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보고서를 읽고 싶은것이 본인 의지라는 말밖에는 못하겠다.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미래학자 최윤식 최현식 목사 자라고 나서 한반도 주변 긴박한 정세를 알고 싶어했었다. 성당에 다니다가 미래가 궁금한것은 못 참겠더라고. 경제/경영, IT/트렌드 미래전망서를 서점가 계산대에서 사들고 와서 집안에서 컴퓨터를 틀어놓고 혼자서 프로젝트를 하기로 했었었다. 아직 다른것은 들어보지도 못했겠지만 몇년전에 미래학계 대부였던 앨빈토플러가 미래로 떠나기전에 뭔가 이야기를 해서 그런것일지도 모르겠지 앨빈토플러 부의 미래 집안에 그런 책이 있다. 평범하게 살고 있었기는 하지만 앞으로의 국제사회의 향방이 궁금한것은 어쩔 수 없었는지도 모르겠다. KBS 글로벌 24, KBS 지구촌 뉴스, KBS 특파원 현장보고 세계는 지금 그것을 시청하면서 생각한적도 있었다. KBS 특파원 현장보고, KBS 월드24를 가끔 보면서 혼자 생각하기도 했었다. 국내보다 국제사회가 돌아가는 정세가 알고 싶어 했기 때문에. 국제사회에서 떠오르는 화두 그런게 제일 궁금했다. 지구 반대편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것일까 생각한적도 자신은 국내보다는 국제 즉 나라밖 소식이 가장 궁금했었고 앞으로 어떤 미래에 도전해야 하는지 그런것이 궁금했을뿐이다. 20대 밖에 안되었겠지만 떠오르는 지구촌 화두 그런것이 궁금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남들이 어려워 하는 미래 도전과제로 주는것이 어떨까라는 생각도. 남들이 전혀 가보지 않은 길로 말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