검은 남자들의 모습들은 쫓겨나고 그 작고 흰 칠판은 깨끗하게 되었다. 이 환상에서 ‘X'표는 불신앙, 위선, 비난을 뜻한다고 생각되고, ‘○'표는 믿음, 회개, 사랑을 뜻한다고 생각됩니다.

(성매매 하는 여자들과 관련된 위의 환상들은, 하느님의 자녀들이 성매매 하는 여자들을 죄악의 불구덩이에서 구해 내어 예수님께로 이끌어서, 그 여자들이 회개하고 죄를 깨끗이 씻음 받고 새 사람이 되어 결혼하게 하라는 뜻의 계시를 예수님께서 내게 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에 보면 ‘누구든지 그리스도님을 믿으면 새 사람이 됩니다. 낡은 것은 사라지고 새것이 나타났습니다.’(고린토인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 5장 17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우리의 죄를 하느님께 고백하면 진실하시고 의로우신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의 모든 불의를 깨끗이 씻어 주실 것입니다.’(요한의 첫째 편지 1장 9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분(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수치를 당하지 않으리라.’(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 10장 11절, 이사야 28장 16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주 야훼님께서 나를 도와 주시니, 나 조금도 부끄러울 것 없어 차돌처럼 내 얼굴빛 변치 않는다. 나는 수치를 당하지 않을 줄 알고 있다.’(이사야 50장 7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매매 하는 것은 간음을 하는 것입니다. 간음은 죄이므로, 사람들은 성매매 업소들을 없애고 성매매 하는 일이 없어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성매매 한 여자들을 비난하거나 모욕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느님의 자녀들은 자비로운 마음을 가지고 성매매 하는 여자들을 죄악의 불구덩이에서 구해 내어 예수님께로 이끌어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의심을 품는 사람들을 동정해 주고 죄악의 불구덩이에 빠진 사람들을 끌어 내어 구해 주십시오. 또 본능적인 욕정에 빠진 사람들에 대해서는 욕정으로 더럽혀진 그들의 속옷까지도 미워하되 조심스럽게 자비를 베푸십시오. 하느님은 여러분을 넘어지지 않도록 지켜 주시고 영광스러운 당신 앞에 흠없는 사람으로 기쁘게 나서도록 해 주실 능력이 있는 분이십니다.’(유다의 편지 1장 22절-24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누구든지 계명을 다 지키다가도 한 조목을 어기면 계명 전체를 범하는 것이 됩니다. “간음하지 말라”고 하신 분이 “살인하지 말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간음은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살인을 한 사람은 결국 계명을 어긴 자가 되고 맙니다. 여러분은 인간에게 자유를 주는 법에 따라서 장차 심판받을 사람들이니 그런 사람답게 말하기도 하고 행하기도 하십시오. 무자비한 사람은 무자비한 심판을 받습니다. 그러나 자비는 심판을 이깁니다.’(야고보의 편지 2장 10절-13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세상에는 성매매 뿐만 아니라 인터넷, 비디오, 출판물, 전화, 영화, 방송 등을 통해서 음란한 영상들과 음란한 말들과 음란한 글들이 아주 많이 유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사람들이 음란한 말과 음란한 행동과 음란한 생각을 하도록 유혹합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음란을 조장하는 것들을 없애야 할 것입니다. 또한 세상에는 여자 연예인들에게 몸을 심하게 노출하고 연기하도록 강요하거나 성행위를 지나치게 표현하는 연기를 하도록 강요하거나 몸의 노출이 심한 복장을 하도록 강요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몇 년 전에 자살한 한 여자 연예인은 몸을 심하게 노출하고 성행위를 지나치게 표현하는 연기를 하도록 강요받고 그러한 연기를 한 일로 마음에 심한 고통을 받았었다는 보도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몇 일 전에 자살한 한 여자 가수는 몸의 노출이 심한 복장을 강요받았던 일과, 자신의 그러한 복장과 성적인 자극이 심한 춤과 성형수술 받은 일을 비난하는 위선자들이 인터넷에 올린 악의적인 댓글들을 읽고, 마음에 심한 고통을 받았었다는 보도를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여자 연예인들에게 몸을 심하게 노출하고 연기하도록 강요하거나, 성행위를 지나치게 표현하는 연기를 하도록 강요하거나, 성적인 자극이 심한 춤을 추도록 강요하거나, 몸의 노출이 심한 복장을 하도록 강요하는 일들을 없애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위선자들이 인터넷에 연예인 안티카페를 만들거나 사람들을 비난하는 악의적인 댓글들을 올리지 못하도록,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말씀으로 권면하고 책망해야 하며 제도적인 대책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세상에는 미인 대회와 모델 선발대회에서 여자들에게 수영복을 입고 심사 받도록 강요하고, 모델들에게 노출이 심한 복장을 하도록 강요하고, 일부 술집들과 음식점들에서 여자 직원들에게 몸의 노출이 심한 복장을 하도록 강요하고, 자동차 경주에서 도우미의 일을 하는 여자들을 비롯하여 각종 도우미의 일을 하는 여자들에게도 몸의 노출이 심한 복장을 하도록 강요하는 일이 많습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일들을 없애야 할 것입니다. 또한 세상에는 여자들에게 다이어트나 성형수술을 하도록 강요하는 일이 많습니다. 특히 여자 연예인들과 여자 모델들에게 다이어트나 성형수술을 하도록 강요하는 일들이 많은데 사람들은 이러한 일들을 없애야 할 것입니다.)

<기적> 예수님께서 내 앞을 기적의 빛으로 비추시다.

내가 1986년에서 1988년 사이의 어느 날에 본 기적이다. 이 시기는 내가 고등학교를 다니던 시기였다. 우리 부모님께서 경상남도 진해에서 우유 장사를 하셨는데, 아버지께서 중병을 앓고 계셨기 때문에 우리 가족은 모두 우유 장사를 거들 수 밖에 없었다. 아버지는 1987년(내가 고등학교 2학년 때)에 병환으로 돌아가셨다. 이 시기에 우리 가족은 아버지의 병환과 힘든 우유 장사로 인해서 가족 모두 고생스러운 나날을 지내고 있었다. 이 시기의 어느 날 나는 저녁에 자전거를 타고 우유 배달을 하러 갔는데, 그 때는 겨울이어서 날씨가 추웠고 눈도 조금 내리고 있었다. 내가 배달 갔던 곳 근처에 있는 어떤 건물의 3층 정도에 불이 밝게 켜져 있고 사람들이 부르는 성가 소리가 그 곳으로부터 들려 왔다. 그 곳은 예배소인 것 같았다. 그 곳의 밝은 불빛과 그 곳으로부터 들려 오는 성가 소리는 매우 따뜻하고 포근하고 기쁘고 힘차게 느껴졌다. 나도 그 곳에서 성가를 부르고 있는 사람들과 같이 있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 때 나는 우유 배달을 하고 있는 내 처지가 처량하게 느껴지면서 마음에 약간의 애통함이 느껴졌다. 그러나 나는 생각을 고쳐서 다음과 같이 생각하였다. ‘내가 비록 저 밝은 불빛과 따뜻한 공간 속에서 사람들과 함께 모여서 성가를 부르고 있지는 못하지만, 내가 지금 우유 배달을 하고 있는 나의 처지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나의 처지를 당당하게 여긴다면 하느님의 축복은 내게 내리실 것이다.’라고 생각하였다. 이 일이 있은 여러 달 후의 어느 날에 하느님께서 내게 은총을 내리셨다. 그 날은 새벽 네 시쯤에 어느 목욕탕에 우유 배달을 갔었는데, 우유 배달을 마치고 돌아 오던 중이었다. 그 때는 새벽이었고 가는 비가 내리고 있었기 때문에 아주 어두웠다. 나말고는 아무도 없는 차도로 자전거를 타고 오는데, 너무 어두워서 앞이 잘 보이지가 않았다. 내 자전거에는 전등이 없었기 때문에 어둠 속에서 그냥 갈 수 밖에 없었다. 나는 어둡고 가는 비도 내리는 중에 자전거를 타고 가고 있는데, 왠지 내 앞이 밝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내가 탄 자전거 앞을 자세히 보았는데, 빛이 내 자전거 앞의 길을 둥그렇게 비추고 있었다. 나는 혹시 내 자전거에 전등이 달렸는지 알아보려고 내 자전거의 전등 다는 곳을 만져보았다. 내 자전거는 전등이 달려 있지 않은 그대로였다. 내가 탄 자전거 앞을 비추고 있는 빛은 기적의 빛이었다. 그 빛은 이 세상에 있는 빛의 느낌이 아니었다. 그 빛은 마치 고운 금가루를 균일하게 뿌려 놓은 것과 비슷한 느낌이었으며 환한 느낌이 아니고 너무나도 은은한 느낌이었다. 그 빛은 너무나도 은은한 느낌이었지만 그 빛의 경계에 있는 어둠과는 확연히 구별되었다. 나는 두려움과 신비로움에 싸여 계속해서 자전거의 페달을 저어 갔다. 나는 감히 멈출 수도 없었고 더 빨리 달릴 수도 없었고 더 느리게 달릴 수도 없었다. 나는 그 때까지 달려 오던 속도로 계속 달렸다. 나는 엄청난 경이로움과 하느님으로부터 축복 받았다는 크나큰 기쁨 속에서, 달리는 나 자신을 잊어 버린 채 계속 달렸다. 어느덧 우유 하치장 근처에 다다라서 우유 하치장의 불빛이 보였을 때 나는 나 자신을 잊어 버렸던 상태에서 벗어나서 내 앞을 비추어 주던 기적의 빛을 쳐다보았다. 그 기적의 빛은 어느새 사라져 있었다. 예수님께서 내가 우유 하치장 근처로 올 때까지 기적의 빛으로 내 앞을 비추어 주셨던 것이다.

(나는 이 기적을 본 후 십여 년이 지난 뒤에, 이 기적을 보기 여러 달 전의 어느 날에 우유 배달 하다가 어떤 건물의 3층 정도에 있는 예배소 근처에서 그 예배소에 밝은 불빛이 켜져 있는 것을 보고 그 곳으로부터 사람들이 부르는 성가 소리가 들려 오는 것을 듣고 내가 느꼈었던 감정과 내가 했었던 생각이 기억났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사람의 생각을 아시는 예수님께서 그 때에 내가 느꼈었던 감정과 내가 생각을 고쳐서 하느님의 축복을 바랬던 나의 생각을 아시고 그 날로부터 여러 달 뒤의 어느 날에 내 앞을 기적의 빛으로 인도해 주시는 은총을 내리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시기에는 내가 하느님의 말씀을 읽은 적이 없었기 때문에, 내가 그 예배소 근처에서 생각했었던 내용에서, 진실로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진실로 당당한 것이 무엇인지, 진실로 하느님께서 내리시는 축복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하느님께서 주시는 참된 위로가 무엇인지도 알지 못하였습니다. 성경에 보면 ‘지혜란 야훼님께서 주시는 것, 그분의 입에서 떨어지는 말로 지식과 슬기를 깨치게 된다. 떳떳이 살면 도움이 되어 주시고 올곧게 살면 방패가 되어 주신다. 바른 길 걷는 사람을 감싸 주시고 당신께 마음을 쏟는 사람을 지켜 주신다. 그제야 무엇이 옳고 바르고 떳떳하며, 무엇이 복된 길인지 알게 된다.’(잠언 2장 6절-9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분(예수님)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수치(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으리라.’(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 10장 11절, 이사야 28장 16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분을 쳐다보는 자, 그 얼굴 빛나고 부끄러운 꼴 당하지 아니하리라.’(시편 34편 5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주 야훼님께서 나를 도와 주시니, 나 조금도 부끄러울 것 없어 차돌처럼 내 얼굴빛 변치 않는다. 나는 수치를 당하지 않을 줄 알고 있다.’(이사야 50장 7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당신만을 믿고 바라면 망신을 당하지 않으나, 당신을 함부로 배신하는 자 수치를 당하리이다.’(시편 25편 3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나는 그 복음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습니다. 복음은 먼저 유다인들에게, 그리고 이방인들에게까지 믿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구원을 가져다 주는 하느님의 능력입니다.’(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 1장 16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고난을 당한다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히려 그리스도인이 된 것을 하느님께 감사하십시오,’(베드로의 첫째 편지 4장 16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대가 우리 주님을 위해서 증인이 된 것이나 내가 주님을 위해서 죄수가 된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시오. 오히려 하느님께서 주시는 능력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해서 나와 함께 고난에 참여하시오.’(디모테오에게 보낸 둘째 편지 1장 8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대는 진리의 말씀을 올바르게 가르치고 부끄러울 것 없는 일꾼으로서 하느님께 인정을 받는 사람이 되도록 힘쓰시오.’(디모테오에게 보낸 둘째 편지 2장 15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권위는 여러분을 망치라고 주신 것이 아니고 여러분을 키워주라고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권위를 내가 좀 지나치게 내세운다 해도 그것이 부끄러운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고린토인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 10장 8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의 희망은 야훼님께 있습니다. 주님을 저버리고 어느 누가 부끄러운 꼴을 당하지 않겠습니까? 맑은 물이 솟는 샘 야훼님을 저버리고 어느 누가 땅에 쓴 글씨처럼 지워지지 않겠읍니까?’(예레미야 17장 13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악한 생각을 가진 자들은 하느님께로부터 멀어지고 전능하신 분을 시험하려는 어리석은 자들은 부끄러움을 당한다.’(지혜서 1장 3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음행이나 온갖 추행이나 탐욕에 찬 말은 입에 담지도 마십시오. 그래야 성도로서 부끄럽지 않을 것입니다.’(에페소인들에게 보낸 편지 5장 3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분에게 앞날을 맡기고 그분을 믿어라. 몸소 당신께서 행해 주시리라. 햇빛처럼 너의 옳음을 빛나게 하시고 대낮처럼 네 권리를 당당하게 해 주시리라.’(시편 37편 5절-6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은 늘 깨어 있으십시오.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씩씩하고 용감한 사람이 되십시오. 그리고 모든 일을 사랑으로 처리하십시오.’(고린토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 16장 13절-14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나쁜 사람은 쫓는 자가 없어도 달아나고 착한 사람은 사자처럼 당당하다.’(잠언 28장 1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하느님의 자녀들에게 주신 가장 큰 축복은 구원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으로 말미암는 축복입니다. 성경에 보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아버지 하느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늘의 온갖 영적 축복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셨습니다. 우리를 그리스도님과 함께 살게 하시려고 천지창조 이전에 이미 우리를 뽑아 주시고 당신의 사랑으로 우리를 거룩하고 흠없는 자가 되게 하셔서 당신 앞에 설 수 있게 하셨습니다.’(에페소인들에게 보낸 편지 1장 3절-4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우리에게 자유를 주는 완전한 법을 잘 살피고 꾸준히 지켜 나가는 사람은 그것을 듣고 곧 잊어 버리는 일이 없으며 들은 것을 실천에 옮깁니다. 이렇게 실천함으로써 그 사람은 하느님의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야고보의 편지 1장 25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선을 행하다가 고통을 당하면서도 참으면 하느님의 축복을 받습니다. 여러분은 바로 그렇게 살아가라고 부름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님께서도 여러분을 위해서 고난을 받으심으로써 당신의 발자취를 따르라고 본보기를 남겨 주셨습니다.’(베드로의 첫째 편지 2장 20절-21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분께서는 가난한 이들에게 후히 뿌려 주시고 그분의 자비는 영원히 계속되리라.’(고린토인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 9장 9절, 시편 112편 9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하느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풍성히 주셔서 즐기게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디모테오에게 보낸 첫째 편지 6장 17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든 고통에 대해서 진정한 위로의 근원이 되시는 분이 하느님이십니다. 성경에 보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아버지 하느님을 찬양합시다. 그분은 인자하신 아버지이시며 모든 위로의 근원이 되시는 하느님으로서 우리가 어떤 환난을 당하더라도 위로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그와 같이 하느님의 위로를 받는 우리는 온갖 환난을 당하는 다른 사람들을 또한 위로해 줄 수가 있습니다.’(고린토인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 1장 3절-4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이 겪은 시련은 모두 인간이 능히 감당해 낼 수 있는 시련들이었습니다. 하느님은 신의가 있는 분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에게 힘에 겨운 시련을 겪게 하지는 않으십니다. 시련을 주시더라도 그것을 극복하고 벗어날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주실 것입니다.’(고린토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 10장 13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걱정이 많을 때, 위로해 주심으로써 마음에 기쁨을 채워 주신다.’(시편 94편 19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느님의 자녀들에게 가장 큰 위로가 되는 것은 구원의 희망입니다. 성경에 보면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은총을 베푸시어 영원한 위로와 좋은 희망을 주십니다.’(데살로니카인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 2장 16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 날, 너희는 이렇게 감사의 노래를 부르리라. “당신, 야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께서는 한때 나에게 노하셨으나 이제 그 노여움을 푸시어 나를 위로해 주십니다. 진정 하느님은 나의 구원이십니다. 내가 당신을 의지하니, 무서울 것 없습니다. 야훼님은 나의 힘, 나의 노래, 나의 구원이십니다.” 너희는 기뻐하며 구원의 샘에서 물을 길으리라.’(이사야 12장 1절-3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주 야훼님의 영을 내려 주시며 야훼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고 나를 보내시며 이르셨다. “억눌린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여라. 찢긴 마음을 싸매 주고, 포로들에게 해방을 알려라. 옥에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선포하여라. 야훼님께서 우리를 반겨 주실 해, 우리 하느님께서 원수갚으실 날이 이르렀다고 선포하여라. 슬퍼하는 모든 사람을 위로하여라. 시온에서 슬퍼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주어라.”’(이사야 61장 1절-3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보라, 내가 택한 나의 종 내 사랑하는 사람, 내 마음에 드는 사람, 그에게 내 성령을 부어 주리니 그는 이방인들에게 정의를 선포하리라. 그는 다투지도 않고 큰 소리도 내지 않으리니 거리에서 그의 소리를 들을 자 없으리라. 그는 상한 갈대도 꺾지 않고 꺼져 가는 심지도 끄지 않으리라. 드디어 그는 정의를 승리로 이끌어 가리니 이방인들이 그 이름에 희망을 걸리라.’(이사야 42장 1절-4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당신의 종에게 하신 말씀 잊지 마소서. 나의 희망은 그 말씀에 있사옵니다. 비참할 때, 내가 받는 위로는 내 생명 살리시는 당신의 약속.’(시편 119편 49절-50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시련을 겪고, 병고를 겪고, 억울하게 갇히고, 고생스러운 나날을 지내는 사람들은 이 말씀들을 생각하고 위로와 희망과 용기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아홉번째)예수 그리스도님의 계시를 기록한 예언과 간증서입니다.

여기에 기록된 기적들과 꿈들과 환상들은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홍성완(1970년 생, 남자)에게 주신 계시의 기적들과 꿈들과 환상들을 홍성완이 직접 기록한 것이다. 이 예언과 간증의 글들은 2005년 9월 28일에 작성한 첫번째 예언서와 2005년 12월 16일에 작성한 두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6년 2월 23일에 작성한 세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6년 3월 24일에 작성한 네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6년 5월 12일에 작성한 다섯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6년 7월 24일에 작성한 여섯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6년 11월 7일에 작성한 일곱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7년 2월 5일에 작성한 여덟번째 예언과 간증서에 이어서 아홉번째로 작성한 것이다. 여기에 기록된 기적들과 꿈들과 환상들을 기록하는 목적은 사람들에게 여기에 기록된 기적들과 꿈들과 환상들의 내용을 알려 주어서 하느님의 권능과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자녀들에게 베푸시는 은총을 간증하고, 예수님의 구원사역의 계획을 알게 하고, 가리옷 사람 유다는 악한 뱀이라는 것을 증언하고, 사람들로 하여금 여기에 기록된 예언들이 이루어질 경우 하느님의 살아계심의 증인이 되게 하고자 함이다.

(작성일 : 2007년 6월 9일)

<꿈> 미래에 예수님의 사도들이 한국의 서울 지역에서 출발하여 세계의 많은 지역들을 지나면서 전도한 큰 길을 보다.

내가 2007년 1월 6일에 꾼 꿈이다. 한국(남한과 북한) 지역의 모습이 보이고 서울 지역이 녹색으로 보였다. 서울 지역에서 북쪽으로 뻗어나 있는 큰 길이 하나 보이는데, 그 큰 길은 예수님의 사도들이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면서 지나간 길이었다. 다음 장면에는 중국 지역의 모습이 보이는데, 중국 지역에 그 큰 길이 곧은 모양으로 많이 생겨나 있었다. 다음 장면에는 인도차이나 반도 지역의 모습이 보이는데, 인도차이나 반도 지역에도 그 큰 길이 곧은 모양으로 많이 생겨나 있었다. 다음 장면에는 인도 지역의 모습이 보이는데, 인도 지역에도 그 큰 길이 곧은 모양으로 많이 생겨나 있었다. 다음 장면에는 이란(Iran)이 있는 지역과 아라비아 반도 지역의 모습이 보이는데, 이란이 있는 지역에도 그 큰 길들이 생겨나 있었고 아라비아 반도 지역에도 그 큰 길이 곧은 모양으로 많이 생겨나 있었다. 다음 장면에는 지중해 주변 지역의 모습이 보이는데, 지중해 주변 지역에도 그 큰 길이 많이 생겨나 있었다. 지중해 주변 지역에 있는 그리스(Greece) 지역에도 그 큰 길이 곧은 모양으로 많이 생겨나 있었다. 이 꿈에서 지금까지 기록한 모습은 어떤 방의 창(窓) 위의 벽에 걸려 있는 지도의 모습이었다. -중략- 나중에 북아메리카 지역의 모습이 보이는데, 북아메리카 지역은 물결 모양의 검은 바위의 모습으로 보였다. 그 바위의 표면에는 물기가 있어서 미끄러워 보였다. 북아메리카 지역의 조금 동쪽 바다에는 북아메리카로 전도하러 간 사도들의 이름들이 적혀 있었다.

(이 꿈에서 북아메리카로 전도하러 간 사도들의 이름들이 북아메리카 지역 안에 적혀 있지 않고 북아메리카 지역의 조금 동쪽 바다에 적혀 있었기 때문에 사도들이 북아메리카에도 전도하게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성도들은 미래에 이루어질 이 전도의 사역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많이 기도 드리기 바랍니다. 또한 이 전도의 임무를 맡은 사도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많이 기도 드리기 바랍니다. ‘중략’이라 쓴 부분은 꿈의 내용이 개인들에 대한 것이라서 기록하지 않은 부분입니다.)

<꿈> 중국 지역이 희고 밝게 여러 번 빛나 보이고, 중국 지역에 크고 곧은 길이 많이 생겨나 있는 모습

내가 2007년 1월 6일에 꾼 꿈이다. 중국 지역이 희고 밝게 여러 번 빛나는 모습이 보였다. 중국 지역에 크고 곧은 길이 많이 생겨나 있는 모습이 보였는데, 그 길이 전체적으로 모양이 바뀌어 보이기도 했다.

(이 꿈은 미래에 중국에 예수님의 복음이 널리 전해지고, 중국에 예수님의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을 뜻하는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 지역에 많이 생겨나 있는 크고 곧은 길은 예수님의 전도자들이 전도하면서 지나간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중국 지역에 많이 생겨나 있는 크고 곧은 길이 전체적으로 모양이 바뀌어 보이는 모습은 예수님의 전도자들이 중국에 여러 번 전도할 것을 뜻하는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환상> 예수님의 복음과 예수님께서 이루신 놀라운 일들이 세계의 여러 지역에 알려지다.

내가 2007년 3월 2일 오후에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희고 둥근 모양의 송신 안테나가 보이고 그 뒤에 지구가 보이는데, 아프리카 대륙과, 유럽 대륙과, 아시아 대륙의 일부 지역이 보였다. 나중에 아프리카 대륙이 보이는데, 아프리카 대륙의 테두리 근처에 있는 꽤 넓은 지역은 녹색으로 보이고 아프리카 대륙의 안쪽 지역은 흙색으로 보였다.

(이 환상은 예수님의 복음과 예수님께서 이루신 놀라운 일들이 이 환상에서 본 여러 지역으로 알려질 것을 뜻하는 환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프리카 대륙의 안쪽 지역이 흙색으로 보인 것은 그 지역에 예수님의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곳이 많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성경에 보면 ‘나는 목마른 땅에 물을 부어 주고 메마른 곳에 시냇물이 흐르게 하리라. 나는 너의 후손 위에 내 영을 부어 주고 너의 새싹들에게 나의 복을 내리리라. 그들은 물 가운데 난 풀처럼 자라리라. 시냇가에 선 버들처럼 크리라.’(이사야 44장 3절-4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도들은 아프리카 대륙의 안쪽 지역에도 예수님의 복음과 예수님께서 이루신 놀라운 일들이 널리 알려지기를 많이 기도 드리기 바랍니다.)

<환상> 큰 운동장에 모인 많은 교우들이 예수님의 은총을 받는 모습과 큰 운동장에서 공중으로 뻗어 올라 간 희고 영적인 그물이 공중에서 사방으로 뻗어 가는 모습

내가 2005년 12월 7일 또는 8일에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희고 큰 운동장이 보였다. 그리고 내가 2006년 4월 23일 낮에 본 환상이다. 큰 운동장에 많은 교우들이 모인 것을 보았다. 기쁨으로 가득 찬 느낌이었다. 그리고 내가 2006년 상반부의 어느 날에 본 환상이다. 큰 운동장에 많은 교우들이 모여 있는데, 그 교우들은 흰 빛 속에서 기쁨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리고 내가 2006년 6월 30일 낮에 성경을 읽다가 본 환상이다. 큰 운동장에 많은 교우들이 모여서 손을 들고 예수님을 찬양하는데, 공중에 있는 주전자에서 맑은 물이 그 교우들 위로 부어졌다. 그리고 내가 2007년 4월 21일 오후에 본 환상이다. 큰 운동장에서 희고 영적인 그물이 공중으로 뻗어 올라 가더니 공중에서 사방으로 뻗어 갔다.

(내가 2007년 4월 21일 오후에 본 환상에서, 큰 운동장에서 희고 영적인 그물이 공중으로 뻗어 올라 가더니 공중에서 사방으로 뻗어 가는 모습은 예수님의 복음과 예수님께서 이루신 놀라운 일들이 사방에 전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로 모여들게 되리라는 것을 뜻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꿈> 한국의 백두산에서 많은 물이 남쪽으로 힘차게 쏟아지는데, 그 물이 한국 안의 큰 산들을 지나서 한라산에 이르기까지 쏟아지는 모습

내가 1996년에서 2000년 사이의 어느 날에 꾼 꿈이다. 한국(남한과 북한) 지역의 모습이 보이고 한국의 백두산에서 많은 물이 남쪽으로 힘차게 쏟아지는데, 그 물이 한국 안의 큰 산들을 지나서 한라산에 이르기까지 쏟아지는 모습이 보였다. 이 모습은 회의장이라고 생각되는 곳의 단상 뒤쪽에 걸려 있는 큰 한국 지도의 모습이었다. 그 회의장이라고 생각되는 곳은 의회의 본회의장과 비슷한 모습이었다. 그 회의장이라고 생각되는 곳에서는 사람들이 그 곳의 책상들(또는 책상들과 의자들)을 새 것으로 바꾸려 하고(또는 새 것으로 바꾸고) 있었다.

(이 꿈은 한국이 예수님의 은총을 받게 될 것을 뜻하는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도들은 예수님의 은총으로 한국에 예수님의 복음이 널리 알려지고 남한과 북한이 평화롭게 통일이 되도록 많이 기도 드리기 바랍니다.

남한과 북한이 과거에 전쟁을 하고 그 후에도 서로 적대했었던 일에 얽매여서 서로 용서하지 못하고 서로 미워하며 지내지 말고,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회개하고 서로 사랑하고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고 평화적으로 통일해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요한 복음 13장 34절)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모든 일에 앞서 서로 진정으로 사랑하십시오. 사랑은 허다한 죄를 용서해 줍니다.’(베드로의 첫째 편지 4장 8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누구나 다 살인자입니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살인자는 결코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님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당신의 목숨을 내놓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우리가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형제들을 위해서 우리의 목숨을 내놓아야 합니다.’(요한의 첫째 편지 3장 15절-16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뜻을 같이하여 평화롭게 사십시오. 그러면 사랑과 평화의 하느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계셔 주실 것입니다.’(고린토인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 13장 11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평화를 도모하고 서로 도움이 되는 일을 추구합시다.’(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 14장 19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평화를 이루기까지 있는 힘을 다하여라.’(시편 34편 14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의 힘으로 되는 일이라면 모든 사람과 평화롭게 지내십시오. 친애하는 여러분, 여러분 자신이 복수할 생각을 하지 말고 하느님의 진노에 맡기십시오, 성서에도 “원수 갚는 것은 내가 할 일이니 내가 갚아 주겠다.”하신 주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니 “원수가 배고파하면 먹을 것을 주고 목말라하면 마실 것을 주십시오. 그렇게 하면 그의 머리에 숯불을 쌓아 놓는 셈이 될 것입니다.” 악에게 굴복하지 말고 선으로써 악을 이겨 내십시오.’(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 12장 18절-21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위에서 내려 오는 지혜는 첫째 순결하고 다음은 평화롭고 점잖고 고분고분하고 자비와 착한 행실로 가득 차 있으며 편견과 위선이 없습니다. 평화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은 평화를 심어서 정의의 열매를 거두어 들입니다.’(야고보의 편지 3장 17절-18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대는 청춘의 욕정을 피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을 찾는 사람들과 함께 정의와 믿음과 사랑과 평화를 힘써 구하시오.’(디모테오에게 보낸 둘째 편지 2장 22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환상> 예수님을 배신한 가리옷 사람 유다가 악독한 뱀으로 보이다.

내가 2006년 12월의 어느 날에 본 환상이다. ‘가리옷 유다’라는 생각이 나고 환상이 보였다. 악독한 얼굴을 한 뱀 한 마리가 밝은 비누들이 있는 곳에서부터 어디론가 갔다.

(이 환상에서 악독한 얼굴을 하고, 밝은 비누들이 있는 곳에서부터 어디론가 가는 뱀은, 예수님을 배신하고, 예수님을 죽이려는 유다인들에게 예수님을 팔기 위해서 가는 가리옷 사람 유다를 뜻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즈음에, 가리옷 사람 유다에 대해서 성경에 기록된 내용과 달리 가리옷 사람 유다를 예수님의 참된 일꾼인 것처럼 기록한 옛 문서가 ‘유다 복음’이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유다 복음은 거짓된 내용을 기록한 위경(가짜 성경)입니다. 유다 복음에는 가리옷 사람 유다가 예수님을 배신한 악한 행위를, 예수님께서 가리옷 사람 유다에게 직접 하신 명령에 따라 예수님을 희생제사로 바치기 위해서 한 의로운 행위인 것처럼 왜곡한 내용을 비롯하여 거짓된 내용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을 죄짓게 하시지 않으십니다. 성경에 보면 ‘유혹을 당할 때에 아무도 “하느님께서 나를 유혹하신다.”는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하느님께서는 악의 유혹을 받으실 분도 아니시지만 악을 행하도록 사람을 유혹하실 분도 아니십니다. 사실은 사람이 자기 욕심에 끌려서 유혹을 당하고 함정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자라면 죽음을 가져 옵니다.’(야고보의 편지 1장 13절-15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가리옷 사람 유다가 예수님을 배신하고, 예수님을 죽이려는 유다인들에게 예수님을 팔았던 악한 행위에 대해서 성경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너희 열 둘은 내가 뽑은 사람들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가운데 하나는 악마이다.”하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가리옷 사람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켜 하신 말씀이었다. 유다는 비록 열 두 제자 가운데 하나였지만 나중에 예수님을 배반할 자였다.’(요한 복음 6장 70절-71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 때 마리아가 매우 값진 순 나르드 향유 한 근을 가지고 와서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 발을 닦아 드렸다. 그러자 온 집안에 향유 냄새가 가득 찼다. 예수님의 제자로서 장차 예수님을 배반할 가리옷 사람 유다가 “이 향유를 팔았더라면 삼백 데나리온은 받았을 것이고 그 돈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었을 터인데 이게 무슨 짓인가?”하고 투덜거렸다. 유다는 가난한 사람들을 생각해서가 아니라 그가 도둑이어서 이런 말을 한 것이다. 그는 돈주머니를 맡아 가지고 거기 들어 있는 것을 늘 꺼내 쓰곤 하였다.’(요한 복음 12장 3절-6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같이 저녁을 잡수실 때 악마는 이미 가리옷 사람 시몬의 아들 유다의 마음 속에 예수님을 팔아 넘길 생각을 불어 넣었다.’(요한 복음 13장 2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나서 몹시 번민하시며 “정말 잘 들어 두어라. 너희 가운데 나를 팔아 넘길 사람이 하나 있다.”하고 내놓고 말씀하셨다. 제자들은 누구를 가리켜서 하시는 말씀인지를 몰라 서로 쳐다보았다. 그 때 제자 한 사람이 바로 예수님 곁에 앉아 있었는데 그는 예수님의 사랑을 받던 제자였다. 그래서 시몬 베드로가 그에게 눈짓을 하며 누구를 두고 하시는 말씀인지 여쭈어 보라고 하였다. 그 제자가 예수님께 바싹 다가 앉으며 “주님, 그게 누굽니까?”하고 묻자 예수님께서는 “내가 빵을 적셔서 줄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다.”하셨다. 그리고는 빵을 적셔서 가리옷 사람 시몬의 아들 유다에게 주셨다. 유다가 그 빵을 받아 먹자마자 사탄이 그에게 들어 갔다. 그 때 예수님께서는 유다에게 “네가 할 일을 어서 하여라.”하고 이르셨다. 그러나 그 자리에 앉아 있던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왜 그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는지 아무도 몰랐다. 유다가 돈주머니를 맡아 보고 있었기 때문에 더러는 예수님께서 유다에게 명절에 쓸 물건을 사오라고 하셨거나 가난한 사람들에게 무엇을 주라고 하신 줄로만 알았다. 유다는 빵을 받은 뒤에 곧 밖으로 나갔다. 때는 밤이었다.’(요한 복음 13장 21절-30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기도를 마치신 뒤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데리시고 키드론 골짜기 건너편으로 가셔서 거기에 있는 동산에 들어 가셨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가끔 거기에 모이곤 했었기 때문에 예수님을 잡아 줄 유다도 그곳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유다는 대사제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보낸 경비병들과 함께 한 떼의 군인들을 데리고 그리로 갔다. 그들은 무장을 갖추고 등불과 횃불을 들고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신상에 닥쳐 올 일을 모두 아시고 앞으로 나서시며 “너희는 누구를 찾느냐?”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나자렛 사람 예수를 찾소.” 하자 “내가 그 사람이다.”하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을 잡아 줄 유다도 그들과 함께 서 있었다.’(요한 복음 18장 1절-5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유다 복음 외에도 토마 복음, 필립보 복음, 막달라 사람 마리아 복음 등 위경들이 많습니다. 위경은 그 내용에 거짓된 내용들이 많고 저자도 알 수 없는 문서이므로 성도들은 위경들의 거짓된 내용들이 진실한 내용들인 것처럼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도록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이 환상에서 본 밝은 비누들은 예수님을 따르는 사도들을 비롯한 예수님의 제자들을 뜻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내게 주신 환상들 중에는 하느님의 자녀들이 비누로 보인 경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비누는 몸과 옷을 깨끗하게 씻는데 도움을 주므로 하느님의 자녀들은 세상에서 비누와 같은 역할을 하여 사람들이 자신의 죄를 깨닫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회개하여 죄를 씻음받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것입니다.)

<꿈> 미래에 한 성직자가 공직 선거에 입후보한 것을 보다.

내가 1996년에서 2000년 사이의 어느 날에 꾼 꿈이다. 공직 선거에 입후보한 한 성직자가 단상 위에 서 있는 것을 보았다. 그 성직자는 얼굴에서 턱이 길다는 특징이 있고, 목 부분에 흰색의 천이 네모 모양으로 드러나 있는 검고 긴 성직자복을 입고 있었다. 그 단상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는데, 기쁜 분위기였다. 그 성직자의 오른편에는 그 성직자를 도와서 함께 나온 한 사람이 서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예언자라고 생각되었다. 예언자라고 생각되는 그 사람은 달력을 여러 장 들고 기쁜 모습으로 서 있었다. 그 성직자는 사람들이 자기보다 예언자라고 생각되는 그 사람을 더 신뢰할까봐 염려하는 모습이었다.

(이 시대의 정치는 민주정치입니다. 과거의 시대에는 왕이 주권자였지만 이 시대에는 모든 사람들이 주권자입니다. 물론 세상을 만드시고 다스리시는 하느님께서 진정한 주권자이십니다. 이 시대에 사람들을 강제로 다스리던 왕들이 없어지고 사람들의 권리가 향상된 것은 하느님의 자비로 인한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세상을 만드시기 이전에 하신 계획에 따라, 예언자들에게 예언하게 하신 것을, 예수님께서 이 시대에 이루신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주 야훼님의 영을 내려 주시며 야훼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고 나를 보내시며 이르셨다. “억눌린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여라. 찢긴 마음을 싸매 주고, 포로들에게 해방을 알려라. 옥에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선포하여라. 야훼님께서 우리를 반겨 주실 해, 우리 하느님께서 원수갚으실 날이 이르렀다고 선포하여라. 슬퍼하는 모든 사람을 위로하여라. 시온에서 슬퍼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주어라.”’(이사야 61장 1절-3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분은 하소연하는 빈민을 건져 주시고 도움받을 데 없는 약자를 구해 주시며 약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가난에 시든 사람들을 살려 주시며 억울한 사람의 피를 소중히 여기셔서 억압과 폭력에서 그 목숨 건져 주시리이다.’(시편 72편 12절-14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권세있는 자들의 손아귀에서 약한 사람을, 수탈하는 자들에게서 가난한 이를 구하시는 분, 여호와(야훼)여, 당신 같으신 분 또 어디 있사오리까!’(시편 35편 10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 누가 우리 하느님 야훼와 같으랴? 높은 데에 자리를 잡으시고 하늘과 땅을 굽어 보시는 분이시거늘. 약한 자를 티끌에서 끌어 올리시고 가난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끌어 내시어 귀인들과 한자리에, 백성의 귀인들과 한자리에 앉혀 주신다.’(시편 113편 5절-8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느님의 자녀들은 하느님의 자비로 이루어진 민주정치의 기회를 잘 이용하여, 하느님의 말씀을 잘 알고 하느님의 말씀을 잘 실천하는 사람들을 통치자들로 뽑아야 할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백성을 정의로 다스리는 자, 하느님 두려운 줄 알고 왕노릇할 자, 그는 아침에 터져 오는 햇빛, 구름이 걷힌 아침의 해 같아, 이슬을 머금은 푸성귀가 땅에서 이 빛을 받아 자란다.’(사무엘하 23장 3절-4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현명한 통치자는 그 백성을 잘 가르치고 지혜로운 사람의 통치에는 질서가 있다. 그 왕에 그 신하들이요 그 군주에 그 백성이다. 무식한 임금은 백성들의 파멸이요 통치자의 현명은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든다.’(집회서 10장 1절-3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왕이 정의로 나라를 다스리는 날, 고관들이 법대로 나라일을 보는 날이 온다. 그들은 바람을 막아 주고 소나기를 긋게 하여 주고 메마른 곳을 적셔 주고 타는 땅에 바위처럼 그늘이 되어 주리라. 민정을 살피는 눈이 어두워지지 아니하고 민원을 듣는 귀가 막히지 않으리라. 조급히 결재하지 아니하고 실정을 살피며 민의를 대변하는 혀가 더듬거리지 아니하리라. 다시는 겉약은 바보를 고상한 사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간사한 자를 귀족이라 하지 아니하리라.’(이사야 32장 1절-5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임금은 모름지기 나쁜 일을 미워해야 한다. 정의를 세워야 왕위가 든든하다. 임금은 옳은 말 하는 사람을 좋아하고 곧은 말 하는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잠언 16장 12절-13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이시며 자비로우신 주님, 당신은 말씀으로 만물을 만드셨고, 당신의 지혜로 인간을 내시어 당신 손에서 생명을 받은 모든 피조물을 지배하게 하셨습니다. 또 인간으로 하여금 세상을 거룩하고 의롭게 다스리게 하시고 정직한 마음으로 통치하게 하셨습니다.’(지혜서 9장 1절-3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나 지혜는 예지와 한 집에서 살고 있으니, 지식을 얻어 뜻을 세우려면 나에게 오라. 야훼님을 두려워하여 그분을 섬기면 악을 미워하게 마련, 나는 잘난 체 우쭐대며 악한 길을 가거나 거짓말하는 것을 역겨워한다. 나에게는 좋은 계략과 바른 판단력이 있고 예지와 능력이 있다. 임금들이 옳게 다스리고 고관들이 바른 명령을 내리려면 나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내 도움이 있어야 지휘관은 지휘관 노릇을 하고, 고관들은 세상을 바로 다스린다.’(잠언 8장 12절-16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세상에서 악하고 어리석은 위정자들이 권력을 잡고 사람들을 내리 누르고 나라를 망치는 일이 생기는 이유는, 사람들이 하느님을 알려고 하지 않고 어리석고 악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통치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하느님의 말씀을 많이 읽고, 선하고 의로운 통치자가 되기 위한 자격과 준비를 갖추어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구원을 얻는 지혜를 그대에게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전부가 하느님의 계시로 이루어진 책으로서 진리를 가르치고 잘못을 책망하고 허물을 고쳐 주고 올바르게 사는 훈련을 시키는 데 유익한 책입니다. 이 책으로 하느님의 일꾼은 모든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자격과 준비를 갖추게 됩니다.’(디모테오에게 보낸 둘째 편지 3장 15절-17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세상에서 통치자가 된 사람들은 하느님의 말씀에 따라서 인권을 보호하고 부정부패를 없애고 정의를 펴야 합니다. 또한 사회복지를 강화하여, 사람들이 생계와 주거와 의료와 교육과 자녀의 출산과 양육 등에 대해 걱정 없이 살 수 있어야 합니다. 외국인들에게도 적당한 사회복지 혜택이 주어져야 할 것입니다. 또한 좋은 직장들을 많이 만들어서, 사람들이 누구나 자신의 재능과 적성에 따라 마음에 드는 직업을 가질 수 있게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의료와 사회복지를 강화하면 그와 관련된 좋은 직장들을 많이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학교 교육을 내실 있게 하면 그와 관련된 좋은 직장들을 많이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는 학교 교육을 내실 있게 하기 위해서 필요한 교수(교사)들과 시설들이 많이 부족합니다. 교과목도 다양하지 못합니다. 대학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교과목도 다양하게 만들어서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수업들을 많이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학교 교육 중에서 특히 예체능 과목에 대한 교육이 많이 부족합니다. 다양한 스포츠를 비롯한 체육 과목들을 유치원에서부터 대학교까지 학교에서 배울 수 있으면, 건강에도 유익하고 여가를 즐기며 사는 데 있어서도 유익할 것입니다. 격투기나 무술 과목을 학교에서 배울 수 있으면, 건강에도 유익하고 여가를 즐기며 사는 데 있어서도 유익할 뿐만 아니라, 자신을 보호하고 다른 사람을 보호하는데 유익할 것입니다. 세상에는 약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많습니다. 악인은 비겁하기 때문에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한 법입니다. 사람들마다 격투기나 무술을 웬만큼 할 줄 알게 되면, 약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많이 줄어 들게 될 것입니다. 미래에 하느님의 말씀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서, 사람들이 하느님의 가르침을 잘 알고 실천하면서 살게 되어 세상이 많이 평화로와지게 되면, 격투기나 무술을 배울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시대가 악하므로 격투기나 무술 과목을 학교에서 배울 수 있으면 유익할 것입니다. 다양한 예능 과목들도 학교에서 배울 수 있으면 유익할 것입니다. 학교에서 다양한 예체능 과목을 배울 수 있으면, 건강에도 유익하고 여가를 즐기며 사는 데 있어서도 유익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재능과 적성을 알아내어 양성하여 학생들이 미래에 직업을 가지는데 있어서도 유익할 것입니다.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 운동이나 여행 등 여가를 유익하게 보낼 수 있는 여건을 잘 조성하면, 그와 관련된 좋은 직장들을 많이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학교에서 성교육 과목과, 안전에 관해서 가르치는 과목과, 생활에 유용한 상식이나 지식이나 고장난 시설을 고칠 수 있는 간단한 기술을 가르치는 과목을 배울 수 있으면 유익할 것입니다. 교육 중에서 가장 중요한 교육은 하느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다른 교육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실천하며 살기 위한 도구적인 것들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유치원에서부터 대학교까지 학교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배울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많이 있어야 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가르는 일은, 하느님을 믿고 하느님의 말씀을 잘 아는 사람들만이 해야 합니다. 현재는 하느님을 믿지 않으면서 성경 교수(교사)를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신학교나 신학 대학원을 나와서 성직자가 되는 제도는 하느님께서 지시하신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만든 그릇된 제도입니다. 하느님을 믿고 하느님의 말씀을 잘 아는 사람들만이 성경 교수(교사)가 될 자격과 준비를 갖춘 것입니다. 경찰이나, 소방관이나, 국가 인권위 직원 등 공직과 관련하여 인원이 부족한 분야들이 있으므로, 그러한 분야들에 인원을 충분히 채용하면 일자리가 늘어날 것입니다. 연구개발 분야에 꾸준히 투자하면 기술도 개발하고 일자리도 늘어날 것입니다. 내 생각으로는, 방송국을 더 만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연예인이나 아나운서를 비롯해서 방송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고, 방송국의 수익이 높으므로 방송국을 더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방송에서 음란이나 폭력 등 유해한 풍조를 조장하거나 사회의 여러 문제들에 대해서 그릇된 견해를 조장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내가 예를 든 이러한 분야들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좋은 의견을 모으면, 여러 분야에서 좋은 직장들을 많이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대부분 하기 싫어하지만 사회에 꼭 필요한 일들은 사람들이 분담해서 하거나, 가난한 사람들에게 그러한 일들이 강요되지 않도록 적절한 제도와 보상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건물이나 공공장소를 청소하는 일은 사람들이 누구나 하기 싫어하지만 사회에 꼭 필요한 일입니다. 이러한 일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강요되어서는 안 됩니다. 현재는 이러한 일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강요되고 있습니다. 청소일은 임금이 낮은 경우가 많고, 새벽에 출근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복지 수준이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내 생각으로는, 청소일은 사람들이 직업으로 할 일이 아닙니다. 건물을 청소하는 일은 건물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교대로 청소하면 됩니다. 누구나 자기 집을 청소하지 않습니까? 공공장소는 유급 자원 봉사자들을 모집하여 청소하면 됩니다. 청소일은 누구나 하기 싫어하는 힘들고 더러운 일이므로, 유급 자원 봉사자들의 임금을 높게 지급하고, 작업 여건과 복지 수준을 향상시켜야 할 것입니다. 청소일뿐만 아니라, 그와 같이 사람들이 대부분 하기 싫어하지만 사회에 꼭 필요한 일들은, 건설일과 같이 사람들이 직업으로 해야만 하는 일들을 제외하고는, 유급 자원 봉사자들을 모집하여 하면 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나 예수님의 이름으로 자발적으로 그러한 봉사일을 분담하여 해야 할 것입니다. 공직자가 된 사람들과, 학교의 교수(교사)가 된 사람들과, 연구소의 정규직 연구원이 된 사람들과, 공기업 직원이 된 사람들과, 사기업에서 높은 직위에 오른 사람들, 등의 사람들에 대해서는 1년 이하의 유급 자원 봉사일을 할 것을 의무로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예수님과 당신의 제자들께서 사람들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셨고, 서로를 위해서 봉사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이 있으므로, 사회의 공적인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회사에서 높은 직위에 오른 사람들이, 사람들을 위해서 봉사하는 차원에서 1년 이하의 유급 자원 봉사일을 할 것을 의무로 정하는 것은, 인권침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을 위해서 그 정도의 봉사도 못하면서 그러한 직위를 가지려 해서는 안 되지 않겠습니까? 공직자가 된 사람들 중에서 군인, 경찰, 소방관 등이 된 사람들에게는, 그 직무들의 힘든 실정을 참작하여, 그러한 의무를 부과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건설일은, 힘들고 작업 환경과 복지가 좋지 않고 위험하여 사람들이 대부분 하기 싫어하지만, 사회에 꼭 필요한 일이고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므로, 일부 사람들이 직업으로 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건설일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적절한 보상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건설 직업의 임금을 높이고, 작업 환경과 안전과 복지를 향상시키고, 휴일을 적당하게 가질 수 있도록 하고,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는 한 달에서 두 달 정도의 유급 휴가를 주는 등의 보상 대책을 마련하여, 일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그 직업을 가지고자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건설일뿐만 아니라 음식점 배달일이나 이삿짐 나르는 일 등, 사람들이 대부분 하기 싫어하지만 사회에 꼭 필요한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일들이 사회에 필요한 수준 이상으로 많아지지 않게 하고, 유급 자원 봉사자들을 모집하여 하거나 일부 사람들이 직업으로 할 경우에, 그러한 일들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적절한 보상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생산직이나 서비스직 중에는 사람들이 대부분 선호하지 않는 일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공장에서 물건의 단순한 조립이나 포장 등을 반복하는 일이나 식당이나 찻집에서 서빙(serving)이나 설거지를 하는 일 등은, 누군가가 해야만 하는 일들이지만 사람들이 대부분 선호하지 않는 일들입니다. 이러한 일들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적절한 보상 대책을 마련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적절한 보상 대책을 마련한다고 해도, 일부 사람들에게 이러한 일들이 강요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원치 않는 일을 오랫 동안 해야만 하는 처지가 되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이러한 일들은, 적절한 보상 대책을 마련하는 일과 함께, 사람들이 각자의 직업 생활의 전 기간 중에서 몇 년 정도씩 교대로 하는 방식으로 하면 될 것입니다. 방문 판매일이나 전화 판매일은 사람들이 대부분 하기 싫어하는 일이고 사회에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그러한 일들은 없애야 할 것입니다. 증권 투자 중개업이나 부동산 중개업은 사회에 필요한 이상으로 많습니다. 증권 투자 거래와 부동산 거래를 중개하는 사람들이, 거래 중개료 수입을 올리기 위해서 투기적인 거래를 조장하여 금융위기와 경제위기를 초래하는 일들도 있습니다. 증권 투자 중개업이나 부동산 중개업은 사회에 필요한 수준으로 규모가 제한되어야 하며, 투기가 조장되지 않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정부가 감독을 잘 하여야 할 것입니다. 회사의 소비자 불만 상담 센터 일은 회사의 직원들이 교대로 해야 하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회사의 소비자 불만 상담 센터에 전화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구입한 제품의 불량이나 고장 등으로 인해 기분이 나빠져 있는 상태에서 전화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비자 불만 상담 센터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기분이 나빠져 있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일을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정신적인 고통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 가지 도우미일을 하는 여성들이나 상품 매장이나 음식점 등에서 일하는 여성들에게, 신체의 노출이 많은 옷을 입도록 강요하거나, 고객에게 허리 숙여 인사하도록 강요하거나, 미소짓고 인사하도록 강요하거나, 오랫동안 서서 일하도록 강요하는 일을 없애야 합니다. 사람이 그러한 일들을 강요당하면 정신적인 고통과 신체적인 고통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성들이 신체의 노출이 많은 옷을 입는 것은 음란한 풍조입니다. 이러한 직업들이 사회에 필요한 수준 이상으로 많아지지 않게 하고, 그러한 일들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적절한 보상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전화번호 안내 센터에서 일하는 여성들에게 ‘사랑합니다’라고 인사말을 하도록 강요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이 그러한 인사말을 하도록 강요당하면 정신적인 고통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사회복지를 강화하는 일과, 좋은 직장을 많이 만드는 일과, 사람들이 대부분 하기 싫어하는 일들을 사람들이 분담하여 하는 일과, 사람들이 대부분 하기 싫어하는 일들 중에서 사람들이 직업으로 해야만 하는 일들이 사회적으로 필요한 수준 이상으로 많아지지 않게 하고 적절한 보상 대책을 마련하는 일, 등의 일을 해내기 위해서 필요한 지혜와 지식과 기술과 자원 등을 이미 사람들에게 풍족하게 주셨습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어리석고 악해서 자신과 자신의 가족만을 위하고, 가난하고 고통 받는 다른 사람들을 외면하는 것입니다. 또한 사회와 경제에 대한 잘못된 이론들이 선하고 지혜로운 생각들을 배척하는 문제도 큽니다. 자유 시장 경제는, 정부가 적절히 개입해야만, 그 장점이 살려져서 자유롭게 잘 운영되고 효율성도 높아지게 됩니다. 자유 시장 경제는, 정부가 적절히 개입하지 않으면, 경쟁이 심해지고, 가난한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들이 강요되고, 좋은 일자리가 많이 부족하게 되고, 사람들이 생계와 의료, 교육, 노후, 자녀의 출산과 양육 등에 대해 걱정이 많아지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고 하느님의 말씀을 잘 아는 의롭고 지혜로운 사람들이 통치자가 되어서, 사람들을 위해서 필요한 일들을 많이 해야 합니다. 작은 정부가 좋다는 이론은, 사람들을 위해서 내야 할 세금을 내기 싫어하는 일부 인색한 사람들이 만들어 낸 간교하고 거짓된 이론입니다. 또한 정부는 사람들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도구일 뿐이라는 이론은, 일부 사람들이 자신들의 야심을 달성하기 위해서 만들어 낸 간교하고 거짓된 이론입니다. 공직자들이 사람들을 위해서 필요한 일들을 충분히 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규모가 적당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느님께서 주신 지혜로 세상의 잘못된 이론들을 물리쳐야 합니다.)

<기적> 하느님께서 엄청나게 큰 벼락 소리로 하느님의 권능을 나에게 나타내시다.

내가 2005년 7월 1일 새벽에 엎드려 자다가 엄청나게 큰 벼락 소리를 듣고 잠을 깼다. 그 벼락은 여러 번 계속 내렸는데, 벼락치는 소리가 엄청나게 커서 벼락이 내 위로 내리는 듯이 느껴졌다. 그 벼락치는 소리는 예사로운 벼락치는 소리가 아니었다. 그 벼락치는 소리에 내 심장이 충격을 받았고, 조금만 더 그대로 있다가는 내 심장이 망그러뜨려질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예수님께 ‘벼락 소리가 작아지도록 해 주십시오.’하고 급하고 간절하게 기도 드렸다. 그러자 엎드린 채 눈을 감고 있는 나의 눈앞에 흰 빛이 둥글게 보이다가 사라지고, 곧이어 벼락 소리가 훨씬 작아졌다.

(이 기적은 하느님께서 엄청나게 큰 벼락 소리로 하느님의 권능을 나에게 나타내신 일이라 생각됩니다. 성경에 보면 하느님께서 천둥소리로 말씀하시자 이스라엘 사람들이 죽을까봐 두려워서 떨었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지존하신 분께서 하늘에서 천둥소리로 우렁차게 호령하신다.’(사무엘상 2장 10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당신의 벼락치는 소리에 깊은 바다가 서로 노호하고, 당신의 파도와 물결들이 뭉치가 되어 이 몸을 휩쓸고 지나갑니다.’(시편 42편 7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기적> 내가 하늘을 향해 ‘주여 오소서’하고 아주 크게 세 번 외치자, 예수님께서 빛으로 나에게 응답하시다.

내가 2006년 3월 29일 밤에 관악산에 등산하러 갔다. 그 때 비가 약간 내렸다. 그 날 나는 관악산에 올라가서, 내가 세번째 예언과 간증서에 기록한 바와 같이 예수님께서 주신 기적으로 내 영혼을 보았을 때 앉아 있었던 바위 위에 서서, 하늘을 향해서 ‘주여 오소서’하고 아주 크게 세 번 외칠 생각을 하였다. 나는 그리 멀지 않은 과거의 어느 날에 그 바위 위에 서서 하늘을 향해서 ‘주여 오소서’하고 세 번 외친 적이 있었다. 내가 그렇게 ‘주여 오소서’하고 세 번 외친 이유는 예수님께서 내게 주시는 크신 사랑에 감사하고 예수님께서 성경에 기록된 바와 같이 다시 오시기를 바라는 나의 마음을 예수님께 표현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그 때는 약간 작은 목소리로 외쳤었다. 그 때는 예수님을 향한 나의 마음이 부족했던 것 같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 바위 위에 서서 하늘을 향해서 아주 큰 소리로 ‘주여 오소서’하고 세 번 외칠 생각이었다. 그런데 내가 관악산 중턱에 도달했을 때 갑자기 비가 많이 내리고 바람도 세게 불고 기온도 차갑게 느껴졌다. 그래서 나는 의욕이 꺾여서 등산을 중단하고 산에서 내려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내가 관악산 중턱에서 아래로 조금 내려갔을 때 갑자기 내 주위가 포근하고 따뜻하게 느껴졌다. 그 느낌은 세상적인 느낌이 아니었다. 나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편안함과 기쁨을 느꼈다. 나는 성령님께서 나를 감싸시는 것이 분명하다고 확신하였다. 그러한 확신을 성령님께서 나에게 주셨다. 나는 다시 산에 올라가서 그 바위 위에 서서 하늘을 향해서 ‘주여 오소서’하고 아주 크게 세 번 외쳐야 하겠다는 마음이 일었다. 성령님께서 그렇게 나의 마음이 일게 하셨던 것이다. 나는 성령님께서 나를 이끄신다는 것을 확신하고 다시 산에 올라갔다. 산에 오르는 도중에 번개가 치기도 하였다. 그러나 나는 번개를 맞을까 두렵지 않았다. 성령님께서 나를 이끄시는 것이 확실하였기 때문이었다. 나는 그 바위가 있는 곳에 도착했다. 나는 그 바위 위에 서서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뻗어 넓게 벌리고 하늘을 우러러보며 ‘주여 오소서’하고 아주 크게 외쳤다. 나는 성령님께서 나를 이끄신다는 확신으로 인해 용기에 차서 외쳤으므로 목소리가 아주 크게 나왔다. 잠시 후에 나는 같은 모습으로 두번째로 ‘주여 오소서’하고 아주 크게 외쳤다. 잠시 후에 나는 같은 모습으로 세번째로 ‘주여 오소서’하고 아주 크게 외쳤다. 그러자 곧바로 내 앞의 하늘의 구름에서 약간 붉은 빛이 넓게 밝아졌다가 사라졌다. 잠시 후에 번개 소리가 들렸다. 그 빛은 예수님께서 내가 ‘주여 오소서’하고 아주 크게 세 번 외치는 소리를 들으시고 나에게 주시는 응답이었다. 그 빛에서 나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과 기쁨이 느껴졌다. 그 빛은 우연히 번개가 쳐서 생긴 빛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내가 ‘주여 오소서’하고 아주 크게 세 번 외치는 소리를 들으시고 나에게 응답으로 주신 빛이라는 확신을 성령님께서 나에게 주셨다.

(하느님의 자녀들은 예수님을 믿고 거룩하고 경건한 생활을 하면서, 예수님께서 우리를 하느님 나라에 데려가실 날을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주님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구원하셔서, 그분의 하늘나라에 들어가게 해 주실 것입니다.’(디모테오에게 보낸 둘째 편지 4장 18절)라는 사도 바울로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열번째)예수 그리스도님의 계시를 기록한 예언과 간증서입니다.

이 예언과 간증서에 기록된 기적들과 꿈들과 환상들은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홍성완(1970년 생, 남자)에게 주신 계시의 기적들과 꿈들과 환상들을 홍성완이 직접 기록한 것이다. 이 예언과 간증서는 2005년 9월 28일에 작성한 첫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5년 12월 16일에 작성한 두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6년 2월 23일에 작성한 세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6년 3월 24일에 작성한 네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6년 5월 12일에 작성한 다섯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6년 7월 24일에 작성한 여섯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6년 11월 7일에 작성한 일곱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7년 2월 5일에 작성한 여덟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7년 6월 9일에 작성한 아홉번째 예언과 간증서에 이어서 열번째로 작성한 것이다. 이 예언과 간증서를 쓴 목적은 사람들에게 이 예언과 간증서에 기록된 기적들과 꿈들과 환상들의 내용을 알려 주어서, 이 세상에는 사람의 육안(肉眼)으로는 볼 수 없는 영적인 존재들이 있음을 간증하고, 사람이 죽은 뒤에 영혼이 가는 세계의 모습들을 간증하고, 악행을 하는 사람들을 나타내는 모습들을 간증하고, 이 예언과 간증서에 기록된 예언이 이루어질 경우 하느님의 살아계심의 증인이 되게 하고자 함이다.

(작성일 : 2008년 2월 3일)

<기적> 어떤 영적 존재와 검은 영적 존재들

내가 2005년의 어느 날에 관악산에 등산 갔다가 내려올 때에 겪은 일이다. 내가 등산 갔다가 내려오는데, 골짜기 건너 편에 있는 어떤 사람이 나를 모욕하는 소리를 들었다. (내가 네번째 예언과 간증서에 기록한 바와 같이 나와 나의 가족들은 사탄의 무리들과 사탄의 무리들에게 속은 사람들로 보이는 사람들에게 많은 박해를 받아 오고 있었습니다. 요즈음은 그러한 박해가 많이 줄었는데, 하느님의 자녀들을 도우시는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는 나를 모욕한 그 사람을 하느님께 마음속으로 저주하였다. 그 후에 산을 좀더 내려왔을 때 어떤 영적 존재가 내 오른쪽 위의 공중에 나타났다. 예수님께서 그 때 나에게 영안(靈眼)을 열어 주시어 그 영적 존재를 보게 하신 것이다. 그 영적 존재는 청년 또는 중년의 남자의 모습인데, 긴 옷을 입고 있었다. 그 영적 존재는 나에게 화를 내면서 “왜 저주했느냐.”라고 말하였다. 나는 그 영적 존재에게 “나도 자존심이 있지 않나.”라고 마음속으로 말하였다. 그랬더니 그 영적 존재가 희고 빛나는 사람 모습으로 바뀌고 나에게 더 이상 화를 내지 않았다. 그 후 곧 그 영적 존재는 사라졌다.

내가 2005년 9월 28일 낮에 첫번째 예언과 간증서를 작성하다가 겪은 일이다. 내가 요한 묵시록 11장에 기록된 미래에 오실 두 선지자분들에 대한 꿈을 기록하다가, 사악한 사탄이 엄청난 힘을 일으키면서 공격해 오는 부분을 기록하고 있을 때에, 갑자기 내가 있는 방에서 사방에서 어두운 기운이 일면서 나를 위협하였다. 그 때 어떤 영적 존재가 내 등 뒤에 나타나서 자기의 오른팔로 내 오른팔과 머리의 오른쪽 부분과 몸의 오른쪽 부분을 살과 뼈의 속까지 쳤다. 곧이어 내 오른팔과 머리의 오른쪽 부분과 몸의 오른쪽 부분에 고통이 느껴지면서 저리고 힘이 빠지고 마비되었다. 그러자 나를 위협하며 사방에서 엄습하던 어두운 기운은 사람과 비슷한 모습의 검은 영들로 바뀌었는데, 그 검은 영들은 내가 그 영적 존재에게 맞은 일로 인해서 만족하는 얼굴들이었다. 나를 친 그 영적 존재와 그 검은 영들은 곧 사라졌고, 내 몸은 잠시 후에 회복되었다. 나를 친 그 영적 존재는, 위에 기록한 바와 같이, 내가 2005년의 어느 날에 등산 갔다가 내려올 때에 내 오른쪽 위의 공중에 나타났던 그 영적 존재와 모습이 같았다고 생각한다. 그 영적 존재는 내가 첫번째 예언과 간증서를 작성할 때 다시 나타난 것이었다. 이 일에서 내가 본 영들은 예수님께서 나에게 영안을 열어 주시어 보게 하신 것이다.

(이 기록에서 나를 모욕한 사람을 내가 하느님께 마음속으로 저주한 일은 잘못한 일입니다. 성경에 보면 ‘악을 악으로 갚거나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축복해 주십시오. 그러기 위해서 여러분이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하면 여러분은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베드로의 첫째 편지 3장 9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2005년의 어느 날에 내가 등산 갔다가 내려올 때에 내 오른쪽 위의 공중에 나타났었고, 2005년 9월 28일 낮에 내 등 뒤에 나타나서 나를 쳤던 그 영적 존재가 예수님께 속한 존재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영적인 존재가, 2005년의 어느 날에 내가 등산 갔다가 내려올 때에, 내게 나타나서 나와 말한 뒤 희고 빛나는 사람 모습으로 변했다고 해서 그 영적 존재가 예수님께 속한 존재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에 보면 ‘사탄도 빛의 천사의 탈을 쓰고 나타나지 않습니까? 이렇게 사탄의 일꾼들도 정의의 일꾼으로 가장하고 나선다 해도 조금도 놀라울 것이 없습니다. 그들의 행실에 따라 그들의 최후가 결정될 것입니다.’(고린토인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 11장 14절-15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2005년 9월 28일 낮에 첫번째 예언과 간증서를 작성할 때에 나타났던 검은 영들은 사탄에 속한 영들이라 생각합니다. 그 검은 영들은 예수님께서 내게 주신 계시들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을 훼방하기 위해서 나타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적과 환상> 사람을 돕는 영들

- 이 간증들은 이 세상에는 사람을 돕는 영들이 있음을 간증하기 위해서 기록한 것입니다.

내가 2005년 5월 초의 어느 날에 겪은 일이다. 내가 등산하러 가기 전에 집에서 어머니께서 나를 화나게 하셔서 내가 어머니께 화난 감정을 표현하고 등산하러 갔다. 산 위에서 운동하면서 하늘을 보는데, 내 위의 공중에서 “어머니를 용서해라. 어머니가 고통받고 계신다.”라는 말이 들려왔다. 그 말은 아주 작은 소리였고 아주 부드러운 느낌이었는데 또렷하게 들렸다. 나는 내게 그 말을 한 영은 예수님 또는 예수님의 일꾼이라고 확신하였다. 그러한 확신을 성령님께서 내게 주셨다. 나는 그 말을 듣고, 어머니께 났던 화가 다 풀렸다. 나는 산을 내려가면서, 집에 가서 어머니의 마음을 풀어 드려야겠다고 생각하였다. 나는 집에 들어가면서 어머니께 기쁘게 말하였다. 어머니의 얼굴은 그 영의 말대로 고통받은 모습이셨다. 내가 어머니께 기쁘게 말하니까 어머니께서는 어리둥절하시면서도 마음이 풀리시는 것 같았다.

내가 2005년 6월의 어느 날에 겪은 일이다. 내가 우리 집 거실에 누워서 텔레비젼으로 방송되는 어떤 연속극을 보다가 그 연속극의 한 주연 여자 연기자를 보면서 그 여자 연기자가 앞으로도 주연을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였다. 그 때 누워 있던 내 왼쪽 위쪽에 어떤 영이 두 다리를 앞으로 어느 정도 펴고 앉은 모습으로 나타나서 나에게 “이제부터 시작이야.”라고 말하였다. 그 영은 희고 빛나고 젊은 여자의 모습인데 그 영의 얼굴은 그 여자 연기자의 얼굴과 닮아 있었다. 그 영은 그 여자 연기자를 돕는 영이라 생각되었다. 예수님께서 그 때 나에게 영안을 열어 주시어 그 영을 보게 하신 것이다.

(그 영이 말한 대로 그 여자 연기자는 그 이후로도 텔레비젼 방송극과 영화에서 주연을 해 오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자녀들에게는 하느님께서 전부이시며 기쁨이시므로, 이 세상에서 연기자가 된 사람은 자신이 주연을 하지 못한다고 해서 슬퍼하거나 낙심하지 말기 바랍니다. 성경에 보면 ‘나의 간절한 기대와 희망은 내가 무슨 일에나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늘 그러했듯이 지금도 큰 용기를 가지고 살든지 죽든지 나의 생활을 통틀어 그리스도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나에게는 그리스도님이 생의 전부입니다.’(필립비인들에게 보낸 편지 1장 20절-21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당신의 계명을 지키는 것, 이것이 나에게는 전부입니다.’(시편 119편 56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분 안에 우리의 기쁨이 있고 우리의 믿음은 거룩하신 그 이름에 있다.’(시편 33편 21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당신을 찾는 사람들은 모두 당신만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하리이다.’(시편 40편 16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당신의 계명은 나의 기쁨, 그것을 나는 사랑하옵니다.’(시편 119편 47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야훼여, 언제나 내 앞에 모시오니 내 옆에 당신 계시면 흔들릴 것 없사옵니다. 그러므로 이 마음 이 넋이 기쁘고 즐거워 육신마저 걱정없이 사오리다.’(시편 16편 8절-9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당시의 언약은 영원히 나의 유산이며 내 마음의 기쁨입니다.’(시편 119편 111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너희는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해 본 적이 없다. 구하여라. 받을 것이다. 너희는 기쁨에 넘칠 것이다.’(요한 복음 16장 24절)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우리를 하느님과 화해하게 해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덕분으로 우리는 지금 하느님을 섬기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 5장 11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은총을 베푸시어 영원한 위로와 좋은 희망을 주십니다.’(데살로니카인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 2장 16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2006년 1월의 어느 날에 겪은 일이다. 나는 한 인터넷 사이트의 토론방에서 성경의 내용과 관련하여 사람들과 토론하였는데, 나는 내 의견을 기록한 것을 게시판에 올리려 하다가, 내가 충분히 생각하지 않고 부족한 의견을 섣불리 게시판에 올리려 하는 것이 아닌지 염려하는 생각을 하였다. 그 때 내 왼쪽에 긴 옷을 입은 노년의 남자 모습의 영이 나타나서 나에게 “그것을 올리지 말지.”라고 말했다. 나는 그 영의 충고를 받아들여서 내 의견을 기록한 것을 게시판에 올리지 않았다. 나는 나중에, 내 의견을 기록한 것 중에 틀린 내용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 때 나에게 충고했던 그 영은 그 전의 어느 날에도 내가 등산하던 중에 어떤 생각을 하다가 틀린 생각을 했을 때에 내 위의 공중에 나타나서 나에게 충고한 적이 있었다. 그 때 내가 생각했던 내용과 그 영이 충고했던 내용은 기억나지 않는다.

내가 2006년 7월 22일에 등산 가서, 중병을 앓는 한 소년을 위해서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그 소년이 누워 있는 침대 옆에 한 천사가 서서 그 소년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 천사의 뒷모습이 보였다. 그 천사는 사람과 같은 모습이었는데 키가 크고 체격이 건장하고 흰 날개 한 쌍이 있고 흰 색이 아닌 긴 옷을 입고 있었다.

내가 2006년 9월 20일에 경상남도 진해에 있는 아버지의 무덤에 벌초하러 가던 중에 겪은 일이다. 그 때 나는 마산에서 진해로 가는 버스에 타고 있었는데, 버스의 제일 뒷자리에 앉아 있었다. 그런데 내 몸 안에서 어떤 영이 “앞을 조심하라.”라고 말했다. 그 말은 나에게 들렸을 뿐만 아니라 내가 탄 버스를 운전하던 기사에게도 들렸다. 그 기사는 그 말을 듣고 버스의 앞을 둘러보고는 급히 브레이크를 밟았다. 그 직후에 큰 트럭이 우리가 탄 버스의 조금 앞을 빠르게 지나갔다. 그 곳은 두 차도가 만나는 곳이었는데, 우리가 탄 버스의 기사가 그 때 운전에 집중되지 못해서, 다른 길에서 달려오던 트럭을 보지 못하고 그 트럭과 부딪히는 사고가 날 위기에 처했을 때, 그 영이 내 몸 안에서 ‘앞을 조심하라.’라고 말해서 그 기사로 하여금 그 말을 듣고 버스의 앞을 둘러보고 왼쪽에서 달려오던 트럭을 발견하고 급히 브레이크를 밟아서 교통사고의 위기를 넘기게 해 준 것이었다.

내가 2007년 11월 12일 또는 13일 밤에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내 머리 안과 내 머리 주위에 영적인 검고 짙은 안개(또는 연기)가 있다가 걷히고 내 머리 안에 희고 밝고 반작이는 느낌이 있고 납작한 머리 모양을 한 영적인 것이 있는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내 머리 왼쪽 옆에, 30대 또는 40대 남자 모습의 희고 빛나는 작은 영이 있는 것이 보였다. 그 영은 희고 빛나는 긴 옷을 입고 있었다. 그 영은, 내 머리 안과 내 머리 주위에 있던 그 영적인 검고 짙은 안개(또는 연기) 때문에, 내 머리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내 머리 옆에 있었던 듯한 태도를 보였다. 그 영은 이 환상을 보기 전의 어느 날에 나에게 나타나서 충고한 일이 있었다. 그러나 그 영은, 이 환상을 본 후의 어느 날에 본 환상에서, 회색의 사탄인 모습이 드러나 보였다.

(이 환상은 2008년 2월 3일에 작성한 것을, 2009년 8월 17일에 일부 내용을 추가하여 기록하였습니다.

나는 영적인 검은 안개(또는 구름), 영적인 검은 연기, 영적인 검은 액체를 환상으로 본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것들이 사람들의 몸 안이나 몸 주위에 있는 모습이나 사람들의 몸 안에 들어가는 모습이나 몸 안에서 빼어지는 모습을 환상으로 본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것들은 하느님과 사람들의 사이를 멀어지게 하는 존재들이라 생각됩니다.

이 환상에서, 내 머리 왼쪽 옆에 있던 희고 빛나는 작은 영은 처음에는 나를 돕는 영인 듯이 행동했지만, 나중에는 사탄임이 드러났습니다. 사람들은, 어떤 영이 희고 빛나는 모습이거나 자기에게 충고한다고 해서, 그 영이 예수님께 속한 영일 것이라고 섣불리 판단하면 안됩니다.

나는 이 환상을 보기 전에 기도 드릴 때, 아버지 하느님을 평소처럼 하느님 또는 주님이라 부르며 기도 드리지 않고, 아버지 하느님께서 진정한 나의 아버지이심을 믿으며 아버지라고 부르며 아버지와 대화하듯이 친근하게 말씀 드리며 기도 드렸습니다. 그러자 이 환상이 보였습니다. 이 환상은 하느님의 자녀들이 신앙이 성숙되어 감에 따라, 아버지 하느님을 하느님 또는 주님이라고 부르는 것보다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을 가르쳐 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의 요한 복음에 보면,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느님을 부르실 때 아버지라고 부르신 일이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성경에 보면 ‘누구든지 하느님의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사는 사람은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여러분이 받은 성령님은 여러분을 다시 노예로 만들어서 공포에 몰아 넣으시는 분이 아니라 여러분을 하느님의 자녀로 만들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성령님에 힘입어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바로 그 성령님께서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라는 것을 증명해 주십니다. 또 우리의 마음 속에도 그러한 확신이 있습니다. 자녀가 되면 또한 상속자도 되는 것입니다. 과연 우리는 하느님의 상속자로서 그리스도님과 함께 상속을 받을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님과 함께 고난을 받고 영광도 그분과 함께 받을 것입니다.’(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 8장 14절-17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기적과 환상> 사람을 죄짓도록 유혹하는 악한 영들

- 이 간증들은 이 세상에는 사람을 죄짓도록 유혹하는 악한 영들이 있음을 간증하기 위해서 기록한 것입니다.

내가 2005년 전반부의 어느 날에 겪은 일이다. 내가 내 방에서 의자에 앉아 있는데, 갑자기 누나 방에 있는 누나를 향해 누나를 업신여기는 느낌(또는 생각)이 강하게 일었다. 나는 그러한 느낌(또는 생각)이 나에게서 강하게 인 것을 근심하였는데, 그 때 예수님께서 나에게 영안을 열어 주시어 나에게서 그러한 느낌(또는 생각)이 강하게 일게 한 악령을 보여 주셨다. 그 악령은 머리가 개구리의 머리 비슷하게 생겼는데, 머리가 납작하고 날카로운 느낌이었고 악하고 교만해 보였다. 그 악령은 키와 체격이 사람보다 훨씬 컸다. 그 악령은 몸이 내 몸에 겹쳐서 서 있었고, 그 악령의 얼굴은 누나를 업신여기는 표정으로 누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 악령이 나에게서 누나를 업신여기는 느낌(또는 생각)이 강하게 일게 한 것이었다. 그 악령은 2006년 6월 또는 7월의 어느 날에 다시 보였다. 그 악령은 크기가 많이 작아져서 내 몸 안에 들어 있었는데, 그 악령의 얼굴은 교만한 기세가 꺾이고 수치스러워진 모습이 되어 있었다.

(내가 그동안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내게 붙어 있던 그 악령을 그렇게 변하게 하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성경에 보면 ‘하느님께서는 거만한 자를 부끄럽게 만드십니다.’(시편 18편 27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거만한 자를 당신께서는 참아 보지 못하시고 악한 짓 하는 자 모두 미워하십니다.’(시편 5편 5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은 모두 겸손의 옷을 입고 서로 섬기십시오. 하느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에게 은총을 베푸십니다.’(베드로의 첫째 편지 5장 5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2005년 중반의 어느 날에 겪은 일이다. 이 시기에 우리 어머니께서는 평소와는 달리 누나와 나를 괴롭히는 언행을 자주 하셨다. 우리 어머니는 많은 어머니들처럼 자녀들을 위해서 헌신적인 분이시다. 그런데 이 시기에 어머니께서는 평소와는 달리 누나와 나를 괴롭히는 언행을 자주 하셨다. 이 날에도 어머니께서 누나와 나를 괴롭히는 말을 하시고 설겆이를 하고 계셨는데, 그 때 예수님께서 나에게 영안을 열어 주시어 어머니께 악한 생각을 일으키는 악한 영을 보여 주셨다. 그 악한 영은 40대 또는 50대의 여자의 모습인데, 사람보다 체격이 훨씬 컸다. 그 악한 영이 어머니의 머리 위에서 움직이며 어머니께 자녀들을 괴롭히는 악한 생각을 일으키고 있었다. 이 시기에 어머니께서는 성경을 읽은 적이 없으셨기 때문에 악한 영이 일으키는 악한 생각을 이기는 하느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셨으므로, 악한 영이 일으키는 악한 생각에 이끌리어 평소와는 달리 자녀들을 괴롭히는 언행을 하게 되신 것이었다.

내가 2005년 6월 초의 어느 날에 겪은 일이다. 누나가 세수하러 화장실에 들어 갈 때와 앉아서 세수할 때 누나의 몸 안이 희고 밝게 빛나는 것이 보였다. 곧이어 누나에게 붙어 있던 젊은 여자 모습의 회색의 영이 나에게 화를 내며 방안에 앉아 있는 나에게 달려오는 것이 보였다. 그 영은 운동권에 속한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 나는 그 영이 사라지게 해 주시기를 기도 드렸고 곧 그 영은 보이지 않았다. 그 영은 누나에게 붙어 있으면서 누나를 유혹하다가, 누나가 예수님께 이끌리어 감에 따라 누나를 유혹하기 힘들어져서, 누나에게 전도하던 나에게 화를 내며 달려온 것이라 생각되었다. 예수님께서 그 때 나에게 영안을 열어 주시어 누나의 몸 안이 희고 밝게 빛나는 것과 나에게 화를 내며 달려오던 그 영을 보게 하신 것이다.

(세상에는 마르크스 사상을 비롯하여 사람들이 만든 헛된 사상들을 기반으로 하여 사회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탄은 세상에 불의한 일들이 많음을 미끼로 하여 정의에 목마른 사람들을 속여서 사람들이 만든 헛된 사상들을 기반으로 하여 사회운동을 하도록 유혹하는 계략을 씁니다. 사람들이 사람들의 헛된 사상들을 기반으로 하여 사회운동을 하면 하느님의 말씀을 멀리 하게 되므로, 사람들의 헛된 사상들을 기반으로 하여 사회운동을 하는 사람들과 그 사람들의 말을 따르는 사람들 모두 멸망하게 됩니다. 또한 사회운동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위선으로 하는 사람들도 많고, 자신을 속이고 남들도 속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회운동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자신과 동료들이 사회운동을 하다가 감옥에 갇히고 매를 맞고 고문을 당하고 고난을 겪었던 일들을 자랑하고 내세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그러한 일들을 자랑하고 내세우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 사람들이 그러한 고난들을 겪을 정도로 사람들을 위해서 열성을 보였다고 자랑하고 내세워서 사람들로 하여금 그 사람들을 떠받들고 그 사람들에게 열성을 품게 하려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에 기록된 바와 같이 사람들은 하느님께 열성을 품고 하느님의 선하고 정의로운 계명을 지키는 일에 열성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 사람들은 예수님의 사도들과 많은 전도자들이 일했던 방식을 흉내 내는 면이 있고, 예수님의 사도들과 많은 전도자들이 전도하면서 겪었던 고난과 겉모양이 비슷한 고난을 당했다고 자랑하고 내세웁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사도들과 많은 전도자들이 전도하면서 겪은 극심한 고난은 그 사람들이 자랑하고 내세울 수 있는 구실을 주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해서 한 번도 들어 본 적이 없습니까? 그 사람들도 들었을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정말로 불의를 미워하고 정의를 사랑한다면, 왜 하느님의 말씀을 읽고 예수님을 알아 보려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까? 성경에 기록된 바와 같이 하느님에게서 온 사람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이 시대에 사람들의 권리가 향상된 것은 아버지 하느님께서 세상을 만드시기 이전에 하신 계획에 따라 예수님께서 이루신 일이지, 사람들의 힘으로 이루어진 일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하느님께 감사드려야 하며, 사람들의 공로인 양 자랑하고 내세우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에 불의한 일들이 많은 이유는, 사람들이 하느님을 알아 보려고도 하지 않았고 어리석고 악하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을 아는 사람은 죄를 짓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하느님을 알지 못하고서는 정의를 세울 수가 없습니다. 정의를 세울 힘은 하느님께만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하느님의 자녀들에게 세상을 다스리는 권한을 주셨습니다. 하느님의 자녀들은 하느님의 말씀에 따라 세상을 다스려야 합니다. 다스리는 사람은 섬기는 사람과 같아야 합니다. 하느님의 자녀들은 하느님께서 정의를 세워 주시기를 기도 드리고, 하느님의 말씀을 많이 읽고 하느님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하느님을 위한 정의의 도구가 되어 사탄에 맞서 싸워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속이는 거짓 일꾼들에게 사람들이 속지 않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누구든지 그리스도님 안에 거하는 사람은 죄를 짓지 않습니다. 죄를 짓는 사람은 누구나 그분을 본 적도 그분을 안 적도 없는 사람입니다.’(요한의 첫째 편지 3장 6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정의를 세울 힘은 야훼님께만 있다.’(이사야 45장 24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은 헛된 철학의 속임수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그것은 세속의 원리를 기초로 인간이 만들어서 전해 준 것이지 그리스도님을 기초로 한 것은 아닙니다.’(골로사이인들에게 보낸 편지 2장 8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구원을 얻는 지혜를 그대에게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전부가 하느님의 계시로 이루어진 책으로서 진리를 가르치고 잘못을 책망하고 허물을 고쳐 주고 올바르게 사는 훈련을 시키는 데 유익한 책입니다. 이 책으로 하느님의 일꾼은 모든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자격과 준비를 갖추게 됩니다.’(디모테오에게 보낸 둘째 편지 3장 15절-17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의 지체를 죄에 내맡기어 악의 도구가 되게 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오히려 여러분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으로서 여러분 자신을 하느님께 바치고 여러분의 지체가 하느님을 위한 정의의 도구로 쓰이게 하십시오.’(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 6장 13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속임수를 쓰는 악마에 대항할 수 있도록 하느님께서 주시는 무기로 완전무장을 하십시오. 우리가 대항하여 싸워야 할 원수들은 인간이 아니라 권세와 세력의 악신들과 암흑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의 악령들입니다.’(에페소인들에게 보낸 편지 6장 11절-12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구원의 투구를 받아 쓰고 성령님의 칼을 받아 쥐십시오. 성령님의 칼은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여러분은 또한 언제나 기도하며 하느님의 도우심을 청하십시오. 모든 경우에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 기도하십시오.’(에페소인들에게 보낸 편지 6장 17절-18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나는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 온 대로 해 나가겠습니다. 그것은 우리와 같은 방식으로 일을 하고 있다고 자랑할 구실을 찾는 자들에게 그 구실을 주지 않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 자들은 거짓사도이며 사람을 속여 먹는 일꾼이며 그리스도님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조금도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사탄도 빛의 천사의 탈을 쓰고 나타나지 않습니까? 이렇게 사탄의 일꾼들이 정의의 일꾼으로 가장하고 나선다 해도 조금도 놀라울 것이 없습니다. 그들의 행실에 따라 그들의 최후가 결정될 것입니다.’(고린토인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 11장 12절-15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열성을 보이는 것은 결코 선의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나에게서 떼어 내어 여러분으로 하여금 그들에게 열성을 품도록 하려는 술책입니다.’(갈라디아인들에게 보낸 편지 4장 17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하느님에게서 온 사람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다. 너희가 그 말씀을 들으려 하지 않는 것은 너희가 하느님에게서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요한 복음 8장 47절)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2005년 6월 26일 저녁에 겪은 일이다. 그 날 낮에 우리집 밖에서 어떤 사람이 자동차 경적을 계속 울렸다. 그 사람은 나를 괴롭히기 위해서 그런 행동을 한 것이었다. 나는 창문을 열고 그 사람에게 그런 행동을 하지 말라고 소리쳤다. 그 사람은 젊은 남자였는데, 내가 그 사람에게 소리치자, 차를 몰고 갔다. 나는 그 사람이 나를 괴롭힌 일과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나를 괴롭힌 일로 인해서 하느님을 몹시 원망하였다. 그 날 저녁에 누나 방에서 누나와 함께 있었는데, 어떤 영이 나에게 엎드린 모습으로 나타나서 “그렇게 기분이 나쁘냐?”하고 말한 뒤 사라졌다. 그 영은 누런색이었고, 그 날 낮에 우리집 밖에서 나를 괴롭히기 위해서 자동차 경적을 계속 울리던 그 사람의 모습과 닮아 있었다. 그 악한 영이 그 사람으로 하여금 그러한 악행을 하도록 유혹한 것이라 생각되었다. 그 악한 영은 그 악행으로 인해 하느님께 징벌을 받은 듯한 느낌이었다. 예수님께서 그 때 나에게 영안을 열어 주시어 그 영을 보게 하신 것이다.

(이 기록에서 그 사람이 나를 괴롭힌 일과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나를 괴롭힌 일로 인해서 내가 하느님을 몹시 원망하였던 일은 잘못한 일입니다. 성경에 보면 ‘여러분이 지금 얼마 동안은 갖가지 시련을 겪으면서 슬퍼할 수밖에 없겠지만 그것은 여러분의 믿음을 순수하게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결국 없어지고 말 황금도 불로 단련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황금보다 훨씬 더 귀한 여러분의 믿음은 많은 단련을 받아 순수한 것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나타나시는 날에 칭찬과 영광과 영예를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베드로의 첫째 편지 1장 6절-7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주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인도하셔서 하느님을 사랑하게 해 주시고 그리스도님의 인내를 본받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데살로니카인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 3장 5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고통을 당하면서도 기뻐합니다. 고통은 인내를 낳고 인내는 시련을 이겨내는 끈기를 낳고 그러한 끈기는 희망을 낳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 희망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우리가 받을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음 속에 하느님의 사랑을 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 5장 3절-5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내 형제 여러분, 여러 가지 시련을 당할 때 여러분은 그것을 다시없는 기쁨으로 여기십시오. 믿음의 시련을 받으면 인내력이 생긴다는 것을 여러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인내력을 한껏 발휘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조금도 흠잡을 데 없이 완전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야고보의 편지 1장 2절-4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리스도님께서도 당신이 좋으실 대로 하시지 않고 오히려 “하느님을 모욕하는 자들의 모욕을 내가 대신 다 받았습니다.”라는 성서의 말씀대로 사셨습니다. 성서의 말씀은 모두 우리에게 교훈을 주려고 기록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서에서 인내를 배우고 격려를 받아서 희망을 가지게 됩니다. 아무쪼록 인내와 격려를 주시는 하느님께서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님의 뜻을 따라 모두 한 마음이 되어 다 같이 한 목소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아버지 하느님을 찬미하도록 하여 주시기를 빕니다.’(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 15장 3절-6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아버지 하느님을 찬양합시다. 그분은 인자하신 아버지이시며 모든 위로의 근원이 되시는 하느님으로서 우리가 어떤 환난을 당하더라도 위로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그와 같이 하느님의 위로를 받는 우리는 온갖 환난을 당하는 다른 사람들을 또한 위로해 줄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님과 함께 당하는 고난이 많은 것처럼 그리스도님으로 말미암아 받는 위로도 많습니다. 우리가 환난을 당하는 것도 여러분이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며 또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여러분이 우리가 겪는 것과 똑같은 환난을 당할 때에 그것을 견디어 냄으로써 위로를 맛볼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님의 고난을 같이 당하고 있으니 그분의 위로도 같이 받을 것입니다. 이것을 알기 때문에 여러분을 믿는 우리의 마음이 든든합니다.’(고린토인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 1장 3절-7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은 언제나 깨끗한 양심을 지니고 사십시오. 그러면 그리스도님을 믿는 여러분의 착한 행실을 헐뜯던 자들이 바로 그 일로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선을 행하다가 고난을 당하는 것이 하느님의 뜻이라면 악을 행하다가 고통을 당하는 것보다야 얼마나 낫겠습니까?’(베드로의 첫째 편지 3장 16절-17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랑하는 여러분, 시련의 불길이 여러분 가운데 일어나더라도 그것은 여러분을 시험하려는 것이니 무슨 큰 일이나 생긴 것처럼 놀라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그리스도님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이니 오히려 기뻐하십시오. 여러분은 그리스도님께서 영광스럽게 나타나실 때에 기뻐서 뛰며 즐거워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님 때문에 모욕을 당하면 행복합니다. 영광의 성령님 곧 하느님의 성령님께서 여러분에게 머물러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중에는 아무도 살인자나 도둑이나 악한이나 사기한 따위가 되어 고난을 당하는 사람이 없도록 하십시오. 그러나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고난을 당한다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히려 그리스도인이 된 것을 하느님께 감사하십시오. 심판의 때는 왔습니다. 하느님의 백성이 먼저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당신의 백성인 우리를 먼저 심판하신다면 하느님의 복음을 믿지 않은 자들의 말로가 어떠하겠습니까? ‘의로운 사람이 겨우 구원을 받는다면 경건치 못한 죄인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느님의 뜻을 따라 고난을 받는 사람들은 착한 일을 행하면서 자기 영혼을 진실하신 창조주께 맡겨야 합니다.’(베드로의 첫째 편지 4장 12절-19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2005년 12월 27일에 본 환상이다. 내가 무슨 생각을 하다가 어떤 인색한 생각이 났다. 곧이어 환상이 보였다. 내 모습을 조금 닮은 어떤 작은 영이 보이는데, 그 영이 내 안에서 인색한 생각을 일으킨 것이었다. 그 영은 내 앞에서 비켜 사라져 갔다.

내가 2007년 1월 또는 2월의 어느 날에 본 환상이다. 한 남자의 몸에 들어 있던 아주 큰 도마뱀 비슷한 모습의 영이 그 남자의 몸에서 빼어졌다. 그 도마뱀 비슷한 모습의 영은 머리가 크고 몸 전체가 노란색과 녹색이었다. 그 도마뱀 비슷한 모습의 영이 고개를 돌려 나를 쳐다보는데 나를 비웃고 업신여기는 표정이었다. 과거에 그 사람은 나를 비웃고 업신여기는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았던 일이 있었다. 이 환상은 그 도마뱀 비슷한 모습의 영이 그 사람 안에 들어가서 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비웃고 업신여기도록 유혹했다는 것을 예수님께서 내게 알려주신 것이다.

내가 2008년 1월 12일 아침에 겪은 일이다. 내가 잠에서 깬 직후에, 내가 십여 년 전에 마음속으로 좋아했었던 한 여자에게 연락을 할까 하는 생각이 났다. 나는 그러한 생각이 좋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 다시 그 여자에게 연락을 할까 하는 생각이 고집스럽게 났다. 그래서 나는 아버지 하느님께 회개하는 기도를 드렸다. 그러자 내게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어떤 악령이 짧고 요망(妖妄)스러운 소리를 내었다. 그 악령이 내게 붙어서 그러한 생각을 일으킨 것이었다. 내가 아버지 하느님께 회개하는 기도를 드렸기 때문에 그 악령이 내게서 떨어진 것이었다.

(세상에는 사람들이 과거에 좋아했었던 이성(異性)에게 연락했다가 간음을 하거나 가정을 뒤흔들어 놓는 일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과거에 좋아했었던 이성에게 연연하거나 집착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탄은 어릴 때의 순진한 마음으로 위장하여 어릴 때 친구사이였던 사람들에게 들어가서 간음하는 죄를 짓도록 유혹하기도 하므로, 순진하던 어릴 때의 친구라고 하여 방심하고 연락하거나 만나서는 안됩니다.)

<기적과 환상> 병과 장애를 일으키는 영들

- 이 간증들은 이 세상에는 사람들에게 병과 장애를 일으키는 영들이 있음을 간증하기 위해서 기록한 것입니다.

내가 2006년 1월 23일 오후에, 어떤 중병을 앓다가 병이 어느 정도 나은 한 환자를 위해서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국화 비슷하게 생긴 흰 꽃이 보이는데, 사람과 비슷한 모습의 아주 검은 영이 그 꽃에 손을 깊숙이 넣었었다가 손을 어느 정도 뺀 모습이 보였다.

(이 환상에서 본 국화 비슷하게 생긴 흰 꽃은 그 환자라 생각되고, 사람과 비슷한 모습의 아주 검은 영은 그 환자에게 병을 일으킨 영이라고 생각됩니다.)

내가 2006년 12월 17일 오후에, 만성신부전증을 앓는 한 환자를 위해서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게 한 마리가 보이는데, 그 게의 배 부분에서 검은 것이 쏟아져 나왔다. -후략-

(이 환상에서 본 그 게는 그 환자를 뜻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게의 배에서 쏟아져 나온 검은 것은 그 사람에게 병을 일으킨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후략'이라 기록한 부분은 내가 그 부분의 의미를 이해할 수 없어서 기록하지 않은 부분입니다. 이 환상은 2009년 2월 3일에 추가하여 기록하였습니다.)

내가 2007년 2월 9일 낮에 중병들을 앓는 한 환자를 위해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맹수 모습의 검은 영들이 한 옥수수를 공격하여 침범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 환상에서 본 옥수수는 그 환자라고 생각되고, 맹수 모습의 검은 영들은 그 환자에게 병들을 일으킨 영들이라고 생각됩니다.)

내가 2007년 3월의 어느 날에 겪은 일이다. 내가 방에 누워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나에게 영안을 열어 주시어, 작고 납작하고 검은 조각 하나가 공중에서 내려와서 내 머리 안에 들어가는 것을 보여 주셨다. 그것이 내 머리 안에 들어가자 머리가 조금 아팠다. 그 작고 납작하고 검은 조각은 사람의 머리에 들어가면 두통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내가 2007년 6월 7일에, 석회(石灰)가 몸에 생기는 병을 앓는 한 환자를 위해서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세로로 쪼개진 부분들이 있는 마른 대나무에서 흰 점이 많은 벌레 한 마리가 나오는 모습이 보였다. 나중에 밝은 손이 그 대나무를 어루만지는 모습이 보였다.

(이 환상에서 본, 세로로 쪼개진 부분들이 있는 마른 대나무는 그 환자를 뜻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대나무가 세로로 쪼개진 부분들이 있고 마른 상태인 것은 그 환자의 병이 깊다는 것을 뜻한다고 생각합니다. 흰 점이 많은 벌레는 그 사람에게 병을 일으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환상은 2009년 2월 3일에 추가하여 기록하였습니다.)

내가 2007년 6월 7일 이른 아침에, 하느님의 자녀들에게 장애가 없게 해 주시기를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사람에게 장애를 일으키는 영이 보였다. 그 영은 사람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긴 옷을 입고 있었는데, 머리카락이 더부룩하게 자라서 얼굴을 많이 덮고 있고, 약간 숙이고 있는 얼굴은 어둡고 지능 장애가 아주 심해 보였고, 얼굴에 눈, 코, 입이 없었다. 그 영은 두 팔을 앞으로 조금 들고 있었는데, 손과 손가락들은 힘없이 늘어져 있었다. 그 손가락들의 끝부분은 뼈가 없는 듯이 살이 흐물흐물해 보였다. 그 영은 사람에게 지능 장애, 시각 장애, 후각 장애, 언어 장애, 신체 마비 장애 등 각종 장애를 일으키는 영이었다.

(이 세상에 병과 장애가 있는 이유는, 사람들이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아서 죄를 짓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병이나 장애가 생기면,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하느님께서 자신의 병이나 장애를 고쳐주시기를 기도 드려야 하며,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일부 기도원들에서는 하느님께 기도 드려서 병이나 장애를 고친다고 하면서, 환자들의 몸을 때리고 환자들이 병원에 가지도 못하게 하는 일들이 있는데, 그러한 일들은 잘못하는 일입니다. 기도원에서는 환자의 치유를 위해서 기도 드려야지, 환자의 몸을 때리면 안 됩니다. 그리고 의술(醫術)을 발전시켜 주신 분이 하느님이십니다. 성경에 보면 ‘의사를 존경하여라, 너를 돌봐 주는 사람이요 또한 주님께서 내신 사람이기 때문이다. 병을 고치는 힘은 지극히 높으신 분으로부터 오며 의사는 왕으로부터 예물을 받는다. 의사는 그의 의술로 높은 지위를 얻으며 고관들로부터 존경을 받는다. 주님께서 약초를 땅에 나게 하셨으니 지혜로운 사람은 그러한 것을 가벼이 여기지 않는다. 주님께서는 또 사람들에게 지식을 주시어 하느님의 위대한 업적을 찬양하게 하셨다. 의사는 약을 써서 사람들의 병을 고쳐 고통을 덜어 주고 약제사는 약초를 섞어 약을 조제한다. 주님께서는 그의 사업을 그치지 않을 것이며, 그분의 평화는 온 세상에 내릴 것이다. 들어라, 너는 병중에서 주님을 떠나지 말아라. 항상 기도하면 주님께서 고쳐 주실 것이다. 나쁜 짓을 피하고 네 손을 깨끗이 하여라, 네 마음에서 모든 죄를 씻어 버려라. 향과 고운 밀가루 제물을 드리고 풍성한 제물을 아낌없이 바쳐라. 그리고 의사를 찾아가라, 그는 주님께서 내신 사람이다. 너에게 필요한 사람이니 그를 멀리하지 말아라. 대개 건강은 의사들의 손에 좌우된다. 그들은 그들대로 주님께 기도를 올려 환자의 고통을 덜고 병을 고치는 은총을 빈다. 그렇게 하여 환자의 생명을 건지는 것이다. 사람이 죄를 지으면 창조주의 눈에 거슬리게 되니 의사의 신세를 지게 마련이다.’(집회서 38장 1절-15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믿고 구하는 기도는 앓는 사람을 낫게 할 것이며 주님께서 그를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또 그가 지은 죄가 있으면 그 죄도 용서를 받을 것입니다.’(야고보의 편지 5장 15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기적과 환상과 꿈> 사람의 몸 안에 있는 사람 모습의 검고 어두운 영

- 이 간증들은, 내가 여러 번 기적과 환상과 꿈으로 사람의 몸 안에 있는 사람 모습의 검고 어두운 영을 보고 알게 된 것과 추측하게 된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기록한 것입니다. 사람의 몸 안에 사람 모습의 검고 어두운 영이 있으며(내 추측으로는, 모든 사람들의 몸 안에 그러한 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영에 악령이 들어가서, 광기(狂氣)를 일으키고, 사람을 죄짓도록 유혹하는 것 같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기록한 것입니다.

내가 2005년 10월의 어느 날 밤에 거실에 누워 있다가 겪은 일의 일부이다. 내 몸 안에서 사람 모습의 검고 어두운 영이 내 앞으로 나오는 것이 보였다. 예수님께서 그 때 나에게 영안을 열어 주시어 그 영을 보게 하신 것이다. 그 영은 빛이 전혀 없이 검고 어두웠는데, 어린이 정도의 크기였다. 내 몸 안에서 나온 그 영은 내 몸 안에서 사는 영이라고 생각된다.

(그 영은, 위에 2006년 1월 23일 오후에 본 환상에서 기록한, 병을 일으키는 아주 검은 영과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내가 2006년 또는 2007년의 어느 날에 겪은 일이다. 내가 한 예배소에서 빵을 나누어 먹는 예식을 하기 전에, ‘제가 이 예식에 합당하도록 해 주십시오.’하고 기도 드렸다. 그 때 내 몸 안이 희고 밝게 빛나고, 사람 모습의 검고 어두운 영이 내 몸 안에서 밀려나지 않으려고 순간적으로 버티는 것이 보였다. 그 영은 내 몸 안에서 밀려나지 않았다. 예수님께서 그 때 나에게 영안을 열어 주시어 그 모습을 보게 하신 것이다.

내가 2005년 7월 26일 낮에 한 성직자를 위해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그 성직자의 몸이 희게 보이는데, 그 성직자의 몸이 세로로 갈라져서 앞뒤의 몸이 분리되면서, 껍데기처럼 보이는 몸 안에 있는 금빛 같은 느낌의 밝은 빛이 넓고 둥글게 뻗어 나오고, 어린이 정도 크기의 사람 모습의 검고 어두운 영이 그 몸 안에 있는 것이 보였다.

내가 2006년 8월 2일에 꾼 꿈의 일부이다. 어떤 사람이 나에게 말하는데 그 사람의 몸 안에 사람 모습의 검고 어두운 영이 있는 것이 보였다.

내가 2006년 또는 2007년의 어느 날에 겪은 일이다. 내가 저녁에 관악산에 등산 갔다가 내려오는데, 내가 걸어 내려가는 등산로에서 내 앞으로 1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사람 모습의 검고 어두운 영이 나타나서 나를 악독하게 노려보며 위협하였다. 그 영은 어른 정도의 크기였고 어머니의 모습을 많이 닮아 있었고 아주 악해 보였다. 그 영은 어머니의 몸 안에서 사는 영이었다. 그 영은 잠시 나를 악독하게 노려보며 위협하다가 사라졌다. 예수님께서 그 때 나에게 영안을 열어 주시어 그 영을 보게 하신 것이다. 내가 어머니께 계속 전도하였기 때문에, 그 영이 어머니의 몸 안에서 나와서 나를 위협하기 위해서 내 앞에 나타난 것이라 생각되었다. 그 영은 그 날 이후의 어느 날에 다시 한 번 보였다. 그 날 내가 우리 집 거실에 서 있었는데, 방에 누워 계시던 어머니의 몸 안이 희고 밝게 빛나는 것이 보이고 어머니의 얼굴은 기뻐하는 표정이신데, 어머니 왼쪽 옆에 그 영이 몸이 꽤 부서진 채 납작 엎드려서 나를 쳐다보았다. 그 영은 자기의 몸이 그렇게 된 것을 내가 동정해 주기를 바라는 듯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고 웃었다. 예수님께서 그 때 나에게 영안을 열어 주시어 어머니의 몸 안이 희고 밝게 빛나는 것과 그 영을 보게 하신 것이다.

내가 2006년 또는 2007년의 어느 날에 겪은 일이다. 내가 저녁에 관악산에 등산하러 가다가 어느 절 앞을 지나는데, 사람 모습의 검고 어두운 영이 내게 가까이 나타나서 나를 위협하였다. 그 영은 어른의 크기보다 더 컸고 불교적인 느낌이 있었고 권위주의적인 느낌이 있었다. 그 영은 그 절에 사는 한 남자 승려의 몸 안에서 사는 영이었다. 그 영은 잠시 나를 위협하다가 사라졌다. 내가 등산 다니면서 그 절 앞을 지날 때마다 그 승려를 위해서 하느님께 기도 드렸기 때문에 그 승려의 몸 안에서 살던 그 영이 나를 위협하러 나타난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예수님께서 그 때 나에게 영안을 열어 주시어 그 영을 보게 하신 것이다.

(참된 종교는 그리스도교뿐입니다. 불교, 힌두교, 이슬람교, 유대교(유다교) 등은 모두 거짓 종교들입니다.

불교의 경전들에는 세상을 만드시고 다스리시는 하느님에 대한 기록이 없습니다. 힌두교는 여러 거짓 종교들이 복합되어 있는 거짓 종교입니다. 불교의 승려들이 하는 참선(參禪)을 비롯하여 불교와 힌두교에서 하는 여러 가지 수행들은, 사람이 하느님께서 제시하신 유일한 길을 따르지 않고 제나름의 방법으로 진리를 구하는 것이므로, 헛된 일을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아버지의 말씀이 곧 진리입니다.’(요한 복음 17장 17절)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요한 복음 14장 6절)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너희를 이끌어 진리를 온전히 깨닫게 하여 주실 것이다. 그분은 자기 생각대로 말씀하시지 않고 들은 대로 일러 주실 것이며 앞으로 다가 올 일들도 알려 주실 것이다. 또 그분은 나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전하여 나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모두 다 나의 것이다. 그래서 성령께서 내게 들은 것을 너희에게 알려 주시리라고 내가 말했던 것이다.’(요한 복음 16장 13절-15절)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지혜라는 것은 하느님께서 주시지 않으면 다르게는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지혜가 누구의 선물인가를 아는 것이 현명의 표시이다.’(지혜서 8장 21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리스도님은 하느님께서 주신 우리의 지혜이십니다.’(고린토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 1장 30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지혜의 근원은 하늘에 계신 하느님의 말씀이며 지혜의 길은 영원한 법칙이다.’(집회서 1장 5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야훼님을 두려워하여 섬기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이를 깊이 아는 것이 슬기다.’(잠언 9장 10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슬람교와 유대교(유다교)는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구세주(메시아)로 오신 하느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을 부인하는 거짓 종교들입니다. 이슬람교의 경전인 꾸란은 하느님의 계시를 받아 기록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성경에서 발췌한 내용과 거짓된 내용을 엮어서 만든 거짓 경전입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요한 복음 16장 9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성경에 보면 ‘아들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며 아들을 믿지 않는 사람은 생명을 얻기는커녕 오히려 하느님의 영원한 분노를 사게 될 것이다.’(요한 복음 3장 36절)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요한 복음 14장 6절)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만일 너희가 모세를 믿는다면 나를 믿을 것이다. 모세가 기록한 것은 바로 나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모세의 글도 믿지 않으니 어떻게 내 말을 믿겠느냐?’(요한 복음 5장 46절-47절)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누가 거짓말장이입니까?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시라는 것을 부인하는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이런 사람이 곧 그리스도님의 적이며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자입니다. 누구든지 아들을 부인하는 사람은 아버지까지도 부인하며 그와 반대로 아들을 인정하는 사람은 아버지까지도 인정합니다.’(요한의 첫째 편지 2장 22절-23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거짓 종교에 속는 이유는, 사람들이 하느님의 말씀을 모르기 때문에 거짓 종교의 거짓됨을 판단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거짓 종교는 갈라져 새기만 하여 물이 괴지 않는 웅덩이와 같고, 더럽고 써서 마시면 죽게 되는 강물과 같습니다. 하느님만이 생수가 샘솟는 영원한 생명의 샘이시며, 모든 선한 일을 열매 맺게 하십니다. 성경에 보면 ‘나의 백성은 두 가지 잘못을 저질렀다. 생수가 솟는 샘인 나를 버리고 갈라져 새기만 하여 물이 괴지 않는 웅덩이를 팠다.’(예레미야 2장 13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죽은 자들과 함께 섞여 지옥으로 가는 자들 틈에 끼게 되었느냐? 네가 지혜의 샘을 외면했기 때문이다. 만일 네가 하느님의 길을 걸었더라면 너는 영원히 평화롭게 살았을 것이다.’(바룩 3장 11절-13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속에서 샘물처럼 솟아 올라 영원히 살게 할 것이다.’(요한 복음 4장 14절)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 나를 믿는 사람은 성서의 말씀대로 그 속에서 샘솟는 물이 강물처럼 흘러 나올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당신을 믿는 사람들이 받을 성령님을 가리켜 하신 말씀이었다.’(요한 복음 7장 37절-39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너희가 내 말을 마음에 새기고 산다면 너희는 참으로 나의 제자이다. 그러면 너희는 진리를 알게 될 것이며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요한 복음 8장 31절-32절)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도 그리스도님을 통하여 여러분에게 구원을 가져다 주는 복음 곧 진리의 말씀을 듣고 믿어서 하느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확인하는 표로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약속하셨던 성령님을 주셨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가 받을 상속을 보증해 주시고 하느님의 백성인 우리에게 완전한 자유를 누리게 하여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느님의 영광을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에페소인들에게 보낸 편지 1장 13절-14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빛은 모든 선과 정의와 진실을 열매 맺습니다.’(에페소인들에게 보낸 편지 5장 9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성령님께서 맺어 주시는 열매는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그리고 절제입니다.’(갈라디아인들에게 보낸 편지 5장 22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1990년의 어느 날에 겪은 일이다. 내가 그 날 새벽에 잠든 후에 누군가 내 팔을 내리누르는 것을 느꼈다. 내가 눈을 뜨고 보았는지 눈을 감고 보았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데, 사람 모습의 검고 어둡고 큰 영이 내 몸 위에서 두 손으로 나의 두 팔을 잡고 누르고 있었다. 예수님께서 그 때 나에게 영안을 열어 주시어 그 영을 보게 하신 것이다. 나는 어머니께서 밤에 길을 가시다가 두려움을 느낄 때 아버지 하느님, 예수님, 성령님을 마음속으로 부르면서 손으로 성호(聖號:십자가 모양)를 그었더니 두려움이 많이 없어지더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나서, 아버지 하느님, 예수님, 성령님을 마음속으로 부르면서 오른손으로 성호를 그으려 하였다. 그러나 그 검고 어둡고 큰 영의 힘이 너무 세어서 팔을 움직이기 힘들었다. 내가 있는 힘을 다하여 아버지 하느님, 예수님, 성령님을 마음속으로 부르면서 성호를 한 번 그었더니 그 검고 어두운 영의 힘이 조금 약해졌다. 내가 다시 한 번 그렇게 했더니 그 검고 어두운 영의 힘이 더 약해졌다. 이렇게 여러 번 아버지 하느님, 예수님, 성령님을 마음속으로 부르면서 성호를 그었더니 그 검고 어두운 영이 힘이 많이 약해져서 내 몸 위에서 옆으로 비켜 내려갔다.

(그 검고 어둡고 큰 영이 내가 아버지 하느님, 예수님, 성령님을 마음속으로 여러 번 부르자 힘이 많이 약해지고 내게서 사라진 것을 보면, 그 검고 어둡고 큰 영은 사탄에 속한 영이라고 생각됩니다. 나는 그 때까지 성경을 거의 읽은 적이 없었지만, 예수님께서는 내가 도움을 청하기 위해서 부르는 소리를 들으시고 그 검고 어둡고 큰 영의 힘을 약화시키시고 쫓아 주신 것입니다. 하느님께 도움을 청하기 위해서는, 성호를 긋는 것은 중요한 일이 아니고, 전능하신 하느님을 믿는 마음으로 하느님께 기도 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경에 보면 ‘어려운 일을 당할 때에 나를 불러라. 구해 주리라. 너는 나에게 영광을 돌려라.’(시편 50편 15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아, 야훼님을 의지하여라. 그분은 방패가 되어 너희를 도와 주신다.’(시편 115편 9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야훼님은 나의 힘, 나의 방패, 나는 진심으로 그분을 믿고, 믿어 도움받은 것, 내 마음 기뻐 뛰놀며 감사드리리라.’(시편 28편 7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정말 잘 들어 두어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는 것이면 아버지께서 무엇이든지 주실 것이다. 지금까지 너희는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해 본 적이 없다. 구하여라. 받을 것이다. 너희는 기쁨에 넘칠 것이다.’(요한 복음 16장 23절-24절)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은 또한 언제나 기도하며 하느님의 도우심을 청하십시오. 모든 경우에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 기도하십시오. 늘 깨어서 꾸준히 기도하며 모든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하십시오.’(에페소인들에게 보낸 편지 6장 18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2006년 10월 8일 아침에 본 환상이다. 사람 모습의 희고 빛나는 영혼을 사람 모습의 검고 어두운 영이 아주 많이 가리는 모습이 보였다. 그 후 그 검고 어두운 영에 악령이 들어가자 그 검고 어두운 영의 얼굴이 광기(狂氣)를 일으키는 모습이 되었다.

(이 환상은 하느님의 자녀가 하느님께서 제시하신 길에서 벗어나면 사람의 몸 안에서 사는 사람 모습의 검고 어두운 영이 하느님의 자녀의 희고 빛나는 영혼을 가리게 되고, 그 기회를 노리는 악령이 그 기회를 틈타서 검고 어두운 영에 들어가서 광기를 일으키는 것을 예수님께서 내게 알려 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환상과 이제까지 내가 본 다른 계시들을 통해 추측해 보면, 사람이 너무 슬퍼하거나 절망할 때 악령이 그 기회를 틈타서 그 사람의 몸 안에서 사는 사람 모습의 검고 어두운 영에게 들어가서 그 사람으로 하여금 자포자기(自暴自棄)하거나 자살하도록 유혹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사람이 화날 때 너무 화내면 악령이 그 기회를 틈타서 그 사람의 몸 안에서 사는 사람 모습의 검고 어두운 영에게 들어가서 그 사람으로 하여금 포악한 행동이나 살인을 하도록 유혹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슬픈 일이 있을 때 너무 슬퍼하지 말고, 절망하지 말고, 화나는 일이 있을 때 너무 화내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항상 하느님께서 제시하신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자신을 돌이켜 보고 악령이 노리는 기회를 제공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해보다 더 밝은 것이 무엇이냐? 해도 가리워질 때가 있다. 하물며 인간이야 얼마나 잘 나쁜 생각을 품겠느냐?’(집회서 17장 31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하느님의 뜻을 따라서 겪는 상심(傷心)은 회개할 마음을 일으켜 구원에 이르게 합니다. 이것을 후회할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세속적인 상심은 죽음을 가져올 뿐입니다.’(고린토인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 7장 10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슬픔이 지나치면 죽음에 이를 수 있고 마음의 슬픔은 몸을 지치게 한다.’(집회서 38장 18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희망이 끊어지면 마음이 병들고 바라던 것이 이루어지면 생기가 솟는다.’(잠언 13장 12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교우 여러분, 죽은 사람들에 관해서 여러분이 알아 두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희망을 가지지 못하는 다른 사람들처럼 슬퍼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믿다가 죽은 사람들을 하느님께서 예수님과 함께 생명의 나라로 데려 가실 것을 믿습니다.’(데살로니카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 4장 13절-14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화나는 일이 있더라도 죄를 짓지 마십시오. 해질 때까지 화를 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악마에게 발붙일 기회를 주지 마십시오.’(에페소인들에게 보낸 편지 4장 26절-27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화내지 말고 격분을 가라앉혀라. 불평하지 말아라, 자신에게 해로울 뿐이다. 악한 자는 망하게 마련이요, 야훼님을 기다리는 자 땅을 물려받으리라. 조금만 기다려라, 악인은 망할 것이다. 아무리 그 있던 자리를 찾아도 그는 이미 없으리라. 보잘것 없는 사람은 땅을 차지하고, 태평세월을 누리리라.’(시편 37편 8절-11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성을 잘 내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현명한 사람이다. 성급한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잠언 14장 29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함부로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은 용사보다 낫다. 제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은 성을 탈취하는 것보다 낫다.’(잠언 16장 32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미련한 사람은 화를 있는 대로 다 터뜨리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화를 가만히 가라앉힌다.’(잠언 29장 11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의롭지 못한 분노는 변명할 길 없으리니 분노에 치닫다 보면 멸망에 이른다.’(집회서 1장 22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2007년 8월 28일에 본 환상의 일부이다. 예수님과 비슷한 모습의 흰 사람의 뒷모습이 보였다. 그 사람은 단상(壇上)에 서서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았다. 다음 장면에는 예수님과 비슷한 모습의 흰 사람이 서 있던 그 자리에, 예수님과 비슷한 모습의 흰 석고상(石膏像)처럼 보이는 사람의 뒷모습이 보이는데, 그 사람은 양팔을 펴서 양옆으로 수평으로 들고 있었다. 그 사람의 등 뒤에는 예수님과 비슷한 모습의 검고 어두운 영이, 양팔을 펴서 양옆으로 수평으로 들고서 온 몸을 십자가 모양으로 하고 있는 그 흰 석고상처럼 보이는 사람의 몸에, 십자가에 못박힌 듯한 모습으로 붙어 있었다. 그 검고 어두운 영은 몸이 쭈그러들고 뒤틀린 모습이었다.

내가 2009년 6월의 어느 날 늦은 오후에 어머니와 함께 호명산(虎鳴山)에 등산하러 갔다가 겪은 일이다.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 할 무렵에, 내가 어머니와 함께 세수하려고 계곡물 쪽으로 가까이 걸어가는데, 내 앞 위쪽에서 어두운 기운이 넓게 으스스하게 공포감을 일으키는 분위기를 내며 나를 위협하는 소리를 크고 짧게 내었다. 나는 악령이 그러한 짓을 한 것이라고 판단하고, 그 악령을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계곡물 쪽으로 걸어가서 계곡물 옆에 서자, 그 어두운 기운이 줄어들면서 젊은 남자 느낌의 검고 어두운 영의 모습이 되어 내 왼쪽 위에 나타났다. 그 영은, 으스스하게 공포감을 일으키는 분위기는 없어졌고, 내가 그 영의 위협에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을 보고 무력해하는 태도였다. 그 때 예수님께서 나에게 영안을 열어 주시어 그 영을 보게 하신 것이다.

(이 기적은 2009년 8월 17일에 추가하여 기록하였습니다.)

<기적과 환상> 사탄들과 사탄에 속한 악령들

- 이 간증들은 이 세상에는 사탄들과 사탄에 속한 악령들이 있음을 간증하기 위해서 기록한 것입니다.

내가 2006년 또는 2007년의 어느 날 저녁에 겪은 일이다. 내가 등산 갔다가 내려 오다가 등산로에 서 있는 젊은 남자 몇 명을 만났다. 그 남자들 중에서 내 앞쪽에 서 있던 남자 두 명의 몸 안이 희고 밝게 빛나는 것이 보이고, 그 두 사람의 희고 밝게 빛나는 몸 안의 앞에 사탄이 하나씩 들어 있는 것이 보였다. 그 사탄들은 사람의 모습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날개가 없고 그 남자들에 비해서 체격이 작았고 회색이었다. 그 두 사람 외에 다른 한 사람이 약간 뒤로 돌아 서 있었는데, 그 사람의 몸 안도 희고 밝게 빛나는 것이 보였다. 예수님께서 그 때 나에게 영안을 열어 주시어 그 모습을 보게 하신 것이다.

(이 기적에서 내가 등산로에서 만났던 세 사람의 몸 안이 희고 밝게 빛났으므로 그 사람들은 하느님의 자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 가운데 두 사람의 몸 안에 사탄이 하나씩 들어 있는 것이 보였는데, 내 생각으로는 그 사탄들은 그 사람들의 몸 안에 들어가서 그 사람들이 생각과 언행으로 죄짓도록 유혹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2004년 또는 2005년의 어느 날에 본 환상의 일부이다. 날개가 없고 키가 작은 회색의 사탄 하나가 보였다. 그 사탄은 과거에 나를 이유 없이 미워하여 나를 괴롭히던 한 남자의 모습과 많이 닮아 있었다. 예수님께서 그 사람이 사탄이라는 것을 내게 알려 주신 것이다. 그 사람에 대해서 2005년 중반의 어느 날에 또 환상이 보였다. 그 사람이 보이는데, 그 사람 안에 그 사탄이 들어 있는 것이 보였다. 어떤 검은 존재가 그 사람 뒤로 와서 그 사람을 안았는데, 그 검은 존재 안에 다른 사탄 하나가 들어 있는 것이 보였다. 그 사탄은 날개가 없고 키가 작지 않고 회색이었다. 그 키가 작은 사탄이 그 키가 작지 않은 사탄의 정강이를 발로 찼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 일부 사람들을 사탄들이라고 하신 말씀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너희 열 둘은 내가 뽑은 사람들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가운데 하나는 악마이다.”하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가리옷 사람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켜 하신 말씀이었다. 유다는 비록 열 두 제자 가운데 하나였지만 나중에 예수님을 배반할 자였다.’(요한 복음 6장 70절-71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유다가 그 빵을 받아 먹자마자 사탄이 그에게 들어 갔다.’(요한 복음 13장 27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너희는 왜 내 말을 알아 듣지 못하느냐? 내 말을 새겨들을 줄 몰라서 그런 것이 아니냐? 너희는 악마의 자식들이다. 그래서 너희는 그 아비의 욕망대로 하려고 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고 진리 쪽에 서 본 적이 없다. 그에게는 진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제 본성을 드러낸다. 그는 정녕 거짓말장이이며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진리를 말한다. 너희가 나를 믿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너희 가운데 누가 나에게 죄가 있다고 증명할 수 있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는데도 왜 나를 믿지 않느냐? 하느님에게서 온 사람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다. 너희가 그 말씀을 들으려 하지 않는 것은 너희가 하느님에게서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요한 복음 8장 43절-47절)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2005년 8월 26일에 등산 가서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언덕 위의 어느 마을의 공중에서 날개 한 쌍이 있는 사탄이 사람의 동상을 하나 가지고 와서 그 마을에 떨어뜨리고 돌아 갔다. 그 사탄은 사람의 모습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온 몸과 날개가 검고 누런 색이었고 긴 꼬리가 달렸는데 꼬리 끝이 창처럼 뾰족했다. 그 사탄이 사람의 동상을 그 마을에 떨어뜨리고 간 이유는 사람들로 하여금 사람을 우상으로 숭배하는 죄를 짓도록 하려는 의도인 것 같았다.

(세상에는 성직자, 정치인, 학자, 예술가, 사회운동가와 같은 사람들을 우상으로 떠받드는 풍조가 있습니다. 세상의 그러한 풍조를 따르는 것은 이 환상에서 본 바와 같이 사탄의 속임수에 속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자녀들은 세상의 그러한 잘못된 풍조를 없애고, 사람들이 하느님만을 우러러 받들도록 권면하고 책망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사람을 떠받들기 위한 목적으로, 사람의 동상이나 기념비를 만들어 세우거나, 초상화나 사진이나 손도장(Hand Print)이나 발도장(Foot Print)을 만들어서 설치하거나, 책을 내거나 영화를, 만들거나, 방송이나 인터넷 등을 이용하여 선전하는 등의 일들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세상에는 사람들이 자기 자랑을 하고 자기를 추켜세우기 위해서 자서전을 내는 일이 많고 영화를 만드는 일도 있는데 그러한 일들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군대 행사에서 가장 계급이 높은 부대장을 위해서 군악대가 연주를 하는 일이나, 정당이나 회사 등의 단체의 행사에서 높은 사람들이나 유명한 사람들이 사람들 앞에서 테이프를 자르거나 케잌이나 떡을 자르는 일도, 사람들에게서 영광을 구하는 일이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하느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며, 사람들에게서 영광을 구하지 말고 하느님께서 주시는 영광을 바래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너희는 서로 영광을 주고 받으면서도 오직 한 분이신 하느님께서 주시는 영광은 바라지 않으니 어떻게 나를 믿을 수가 있겠느냐?’(요한 복음 5장 44절)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제 생각대로 말하는 사람은 자기 영광을 구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자기를 보내신 분의 영광을 위해서 힘쓰는 사람은 정직하며 그 속에 거짓이 없다.’(요한 복음 7장 18절)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여러분이나 다른 사람들이나 할 것 없이 도대체 사람에게서 영광을 구하지 않았습니다.’(데살로니카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 2장 6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유다 지도자들 중에서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두려워서 예수님을 믿는다는 말을 드러내 놓고 하지는 못하였다. 회당에서 쫓겨날까 겁이 났던 것이다. 그들은 하느님께서 주시는 영광보다도 인간이 주는 영광을 더 사랑하는 사람들이었다.’(요한 복음 12장 42절-43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야훼님께 영광을 돌려라. 그분을 찬양하는 소리, 이 섬과 저 섬에서 메아리치게 하여라.’(이사야 42장 12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야훼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찬미하여라. 야곱의 후손들아, 주님께 영광 돌려라. 이스라엘의 후손들아, 모두 다 조아려라.’(시편 22편 23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2005년 12월 12일에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사람의 모습과 비슷하게 생긴 많은 작은 사탄들이 몰려오는 것을 보았다.

내가 2006년 7월 14일에 본 환상이다. 사람의 모습과 비슷하게 생긴 사탄들이 어떤 어둡고 낮은 곳에서 떼지어 가는 모습을 보았다. 그 사탄들은 키가 작고 흉측하고 징그럽게 보였다. 이 환상을 본 몇 시간 후에 성경을 읽다가 본 환상이다. 많은 사탄들이 검은 바닥 위에 있었다. 희고 둥근 톱 하나가 회전하면서 그 검은 바닥을 가르며 사탄들을 공격했다. 그 희고 둥근 톱이 나에게 내가 예언자인줄을 예전에는 자기가 몰랐었다고 말하였다.

(그 사탄들은 사탄들인 사람들을 뜻한다고 생각됩니다. 그 희고 둥근 톱은, 내가 예언자라는 것을 알고 나서, 나를 비방하고 괴롭히고 사람들을 속이는 그 사탄들이 있는 검은 바닥을 가르면서 그 사탄들을 공격하는 하느님의 자녀라고 생각됩니다.)

내가 2006년 11월의 어느 날에 본 환상이다. 어두운 회색의 여러 남자들이 체격이 작아지면서 수치스럽게 되어 도망가는 뒷모습이 보였다. 그들은, 내가 여덟번째 예언과 간증서에 기록한 2005년 5월의 어느 날에 본 환상에서 보았던, 지역주의의 배후에 있는 악마들이었다.

(내가 여덟번째 예언과 간증서에 기록한 2005년 5월의 어느 날에 본 환상에서 보았던, 지역주의의 배후에 있는 악마들은 체격이 크고 거만한 태도로 비웃으면서 걸어왔었는데, 이 환상에서는 그 악마들이 남자들의 모습으로 보이고, 그 남자들의 체격이 작아지면서 수치스럽게 되어 도망가는 뒷모습이 보였습니다. 그 악마들은 지역주의의 배후에서 사람들로 하여금 지역주의를 일으키게 하여 사람들을 이간질하여 서로 다투고 헐뜯고 미워하게 하고, 하느님의 일꾼들을 비방하고 해를 입히기 위해서 지역주의를 이용하는 악마들이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이 목숨을 노리는 자들을 부끄러워 무색케 하시고 나를 해치려는 자들을 창피해서 도망치게 하소서. 바람에 흩날리는 겨와도 같이 야훼님의 천사에게 쫓겨 가게 하소서.’(시편 35편 4절-5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거짓말장이 원수들이 나를 비웃지 못하게 하시고 까닭없이 나를 미워하는 자들이 서로 눈짓을 못하게 하소서. 그들은 평화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평화는 고사하고 입만 열면 거짓말뿐입니다.’(시편 35편 19절-20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거짓말로 이 몸을 괴롭히는 교만한 자들일랑 망신을 당하게 하소서.’(시편 119편 78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야훼여, 당신께서 이 몸을 도우시고 위로하셨음을 원수들이 보고 부끄러워하게 하소서.’(시편 86편 17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제 곁에는 힘센 장사처럼 야훼께서 계시기에 저를 박해하다가는 당하지 못하고 나가 떨어질 것입니다. 뜻을 이루지 못하여 부끄러움으로 머리도 들지 못하고 길이길이 잊지 못할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예레미야 20장 11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미운 생각을 교묘히 감춘다 하여도 그 악의는 회중 앞에서 드러나고야 만다. 웅덩이를 파는 자는 제가 그 속에 빠지고 돌을 굴리는 자는 제가 그 밑에 깔린다.’(잠언 26장 26절-27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주님은 과거를 밝혀 주시고 미래를 알려 주시며 숨겨진 일들을 드러내 보이신다.’(집회서 42장 19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2007년 12월의 어느 날에 본 환상이다. 한 젊은 여자가 나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보이는데, 곧이어 그 여자의 머리와 목과 가슴부분이 세로로 갈라지면서 몸 안에 있는 사탄의 몸의 일부가 보였다. 그 사탄은 회색이었다.

(이 환상에서 그 여자가 사탄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았습니다. 그 여자가 나에게 화를 내게 된 이유는 그 여자의 몸 안에 들어가서 그 여자의 생각과 언행에 작용하는 그 사탄으로 인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내가 2005년 6월 초의 어느 날에 본 환상이다. 큰 뱀이 보였다. 그 뱀이 입을 벌리고 위협하며 내게 덤벼들다가 내게 가까이 오지 못하고 끌려가듯이 멀리 사라져 갔다. 이 뱀은 사탄에 속한 악한 존재라고 생각된다. 내가 이 환상을 본 몇 일 후의 어느 날에 본 환상이다. 사람과 같은 모습을 한 거대한 분의 힘 센 왼팔이 큰 뱀의 목을 쥐시자 그 뱀은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하고 몸이 쭈그러들었다. 그 사람과 같은 모습을 한 거대한 분은 예수님 또는 예수님의 일꾼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2005년 7월 5일에 기도 드리다가 환상으로 악한 뱀을 본 뒤에, 그 뱀을 불과 유황의 바다에 빠뜨려 징벌해 주시기를 하느님께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쇳물 또는 용암과 비슷한 모습의 액체가 밀려와서 그 뱀을 쓸어가 버렸다. 나는 이 환상 이외에도 쇳물 또는 용암과 비슷한 모습의 액체를 여러 번 환상으로 보았다. 또한 악한 뱀을 환상으로 본 적도 많이 있다.

(성경에 보면, 악마와 악마의 졸도들과 죽음과 지옥과 생명의 책에 그 이름이 올라 있지 않은 사람들이 징벌 받는 곳인 불과 유황의 바다에 대해서는 성경의 요한 묵시록 19장 20절, 20장 10절, 14절-15절, 21장 8절, 이사야 30장 33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2005년 9월 또는 10월의 어느 날에 겪은 일이다. 내가 우리 집 창 밖으로 길 건너 맞은 편에 있는 집의 2층을 보았는데, 그 집 2층 창문 밑에 사탄의 것으로 보이는 검은 자루 비슷한 모습을 한 것이 붙어 있었다. 예수님께서 그 때 나에게 영안을 열어 주시어 그것을 보게 하신 것이다.

(내 생각으로는, 사탄이 그 집 2층에 사는 사람들을 노리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수님께서 그 집 2층에 사는 어린이들을 비롯하여 그 어린이들의 가족들이 하느님의 자녀들이라는 것을 환상으로 내게 알게 해 주신 일들이 있었습니다.)

내가 2005년 7월 6일 낮에 본 환상이다. 여러 개의 악한 느낌의 눈들이 나를 노려보았다. 그 눈들은 악하고 큰 도마뱀의 눈들이었다. 그 도마뱀이 나를 노려보다가 돌아서서 갔다. 거대한 사람과 같은 분이 희고 빛나는 단검으로 그 도마뱀을 내리치시자 그 도마뱀은 없어졌다. 그 거대한 사람과 같은 분은 예수님 또는 예수님의 일꾼이라 생각한다.

내가 2005년 10월 28일에 등산 가서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공룡의 머리 비슷한 괴물의 머리가 나를 위협하였다. 그 괴물의 머리에는 날카로운 이빨들이 많이 나 있는 큰 입이 있었다. 그 괴물 모습의 악령이 멀리 사라지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 악령은 목이 크고 길고 몸통이 거대한 초식 공룡의 몸통과 비슷하였고 크고 긴 꼬리 끝에도 머리가 달려 있었다. 나를 위협했던 머리는 그 악령의 꼬리 끝에 붙어 있는 머리인 것 같았다. 그 악령의 목에 붙어 있는 머리는 꼬리 끝에 붙어 있는 머리와 비슷하게 생겨 보였다.

내가 2006년 6월의 어느 날에 등산 갔다가 겪은 일이다. 내가 등산로를 뛰다가 갑자기 내 수명(壽命)이 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났다. 곧이어 악령들이 내 앞쪽 위의 공중에 좌우로 늘어서서 나타났다. 그 악령들은 예언자인 내게서 내 수명이 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난 것을 세속적인 생각이라 트집 잡으면서, 이 세상에서의 긴 수명은 자기들만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내게 느껴졌다. 그 악령들은 악하고 거만한 태도였고, 생김새가 괴상하게 생긴 것들이 많았다. 한 악령은 코가 돼지의 코 비슷하게 생기고 몸도 사람의 몸과는 다르게 생겨 있었다. 그 악령들은 갈색인 것들이 많았다. 그 악령들은 곧 사라졌다. 예수님께서 그 때 나에게 영안을 열어 주시어 그 악령들을 보게 하시고 그 악령들의 생각을 느끼게 하신 것이다.

(인생은,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가르침을 잘 알고 잘 실천하며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경에 보면, ‘의인은, 제 명을 다하지 못하고 죽더라도, 안식을 얻는다. 노인은 오래 살았다고 해서 영예를 누리는 것이 아니며 인생은 산 햇수로 재는 것이 아니다. 현명이 곧 백발이고, 티없는 생활이 곧 노년기의 원숙한 결실이다.’(지혜서 4장 7절-9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올바른 사람이 망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경건한 사람이 사라져도 눈 하나 깜박이지 않는다마는, 올바른 사람이 사라지는 것은 실상은 재앙을 벗어나 평화를 누리러 가는 것이다. 올곧게 사는 사람은 모두 자기 잠자리에 누워 편히 쉬리라.’(이사야 57장 1절-2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일찍 죽은 의인이 살아 남은 악인들을 단죄하며 젊은 나이에 죽은 의인이 오래 산 악인을 부끄럽게 만든다.’(지혜서 4장 16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 눈에 의인들이 벌을 받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들은 불멸의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 그들이 받는 고통은 후에 받을 큰 축복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지혜서 3장 4절-5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세상도 가고 세상의 정욕도 다 지나가지만 하느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입니다.’(요한의 첫째 편지 2장 17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느님의 가르침을 잘 알고 잘 실천하며 사는 사람들은, 인생을 행복하게 살게 되고, 평균적으로 수명도 깁니다. 성경에 보면, ‘주님께서 내게 생명의 길을 보여 주시리니, 주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님의 오른손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습니다.’(시편 16편 11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주님을 두려워하는 이는 마음이 즐겁고 행복과 희열을 맛보며 수를 누린다.’(집회서 1장 12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오 야훼님, 내가 주님의 구원을 사모하였고, 주님의 법은 내 기쁨입니다.’(시편 119편 174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지혜를 가진 사람은 행복하다.’(잠언 3장 18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지혜를 따라 살고 그것을 옳게 새겨 깨우치는 사람은 행복하다.’(집회서 14장 20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지혜가 시키는 대로 살아야 수명이 길어진다.’(잠언 9장 11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야훼님을 두려워하여 섬기면 수명이 길어지고 나쁜 일을 하면 수명이 줄어든다.’(잠언 10장 27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악을 피하고 착한 일을 하여라. 네가 이 땅에서 오래 살리라.’(시편 37편 27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지혜는 삶의 번영과 건강의 꽃을 피운다.’(집회서 1장 18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2006년 11월 17일 아침에 겪은 일과 본 환상이다. 어떤 악령이 지르는 짧고 큰 소리가 내가 누워 있는 방안을 크게 울렸다. 그 소리는 큰 맹수가 지르는 소리와 비슷하였다. 곧이어 그 소리를 지른 악령이 환상으로 보였다. 그 악령의 머리와 목과 가슴 부분이 보이는데, 사람의 머리와 목과 가슴과 비슷하게 생겼고 회색이었다. 그 악령이 자기 손가락으로 자기 목을 그어 상처를 내니까, 검은 액체 비슷한 것이 피처럼 흘러 내렸다. 또 자기 목의 다른 부분에 상처를 내더니 의욕을 잃은 듯한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옆으로 떨구어 보이기도 했다. 나중에 그 악령이 사자의 꼬리 비슷한 모양의 꼬리를 들어 아래로 여러 번 내려치고 굵은 네 다리들을 세게 움직이면서 발바닥을 바닥에 세게 마찰시켜 먼지를 일으키면서 화를 내었다. 그 악령이 일으키는 먼지 때문에 분명히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 악령의 몸통은 공룡 또는 큰 초식 동물의 몸통과 비슷하게 생겼고 크기도 커 보였다. 나중에 그 악령의 목 부분 또는 가슴 부분에, 얼굴에 있는 입 이외의 또 다른 둥근 입이 있고 그 입안에 날카로운 이빨들이 둥글게 나 있는 것이 보였다. 그 악령은 그 입으로 무는 모습을 해 보였다. 내가 누워 있는 방안을 크게 울린, 그 악령이 지른 소리는 그 입으로 지른 소리였다.

(나는 이 기적들과 환상들 이외에도 예수님의 계시로 사탄들과 사탄에 속한 악령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기적> 여러 영적인 존재들

- 이 간증들은 내가 기적으로 여러 영적인 존재들을 보았고, 여러 영적인 존재들이 하는 말을 들었던 일을 간증하기 위해서 기록한 것입니다.

내가 2005년 초의 어느 날에 등산 갔다가 내려 오던 중에 겪은 일이다.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데, 젊은 남자 모습의 영이 내 왼쪽 뒤쪽에 내게서 좀 떨어진 곳에 나타나서 불경의 어떤 구절을 인용하며 내 마음의 일부에 대해서 비판적인 말을 하였다. 그 영은 불교적이고 운동권적인 느낌이 있었다. 그 때 내가 한 생각과 그 영이 내게 한 말은 기억나지 않는다. 예수님께서 그 때 나에게 영안을 열어 주시어 그 영을 보게 하신 것이다. 그 영은 그 후의 어느 날에 다시 한 번 내게 나타났는데, 내가 우리집 방 안에서 어떤 잘못된 생각을 하였을 때, 그 영이 엎드린 모습으로 거실에 나타나서 내가 한 잘못된 생각을 트집 잡아 비웃었다. 예수님께서 그 때 나에게 영안을 열어 주시어 그 영을 보게 하신 것이다.

(그 영은 예수님께 속한 영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내가 2005년 6월의 어느 날에 겪은 일의 일부이다. 내가 집에서 의자에 앉아 있는데, 내 뒤에서 사람 비슷한 모습의 어떤 영이 영적인 도끼를 들고 내 머리를 치려 하였다. 예수님께서 그 때 나에게 영안을 열어 주시어 그 영을 보게 하신 것이다. 내가 마음속으로 성령님을 불러 도움을 청했더니, 그 영이 도끼로 내 머리를 내리쳤을 때 내 머리 조금 위에 사람의 머리 윗부분 비슷하게 생긴 영적인 것이 나타나서 그 도끼를 막아 주었다. 그러자 그 영은 몸이 작아지면서 쓰러졌다.

(성경에 보면 ‘야훼님은 나의 주님, 내 구원의 힘, 전투하는 날, 그 아침에 당신은 내 머리를 감싸주셨습니다.’(시편 140편 7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2005년 8월 24일 낮에 겪은 일이다. 내가 집의 거실에서 운동하다가 팔굽혀펴기 서른 개를 하고 그쳤더니 내 위에서 어떤 영들이 “더 하지 그래, 더 할 수 있잖아?”라고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 영들은 남자들이었고 내게 호의적인 태도였다.

내가 2006년 3월 또는 4월의 어느 날에 겪은 일이다. 내가 우리 집 창 밖으로 길 건너 맞은 편에 있는 집의 1층을 보았는데, 그 집 1층 방 안에 녹색의 큰 뱀 비슷한 모습의 영이 몸을 둥글게 만 모양을 하고 있었다. 예수님께서 그 때 나에게 영안을 열어 주시어 그 영을 보게 하신 것이다.

(그 녹색의 큰 뱀 비슷한 모습의 영이 사람에게 어떤 작용을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내가 2007년 5월의 어느 날에 겪은 일이다. 악한 영이 내 가슴 안에서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 악한 영이 무슨 말을 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내가 2007년 6월 초의 어느 날 이른 아침에 겪은 일이다. 내가 누워 있는데, 내 머리 안에서 젊은 여자 모습의 희고 빛나는 작은 영이 어떤 성가의 일부 구절을 불렀다. 예수님께서 그 때 나에게 영안을 열어 주시어 그 영을 보게 하신 것이다.

(그 영은 예수님께 속한 영이라고 생각됩니다.)

내가 2007년 9월 13일 아침에 겪은 일이다. 내가 누워 있는데, 내 몸 안과 내 몸 주위에서 여러 영들이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현악기의 줄을 퉁기는 소리가 들렸다. 굵은 줄을 퉁기는 소리가 들리고 가는 줄을 퉁기는 소리도 들렸다. 그 후의 어느 날에도 현악기의 줄을 퉁기는 소리가 들렸다.

내가 2007년 9월 30일 낮에 기도 드리다가 겪은 일이다. 내 머리 안에 있던 어떤 영이 내 머리에서 나가면서 “이 집에서 못 살겠네.”라고 말하였다. 그 영이 한 그 말은 내가 매일 기도 드리는 것이 싫어서 한 말이었다.

(내가 매일 기도 드리는 것을 그 영이 싫어하는 것을 보면, 그 영은 예수님께 속한 영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내가 2007년 10월 18일 아침에 겪은 일이다. 내 몸 안에서 어른 남자 목소리의 악한 영 둘이 크게 말하고, 크게 소리 지르는 것이 들렸다.

(나는 이 기적들 이외에도 여러 영적인 존재들을 예수님의 계시로 많이 보고 겪었습니다. 사람들은 영적인 존재를 영안으로 보거나 영적인 존재의 말을 들었을 때, 그 영적인 존재가 예수님이나 예수님의 일꾼일 것이라고 섣불리 단정하면 안 됩니다. 위에 기록한 바와 같이, 영적인 존재들 중에는 사탄과 사탄에 속한 악령들과 예수님께 속하지 않은 여러 영적인 존재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존재들이 예수님인 척하거나 예수님의 일꾼인 척하는 속임수에 속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내가 그동안 기적들로 겪고 환상들과 꿈들로 본 사탄들과 악령들과 여러 영적인 존재들 모두 전혀 두려운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만든 귀신영화를 보고 귀신을 두려워하여 밤에 귀신이 나올까봐 무서워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악령이 사람을 두렵게 하려 하더라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환상> 단군상(檀君像)과 비슷한 모습의 영(靈)이 하늘의 구름 위에 있는 모습

- 이 간증은, 세상에는 민족들과 나라들을 다스리는 영들이 있음을 간증하기 위해서 기록한 것입니다.

내가 2006년 4월 27일 또는 28일에 본 환상이다. 하늘의 구름 위에, 단군상의 모습과 비슷한 희고 밝고 거대한 영이, 의자에 앉아 있는 듯한 모습으로 있는 것을 보았다. 그 영은 희고 밝고 긴 옷을 입고 있었으며 온유한 모습이었다. 그 영은 한국과 한국 민족을 다스리는 영이라 생각되었다.

(그 영은, 희고 밝고 온유한 모습이었으므로, 예수님께 속한 영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에 보면, 세상에는 다스리는 권세(權勢)를 가지고 있는 영적인 존재들이 있음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그리스도님께서는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형상이시며 만물에 앞서 태어나신 분이십니다. 그것은 하늘과 땅에 있는 만물, 곧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왕권들과 주권들과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같은 보이지 않는 것까지도 모두 그분을 통해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만물은 그분을 통해서 그리고 그분을 위해서 창조되었습니다. 그분은 만물보다 앞서 계시고 만물은 그분으로 말미암아 존속합니다. 그리스도님은 또한 당신의 몸인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그분은 모든 것의 시작이시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최초의 분이시며 만물의 으뜸이 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완전한 본질을 그리스도님에게 기꺼이 주시고 그리스도님을 내세워 하늘과 땅의 만물을 당신과 화해시켜 주셨습니다. 곧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피로써 평화를 이룩하셨습니다.’(골로사이인들에게 보낸 편지 1장 15절-20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님께서는 하늘에 올라 가셔서 하느님의 오른편에 계시며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을 당신에게 복종시키셨습니다.’(베드로의 첫째 편지 3장 22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하느님께서는 여러 가지 달갑지 않은 조항이 들어 있는 우리의 빚문서를 무효화하시고 그것을 십자가에 못박아 없애 버리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로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사로잡아 그 무장을 해제시키시고 그들을 구경거리로 삼아 끌고 개선의 행진을 하셨습니다.’(골로사이인들에게 보낸 편지 2장 14절-15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되어 결국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까지도 교회를 통하여 하느님의 무궁무진한 지혜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에페소인들에게 보낸 편지 3장 10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꿈과 기적과 환상> 사람이 죽은 뒤에 영혼이 가는 세계의 모습들

- 이 간증들은 사람이 죽은 뒤에 영혼이 가는 세계의 모습들을 꿈과 기적과 환상으로 본 것을 간증하기 위해서 기록한 것입니다.

내가 2005년 초의 어느 날에 꿈에서 보기 시작하여 꿈에서 깬 후에도 겪은 일이다. 꿈에서 내가 어느 집의 거실에 누워서 자고 있었다. 그 거실은 어두웠다. 갑자기 지옥(地獄)이 나에게 가까이 다가왔다. 내 주위에서 지옥의 어둡고 두려운 기운이 사방에서 엄습하였다. 지옥은 지하 깊은 곳으로부터 올라 와서 누워 있는 나의 등 밑까지 다가왔다. 지옥은 강한 힘으로 나의 영혼을 빨아들이려 했다. 그 때 나는 꿈에서 깨었다. 나는 나의 영혼이 나의 육체로부터 빨려나가는 느낌을 받았다. 그 느낌은 고통스럽고 아주 기분 나쁜 느낌이었다. 죽음이 이런 것이라면 죽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지옥이 감히 선지자인 나에게 가까이 다가와서 나의 영혼을 빨아들이려 하는 것에 화가 솟구쳐서 다음과 같이 소리쳤다. “나는 선지자다. 예수님께서 정해 놓으신 날에 간다.” 나는 다시 한 번 소리쳤다. “나는 선지자다. 예수님께서 정해 놓으신 날에 간다.” 내가 이렇게 소리치자 지옥은 아주 빠른 속도로 지하로 내려갔다. 내 주위에서 엄습하던 지옥의 어둡고 두려운 기운도 사라졌다. 그런데 지옥이 나에게 가까이 다가온 것은, 지옥의 제일 위쪽에 들어 있던 남자 한 명 또는 남자 두 명이 지옥을 이끌어 나에게 가까이 다가오게 한 것이었다. 그 남자 한 명 또는 남자 두 명은 이 세상에서 살 때 운동권에 속해 있었던 것 같았다. -후략-

(성경에 보면, 사람이 죽은 뒤에 영혼이 가는 세계 중의 하나인 지옥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죽은 자들과 함께 섞여 지옥으로 가는 자들 틈에 끼게 되었느냐? 네가 지혜의 샘을 외면했기 때문이다. 만일 네가 하느님의 길을 걸었더라면 너는 영원히 평화롭게 살았을 것이다.’(바룩 3장 11절-13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람은 제 아무리 영화를 누려도 잠깐 살다 죽고 마는 짐승과 같다. 제 잘난 멋에 사는 자가 이렇게 되고 제 말만 내세우는 자도 이렇게 되리다. 양이나 소가 끌려 가 죽고 말듯이 죽음에 몰려 지옥으로 곧장 가리라. 올바른 자가 그들을 다스릴지니 아침에 그 모습 사라지고 영원히 지옥을 벗어나지 못하리라. 그러나 하느님은 나의 목숨을 구하여 죽음의 구렁에서 건져 주시리라.’(시편 49편 12절-15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야훼님이시여 내 목숨 지옥에서 건져 주시고 깊은 구렁에 떨어지는 자들 중에서 살려 주셨습니다.’(시편 30편 3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주, 나의 하느님, 내 마음 다하여 감사기도 드리며 당신의 이름을 영원히 높이리이다. 지옥 깊은 곳에서 이 목숨을 건지셨으니 주님의 사랑 크고 크십니다.’(시편 86편 12절-13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꿈과 기적에서 보고 겪은 바에 따르면, 지옥이 지하 깊은 곳으로부터 사람에게 다가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꿈과 기적에서 내가 ‘나는 선지자다. 예수님께서 정해 놓으신 날에 간다.’라고 두 번 소리치자 지옥이 아주 빠른 속도로 지하로 내려갔던 것을 보면, 예수님을 믿는 하느님의 자녀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지옥을 쫓아 버릴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후략’이라 기록한 부분은 내가 그 부분의 의미를 이해할 수 없어서 기록하지 않은 부분입니다.)

내가 2005년 또는 2006년의 어느 날에, 과거에 돌아가신 외할머니의 영혼이 하느님 나라에 가게 해 주시기를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외할머니의 영혼께서, 사람이 죽은 뒤에 영혼이 가는 세계의 어떤 동굴 안에서 옷을 입고 앉아 계셨는데, 그 동굴의 바닥에서 뜨거운 열기가 올라 오고 있었다. 외할머니의 영혼께서 ‘여기는 이 열기가 (주기적으로) 올라와서 심한 고통을 준다.’고 생각하셨다. 그 열기는 영혼 속으로 침투하여,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의, 심한 고통을 주는 것이었다. 내가 외할머니의 영혼을 위해서 기도 드리자 그 열기가 조금 약해졌다. 그러자 외할머니의 영혼께서 기뻐하시며 열기가 조금 약해진 이유를 궁금해 하셨다. 내가 2006년 4월 23일에 두 번 본 환상이다. 외할머니의 영혼께서 그 동굴에서 풀려나서 어떤 곳에 올라와 계셨다. 그 곳 아래에는 짙은 안개 비슷한 것이 덮여 있고 그 안개 아래에 있는 곳으로부터 안개 위에 있는 그 곳으로 올라오는 계단으로 된 길이 하나 있었다. 안개 위에 있는 그 곳은 안개 아래에 있는 곳보다 훨씬 좋은 곳인 것 같았다. 여러 사람들의 영혼들이 각자의 형기(刑期)를 마치고 안개 아래에 있는 곳으로부터 올라와서 그 곳에 서 있었다. 외할머니의 영혼과 다른 사람들의 영혼들 모두 옷을 입고 있었다. 그 곳에는 나무도 있었다. 외할머니의 영혼께서는, 나의 기도로 인하여 형기를 단축 받으시고 그 곳에 빨리 오시게 되어, 아주 기뻐하시는 얼굴로 나를 쳐다보셨다. 다른 사람들의 영혼들은 아주 기뻐하는 얼굴은 아니었는데, 그 이유는 그 영혼들은 각자의 형기를 모두 채우고 그 곳에 올라 왔기 때문인 것 같았다.

(우리 외할머니께서는 이 세상에서 사실 때 많은 어머니들과 같이 가족을 위해 헌신적으로 사셨지만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사셨습니다. 만약 우리 외할머니께서 이 세상에서 사시는 동안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시고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고 사셨더라면 자신의 죄로 인해 죽음의 세계에서 고통받으며 형기를 사셔야 하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하느님의 자녀들은 죽은 사람들의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 드리기 바랍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의 기도를 들어 주십니다. 성경에 보면, ‘하느님께서는 이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보내 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여 주셨다.’(요한 복음 3장 16절)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요한 복음 14장 6절)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우리의 죄를 하느님께 고백하면 진실하시고 의로우신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의 모든 불의를 깨끗이 씻어 주실 것입니다.’(요한의 첫째 편지 1장 9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믿고 구하는 기도는 앓는 사람을 낫게 할 것이며 주님께서 그를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또 그가 지은 죄가 있으면 그 죄도 용서를 받을 것입니다.’(야고보의 편지 5장 15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2006년 상반부의 어느 날에, 과거에 죽은 한 남자의 영혼이 하느님 나라에 가게 해 주시기를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그 사람의 영혼이, 사람이 죽은 뒤에 영혼이 가는 세계의 어떤 산야(山野)의 산에 앉아 있었다. 그 영혼의 얼굴은 그 사람이 이 세상에서 살 때의 얼굴과 같았고 옷을 입고 있었다. 그 산야는 나무나 풀이 없고 흙색이었다. 그 영혼 앞에는 바닥이 희고 밝은 작은 웅덩이에 맑은 물이 담겨 있었다. 내가 그 사람의 영혼을 위해서 드린 기도가 그 사람의 영혼 앞에 작은 웅덩이에 담긴 맑은 물이 되어 있었다.

(이 환상을 보면, 이 세상에서 예수님을 믿지 않은 사람은, 사람이 죽은 뒤에 영혼이 가는 세계의 한 곳인 산야에서 목마름을 겪게 되는 징벌을 받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2005년 9월의 어느 날에, 죽은 한 사람의 영혼이 하느님 나라에 가게 해 주시기를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의 일부이다. 사람이 죽은 뒤에 영혼이 가는 세계의 어떤 산야가 보였다. 그 산야의 들에 있는 아주 크고 둥근 구멍 안으로 연기 비슷한 것이 사방에서 몰려와서 폭포수처럼 떨어지는 것이 보였다. 그 아주 크고 둥근 구멍 안은 깊이 들어갈수록 어두웠다. 그 아주 크고 둥근 구멍은 사람이 죽은 뒤에 영혼이 가는 세계의 한 곳의 입구라고 생각되었다. 내가 2005년 9월 23일 저녁에 기도 드리다가 이 곳을 환상으로 또 보았다.

내가 2005년 5월의 어느 날에, 죽은 한 여자의 영혼이 하느님 나라에 가게 해 주시기를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그 사람의 흰 영혼이 바닷가에 서 있었다. 그 바닷가는 사람이 죽은 뒤에 영혼이 가는 세계의 한 곳이라고 생각되었다. 내가 2005년 6월의 어느 날에, 그 여자의 영혼을 위해서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그 사람의 영혼이 그 바닷가에 서 있었다. 그 영혼의 얼굴이 보이는데, 정확하게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 사람이 이 세상에서 살 때의 얼굴과 같아 보였다. 그 영혼은 희고 빛났다. 그 영혼의 희고 빛나는 긴 머리카락이 바람에 나부끼는 듯한 모습으로 보였다. 그 영혼의 머리카락은 사람의 육체의 머리카락과 모양이 같았다. 그 영혼이 그 바닷가에 서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 바닷가는 단조로운 모습이었는데, 세상의 바닷가에서처럼 잔잔한 파도가 그 바닷가에 밀려들고 빠져나가고 하였다. 그 바다에는 세상의 바다에서처럼 물결이 있었다. 그런데 그 바다에는 사람을 유혹하는 느낌이 강하게 있었다. 그 바다에는 사람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헛되고 사람이 분명히 알지도 못하는 것을 갈망하게 하는, 묘한 낭만적인 유혹이 강하게 있었다. 그 유혹은 악마적인 것이었다. 그 영혼은 그 바닷가에서 서서 그 바다를 바라보고 있었다. 내가 2005년 7월 6일 낮에 성경을 읽다가 본 환상이다. 그 여자의 영혼이 그 바닷가에 서 있었다. 하늘에 아주 크고 희고 밝게 빛나는 영적인 태양이 떠오르자 그 바다는 멀리 사라져 갔고, 그 바다 아래에 있던 땅이 드러났다. 사람과 같은 모습을 하고 키가 크고 체격이 건장하고 흰 날개가 한 쌍 있고 희고 긴 옷을 입은 밝은 느낌의 한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와서, 그 영혼을 데려가기 위해서 그 영혼을 안았는데, 그 영혼은 그 천사와 함께 가려 하지 않았다. -후략-

(내가 위에 기록한 바와 같이, 지옥이 나에게 가까이 다가와서 강한 힘으로 내 영혼을 빨아들이려 했을 때, 내가 ‘나는 선지자다. 예수님께서 정해 놓으신 날에 간다.’라고 두 번 소리치자, 지옥이 아주 빠른 속도로 지하로 내려갔던 것처럼, 이 환상에서 하늘에 아주 크고 희고 밝게 빛나는 영적인 태양이 떠오르자 바다는 멀리 사라져 갔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믿는 하느님의 자녀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바다를 쫓아 버릴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는 희고 밝게 빛나는 영적인 태양을 환상으로 여러 번 본 일이 있습니다.

이 환상들에서 본, 사람이 죽은 뒤에 영혼이 가는 세계의 한 곳에 있던 바다는, 사람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헛되고 사람이 분명히 알지도 못하는 것을 갈망하게 하는, 묘한 낭만적인 유혹이 강하게 있었습니다. 그 유혹은 악마적인 것이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사는 사람들 중에는 예술에 빠져 지내면서 예수님을 알아 보려고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이 환상들에서 본 그 바다의 유혹에 빠져들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위에 기록한 바와 같이, 지옥이 나에게 가까이 다가와서 강한 힘으로 내 영혼을 빨아들이려 했던 것처럼, 그 바다도 이 세상의 사람들에게 유혹의 손길을 뻗쳐, 사람들이 예술에 빠져 지내면서 예수님을 알아 보려고도 하지 않도록 유혹한다고 생각합니다. 성가들 중에도 낭만적인 느낌이 강한 성가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성가들은 사람의 마음을 낭만적인 감정에 빠지게 해서 하느님의 말씀을 멀리하게 합니다. 경건하고 힘찬 성가를 듣고 나서 하느님의 말씀을 읽으면, 경건하고 기쁜 마음으로 읽게 되지만, 낭만적인 느낌이 강한 성가를 듣고 나면, 마음이 낭만적인 감정에 빠져서, 하느님의 말씀을 읽고 싶은 마음이 생겨나는데 방해가 됩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예술이나 학문이나 운동 등의 재능이 뛰어난 사람들을 떠받드는 풍조도, 사람들로 하여금 그러한 재능을 가치 있는 것이라고 잘못 생각하게 합니다. 하느님께서 사람들에게 주신 모든 재능들은, 그 자체로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을 찬양하고 이웃을 돕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여러분의 지체를 죄에 내맡기어 악의 도구가 되게 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오히려 여러분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으로서 여러분 자신을 하느님께 바치고 여러분의 지체가 하느님을 위한 정의의 도구로 쓰이게 하십시오.’(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 6장 13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할렐루야, 야훼님께 새 노래를 불러라. 신도들아, 모여서 그분을 찬양하여라. 이스라엘아, 너를 내신 분을 모시고 기뻐하여라. 시온 시민들아, 너희 임금님을 모시고 즐거워하여라. 춤을 추며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북치고 수금 타며 노래하여라.’(시편 149편 1절-4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찬미하여라 하느님을, 거룩한 시로 찬미하여라. 찬양하여라 우리 왕을, 거룩한 시로 찬양하여라. 하느님께서는 온 땅의 임금이시니, 멋진 가락에 맞추어 찬양하여라.’(시편 47편 6절-7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성시와 찬송가와 영가를 모두 같이 부르십시오. 그리고 진정한 마음으로 노래 불러 주님을 찬양하십시오.’(에페소인들에게 보낸 편지 5장 19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하느님을 아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나에게는 내 주 그리스도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무엇보다도 존귀합니다. 나는 그리스도님을 위해서 모든 것을 잃었고 그것들을 모두 쓰레기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그리스도님을 얻고 그리스도님과 하나가 되려는 것입니다.’(필립비인들에게 보낸 편지 3장 8절-9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인간의 아들 중에 완전한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만일 그에게 당신께로부터 오는 지혜가 없다면 그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지혜서 9장 6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리스도님은 하느님께서 주신 우리의 지혜이십니다.’(고린토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 1장 30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지혜를 찾으면 얼마나 행복하랴! 슬기를 얻으면 얼마나 행복하랴! 지혜를 얻는 것이 은보다 값있고 황금보다 유익하다. 지혜는 붉은 산호보다도 값진 것, 네가 가진 어느 것도 그만큼 값지지는 못하다. 그 오른손에서 장수를 받고 그 왼손에서 부귀영화를 받는다. 지혜의 길은 즐겁고 슬기의 길은 기쁘다. 지혜를 붙잡는 자에겐 생명의 나무가 되고 지혜를 잡는 사람에겐 행복을 준다. 야훼님께서는 지혜로 땅의 터를 놓으시고 슬기로 하늘을 튼튼히 떠받치시며 지식으로 깊은 물줄기를 터뜨리시고 구름에서 이슬이 돋게 하셨다.’(잠언 3장 13절-20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후략’이라고 기록한 부분은 그 부분의 의미를 내가 이해할 수 없어서 기록하지 않은 부분입니다. )

내가 2009년 초반의 어느 날에, 죽은 한 성직자의 영혼이 하느님 나라에 가게 해 주시기를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그 사람의 영혼이 동굴 안과 비슷한 어떤 곳에 서 있었다. 그 곳은 금색 또는 누르스름한 색 계통의 색의 밝은 곳인데, 아래위로 뚫린 동굴 안과 비슷한 곳이었다. 그 곳은 마치 서 있는 대나무의 마디 부분과 비슷해서 사람이 아래로 떨어지지 않고 있을 수 있는 곳이었다. 그 사람의 영혼은, 내가 그 사람을 위해서 했던 기도와 그 사람이 세상에 살아 있을 때에 예언자인 나를 알고 있었음으로 인해서, 자신이 세상에서 죽은 뒤에 지옥에 떨어지지 않고 그 곳에 오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아주 기뻐하며 환호(歡呼)하는 모습이었다. 그 곳은 고통은 없어 보였다. 다음 장면에는 그 동굴의 아랫부분이 주위로 벌어지면서 위로 올라왔다. 주위로 벌어지면서 위로 올라오는 그 동굴은, 금색 또는 누르스름한 색 계통의 색인 부분이 이어져 올라왔고, 그 아래로 둘레가 검고 어두운 부분이 짧게 이어져 올라왔고, 그 아래로 둘레가 희고 밝은 부분이 이어져 올라왔다. 그 희고 밝은 부분이 그 동굴 비슷한 곳의 맨 아랫부분이었는데, 그 곳 밑으로는 우주 공간과 비슷한 느낌의 검고 어두운 공간이 보였다. 다음 장면에는 그 영혼이 우주 공간과 비슷한 느낌의 검고 어두운 공간에 엎드러져 있었다. 그 영혼은 자신이 있던 그 곳에서 내팽겨쳐졌다고 생각하고 실망한 표정이었다. 잠시 후에 희고 밝은 액체 같은 것이 그 사람의 뒤에서 몰아쳤다. 그 영혼은 그 희고 밝은 액체 같은 것으로 가득 찼다. 그 영혼은, 그 희고 밝은 액체 같은 것으로 인하여, 희고 밝은 모습이 되었다. 그 영혼의 머리 부분에 그 사람의 얼굴이 생기며, 자신이 그 희고 밝은 액체 같은 것으로 가득 차게 된 일에 대해서 기뻐하며 내게 감사하는 표정을 지었다. 그 얼굴은 영적인 느낌이 아니고 이성(理性)적인 느낌이었는데, 희고 밝은 편이었다. 곧이어 그 얼굴은 사라지고 그 영혼은 일어섰다.

(이 성직자는 이 세상에 살아 있을 때에, 나를 알았던 것 같고, 내가 예수님의 계시를 받고 사람들에게 알린 예언들과 간증들을 알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이 성직자는 나를 참 예언자로 어느 정도 인정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성직자는 이 세상에 살아 있을 때에, 가난하거나 소외되거나 억압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말하고 행동했던 일이 많았습니다. 내 생각으로는, 이 성직자의 영혼이 지옥에 떨어져서 고통받지 않고, 고통이 없는 밝은 동굴 안과 비슷한 곳에 있게 되고, 나중에 희고 밝은 액체 같은 것으로 가득 차게 된 일은, 이 성직자가 세상에 있을 때에 한 선행들과, 예언자인 나를 알고, 내가 예수님의 계시를 받고 사람들에게 알린 예언들과 간증들을 알고, 나를 참 예언자로 어느 정도 인정했고, 내가 그 사람을 위해서 한 기도 때문인 것 같습니다. 세상의 성직자들 중에서 참으로 하느님을 아는 성직자는 적습니다. 예언자는 하느님께서 세우신 하느님의 일꾼으로서, 하느님을 참으로 아는 사람입니다. 성직자들은 세속적인 권위를 내세우지 말고, 예언자를 인정하고 예언자의 간증과 충고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느님의 참 일꾼은, 사람이 만든 제도에 의해 성직자가 된 사람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당신의 일꾼으로 세우신 사람입니다. 이 성직자도 자신의 영혼이 희고 밝은 액체 같은 것으로 가득 차게 됨으로 인해서, 비로소 진정한 하느님의 일꾼이 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 환상에서, 이 성직자의 영혼을 가득 채운 희고 밝은 액체 같은 것은 이 성직자의 영혼을 영적으로 양육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환상은 2009년 8월 17일에 추가하여 기록하였습니다.)

<환상> 그리스도인의 몸 안에 있는 금빛 같은 느낌의 밝은 빛

- 이 간증들은 그리스도인의 몸 안에 있는 금빛 같은 느낌의 밝은 빛을 환상으로 여러 번 본 것을 간증하기 위해서 기록한 것입니다.

내가 2005년 5월의 어느 날에 본 환상이다. 희고 사람 모습을 한 이가 무릎을 꿇고 엎드려서 폭이 좁은 영적인 시내에서 영적인 시냇물을 마시고 머리를 들어 나를 쳐다보았다. 내가 2005년 6월 9일 저녁에, 바로 앞에 기록한 환상에 대해 생각할 때 본 환상이다. 큰 늑대 비슷한 모습의 짐승이, 그 희고 사람 모습을 한 이가 영적인 시냇물을 마시던 그 곳에 서서, 나를 쳐다보고 사납게 굴면서 나에게 대적하였다. 그 늑대 비슷한 모습의 짐승이 나를 공격하려고 뛰어올 때, 몸이 금빛 같은 느낌의 밝은 빛인 사람 모습을 한 이가, 그 희고 사람 모습을 한 이가 영적인 시냇물을 마시던 그 곳에서 엉거주춤하게 일어서며, 금빛 같은 느낌의 밝은 빛인 자신의 몸을 주위로 구형(球形)으로 빠르게 뻗어나게 했다. 나를 공격하려고 뛰어오던 늑대 비슷한 모습의 짐승의 몸의 뒤쪽 반 정도가 그 금빛 같은 느낌의 밝은 빛에 닿아서 사라졌다. 그러자 그 늑대 비슷한 모습의 짐승은 입을 크게 벌리고 눈을 크게 뜨고 웃는 표정을 가식(假飾)적으로 지어 보였다. 그 몸이 금빛 같은 느낌의 밝은 빛인 사람 모습을 한 이가 나를 공격하려고 뛰어오던 그 늑대 비슷한 모습의 짐승을 물리쳐 준 것이었다.

내가 2005년 6월 8일 낮에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한 사람의 얼굴이 일그러져 있는 모습이 보이다가 그 사람의 얼굴 껍데기가 떨어지고 얼굴 안에 금빛 같은 느낌의 밝은 빛이 들어 있는 것이 보였다. 그 사람의 얼굴 뿐만 아니라 몸 안에도 금빛 같은 느낌의 밝은 빛이 가득 들어 있는 것이 보였다.

내가 2005년 6월의 어느 날에 본 환상이다. 내 몸의 가슴부분의 껍데기가 깨어지면서 내 몸 안에 있는 금빛 같은 느낌의 밝은 빛이 뻗어 나오는 것이 보였다.

내가 2005년 7월 26일 낮에 한 성직자를 위해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그 성직자의 몸이 희게 보이는데, 그 성직자의 몸이 세로로 갈라져서 앞뒤의 몸이 분리되면서, 껍데기처럼 보이는 몸 안에 있는 금빛 같은 느낌의 밝은 빛이 둥글게 뻗어 나오고, 어린이 정도 크기의 사람 모습의 검고 어두운 영이 그 몸 안에 있는 것이 보였다.

내가 2006년 2월의 어느 날에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금빛 같은 느낌의 구형(球形)의 밝은 빛이, 지하라고 생각되는 곳에 있는, 어두운 색이고 크고 마른 나무 같은 모습을 하고 웃는 표정을 하고 있는 악마의 손바닥 위에 놓여 있다가 위로 올라갔다. 그 금빛 같은 느낌의 구형의 밝은 빛과 비슷한 모습의 다른 빛도 보였다. 그 두 빛들 중의 한 빛이 바위 벽 비슷한 곳에 부딪히기도 했지만, 두 빛 모두 어디론가 올라 갔는데, 그 곳은 어두운 길이었다. 그 어두운 길의 양옆에는 나무들이 줄지어 있는데, 금빛 같은 느낌의 구형의 밝은 빛들이 그 나무들에 많이 얹혀 있었다. 그 빛들은 어두운 길을 밝히고 있는 느낌이었다.

<환상과 꿈> 악행을 하는 사람들을 나타내는 모습들

- 이 간증들은 악행을 하는 사람들을 나타내는 모습들을 환상과 꿈으로 여러 번 본 것을 간증하기 위해서 기록한 것입니다.

내가 2005년 12월 21일 낮에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어떤 놀이공원에서 열차처럼 생긴 놀이기구를 탄 사람들이 보였다. 그 사람들 중에 그 놀이기구의 제일 앞자리에 앉은 한 젊은 남자의 머리를 악하게 보이는 독수리 비슷한 큰 맹금류의 발이 움켜쥐었다. 그 맹금류는 어떤 사람을 나타내는 모습이었다. 잠시 후에 40대 정도의 나이라고 생각되는 한 여자가 “이 놈이 생각하는 것이 사람이 아니야.”라고 말하였다. 그 여자는 그 젊은 남자의 생각을 비난한 것이었다.

(사람은 다른 사람을 비난하면 안됩니다. 하느님의 말씀으로 서로 가르치고 충고하고 책망해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여러분은 모든 악의와 기만과 위선과 시기와 온갖 비방을 버리십시오. 그리고 갓난아이처럼 순수하고 신령한 젖을 구하십시오. 그러면 그것으로 자라나서 구원을 얻게 될 것입니다.’(베드로의 첫째 편지 2장 1절-2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남을 해치는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마십시오. 오히려 기회 있는 대로 남에게 이로운 말을 하여 도움을 주고 듣는 사람에게 기쁨을 주도록 하십시오.’(에페소인들에게 보낸 편지 4장 29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은 모든 지혜를 다하여 서로 가르치고 충고하십시오.’(골로사이인들에게 보낸 편지 3장 16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하느님의 말씀을 전파하시오.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꾸준히 전하고 끝까지 참고 가르치면서 사람들을 책망하고 훈계하고 격려하시오.’(디모테오에게 보낸 둘째 편지 4장 2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악한 생각을 하는 것도 죄가 되므로 악한 생각을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주님께서 오시면 어둠 속에 감추어진 것을 밝혀 내시고 사람의 마음 속 생각을 드러내실 것입니다.’(고린토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 4장 5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야훼님은 심령을 감찰하신다.’(잠언 16장 2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해보다 더 밝은 것이 무엇이냐? 해도 가리워질 때가 있다. 하물며 인간이야 얼마나 잘 나쁜 생각을 품겠느냐?’(집회서 17장 31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주님은 사람의 모든 생각을 다 아시니, 단 한 마디도 그분을 속일 수 없다.’(집회서 42장 20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2005년의 어느 날에 꾼 꿈이다. 어떤 젊은 여자가 밝은 곳에서 입에 마이크를 대고 나의 잘못된 행동을 들어 사람들에게 나를 비방하는 말을 하였다. 그 여자는 머리카락이 검고 길고 굽슬굽슬했고 얼굴이 예뻤지만 매우 악해 보였다.

내가 2005년의 어느 날에 집에서 기도 드리고 있는데, 우리 집 밖에서 나이 많은 남자 두 사람이 크게 떠드는 소리가 들렸다. 그 때 환상이 보였다. 날카로운 발톱들이 있는 두 짐승들의 발들이 보였다. 그 악한 두 짐승들은 우리 집 밖에서 크게 떠드는 두 남자들을 나타내는 모습이라 생각되었다.

(그 두 사람은 예언자인 나에게 악의를 품고 나를 괴롭히려고 우리 집 밖에서 크게 떠들었던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내가 2005년 12월 3일 아침에 우리 집 밖에서 한 젊은 여자가 갑자기 크게 소리 지르는 것을 들었을 때 본 환상이다. 다리가 많은 벌레 하나가 징그럽게 움직이는 것을 보았다. 그 벌레는 우리 집 밖에서 갑자기 크게 소리 지른 그 젊은 여자를 나타내는 모습이라 생각되었다.

(그 젊은 여자는 예언자인 나에게 악의를 품고 나를 괴롭히려고 우리 집 밖에서 갑자기 크게 소리 질렀던 것이라 생각됩니다.)

내가 2005년 12월 29일 오전에 본 환상이다. 악한 뱀들이 화가 나서 설치는 모습이 보였다. 이 악한 뱀들은 나에게 악의를 품고 있는 악한 사람들을 나타내는 모습이라 생각되었다.

내가 2005년 또는 2006년의 어느 날에 본 환상 또는 꿈이다. 머리는 젊은 남자의 머리인데 몸은 아주 큰 바퀴벌레의 몸인 한 남자가 하수구 비슷한 곳 위에 누워 있는데, 그 사람 옆에는 어떤 남자가 그 하수구 비슷한 곳에 서 있었다. 몸이 바퀴벌레의 몸인 그 남자는 자신의 옆에 서 있는 그 남자를 비웃고 조롱하였는데, 그 비웃음과 조롱의 힘이 아주 세어서 그 비웃음과 조롱 앞에서 사람들의 의지가 꺾이고 몸이 떨릴 만하였다. 이 환상을 본 후 언젠가 본 환상에서는 몸이 바퀴벌레의 몸인 그 남자의 머리가 먼지처럼 날아가서 사라져 버리는 것이 보였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비웃고 조롱하고 업신여기면 안됩니다. 서로 사랑하고 서로 존경하고 서로 섬겨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눈이 높아 남을 깔보는 악인이 밭을 일구어 심는 것은 죄밖에 없다.’(잠언 21장 4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가난한 사람을 조롱함은 그를 지으신 분을 모욕함이다. 남 망하는 것을 좋아하면 벌을 받고야 만다.’(잠언 17장 5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불행 속에 빠져 있는 사람을 비웃지 말아라. 그 사람을 떨어뜨리신 분이 들어 올리기도 하신다.’(집회서 7장 11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미련한 사람은 이웃을 모욕하지만 현명한 사람은 입을 다문다.’(잠언 11장 12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나는 너희에게 새 계명을 주겠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요한 복음 13장 34절)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고 다투어 서로 남을 존경하는 일에 뒤지지 마십시오.’(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 12장 10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은 모두 겸손의 옷을 입고 서로 섬기십시오. 하느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에게 은총을 베푸십니다.’(베드로의 첫째 편지 5장 5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2009년 1월 22일 이른 아침에 겪은 일이다. 내가 잠자리에 누워 있던 시간이었는데, 우리집 밖에서 어떤 남자 두 명이 떠드는 소리가 들렸다. 그 사람들은 예언자인 나를 괴롭히기 위해서 일부러 떠드는 것이라 생각되었다. 나는 사람을 소행대로 심판하시는 하느님께 그 사람들의 악행에 대한 심판을 맡기는 기도를 드렸다. 그런데 어떤 아저씨가 그 사람들을 책망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 사람들은 그 아저씨에 의해서 제지되었다. 그 후에 환상이 보였다. 검고 도끼처럼 생긴 것 하나와 검고 낫처럼 생긴 것 하나가 보이는데, 밝고 직선인 빛줄기 하나가 그것들을 내리쳐서 물리치는 모습이 보였다. 다음 장면에는 검은 덩어리가 하나 보이는데, 밝고 직선인 빛줄기 다섯 개가 그 검은 덩어리를 내리쳐서 부수고 다른 검은 것들도 부수는 모습이 보였다.

(나에게 악행을 한 그 사람들을 책망했던 그 아저씨는, 그 사람들이 예언자인 나에게 악의를 품고 나를 괴롭히기 위해서 일부러 떠든다는 것을 알고, 의로운 마음으로 그 사람들을 책망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환상에서 본, 그 검고 도끼처럼 생긴 것과 검고 낫처럼 생긴 것은, 나에게 악행을 했던 그 두 사람을 뜻한다고 생각되고, 그 검고 도끼처럼 생긴 것과 검고 낫처럼 생긴 것을 내리쳐서 물리친 그 빛줄기는, 그 사람들을 책망했던 그 아저씨를 뜻한다고 생각됩니다. 검은 덩어리와 다른 검은 것들은 다른 악한 집단들이나 개인들을 뜻한다고 생각되고, 그것들을 내리쳐서 부수었던 다섯 개의 빛줄기는 의로운 사람 다섯 명을 뜻한다고 생각됩니다. 이 환상은 2009년 8월 17일에 추가하여 기록하였습니다.)

(열한번째)예수 그리스도님의 계시를 기록한 예언과 간증서입니다.

이 예언과 간증서에 기록된 환상들과 꿈들은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홍성완(1970년 생, 남자)에게 주신 계시의 환상들과 꿈들을 홍성완이 직접 기록한 것이다. 이 예언과 간증서는 2005년 9월 28일에 작성한 첫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5년 12월 16일에 작성한 두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6년 2월 23일에 작성한 세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6년 3월 24일에 작성한 네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6년 5월 12일에 작성한 다섯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6년 7월 24일에 작성한 여섯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6년 11월 7일에 작성한 일곱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7년 2월 5일에 작성한 여덟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7년 6월 9일에 작성한 아홉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8년 2월 3일에 작성한 열번째 예언과 간증서에 이어서 열한번째로 작성한 것이다. 이 예언과 간증서를 쓴 목적은 사람들에게 이 예언과 간증서에 기록된 환상들과 꿈들의 내용을 알려 주어서, 이 예언과 간증서에 기록된 예언들이 이루어질 경우에 사람들로 하여금 하느님께서 살아 계신다는 것을 알고 증거할 수 있게 하고, 이 예언과 간증서에 기록된 간증들을 보고 예수님의 구원사역에 관한 일들이 세상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나타내는 모습들을 알게 하고자 함이다.

(작성일 : 2009년 2월 3일)

<환상> 대도시에 큰 지진이 일어나고, 큰 해일이 밀어 닥치고, 큰 폭발이 발생한 모습들

내가 2005년 12월 17일에 본 환상이다. 고층 건물들이 많은 대도시에 큰 지진이 일어나서 땅이 엄청나게 크게 갈라지는 모습이 보였다.

내가 2005년 12월 18일 아침에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대도시에 큰 지진이 나서 땅이 크게 갈라지고, 도로에 있던 자동차들이 크게 갈라진 땅 속으로 떨어졌다.

내가 2005년 12월 20일 밤에 본 환상이다. 대도시에 큰 지진이 나서 땅이 흔들리고 갈라지고, 건물들이 쓰러졌다. 이 날 밤에 또 다른 환상도 보았다. 거대한 폭발의 구름을 보았다.

내가 2005년 12월 21일 아침에 본 환상이다. 큰 폭발의 거대한 버섯 모양의 구름이 솟아 오르는 것을 보았다. 이 날 아침에 또 다른 환상도 보았다. 거대한 해일이 대도시에 밀려 오는 것을 보았다.

내가 2005년 12월 29일 낮에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큰 폭발의 거대한 버섯 모양의 구름이 보이고, 검은 폐허가 보였다.

내가 2006년 1월 2일 오후에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폐허가 된 어두운 대도시를 보았다. 이 날 오후에 기도 드리다가 또 다른 환상을 보았다. 거대한 해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았다.

내가 2006년 1월 4일 새벽에 본 환상이다. 대도시에 거대한 해일이 밀어 닥쳐서 고층건물들이 쓰러지고 도시 전체가 바닷물에 완전히 잠겼다.

내가 2006년 1월 7일 밤에 본 환상이다. 도시에 폭발의 버섯 모양의 구름이 있는 것을 보았다.

내가 2006년 1월 8일 아침에 본 환상이다. 도시에 여러 개의 폭발의 버섯 모양의 구름들이 솟아 오르는 것을 보았다.

내가 2006년 3월 21일 밤에 본 환상이다. 큰 건물들이 무너져 폐허가 된 대도시의 모습을 보았다.

내가 2006년 7월 28일에 아침에 본 환상이다. 대도시에 폭발의 화염(火焰)이 크게 일어나는 모습이 보였다. 잠시 후에, 큰 해일이 대도시에 밀어 닥치는 모습이 보였다. 이 날 아침에 본 또 다른 환상이다. 대도시에 많은 고층건물들이 쓰러지는 모습이 보였다. 나중에, 고층건물들이 무너지는 모습이 또 보였다. 이 날 아침에 본 또 다른 환상이다. 대도시의 중간 부분이 크게 갈라지며 내려 앉자, 많은 건물들이 갈라져서 내려 앉은 곳으로 무너져서 내려 앉았다. 다음 장면에는 큰 해일이 대도시에 밀어 닥치는 모습이 보였다. 고층건물들이 해일에 맞아서 넘어졌고, 건물들이 물에 잠겼고, 그 도시 옆에 있는 작은 산도 물에 잠겼다. 나중에, 대도시의 건물들이 쓰러지는 모습이 또 보였다.

내가 2007년 2월 25일 낮에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대도시에 해일이 밀려와서 도시가 물에 잠기는 모습을 보았다.

<환상과 꿈> 거대한 유성체(流星體)들, 불타는 거대한 물체들, 거대한 소행성(小行星)들이 지구를 향해 날아 가는 모습들, 지구와 부딪히는 모습들

내가 2005년 5월말에서 6월초 사이의 어느 날에 본 환상이다. 거대한 바위처럼 생긴 많은 유성체들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내가 2005년 6월 20일 낮에 본 환상이다. 불타는 거대한 물체가 태양쪽에서 지구쪽으로 날아 오는 모습이 보였다. 그 물체는 작은 행성만큼이나 컸고 엄청난 불에 휩싸여 있었다.

(그 불타는 거대한 물체는 고체(固體)인 것처럼 보였는데, 확실히 고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내가 2005년 12월 20일 낮에 성서를 읽다가 본 환상의 일부이다. 내가 육지에서 바다쪽을 보는데, 거대한 물체가 흰 연기를 아주 많이 일으키면서 공중에서 떨어져서, 수평선쪽의 바다에 거대한 물보라를 일으키면서 떨어졌다.

내가 2005년 12월 21일 아침에 본 환상이다. 거대한 유성체들이 떨어지는 모습을 여러 번 보았다. 이 때에 본 환상들 중의 하나이다. 지구가 보이는데, 지구의 여러 곳으로 거대한 유성체들이 날아갔다. 유성체 하나가 지구에 주는 파괴는 엄청났다.

내가 2005년 12월 28일에 성경을 읽다가 본 환상이다. 불타는 거대한 물체들이 태양쪽에서 지구를 향해 날아가는 모습을 보았다.

내가 2006년 1월 5일 밤에 본 환상이다. 불타는 검은 물체가 지구를 향해 날아가서 지구와 부딪혀서 크게 폭발했다.

내가 2006년 1월 10일에 꾼 꿈이다. 지구가 보이고, 우주에는 거대한 소행성들이 있는 것이 보였다. 정지해 있는 것처럼 보이던 그 소행성들 중의 하나가 지구를 향해 날아갔다. 다른 거대한 소행성 몇 개도 지구를 향해 날아갔다. 그 소행성들은 처음에 지구를 향해 날아간 그 소행성보다는 작았다. 지구를 향해 날아가던 소행성들 중의 하나가 한반도 두만강 동쪽의 가까운 바다에 떨어졌다. 그 소행성이 떨어진 곳에는 거대하고 검고 둥근 구덩이 비슷한 것이 생겼다. 그 둥근 구덩이 비슷한 것의 가장자리의 지각(地殼)이 구겨지며 주름졌다. 그 둥근 구덩이 비슷한 것의 크기는 제주도의 크기 이상일 수도 있을 것 같았다. 그런데 그 구덩이 동쪽 가까이에 인도(India) 비슷한 모양의 땅이 러시아 땅의 남쪽에 붙어 있었다.

(이 꿈에서 본 소행성들은 태양계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둥근 구덩이 동쪽 가까이에 인도 비슷한 모양의 땅이 러시아 땅의 남쪽에 붙어 있었는데, 그 모습은 사실적인 모습일 수도 있지만 어떤 일의 상징적인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내가 2007년 10월 26일에 꾼 꿈이다. 넓은 땅이 보이고, 지평선 위로 해가 떠오르는 모습이 보이고, 지구가 보이는데, 지구의 땅의 표면에 아주 크고 깊고 둥근 구덩이가 보였다.

(그 구덩이는 거대한 소행성과의 충돌과 같은 일이 아니고서는 생길 수 없을 것 같은 큰 구덩이였습니다.)

<환상과 꿈> 예수님의 구원사역에 관한 일들이 세상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나타내는 모습들

- 여기에 기록된 환상들과 꿈들에는 예수님의 구원사역에 관한 일들이 여러 가지 색깔들로 나타나 있습니다. 나는 아직 그러한 색깔들이 의미하는 바를 정확하게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내가 대략적으로 아는 바를 알려 드리면, 흰색, 두유(豆乳)색, 노란색, 녹색은 그리스도교에 관한 것을 뜻하는 색깔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2006년 3월 10일 낮에 본 환상이다. 크고 밝고 금색 비슷한 색의 해 또는 달이 보였다. 사람과 비슷한 모습을 한 자들 몇 명이 얼굴을 땅쪽으로 향하고 거꾸로 선 자세로 하늘에서 땅으로 날아서 내려왔다. 그 자들은 색깔이 어둡고 탁했다. 그 자들 중의 맨 앞에 있는 자의 얼굴이 보이는데, 화가 난 얼굴이었다. 북아메리카 대륙이 보이는데, 밝은 노란색의 얇은 판(板)처럼 보였다. 그 북아메리카 대륙이 하늘에서 날아서 내려오는 그 자들을 피하려고 몸을 움직여 보았으나 피하지 못했다. 그 자들은 미국 서남부의, 해안에서 가까운 지역에 부딪혀서 크게 폭발하여 거무스름한 연기가 솟구쳐 올랐다.

내가 2006년 8월 13일에 본 환상이다. 한반도의 남부 지방과 제주도가 보이는데, 한반도의 남부 지방은 전체가 작게 구획되어 있었고 약간 노란색 계통의 색이었다. 제주도에는, 제주도의 크기와 비슷한 또는 제주도의 크기보다 큰, 배(선박)의 형상이 있었다.

내가 2006년 11월 말 또는 12월 초의 어느 날에 본 환상의 일부이다. 희고 밝고 영적인, 구름 비슷한 모습을 한 것이 지구의 일부 대륙의 상공을 덮고 있었다.

내가 2007년 3월 중의 어느 날에 본 환상이다. 인도(India)가 녹색으로 보였다. 그런데 인도 북쪽에 검은 것이 있는데, 그 검은 것이 인도쪽으로 공격하려고 하였다. 내가 그 검은 것을 없애주시기를 하느님께 기도 드렸더니, 그 검은 것이 인도쪽으로 공격하지 못하고, 그 검은 것이 많이 줄어 들었다.

(이 환상에서 본 그 검은 것은 사탄의 세력을 뜻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2007년 4월 초의 어느 날에 본 환상이다. 남한 땅이 보이는데, 강원도와 제주도 이외의 지역들이 모두 더러운 것으로 덮여 있었다. 강원도의 많은 부분은 더러운 것으로 덮여 있지 않은 모습이었다. 제주도가 보였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내 생각으로는, 강원도의 많은 부분이 더러운 것으로 덮여 있지 않고 강원도와 제주도 이외의 지역들이 모두 더러운 것으로 덮여 있는 것을 보면, 이 환상은 지역주의로 더럽혀진 지역들을 나타내는 환상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나의 생각은 추측일 뿐입니다. 내가 살아 오면서 경험한 바에 의하면, 경상도와 전라도는 지역주의가 강하고, 충청도는 과거보다 지역주의가 강해졌고, 서울과 수도권 지역은 지역주의가 강합니다. 경상도 지역은 오랫 동안 권력을 독점하면서 지역주의가 강해졌고, 전라도 지역은 지역차별을 받으면서 지역주의가 강해졌고, 충청도 지역은 상대적으로 약소한 지역이라고 무시당하면서 지역주의가 강해졌고, 서울과 수도권 지역은 오랫 동안 권세와 경제력이 집중됨에 따라서 지역주의가 강해졌습니다.

지역주의와 지역차별은 악한 것입니다. 지역주의와 지역차별을 없애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지역이 균형되게 발전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내가 2007년 4월 14일 오후에 본 환상이다. 샌드위치(sandwich) 하나가 내 앞으로 왔다. 그 샌드위치 안에, 남한 모습의 얇은 판(板)처럼 생긴 것이 들어 있었다. 그 남한 모습의 얇은 판은 밝은 느낌이 아니었다. 그 판의 전라남도쪽에서 혀 비슷한 것이 나와서 샌드위치의 내용물에 닿으니, 그 판이 점점 노란색이 되어 가더니 나중에 전부 노란색이 되었다. - 후략 -

(‘후략’이라고 기록한 부분은 그 부분의 내용을 내가 이해할 수 없어서 기록하지 않은 부분입니다.)

내가 2007년 6월 15일에 꾼 꿈이다. 한반도의 남부 지방의 모습이 보이는데, 길이가 실제보다 더 길게 보이고, 모양이 실제의 모양과 약간 달라 보였다. 그 지방의 동남쪽 지역이 밝게 빛나다가 그 빛이 와해되는 모습이 보였다. 나중에 희고 빛나는 번개가, 그 동남쪽 지역 안의 북서쪽 지역에 있는, 여러 곳을 내리치는 모습이 보였다. 그 번개는 두 줄기의 번개가 붙어서 하나로 되어 있는 것 같았다.

내가 2007년 7월 29일 오후에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경기도 지역에 마른 진흙색을 한 것이 덮고 있다가 떨어지는 모습이 보였다. 전라남도 지역에 노란색, 청색인 지역이 있고, 전라남도 서남부 지역에 녹색이 있었던 것 같다. 한반도 중부 지역과 남부 지역이 녹색으로 보이는데, 경상남도 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약간 낮아 보이고 색깔이 분명하지 않아 보이는데, 어떤 기운이 경상남도 지역을 쳤다. 다음 장면에는 한반도 중부 지역과 남부 지역에, 노란색과 녹색이 서북쪽에서 동남쪽으로 길고 넓게 각각 걸쳐 있는 모습이 보였다. 노란색이 더 북쪽에 있었는지 녹색이 더 북쪽에 있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내가 2007년 9월 5일 오후에 본 환상이다. 이 환상은, 위에 기록한 2006년 11월 말 또는 12월 초의 어느 날에 본, 지구의 일부 대륙의 상공을 덮고 있던, 희고 밝고 영적인, 구름 비슷한 모습을 한 것이 사람들에게 어서 내려오게 해 주시기를 바라는 기도를 드렸을 때에 본 환상이다. 어두운 구형(球形)의 물체를 흰 두 손이 손바닥으로 어둠을 벗겨내니 지구의 모습이 드러났는데, 대륙들이 희고 밝았다.

내가 2007년 9월 25일에 꾼 꿈이다. 희고 밝은 느낌의 ‘대구’라는 글자가 보이고, 희고 밝은 해가 떠오르는 모습이 보였다.

(이 꿈에서 본 ‘대구’는 도시 ‘대구’를 뜻한다고 생각됩니다.)

내가 2008년 2월 20일에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지구에 있는 미국 땅이 밝게 보이는데, 미국의 공중에 있는, 거대한 대나무 물총 모양을 한 것의 총구에서 미국으로 검은 액체가 쏟아졌다. 그 액체는 미국에 쏟아지자마자 미국 위에 흘러 넘쳐서 미국 주위의 바다로 흘러 갔다. 그 후에 미국에는 그 검은 액체가 조금도 남아 있지 않았고 미국은 여전히 밝은 모습이었지만, 미국 주위의 바다에는 그 검은 액체가 흘러갔다. 그와 같은 일이 여러 번 반복되는 모습이 보였다.

내가 2008년 8월 22일 아침에 본 환상이다. 나무들과 녹색의 언덕이 보이고, 한반도의 모습이 형성되는 모습이 보이고, 그 한반도의 모습이 그 언덕의 경사진 부분에 놓이는 것이 보였다. 그 한반도의 모습은 많은 갈색의 바위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바위들은 더럽고 조잡(粗雜)한 느낌이 어느 정도 있었다. 그리고 검은 것이 서울 지역과 서울 지역의 아래 위의 지역들에 길게 덮여 있었다.

내가 2008년 9월의 어느 날에 본 환상 또는 꾼 꿈이다. 일본과 한국과 중국이 희고 밝은 모습으로 보였다. 일본의 남쪽 바다에서 검은 물결이 북쪽으로 올라가려고 하는데, 그 검은 물결은 일본을 침범하지 못하고 일본에 막혔다. 그 검은 물결은 일본에 막혔기 때문에 한국과 중국쪽으로 가지 못했다.

(이 환상 또는 꿈에서 본 검은 물결은, 위에 기록한 2008년 2월 20일에 본 환상에서 본 그 검은 액체가 바다로 흘러 갔을 때의 모습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내가 2008년 11월의 어느 날에 본 환상이다. 북아메리카 대륙이 보이는데, 북아메리카 대륙의 거의 전부가 두유(豆乳)로 덮여 있고, 두유로 덮여 있지 않은, 북아메리카 대륙의 북동쪽의 일부 지역도 두유로 덮여 가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이 환상에서 본 두유는 내가 평소에 마시는 두유와 비슷한 색이었습니다. 따라서 이 환상은, 내가 기록해서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는 예언과 간증서들을 비롯한 여러 글들이 북아메리카 대륙에 사는 사람들에게도 전파되고 있다는 것을 뜻하는 환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에 기록한 환상들에서 본 두유도 내가 평소에 마시는 두유와 비슷한 색이었습니다.)

내가 2008년 11월 21일에 본 환상이다. 남아메리카 대륙이 보이는데, 남아메리카 대륙의 거의 전부가 두유(豆乳)로 덮여 있고, 두유로 덮여 있지 않은, 남아메리카 대륙의 남서쪽의 일부 지역도 두유로 덮여 가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내가 2008년 12월 10일에 관악산에 등산 갔다가 내려 오다가 본 환상이다. 북아메리카 대륙과 남아메리카 대륙이 두유로 덮이고, 아시아 대륙이 동에서 서로 두유로 덮이는 모습이 보였다. 아프리카 대륙이 보이는데, 똥같이 보이는 더러운 것이 아프리카 대륙 전체를 두껍게 덮고 있었다. 내가 아프리카 대륙에도 두유가 부어지기를 기도 드렸더니 두유가 아프리카 대륙에 부어지는데, 그 똥같이 보이는 더러운 것이 두유를 밀어내려 하였다. 아프리카 대륙의 남쪽 부분이 위로 들추어지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 안에 있는 거대한 사람의 두 다리가 보였다. 아프리카 대륙 전체를 덮고 있는 그 똥같이 보이는 더러운 것 밑에는, 아프리카 대륙의 길이와 비슷한 키의 거대한 사람이 한 명 누워 있었다. 잠시 후에 그 사람이 일어나서, 사람의 모습을 한 희고 빛나고 강건(剛健)하고 거대한 영적인 존재가 되어 서 있었다. 그 영적인 존재는 날개는 없었다. 잠시 후에 지구가 사라지고, 지구의 여러 곳에 있던, 사람의 모습을 한 희고 빛나고 거대한 영적인 존재들 몇 명이 나타나서 그 영적인 존재를 마주 보고 서 있었다. 지구가 사라진 후에 나타난 그 영적인 존재들은 거대하였지만 아프리카 대륙에서 일어난 그 영적인 존재보다는 체격이 훨씬 작았다.

(이 환상에서 본, 지구가 사라지는 모습은 사실적인 모습이 아니라 상징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위에 기록한 환상들 외에도 두유가 나라와 대륙들에 덮여 있거나 덮여 가는 모습을 여러 번 환상으로 보았습니다.)

내가 2008년 12월 29일에 관악산에 등산 갔다가 본 환상이다. 유럽 대륙이 연한 연두색으로 보였다. 마치 큰 지구의(地球儀) 위에 그려져 있는 모습처럼 보였다. 유럽 대륙에 검은 것이 조금 있었지만 유럽 대륙에서 밀려났다. 그러나 검은 것이 유럽 대륙의 서쪽 가장자리쪽으로 약간 밀려왔다. 나중에 다시 그 유럽 대륙이 보이는데, 검은 것이 유럽 대륙의 서쪽 가장자리쪽으로 많이 밀려오자 유럽 대륙이 두려워하며 떨었다.

(이 환상에서 본 그 검은 것은 사탄의 세력을 뜻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사탄의 세력을 두려워하지 말고,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사탄에 대항해서 싸워 이겨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정신을 바짝 차리고 깨어 있으십시오. 여러분의 원수인 악마가 으르렁대는 사자처럼 먹이를 찾아 돌아 다닙니다.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악마를 대적하십시오.’(베드로의 첫째 편지 5장 8절-9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하느님께 복종하고 악마를 대항하십시오. 그러면 악마는 여러분을 떠나 달아날 것입니다.’(야고보의 편지 4장 7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2009년 2월 2일 낮에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한반도와 한반도 북쪽에 있는 넓은 지역이 밝은 두유색으로 빛나 보이고, 그 지역에서 금색 비슷한 색의 밝은 빛이 공중으로 많이 뿜어져 나오는 모습이 보였다. 다음 장면에는 한반도가 두유색 비슷한 색으로 보이는데, 충청도 지역에 검은 것이 있었다. 내가 그 검은 것을 없애 주시기를 하느님께 기도 드리니, 그 검은 것은 없어지고 켜진 형광등 하나가 한반도 중부지역의 왼쪽에서 한반도를 향해 있는 모습이 보였다.

(이 환상에서 본 그 검은 것은 사탄의 세력을 뜻한다고 생각하고, 켜진 형광등 하나는 세상에서 빛을 내는 하느님의 자녀를 뜻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2009년 2월 19일에 본 환상이다. 북아메리카 대륙이 밝은 두유로 덮여 있는 모습이 보였다. 미국 서남부의, 해안에서 가까운 지역에는 약간 더러운 것이 덮여 있었는데, 그 지역도 두유로 덮여 갔다. 북아메리카 대륙 안의 북쪽 지역에서, 덮고 있던 두유가 남쪽으로 내려오자, 두유로 덮여 있던 그 지역이 드러나는데, 그 지역은 희고 빛나고 영적인 모습이었다. 북아메리카 대륙 안의 더 북쪽 지역에는 약간 더러운 것이 있었다.

(이 환상에서, 두유로 덮여 있다가 드러난, 북아메리카 대륙 안의 북쪽 지역은 희고 빛나고 영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이 모습뿐만 아니라, 내가 2009년 상반부의 어느 날에 본 환상에서는, 북아메리카 대륙이 두유로 두껍게 덮여 있었는데, 북아메리카 대륙의 서쪽 해안 지역에서, 두껍게 덮여 있던 두유가 약간 동쪽으로 걷혀지자, 드러난 그 지역이 희고 빛나고 영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이 모습들을 보면, 두유로 덮인 지역은 희고 빛나고 영적인 모습으로 변화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환상은 2009년 8월 17일에 추가하여 기록하였습니다.)

내가 2009년 2월 23일 오후에 관악산에서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나는 일본에 전도가 되기를 바라는 기도를 드리다가, 위에 기록한 2008년 9월의 어느 날에 본 환상 또는 꾼 꿈에서 본, 일본의 남쪽 바다에 밀려 온 그 검은 물결을 없애주시기를 하느님께 기도 드렸다. 기도 드리는 중에 환상이 보였다. 희고 둥글고 거대한 안테나 또는 확성기처럼 생긴 것이 일본의 남쪽 바다에 있는 그 검은 액체를 없애면서 가는 모습이 보였다. 그 희고 둥글고 거대한 안테나 또는 확성기처럼 생긴 것이, 그 검은 액체를 빨아들이는지 밀어내는지 사라지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의 남쪽 바다에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움직이면서 그 검은 액체를 없애며 가는 모습이 보였다. -중략- 희고 거대한 손이 희고 거대한 수건으로 북아메리카 대륙을 닦는 모습이 보였다. 북아메리카 대륙이 희고 밝게 보였다. 다음 장면에는 희고 거대한 손이 희고 거대한 수건으로 영국을 닦는 모습이 보였다. 다음 장면에는 희고 거대한 손이 희고 거대한 수건으로 유럽 대륙의 일부 지역에 있는 똥색의 더러운 것을 닦는 모습이 보였다.

(‘중략’이라고 기록한 부분은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서 기록하지 않은 부분입니다. 이 환상은 2009년 8월 17일에 추가하여 기록하였습니다.)

내가 2009년 3월 23일에 기도 드리다가 본 환상이다. 한반도와 한반도의 북쪽에 있는 지역이 희고 밝게 보이는데, 경남지방에 더러운 것이 덮여 있었다. 내가 그 더러운 것을 없애주시기를 하느님께 기도 드렸더니, 그 더러운 것이 없어졌다. -후략-

(‘후략’이라고 기록한 부분은, 그 부분의 내용 중에서 내가 이해할 수 없는 부분도 있고 표현하기도 어려워서 기록하지 않은 부분입니다. 이 환상은 2009년 8월 17일에 추가하여 기록하였습니다.)

내가 2009년 7월 13일 오후에 본 환상이다. 밝고 얇은 판(板)과 같은 모양의 어떤 대륙이 보이는데, 그 대륙 밑에서, 똥색 또는 갈색의, 묽은 진흙과 비슷한 느낌의 어떤 것이 밀려 나왔다. 다음 장면에는, 그 대륙인지 다른 대륙인지는 모르겠는데, 어떤 대륙 위에, 온 몸이 밝은 두유색인 사람들이 많이 나타났는데, 그 사람들 중에 가장자리 쪽에 있는 사람들이 그 대륙의 끝부분까지 걸어가서, 그 사람들 전부가 그 대륙 위를 가득 채웠다. 곧이어 그 사람들이 모두 두유가 되어 그 대륙 전부를 덮었다.

(이 환상은 2009년 8월 17일에 추가하여 기록하였습니다.)

내가 2009년 7월 하순의 어느 날에 본 환상이다. 중국 지역이 약간 노란색 느낌이 있는 밝은 두유로 덮여 있는 모습이 보였다.

(이 환상은 2009년 8월 17일에 추가하여 기록하였습니다.)

(열두번째)예수 그리스도님의 계시를 기록한 간증서입니다.

이 간증서에 기록된 기적들과 환상들과 겪은 일들은,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홍성완(1970년 생, 남자)에게 주신 계시의 기적들과 환상들과 겪은 일들을 홍성완이 직접 기록한 것이다. 이 간증서는 2005년 9월 28일에 작성한 첫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5년 12월 16일에 작성한 두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6년 2월 23일에 작성한 세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6년 3월 24일에 작성한 네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6년 5월 12일에 작성한 다섯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6년 7월 24일에 작성한 여섯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6년 11월 7일에 작성한 일곱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7년 2월 5일에 작성한 여덟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7년 6월 9일에 작성한 아홉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8년 2월 3일에 작성한 열번째 예언과 간증서와, 2009년 2월 3일에 작성한 열한번째 예언과 간증서에 이어서 열두번째로 작성한 것이다. 이 간증서를 쓴 목적은, 사람들에게 이 간증서에 기록된 내용을 알려 주어서, 하느님께서 만물을 돌보라고 세상에 보내신 성령(聖靈)님께서 하느님의 자녀들을 선하고 의롭고 지혜롭고 거룩하게 해주신다는 것을 간증하고자 함이다.

(작성일 : 2009년 8월 17일)

여기에는, 성령님께서 하느님의 자녀들을 선하고 의롭고 지혜롭고 거룩하게 해주신다는 것을 간증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령(聖靈)님’은 하느님께서 사람들을 포함하여 만물을 돌보라고 보내신 ‘거룩한 영’이십니다. 성령님들 또한 하느님의 자녀들이십니다. 여기에 기록된 기적들과 환상들과 겪은 일들은, 내가 하느님의 말씀을 열심히 읽기 시작한 이후로 지금까지, 성령님의 지혜와 인격과 능력을 겪었던 일들의 아주 일부에 불과합니다. 그 많은 체험들을 모두 간증할 수는 없으므로, 그 중에서 사람들에게 꼭 알려야 되겠다고 생각되는, 일부의 일들만 기록한 것입니다. 내가 하느님의 말씀을 열심히 읽기 시작한 이후로 지금까지, 성령님께서는 하느님으로부터 받으신 지혜와 인격과 능력으로, 나의 지혜와 인격을 크게 향상시켜 주셨습니다. 나는, 하느님의 말씀을 알게 됨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인하여, 사랑이 많아졌고, 마음이 평화로와졌고, 지혜로와졌습니다. 또한 자비와 온유와 인내와 절제와 겸손과 친절과, 정의와 용기와 악에 대해 단호해짐과, 선행과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과 다른 사람이 잘 되기를 바라는 것과 다른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충고하거나 책망하는 것과 다른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는 것과, 잘못된 언행이나 생각을 했을 때에 곧바로 뉘우치는 것과, 마음이 온화(溫和)하고 기뻐지는 것과, 말투가 고상하고 부드러워지는 것 등 인격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반면에, 육체의 정욕과 세속적인 욕망과 남보다 앞서려는 마음이 많이 없어졌고, 지나친 자신감과 세속적인 자부심과 어리석음이 많이 없어졌고, 다른 사람의 잘못을 지나치게 질타(叱咤)하는 것과 다른 사람의 일에 대해 입방아 찧는 것과 속되거나 음란하거나 거친 말과 생각을 하는 일이 많이 없어졌고, 과거에 겪었던 고통스럽거나 슬픈 일들로 인해 생긴 고통스러운 기억과 마음의 상처와 슬픔과 허무와 정신적인 피폐(疲弊)와 우울과 분노가 많이 없어졌고, 화나는 일이 있어도 화가 덜 나고 화가 오래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또한 성령님께서는 내가 어떤 일에 대해서 옳고 그름을 판단할 때, 판단의 기준이 되는 하느님의 말씀을 기억나게 해 주셔서 지혜롭게 판단하게 해 주셨고, 다른 일들에 대해서도 지혜로운 생각이 많이 나게 해 주셨습니다. 또한 지혜롭게 세상을 꿰뚫어 볼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세상에는 사람들이 만든 거짓 종교와 사상과 제도와 관습과 문화와 풍조가 사람들에게 크게 악영향을 주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만든 거짓 종교와 사상과 제도와 관습과 문화와 풍조 중에는, 잘못된 가치관과 편견이 많이 있고, 사람들이 자신의 속된 이익을 위해서 만든 것들도 많이 있고, 사탄이 사람들을 속이고 지배하기 위한 술책으로 만든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나는 하느님의 말씀을 알게 됨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인하여 그러한 것들을 꿰뚫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나는 세상과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고, 체면을 중시하지 않게 되었고, 다른 사람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지 않게 되었고, 자유롭고 여유로와졌습니다. 좋지 않은 습관들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그 외에도 성령님께서는 많은 좋은 일들을 나에게 이루어 주셨습니다. 나는 나의 자랑을 하기 위해서 이 간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서 이 간증을 하는 것입니다. 나는, 이 간증을 하기 전에, 지금 이 간증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였었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나의 지혜와 인격의 수준은 사도 바울로나 베드로나 야고보와 같은 지혜와 인격의 수준은 아니므로, 내가 지금 이 간증을 하기에는 너무 이른 것이 아닐까 염려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서 나의 지혜와 인격의 수준이 더 높아지면 그 때 다시 간증하기로 하고, 지금 이 간증을 하는 것이 사람들에게 유익할 것이라고 판단하여 이 간증을 하게 된 것입니다.

<기적> 희고 밝고 영적인 빛이 내 몸에 충만했고, 잠시 후에 내 몸 안에서 희고 빛나고 영적인 것이 차올랐던 일

내가 2007년 12월 5일에 관악산에서 기도 드리다가 겪은 일이다. 내가 앉아서 하느님께 기도 드리는 중에, 희고 밝고 영적인 빛이 내 몸 안에서 충만했고 내 몸 밖으로도 약간 뻗어 나왔다. 나는, 그 희고 밝고 영적인 빛이 내 몸에 충만할 때, 충만한 영적인 기쁨과 평화를 느꼈다. 그 기쁨과 평화는, 세속적으로 기쁘고 평화로운 느낌이 아니라, 영적인 기쁨과 평화인데,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기쁘고 평화롭고 충만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잡생각이 전혀 나지 않았다. 사람의 몸 안을 들락거리는 악령들과 여러 영적인 존재들이 내는 소리와 그것들이 일으키는 생각도 전혀 나지 않았다. 그리고 누가 나에게 어떠한 모욕을 하더라도, 어떠한 모욕감도 내게 침범할 수 없을 것이 확실하다고 느껴졌다. 잠시 후에 내 몸 안에서 희고 빛나고 영적인 것이 차오르는 모습이 보였다. 그 희고 빛나고 영적인 것은 액체같이 평평한 모습이 아니고, 가운데 부분이 위로 불룩한 모습이었다. 그 희고 빛나고 영적인 것은 내 몸 안에서 차올라서 머리끝 가까이까지 차올랐다. -후략- 이 기적은 예수님께서 그 때 나에게 영안을 열어 주시어 보게 하신 것이다.

(사람은 일부러 생각을 하지 않고 있으려 해도 곧 잡생각이 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이 때에는 잡생각이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나는 과거에, 종교적인 금식(禁食)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이유로, 일부러 연이어 여러 끼니를 먹지 않았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자 내가 정신이 또렷해지고 잡생각이 적게 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이 때는 내가 끼니를 정상적으로 먹고 있던 때였고, 그 희고 밝고 영적인 빛이 내 몸에 충만했을 때의 상태는, 내가 과거에 연이어 여러 끼니를 먹지 않음으로 인해서 정신이 또렷해지고 잡생각이 적게 났던 상태보다 영적으로 훨씬 수준 높은 상태였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이 당신의 가르침을 잘 알고 잘 실천하기를 바라시지, 형식적인 금식을 하기를 바라시지 않으시므로, 사람들은 종교적인 이유로 금식하지 않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때에, 사람의 몸 안을 들락거리는 악령들과 여러 영적인 존재들이 내는 소리와 그것들이 일으키는 생각도 전혀 나지 않았던 이유는, 내 몸에 그 희고 밝고 영적인 빛이 충만함으로 인하여 악령들과 여러 영적인 존재들이 내게 범접(犯接)할 수도 없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때에, 누가 나에게 어떠한 모욕을 하더라도, 어떠한 모욕감도 내게 침범할 수 없을 것이 확실하다고 느껴졌던 것을 보아서도, 성령님의 크신 능력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때에 성령님으로 인하여 내가 영적으로 충만되었던 상태는, 이 때에만 그랬고 나중에는 그와 같은 상태로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의 능력은 매일 체험하며 살고 있습니다.

‘후략’이라고 기록한 부분은, 이유가 있어서 다음에 기록하려고 지금은 기록하지 않은 부분입니다.)

<기적과 환상> 내 몸 안에서 희고 빛나고 거룩하시고 온유하신 영께서 나타나시며 나를 온유하게 하신 일

내가 2008년 1월 또는 2월의 어느 날에 겪은 일이다. 내가 의자에 앉아서 컴퓨터로 열번째 예언과 간증서를 기록하고 있을 때였다. 환상이 보였다. 나이가 많아 보이고 남자 모습이고 밝은 영이, 금색 또는 누르스름한 색 계통의 색의 밝은 곳에서 걸어가며 나에게 무언가 짧게 말을 하는데, 터프한 어조로 큰 소리로 말했다. 그 영은, 이 환상을 보기 몇 일 전, 내가 열번째 예언과 간증서를 기록하던 중에, 어떤 내용을 써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생각했던 직후에, 그 내용을 쓰지 말라고 나에게 충고했던, 내 머리 안에 있던 세 명의 영들 중의 한 명이었다. 그 세 영들은 모두 나이가 많아 보이고 남자 모습이고 밝은 모습이었는데, 세 명 모두 그 내용을 쓰지 말라고 충고했었다. 그 세 영들 중의 한 명인 그 영이 나에게 터프한 어조로 큰 소리로 말했을 때, 그 영이 악의적으로 그러한 어투로 말한 것은 아니라고 느껴졌지만, 그 어투 때문에 그 영의 말에 순간적으로 거부감이 강하게 일었다. 그 때 내 몸 안으로부터, 희고 빛나고 거룩하시고 온유하시고 사람보다 체격이 크시고 아름다운 여성의 얼굴을 한 영께서 내 몸 약간 뒤에 나타나시며, 나를 온유하게 해 주셔서, 그 나이가 많아 보이고 남자 모습인 영의 어투 때문에 순간적으로 일었던 거부감이 없어졌다. 내 몸 안으로부터 나타나신 그 영께서는 너무나 온유하셨으므로, 나는 그 때 그 영으로 인하여 매우 온유해졌었고 그 영께서 인도(引導)하심에 순종하는 마음이 일었다. 그 영께서는 말은 하지 않으셨지만, 그 영께서 내가 온유하기를 바라시고 내가 그 나이가 많아 보이고 남자 모습인 영의 어투 때문에 거부감을 일으키지 않기를 바라시는 뜻은 분명하게 느껴졌다. 그 영께서 내 몸 안으로부터 나타나셨을 때, 그 영의 상체 부분이 보였는데, 그 영께서는 큰 능력이 있어 보이셨다. 그 영께서는 아주 강해 보이셨는데, 어떠한 사탄에게도 이기실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런데 그 영의 상체의 일부분에는 먼지 비슷한 것이 묻어 있었다. 그 때 예수님께서 나에게 영안을 열어 주시어 그 영을 보게 하신 것이다.

(이 기적에서 본, 내 몸 안에 계시던 그 거룩하시고 온유하신 영은 예수님께 속한 영으로서 나를 도우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느님의 말씀을 열심히 읽기 시작한 이후로 지금까지, 성령님의 지혜와 인격과 능력으로 인하여, 과거에 비해서 많이 온유해졌습니다. 예를 들면, 거칠거나 과격한 언행과 생각이 많이 없어지고 언행과 생각이 많이 온유해졌습니다. 또한 말씨도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이 일에서 겪은 바와 같이, 온유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터프한 어조로 큰 소리로 말해도, 악의적으로 그러한 어투로 말한 것은 아니라고 느껴진다면, 거부감 없이 대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의 능력으로 인하여, 자비와 온유와 인내와 지혜가 많아진 사람은,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잘못된 언행을 해도, 화가 크게 나거나 격분하여 과격하게 반응하는 일이 적고, 화나는 일이 있어도 화가 덜 나고 화가 오래 가지 않습니다. 이 일에서 겪은 바와 내가 살아 오면서 경험한 일들을 근거로 하여 한 가지 사리(事理)를 생각해 보면, 사람은 온유한 사람에게는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받아들이는 마음이 생기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에 거친 언행은 거부감과 거친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는다.’(잠언 25장 15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고, ‘부드러운 대답은 분노를 가라앉히지만 과격한 말은 분노를 일으킨다.’(잠언 15장 1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겉으로는 부드러운 언행을 보이지만 속으로는 악한 마음을 품고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언행이 부드럽다고 해서 인격이 온유한 사람일 것이라고 섣불리 단정하면 안됩니다.

그 영의 상체의 일부분에는 먼지 비슷한 것이 묻어 있었는데, 그 모습이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기적> 어떤 영적인 것이 내 머리 위에 부어지는 느낌이 나고, 곧이어 기억나지 않던 일이 기억난 일

내가 2008년 3월 12일에 겪은 일이다. 내가 하느님께 기도 드리려고 마음 먹었었던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서, 예수님께 그 내용이 기억나게 해 주시기를 기도 드리는데, 내 머리 위에 어떤 영적인 것이 부어지는 느낌이 나고, 곧이어 그 내용이 기억났다.

(나는, 이 일뿐만 아니라, 나를 도우시는 영들의 도움으로 인하여 기억났다고 생각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 생각으로는, 사람을 돕는 영들이 사람에게 기억나도록 돕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이 지하철을 탔을 때에, 자신이 내려야 할 역에 도착하기 전에, 그 역에서 내려야 한다는 생각이 갑자기 나는 것은 사람을 돕는 영의 도움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적> 어떤 영께서 내 몸에 충만하시자, 내가 아주 담대해지고 무서움이 전혀 들지 않았던 일

내가 2008년 8월 11일에 관악산에서 성경 읽고 기도 드리다가 겪은 일이다. 내가 기도 드리는 중에, 몇 일 전에 텔레비전 방송에서 본 ‘구미호’(九尾狐)라는 공포(恐怖) 드라마가 생각났다. 그러자 갑자기 무서운 느낌이 들었다. 그 때 어떤 영께서 내 몸 안에서 충만하셨고 내 몸 밖으로도 약간 뻗어 나왔다. 나는 그 때 그 영으로 인해 아주 담대해졌고 무서움이 전혀 들지 않았다.

(구미호, 드라큘라(Dracula), 강시(僵屍), 좀비(zombie) 같은 것들은 사람들이 헛된 상상으로 만들어낸 것입니다. 사람들은 구미호, 드라큘라, 강시, 좀비 같은 것들이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그러한 것들을 무서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열번째 예언과 간증서에 기록한 것과 같이, 내가 그동안 기적들로 겪고 환상들과 꿈들로 본 사탄들과 악령들과 여러 영적인 존재들은 모두 전혀 두려운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만든 귀신영화를 보고 귀신을 두려워하여 밤에 귀신이 나올까봐 무서워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나는 낮에도 등산을 많이 했지만 밤에도 등산을 많이 했습니다. 내가, 기적들과 환상들과 꿈들을 통해서, 사탄들과 악령들과 여러 영적인 존재들 모두 전혀 두려운 느낌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전에는, 밤에 혼자서 등산하다가 많이 어둡고 으슥한 곳에서는 무서움을 느끼곤 했습니다. 나는 그렇게 무서움을 느낄 때에는, 다윗의 시편 23편 4절에 기록된, ‘내가 죽음의 어두운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해(害)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당신(주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라는 구절을 암송하곤 했습니다. 그러면 무서움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내가, 기적들과 환상들과 꿈들을 통해서, 사탄들과 악령들과 여러 영적인 존재들 모두 전혀 두려운 느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뒤로는, 밤에 혼자서 등산하다가 많이 어둡고 으슥한 곳에서도 무서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또한 성령님께서 나를 담대하게 해 주심으로 인해서, 더더욱 두려움 없이 다닐 수 있었습니다.)

<환상> 희고 빛나고 영적인 것이 날아가서, 사람의 몸에 들어 있는 사탄을 쳐서 쫓아내는 모습

내가 2008년 12월 20일 정오경에 겪은 일이다. 우리집 밖에서 어떤 남자가, 예언자인 나를 괴롭히기 위해서 한 것으로 보이는, 어떤 악한 행동을 했다. 그 사람이 어떤 악한 행동을 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잠시 후에 어떤 아저씨가, 의분(義憤)에 차서, 그 악행을 한 사람을 강하게 책망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 때 환상이 보였다. 그 아저씨가 의분에 차서 그 악행을 한 사람을 강하게 책망할 때, 그 아저씨로부터 희고 빛나고 영적인 것이 마치 강한 물줄기 또는 강한 불꽃처럼 날아가서, 그 악행을 한 사람의 몸에 들어 있던, 사람과 비슷하게 생긴 회색 사탄을 쳐서 그 사람으로부터 쫓아내는 모습이 보였다.

(이 일에서, 의분에 차서, 그 악행을 한 사람을 강하게 책망했던 그 아저씨는, 그 악행을 한 사람이 예언자인 나를 괴롭히기 위해서 그러한 행동을 했다는 것을 알았던 것 같습니다. 이 환상에서 보면, 사람이 의분에 차서, 악행을 하는 사람을 강하게 책망할 때, 성령님의 능력으로, 사람의 몸에 들어 있으면서 사람을 악행을 하도록 유혹하는 사탄을 쫓아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잘못할 때, 하느님의 말씀과 양심에 따라서 가르치고 충고하고 책망해서 선한 길로 이끌어야 합니다.)

<환상> 십자가에 못박혀 있는 사람들의 모습들

내가 2008년 6월 30일에 겪은 일이다. 내가 관악산에서 성경을 읽고 기도 드리기 위해서 등산하여 가는 중에, 예언자인 나를 괴롭히기 위해서 나에게 악한 행동을 한 사람들과 갈등이 있었다. 이 날 그러한 갈등이 한 번 있었는지 여러 번 있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나는 그 일로 인하여 마음이 상했고, 그 일뿐만 아니라, 그동안 예언자인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에게서 당했던 괴롭힘들과 그러한 사람들과 갈등했던 일들이 생각나서 마음이 매우 괴로왔다. 내가 마음이 괴로운 상태에서 등산하여 가는 중에 환상이 보였다. 누르스름한 색의 밝은 사람이 십자가에 못박혀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 사람은 괴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머리와 상체를 앞으로 힘없이 느러뜨려 숙이고, 양손이 십자가에 못박혀 매달려 있는 모습이었다. 그 모습은 현재 내가 그와 같은 모습이라는 것을 뜻하는 모습이라 생각되었다. 나중에 내가 성경 읽고 기도 드리는 중에 환상이 보였다. 앞서 보았던 환상에서 본, 십자가에 못박혀 있는 그 누르스름하고 밝은 사람이 보였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십자가에 못박혀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 사람은 희고 빛나고 너무나 영적인 모습이었다. 그 사람은 양손이 십자가에 못박히고 양팔목이 줄로 십자가에 묶여 있었는데, 그 사람은 아무런 고통도 느끼고 있지 않았다. 그 사람은 너무나 영적인 모습이어서 무게감도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조금도 몸이 앞으로 숙여지거나 느러뜨려지거나 하지 않고 온 몸이 십자가에 너무나 가볍게 붙어 있었다. 나는 그 모습을 보고, 아주 영적인 사람은, 성령님의 능력으로 인하여, 믿음으로 인한 시련 속에서도 전혀 정신적인 고통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음 장면에는, 처음에 보았던 그 누르스름한 색의 밝은 사람이 십자가에 못박혀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 사람의 몸에 검은 것이 붙어 있다가 떨어졌다. 그 사람의 상체가 가까이 보이는데, 그 사람은 머리와 상체를 느러뜨려 숙이지 않고 세운 모습으로, 악한 세력에 굴복하지 않으려는 듯이 약간 몸 안으로 소리를 내며 몸에 힘을 주었다. 이 환상들을 본 몇 일 후의 어느 날에, 관악산에서 성경 읽고 기도 드리려고 등산하여 가다가 본 환상이다. 희고 빛나고 영적이고 몸이 가는 사람이 십자가에 못박혀 있는 모습이 보였다. 그 사람이 나라고 생각되었는데, 몇 일 전에 보았던 그 누르스름하고 밝은 모습보다 몸은 가늘지만, 희고 빛나고 영적인 모습으로 변화되어 있었다. 나라고 생각되는 그 사람은, 성령님의 능력으로 인하여, 믿음으로 인한 시련 속에서 정신적인 고통을 훨씬 덜 받는 수준으로 영적으로 향상되어 있었다. 그러나 몇 일 전에 보았던, 그 희고 빛나고 너무나 영적인 사람에 비해서는 많이 부족한 모습이었다.

(나는 십자가에 못박혀 있는 나의 모습이, 몸은 가늘지만 희고 빛나고 영적인 모습으로 변화되어 있는 환상을 보았던 즈음부터, 믿음으로 인해 시련을 당할 때에 정신적인 고통을 훨씬 덜 받게 되었습니다. 나는, 성령님의 능력으로 인해, 영적으로 많이 향상된 것입니다. 이 환상에서 본, 그 희고 빛나고 너무나 영적인 사람이 누구인지는 나는 모릅니다.)

나는 하느님의 말씀을 열심히 읽기 시작한 이후로 지금까지, 성령님의 지혜와 인격과 능력을 겪었던 일들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인해서 나의 지혜와 인격이 크게 향상되는 것을 경험함으로 인해서, 하느님의 능력과 지혜와 인격을 깊이 깨닫게 되었고 믿음이 깊어지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하느님의 능력과 지혜와 인격을 깊이 깨닫게 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은, 기적들을 체험하는 일이 아니라, 자신이 하느님의 말씀을 알게 됨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받음으로 인해서, 자신의 지혜와 인격이 크게 향상되는 것을 체험하는 일입니다. 영적인 사람들의 높은 지혜와 인격의 수준은, 사람의 능력으로 도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당신의 능력으로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도, 자신의 지혜와 인격이 높게 향상되어 가는 것을 체험하고서, 믿음이 깊어지게 됩니다. 하느님을 믿지 않던 사람들도, 영적인 사람들의 높은 지혜와 인격의 수준을 보고, 하느님께서 살아계시다는 것을 어느 정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능력으로는 영적인 사람들의 높은 지혜와 인격의 수준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것을, 하느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어느 정도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악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지혜와 인격이 훌륭한 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다른 사람의 지혜와 인격이 훌륭한 것을 인정하는 것도, 자신의 지혜와 인격이 어느 정도 이상 좋아야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영적인 사람들의 높은 지혜와 인격은, 하느님께서 살아계시며 전능하시며 지혜로우시며 거룩하시다는 것을 나타내는 가장 큰 표적(表迹)입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능력과 지혜와 인격을 나타내는 다른 표적들도 있습니다. 하느님의 말씀 즉 하느님의 가르침을 보면, 하느님께서 선하시고 정의로우시고 지혜로우시고 거룩하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만드신 세상을 보면, 하느님께서 전능하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영적인 사람은, 지혜롭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만드신 세상을 보고, 하느님께서 전능하실 뿐만 아니라 지혜로우시며 선하시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혜롭지 못한 사람은, 세상에서 벌어지는 불의와 재난을 보고, 하느님의 지혜와 인격을 의심하게 되고 하느님께서 살아계시다는 것을 의심하게 됩니다. 사람이 지혜로와질수록 하느님의 섭리(攝理)를 깊이 알아가게 되고, 세상의 사리(事理)도 깊이 알아가게 되고, 세상의 사리에 내재하는 하느님의 섭리도 깊이 알아가게 됩니다. 하느님의 섭리(攝理)란 하느님께서 세상을 만드시고 다스리시는 이치를 뜻합니다. 그리고 하느님을 믿는 사람이 하느님께서 이루어 주시는 기적을 체험하면 믿음이 깊어지게 됩니다. 하느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기적을 체험해도, 그 기적을 누가 이루어 주는 것인지 모릅니다. 기적은 오직 하느님님만이 이루어 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사탄이나 조상의 영혼이나 마술사가 기적을 행할 수 없습니다. 이 내용을 요약하여 다시 말하면, 사람이 하느님의 능력과 지혜와 인격을 깊이 깨닫고 믿음이 깊어지기 위해서는, 하느님의 가르침을 아는 것과, 기적을 체험하는 것과, 하느님께서 당신의 전능하신 능력과 지혜와 선하신 뜻으로 만드신 세상을 보는 것과, 하느님의 능력과 지혜와 인격으로 인해 자신의 지혜와 인격이 높게 향상되는 것을 체험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이 네 가지 일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하느님의 능력과 지혜와 인격으로 인해 자신의 지혜와 인격이 높게 향상되는 것을 체험하는 일입니다. 사람은 자신의 지혜와 인격이 높게 향상되지 않고서는, 사람에게 지혜와 인격을 높게 향상시켜 주시는 하느님의 능력과 지혜와 인격을 깊이 알 수 없습니다.

위에 기록한 모든 거룩한 일들이 사람에게 이루어지기 위해서 사람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은, 바른 마음가짐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많이 읽는 것입니다. 사람은 반드시 하느님의 말씀을 잘 알아야 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사람이 바른 마음가짐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읽어감에 따라, 성령님께서 하느님의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고, 믿음을 주시고, 기도하게 해 주시고, 하느님의 말씀을 실천할 수 있게 해 주십니다. 하느님의 가르침을 계속 반복하여 많이 읽어감에 따라, 이러한 성령님의 도우심을 점점 더 풍성하게 받게 됩니다. 사람이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하느님의 가르침을 많이 읽는 노력을 하기만 하면, 성령님께서는 그 사람이 거룩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반드시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많이 읽어서 하느님의 말씀을 잘 알도록 해야 합니다. 사람이 하느님의 말씀을 잘 알수록 믿음이 커지고, 믿음이 커질수록 실천의 수준도 높아집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아는 것과, 하느님을 믿는 것과, 하느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은 결국 같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