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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에 대해 생각을 안한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아마도 잘못되기라도 한다면 평행우주에서 이상한 일이 생겨버릴 가능성도 있다. 미래학자가 내놓은 미래보고서대로 직접 미래 시나리오를 만들기로 했는데

그것에 대해 생각을 안한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아마도 잘못되기라도 한다면 평행우주에서 이상한 일이 생겨버릴 가능성도 있다. 미래학자가 내놓은 미래보고서대로 직접 미래 시나리오를 만들기로 했는데 그들이 하는짓이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까지 했었다. 그들이 해도 해도 너무했지. 몇년후에 낭떠러지로 떨어질것이다. 그들이 자꾸 영역을 침범해서 자꾸 자기 자신을 귀찮게 하는 것 같다. 그들 요즘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너무 빛좋은 게살구 식으로 눈앞의 이익밖에 모르다가 낭떠러지로 추락하는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동막해수욕장 걷고 있었는데 기러기 새가 자기 자신 머리 위로 지나가더라. 중학교 동창이 몇년전에 그런 이야기를 했었다. 네 머리위에 벌이 있다고 벌이 멸종하면 인류가 망한다고 하던데. 서울특별시에서도 새가 머리위로 지나가서 깜짝놀랐다고. 그런 생각 안 한것이 아니다. 시간과 공간이 뒤틀려져서 자칫하면 시간의 소용돌이에 빨려들어가고 말것이다. 과거, 현재, 미래는 시간의 연속성위에 존재하는것 맞음. 설민석의 통일 대모험 만화를 도서관에서 봤는데 그런것이 쓰여있었다. 그 만화에서 그렇게 쓰여있다. 과거와 미래가 충돌하면 걷잡을 수 없다는것이 쓰여있었다. 그램그램영문법 원정대 만화를 마포구 푸르메 어린이 도서관에서 27권까지 보았다. Why 컴퓨터 마지막 장면은 아마도 인공지능이 발달한 슈퍼컴퓨터 디버거와 싸우라는 이야기가 된다. 거기에 나오는 주인공 꼼지라는 아이가 떠올라라 해서 책이 떠올랐는데 그것때문에 혼나고 꼼지가 얼음장벽을 쳐서 디버거를 가두는데 성공했지만 그것을 놓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