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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싱크홀

팝뉴스 제공

미국의 인터넷 커뮤니티에 공개되어 큰 화제가 된 사진이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싱크홀’을 촬영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길을 걷던 시민이 보도 블록이 저 아래로 무너져내린 것을 보았다. 큰 싱크홀이 아니지만 공포감은 굉장히 컸다고 한다. 주변 전체가 한꺼번에 무너질 것 같은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아래는 깊이와 넓이를 알 수 없는 빈공간이 있었다고 한다. 숨어 있는 괴수의 아가리 속으로 떨어질 것 같은 공포감을 일으킨다는 댓글이 눈길을 끈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온라인에 풀기 시작했습니다. 텍스트로, 사진으로 때로는 동영상을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며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지요. 동아사이언스는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전하는 ‘팝뉴스’와 제휴해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진지하고 무거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팝뉴스가 전하는 가벼운 소식을 사진과 함께 ‘가볍게’ 즐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