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505) 썸네일형 리스트형 적화통일 시나리오 '적화통일 됬을시 전세계의 반응' 출처: 꿀팁블로그 만약 남한이 적화통일이 된다면 일본, NATO와 친NATO국가들은 말할 필요도 없이 가장 큰 타격을 입게 된다. 동아시아의 주요 동맹을 잃고 후퇴해버린 미국이 가장 먼저 뒷목을 잡을 것이지만, 가장 큰 타격은 일본이 입게된다. 이 경우 일본은 상당한 경제 침체와 한국인 망명자로 고생할 것이다. 일본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들도, 일본 중소기업들의 고객인 한국 대기업들도 사라진다. 한국과 일본이 경제면에서 많이 부딪히는 건 맞지만, 한편으로는 경제 교류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일본의 기업들 입장에선 한국이 사라지는 것은 별로 좋은 일은 아니며 한국을 공산주의 세력 저지를 위해 주요 동반자로 여겨온 일본 전통 보수 세력들은 방위공백이 생겼다고 뒤집어질 것이다. 한편 친미 성향 국가인 호주,뉴질랜드,필리핀의 경우.. [Health&Beauty]만성화되는 혈액부족 사태… 無수혈 치료로 해결한다 [동아일보] 고용량 정맥철분주사제 헌혈량이 급감하는 방학철이 되면 병원마다 혈액 부족을 호소하는 곳이 많다. 올해 겨울 혈액 재고량도 하루 혈액 필요량의 2, 3일 치 수준인 날도 많았다. 혈액 재고량이 5일 치는 있어야 정상이지만 15일 대한적십자가 밝힌 혈액 재고량은 3.6일 치다. 혈액 부족 사태는 감염병이 돌아 헌혈 기피 현상이 확산될 때 더욱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2009년 신종플루와 지난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당시에는 혈액 재고량이 2일 치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다. 보건 당국은 지카 바이러스 유행 여파로 헌혈량이 줄어들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지카 바이러스 발생국에 다녀오면 한 달가량 헌혈을 하면 안 된다. 이런 현상이 혈액 부족 사태로 이어질 수 있어.. [인포그래픽] 오미크론·스텔스 오미크론 비교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정례 브리핑에서 "오미크론 변이 중 BA.2의 점유율이 증가하고,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을 인정하게 되면서 유행 정점까지 기간이 지연되고 규모가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A형은 약하고 O형은 강하다?…혈액형으로 본 코로나 취약도 혈액형 관련성 연구 불구 관련 없다는 연구도 있어 학계선 여전히 논란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코로나19) 사태 이후 특정 혈액형과 감염력, 중증도 등의 관계를 연구한 연구 결과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A형이 코로나19에 잘 감염되고 중증 발전 가능성이 높은 반면, O형은 코로나19에 다른 혈액형 사람보다 강하다는 연구들이 대표적인 사례들로 손꼽힌다. 하지만 일부 연구자들은 코로나19와 혈액형의 관련성을 단정짓기는 아직 무리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의 데이터를 토대로 혈액형과 예후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혈액형에 따라 코로나19 감염력과 중증 발전 가능성이 다를 것으로 추정해왔다. A형은.. O형이 코로나19 위중증·사망 위험 낮은 이유 찾았다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채취한 혈액 샘플.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그동안 논란이 됐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과 혈액형 사이의 인과관계를 입증하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A형이 코로나19에 더 잘 감염된다거나 중증 환자로 진행될 가능성이 많다는 등 상관성이 높다는 연구결과와 무관하다는 연구결과가 대립한 가운데, 이번 연구에서는 O형이 상대적으로 위중증 또는 사망 위험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국립보건연구원와 케임브리지대, 오스트리아 비엔나의과대 등 공동연구팀이 코로나19와 상관관계가 있는 단백질을 찾기 위해 3000종 이상의 혈액 내 단백질을 분석한 결과, 혈액형을 결정하는 단백질이 코로나19 위중증과 사망 유발과 연관돼 있다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 [Why] O형 혈액은 왜 늘 부족한가 모든 혈액형에 수혈 가능 출혈 심한 응급 환자에 일단 O형 피를 투입 저출산에 헌혈자도 감소, 수급 불균형 더 악화 우려 서울 광화문 헌혈의 집에 붙어 있는 안내문은 아우성 같았다. 'O형 급구(急求)! A형 급구!'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으로 혈액 보유량은 O형 3.2일분, A형 3.6일분, B형 4.6일분, AB형 5.4일분이다. 적정 보유량은 5일분 이상. AB형을 빼곤 모든 피가 부족한 셈이다〈그래픽〉. O형 재고는 사실상 1년 내내 경고등이 깜빡인다.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다. 헌혈의 집 간호사는 "O형이시군요?" 반기며 "전혈을 400mL 하겠다"고 말했다. 적혈구·백혈구·혈장·혈소판 등 혈액의 모든 성분을 뽑겠다는 뜻이다. 채혈하는 동안 고르라며 사은품 목.. 사우디의 공습 1000일…끝 안 보이는 예멘 내전 사우디와 이란의 패권 다툼에 주민 수만명 죽거나 다쳐 반군, 사우디 왕궁 공격…대규모 보복 예고 ‘확전’ 우려 사우디아라비아가 대규모 공습으로 예멘 내전에 개입한 지 20일(현지시간)로 1000일째를 맞았다. 2015년 3월26일 사우디는 아랍연합군을 결성해 후티 반군이 점령한 예멘 수도 사나를 공습했다. 압드라부 만수르 하디 정권 보호와 정국 안정을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이면을 보면 지역 패권 경쟁국 이란의 영향력을 차단한다는 의도가 컸다. 사우디는 공습 26일 만에 작전명을 ‘단호한 폭풍’에서 ‘희망의 복원’으로 바꿨다. 단기간에 사태를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 것이다. 현실은 달랐다. 예멘데이터프로젝트(YDP) 자료에 따르면 지난 15일까지 사우디는 예멘 전 지역에 걸쳐 1만5489차례 공습을.. 팜유와 숲: 누가 산림을 파괴하고 있는 걸까요? 전 세계의 주요 브랜드들이 사용하는 팜유는 얼마나 ‘깨끗한’ 것일까요? 그린피스는 팜유 생산으로 인한 인도네시아의 산림 파괴를 중단하겠다는 기업들의 약속이 얼마나 잘 지켜지고 있는지 조사했습니다. 어떤 기업이 ‘산림 파괴 중단’ 약속을 잘 지켜나가고 있는지, 또 어떤 기업이 뒤쳐져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2015년 9월, 인도네시아 서부 칼리만탄 주에서 일어난 산불 인도네시아의 숲이 파괴되는 원인, ‘팜유’ 바로 6개월 전, 금세기 최대 규모의 산불이 인도네시아를 휩쓸고 지나가며 크나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산불로 인해 수백만 헥타르의 생기 넘치던 열대 우림과 이탄지대가 불에 타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오랑우탄의 얼마 남지 않은 서식지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산불은.. 이전 1 ··· 600 601 602 603 604 605 606 ··· 6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