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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 적그리스도, 거짓 선지자 출처: 목포성서침례교회

사탄, 적그리스도, 거짓 선지자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계 16:13-14).

  하나님은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삼위일체로 존재하시며 활동하십니다. 이와같이 사탄도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을 대적하기 위하여 죄악의 삼위일체를 만들어 냅니다. 이에 대하여 사도 요한은 요한계시록 16장 13절에서 세 더러운 영에 대하여 언급하며 용과 짐승, 거짓 선지자에 대하여 증거합니다. 그들은 귀신의 영으로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과 그의 도구들인 것입니다. 용은 사탄을 지칭하며 짐승은 적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거짓 선지자는 세상을 미혹하는 음녀입니다. 하나님은 진리와 사랑으로 세상을 세우시며 다스리시지만, 사탄의 도구는 거짓과 기만과 불의의 죄악입니다.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마지막 시대에 사탄이 어떻게 자신의 왕국을 세우려고 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사탄의 실체와 그들의 결말을 아는 것은 사탄에게 속죄 않고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는 반석이 됩니다. 다음은 사탄과 짐승, 그리고 음녀인 거짓 선지자에 대한 성경의 예언입니다.

1. 용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입니다.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계 12:9).

  요한계시록 12장은 큰 붉은 용이 여자로 묘사한 이스라엘을 핍박하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붉은 용은 사탄을 상징하며, 사탄이 천사들의 삼분의 일을 미혹하여 함께 타락합니다(계 12:4). 용은 하늘에서 천사장인 미가엘과 싸우지만 결국 패배하여 땅으로 내어 쫓깁니다. 이에 대하여 사도 요한은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계 12:9). 온 천하를 속이는 자인 사단은 칠년 대환난 기간에 이스라엘과 주의 거룩한 성도를 핍박하지만, 하나님이 광야에서 삼년 육개월간 이스라엘을 보호하십니다(계 12:13-17).

  사탄의 주요 목표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핍박하고 싸우는 것입니다. 용은 여자가 해산하려고 하자 그 아이를 삼키고자 했습니다. “...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계 12:5). 여자는 이스라엘을 상징하며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는 메시야로 오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베들레헴에 탄생하실 때에 사탄은 헤롯왕을 통하여 아기 예수를 죽이려고 했으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애굽으로 피신하여 목숨을 건지셨습니다.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아이는 하나님 앞과 보좌 앞으로 올라가는 모습은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신 후에 하늘로 승천하신 모습을 보인 것입니다. 사탄은 칠년 대환난 기간에 남자를 낳은 여자인 이스라엘을 핍박합니다(계 12:13). 용으로 묘사하는 사탄은 이스라엘에게 분노하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구원받은 주의 백성들과 싸움을 하는 자입니다.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계 12:17). 사탄은 하나님과 싸워 이길 수 없기에, 그는 하나님을 따르는 거룩한 백성을 대적하여 넘어지게 하려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유혹하여 죄를 범하게 한 사탄의 미래를 예언하셨습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창 3:15). 사탄은 여자의 후손인 예수님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지만, 여자의 후손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사탄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입니다. 사탄은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야를 공격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도전했습니다. 출애굽 시대에는 유대의 모든 남자를 죽이도록 바로를 조종하였고, 이스라엘의 포로 시대에는 하만을 통하여 모든 유대인들을 죽이는 궤략을 꾸몄습니다. 예수님의 공생애 시대에는 사탄이 가룟 유다에게 들어가 예수님을 유대의 대제사장에게 팔아 십자가에서 죽게 했습니다. 이로 인하여 사탄이 승리한 것처럼 보였지만, 예수님은 죽은 가운데서 살아나시고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부활하여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심으로 사단의 머리를 상하게 하신 것입니다. 사단과 여자의 후손과의 영적 전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마지막 유황불에 사단이 떨어질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사단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기에 하나님을 향한 대적을 계속합니다(계 12:12). 하나님께서는 사단을 천년왕국 기간에 무저갱에 가둬 세상을 미혹하지 못하게 합니다.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계 20:2-3). 무저갱에 갇혀있던 사단이 천년이 지나 무저갱에서 나오게 됩니다. 그때 사단은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을 모아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저져 영원토록 고통을 당합니다.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20:10). 예수님께서는 불과 유황불로 타는 영원한 불못인 지옥이 사단과 그 사자들을 위하여 준비된 곳이라고 하셨습니다(마 25:41).

2. 짐승은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적그리스도입니다.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며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계 13:4).

  요한계시록 13장은 짐승에 대하여 묘사합니다.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계 13:1). 바다에서 나온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발이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사단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짐승에게 줍니다. 그리고 그의 머리 하나가 죽게 되다가 상처가 낫게 되고, 이에 온 세상이 이상하게 여겨 짐승을 따르며 사단인 용에게 경배하고 짐승하게 경배합니다. 짐승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참람한 말을 하며 성도들과 싸워 이기고, 각 족속과 백성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습니다. 이때가 짐승이 사단에게 권세를 받아 적그리스도로서 단일세계정부(one world government)의 통치자가 되어 삼년반 동안 세상을 다스릴 때입니다.

  다니엘 2장에서 느부갓네살 왕이 꾼 꿈을 다니엘이 하나님의 지혜로 해석합니다. “왕이여 왕이 한 큰 신상을 보셨나이다 그 신상이 왕의 앞에 섰는데 크고 광채가 특심하며 그 모양이 심히 두려우니 그 우상의 머리는 정금이요 가슴과 팔들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그 종아리는 철이요 그 발은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다 2:31-33).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을 통하여 앞으로 세상의 권세를 잡을 나라들을 보여주셨습니다. 다니엘은 신상의 머리는 정금으로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라고 했습니다(단 2:38). 그리고 은으로 된 가슴과 팔들은 페르시아 제국입니다. 놋으로 된 배와 넓적다리는 알렉산더 대왕이 세울 그리스 제국이며, 철로 된 종아리는 로마 제국입니다. 그리고, 철과 진흙으로 된 발은 열 나라로 세워지는 재건로마제국(Revived Roman Empire)입니다(다 2:41-43). 철과 진흙으로 재건되는 로마제국은 바로 칠년 대환난 기간에 적그리스도에 의하여 통치되는 세계단일정부입니다. 다니엘서 7장에서 다니엘은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오는 꿈을 꿉니다(다 7:1-8). 첫째는 독수리의 날개를 가진 사자로서 바벨론을 상징하며, 둘째는 세 갈빗대를 물은 곰으로서 메데 바사 제국인 페르시아를 상징합니다. 그리고 셋째는 새의 날개 넷을 가진 표범으로서 알렉산더 대왕 이후로 네 개의 제국으로 나누어진 그리스를 상징합니다. 넷째는 철 이와 열 뿔을 가진 무서운 짐승입니다. 이때 작은 뿔이 나와 먼저 된 뿔 셋을 뿌리까지 뽑습니다. 이에 대하여 천사는 다니엘에게 이렇게 설명합니다. “그 열 뿔은 이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다 7:24). 철 이를 가진 나라는 로마제국이며, 그 후에 열 뿔은 열 나라를 상징하는 것으로 느부갓네살 왕의 신상과 같이 마지막 시대에 재건될 로마 제국입니다. 이때 작은 뿔이 세 뿔을 뽑는데, 이는 적그리스도가 세 왕을 복종시켜 통치권을 얻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한 계시록 13장은 바다에서 나오는 한 짐승이 열 뿔을 가졌다고 했습니다.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계 13:1). 열 나라는 칠년 대환난 기간에 로마의 재건으로 세계를 통치할 유럽연합과 같은 나라입니다. 그 나라의 권세를 얻은 자가 바로 짐승이며 적그리스도입니다.

  열 뿔을 가진 짐승은 하나님을 대적하며 성도를 괴롭게 하는 자로서 삼년 반 동안 권세를 갖습니다.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그러나 심판이 시작된즉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끝까지 멸망할 것이요.”(다 7:25-26). 적그리스도인 짐승은 지극힌 높으신 하나님을 대적하며 그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입니다. 그는 어떻게 성도를 괴롭게 하는가요? 이에 대하여 요한 계시록은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은 큰 붉은 용이 여자로 묘사한 이스라엘을 핍박하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붉은 용은 사탄을 상징하며, 사탄이 천사들의 삼분의 일을 미혹하여 함께 타락합니다(계 12:4). 용은 하늘에서 천사장인 미가엘과 싸우지만 결국 패배하여 땅으로 내어 쫓깁니다. 이에 대하여 사도 요한은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계 12:9). 온 천하를 속이는 자인 사단은 칠년 대환난 기간에 이스라엘과 주의 거룩한 성도를 핍박하지만, 하나님이 광야에서 삼년 육개월간 이스라엘을 보호하십니다(계 12:13-17).

  사탄의 주요 목표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핍박하고 싸우는 것입니다. 용은 여자가 해산하려고 하자 그 아이를 삼키고자 했습니다. “...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계 12:5). 여자는 이스라엘을 상징하며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는 메시야로 오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베들레헴에 탄생하실 때에 사탄은 헤롯왕을 통하여 아기 예수를 죽이려고 했으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애굽으로 피신하여 목숨을 건지셨습니다.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아이는 하나님 앞과 보좌 앞으로 올라가는 모습은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신 후에 하늘로 승천하신 모습을 보인 것입니다. 사탄은 칠년 대환난 기간에 남자를 낳은 여자인 이스라엘을 핍박합니다(계 12:13). 용으로 묘사하는 사탄은 이스라엘에게 분노하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구원받은 주의 백성들과 싸움을 하는 자입니다.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계 12:17). 사탄은 하나님과 싸워 이길 수 없기에, 그는 하나님을 따르는 거룩한 백성을 대적하여 넘어지게 하려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유혹하여 죄를 범하게 한 사탄의 미래를 예언하셨습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창 3:15). 사탄은 여자의 후손인 예수님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지만, 여자의 후손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사탄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입니다. 사탄은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야를 공격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도전했습니다. 출애굽 시대에는 유대의 모든 남자를 죽이도록 바로를 조종하였고, 이스라엘의 포로 시대에는 하만을 통하여 모든 유대인들을 죽이는 궤략을 꾸몄습니다. 예수님의 공생애 시대에는 사탄이 가룟 유다에게 들어가 예수님을 유대의 대제사장에게 팔아 십자가에서 죽게 했습니다. 이로 인하여 사탄이 승리한 것처럼 보였지만, 예수님은 죽은 가운데서 살아나시고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부활하여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심으로 사단의 머리를 상하게 하신 것입니다. 사단과 여자의 후손과의 영적 전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마지막 유황불에 사단이 떨어질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사단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기에 하나님을 향한 대적을 계속합니다(계 12:12). 하나님께서는 사단을 천년왕국 기간에 무저갱에 가둬 세상을 미혹하지 못하게 합니다.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계 20:2-3). 무저갱에 갇혀있던 사단이 천년이 지나 무저갱에서 나오게 됩니다. 그때 사단은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을 모아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저져 영원토록 고통을 당합니다.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20:10). 예수님께서는 불과 유황불로 타는 영원한 불못인 지옥이 사단과 그 사자들을 위하여 준비된 곳이라고 하셨습니다(마 25:41).

2. 짐승은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적그리스도입니다.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며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계 13:4).

  요한계시록 13장은 짐승에 대하여 묘사합니다.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계 13:1). 바다에서 나온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발이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사단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짐승에게 줍니다. 그리고 그의 머리 하나가 죽게 되다가 상처가 낫게 되고, 이에 온 세상이 이상하게 여겨 짐승을 따르며 사단인 용에게 경배하고 짐승하게 경배합니다. 짐승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참람한 말을 하며 성도들과 싸워 이기고, 각 족속과 백성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습니다. 이때가 짐승이 사단에게 권세를 받아 적그리스도로서 단일세계정부(one world government)의 통치자가 되어 삼년반 동안 세상을 다스릴 때입니다.

  다니엘 2장에서 느부갓네살 왕이 꾼 꿈을 다니엘이 하나님의 지혜로 해석합니다. “왕이여 왕이 한 큰 신상을 보셨나이다 그 신상이 왕의 앞에 섰는데 크고 광채가 특심하며 그 모양이 심히 두려우니 그 우상의 머리는 정금이요 가슴과 팔들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그 종아리는 철이요 그 발은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다 2:31-33).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을 통하여 앞으로 세상의 권세를 잡을 나라들을 보여주셨습니다. 다니엘은 신상의 머리는 정금으로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라고 했습니다(단 2:38). 그리고 은으로 된 가슴과 팔들은 페르시아 제국입니다. 놋으로 된 배와 넓적다리는 알렉산더 대왕이 세울 그리스 제국이며, 철로 된 종아리는 로마 제국입니다. 그리고, 철과 진흙으로 된 발은 열 나라로 세워지는 재건로마제국(Revived Roman Empire)입니다(다 2:41-43). 철과 진흙으로 재건되는 로마제국은 바로 칠년 대환난 기간에 적그리스도에 의하여 통치되는 세계단일정부입니다. 다니엘서 7장에서 다니엘은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오는 꿈을 꿉니다(다 7:1-8). 첫째는 독수리의 날개를 가진 사자로서 바벨론을 상징하며, 둘째는 세 갈빗대를 물은 곰으로서 메데 바사 제국인 페르시아를 상징합니다. 그리고 셋째는 새의 날개 넷을 가진 표범으로서 알렉산더 대왕 이후로 네 개의 제국으로 나누어진 그리스를 상징합니다. 넷째는 철 이와 열 뿔을 가진 무서운 짐승입니다. 이때 작은 뿔이 나와 먼저 된 뿔 셋을 뿌리까지 뽑습니다. 이에 대하여 천사는 다니엘에게 이렇게 설명합니다. “그 열 뿔은 이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다 7:24). 철 이를 가진 나라는 로마제국이며, 그 후에 열 뿔은 열 나라를 상징하는 것으로 느부갓네살 왕의 신상과 같이 마지막 시대에 재건될 로마 제국입니다. 이때 작은 뿔이 세 뿔을 뽑는데, 이는 적그리스도가 세 왕을 복종시켜 통치권을 얻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한 계시록 13장은 바다에서 나오는 한 짐승이 열 뿔을 가졌다고 했습니다.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계 13:1). 열 나라는 칠년 대환난 기간에 로마의 재건으로 세계를 통치할 유럽연합과 같은 나라입니다. 그 나라의 권세를 얻은 자가 바로 짐승이며 적그리스도입니다.

  열 뿔을 가진 짐승은 하나님을 대적하며 성도를 괴롭게 하는 자로서 삼년 반 동안 권세를 갖습니다.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그러나 심판이 시작된즉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끝까지 멸망할 것이요.”(다 7:25-26). 적그리스도인 짐승은 지극힌 높으신 하나님을 대적하며 그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입니다. 그는 어떻게 성도를 괴롭게 하는가요? 이에 대하여 요한 계시록은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은 용인 사탄이 이스라엘을 핍박한다고 했습니다.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계 12:13). 그리고, 사탄은 이스라엘에게 분노하여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다고 했습니다. 이는 사탄이 그의 추종자인 적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게 하는 장면입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적그리스도는 성전에서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숭배를 받게 되고, 자신을 숭배하지 않는 이스라엘을 핍박하기 시작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짐승의 표를 받지 않는 자를 목베어 죽임으로 괴롭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다니엘서를 인용하시면서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성전에 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마 24:15). 주님은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성전에 서면 큰 환난이 시작된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적그리스도가 성전에 앉아 자신을 하나님이라 칭하는 사건을 의미합니다. 데살로니가후서는 예수님의 지상 재림 전에 일어날 사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살후 2:2-4).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상으로 재림하시기 전에 불법의 사람이며 멸망의 아들인 적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 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이와같이 악한 자는 사단의 역사를 따라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속임으로 사람들을 미혹하는 자입니다. 어떻게 그는 그러한 권세를 가져 하나님이라 칭할 만큼 사람들의 숭배를 얻게 될까요?

  요한계시록 13장은 짐승이 권세를 갖는 장면을 설명합니다. 사단이 짐승에게 자신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주어 상처로 죽게 된 자가 살아나자 사람들이 이상히 여기며 그를 따르기 시작합니다(계 13:2-3). 그리고 사람들이 사단과 짐승에게 경배하며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계 13:4)고 합니다. 그리고 거짓 선지자인 두 번째 짐승이 사단의 권세로 이적을 행하며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듭니다. 그리고, 짐승인 적그리스도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말하게 하고 그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합니다.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계 13:15). 이때가 예수님이 예언하신 대로 적그리스도가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 하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적그리스도인 짐승은 모든 사람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는데, 이 표를 가져야 상업 활동을 할 수 있게 합니다. 이 표는 짐승의 이름으로서 666표입니다.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륙이니라.”(계 13:16-18). 적그리스도인 짐승의 표는 사람들의 이마나 오른손에 받게 하는데, 그 짐승의 이름이나 짐승의 수로서 그 수는 육백 육십 육이라고 했습니다. 666표는 적그리스도인 짐승을 우상으로 숭배하는 자의 표로서 대환난 기간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 짐승의 표를 받는 자는 밤낮 쉬지 않고 고난을 받다가 마침내 불과 유황으로 타는 지옥에 떨어집니다(계 14:9-11).

  짐승이 권세를 잡는 기간은 교회가 휴거된 이후입니다. 데살로니가후서는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살후 2:7-8)라고 했습니다. 이는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고 있지만 지금은 성령이 적그리스도의 출연을 막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가 휴거가 될 때에 성령이 교회와 함께 올라가게 되면 그 때에 불법한 자인 적그리스도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낼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지상 재림하실 때에 적그리스도의 나라는 폐하여지고 영원한 유황불 못에 산채로 떨어지게 됩니다. 요한 계시록 6장은 칠년 대환난이 시작되면서 첫 번째 인의 심판인 흰 말을 탄자가 면류관을 받는 장면을 묘사합니다.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계 6:2). 흰 말을 탄 자는 백마를 타고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흉내내는 자입니다. 그는 적그리스도로서 전쟁을 하지 않고 면류관을 받습니다. 왜 그는 전쟁을 하지 않고 면류관을 받는가요? 그는 사탄의 권세를 받아 단일 세계 정부의 통치자가 될 뿐 아니라, 거짓으로 유대인과 협정을 맺어 거짓 평화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다니엘 9장은 다니엘의 마지막 이레인 칠년 대환난에 일어날 사건을 설명합니다.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의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다 9;27). 적그리스도는 많은 사람들과 언약을 맺어 평화를 정착시킵니다. 그러나, 칠년의 반이 지나면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와 예물을 금지하고 자신이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숭배를 받습니다.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서는 것은 하나님의 가증한 것이 성전에 앉는 모습인데, 적그리스도가 자신을 하나님이라 하며 숭배를 받는 가증한 모습입니다. 이에 대하여 다니엘 7장은 작은 뿔 하나가 이스라엘 땅을 향하여 나가서 스스로 높아져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제하고 성소를 헐은 후에, 매일 드리는 제사를 자신에게 드리도록 할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다 7:9-12). 적그리스도가 성소를 더럽히는 일은 이천 삼백 주야로서 삼년 반의 기간입니다(다 7:14).

  하나님께서는 적그리스도가 통치하는 기간을 삼년 반으로 정하셨습니다(계 7:25). 그의 나라는 하나님이 심판하심으로 멸망하고, 그 후에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가 세워집니다. “그러나 심판이 시작된즉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끝까지 멸망할 것이요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열국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민에게 붙인바 되리는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가 다 그를 섬겨 복종하리라 하며.”(다 7:26-27). 예수 그리스도가 적그리스도의 나라를 멸하시고 세우는 나라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나라로서 영원한 나라입니다. 그 나라는 주님이 다스리는 천년 왕국인 것입니다. 다니엘 2장에서 다니엘은 느부갓네살 왕의 신상을 통하여 하나님이 모든 나라를 멸하시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실 것을 예언합니다.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다 2:44). 손으로 하니 아니한 뜨인 돌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부스고 우상을 친 돌이 태산을 이루는 환상이 주님이 세우시는 천년왕국입니다(다 2:35). 거짓 그리스도로서 하나님을 대적했던 짐승은 그 결말은 유황불 지옥입니다. 주님이 지상 재림 하실 때에 아마겟돈 전쟁에서 군대를 멸하시고 짐승을 잡아 산채로 유황불 못에 던지십니다.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계 19:20). 적그리스도는 불법의 사람이며 멸망의 아들입니다. 결국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상 재림하실 때에 산채로 유황불이 타는 지옥 불에 던져저 영원한 고통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최근에 우리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큰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가 가져온 변화는 개인의 자유가 통제되고 국가 간의 협력이 절실해졌다는 것입니다. 5G라는 인터넷 망을 통하여 전 세계는 더욱 하나가 되고 있고 과학기술로 인하여 사람들에 대한 신분 확인과 통제는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세계적 경제 사학자 니얼 퍼거슨은 코로나 19로 민주주의가 훼손될 수 있고, 정보기술 기업을 통제 관리하는 중국식 네트워크가 전 세계로 퍼지고 있는 것을 경고했습니다. 중국식 네트워크는 정보 기술로 국민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또한 코로나 19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세계 질서의 개편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세계단일정부를 세우기 위하여 신세계질서(new world order)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목표와 일치합니다. 랭캐스터 침례교회의 폴 채플 목사님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개개인을 감시하는 과학 기술로 인하여 정부가 시민을 통제하는 것에 대하여 염려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19로 인한 상황은 세계정부의 권세(One World Power)를 만드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고 했습니다. 현재 많은 국가들이 베리칩을 손에 심어 경제활동을 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 개인의 통제와 신분 확인을 위하여 베리칩에 대한 요구는 계속 커질 것입니다. 그리고 세계의 갈등과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단일세계정부의 필요성은 강하게 요구될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국민에게 재난 수표를 주면서 자신의 이름을 넣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와같이 적그리스도가 666표를 주면서 그 표에 짐승의 이름이나 숫자를 새긴다고 했습니다. 코로나 19는 적그리스도의 출연과 그의 세계 정부가 세워지는 환경들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지상 재림하실 때에 적그리스도는 패배합니다. 지금 이 시대에 적그리스도는 세계 어딘가에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교회가 휴거되고 성령이 들림받은 후에 적그리스도는 자신의 모습을 나타낼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처음에는 예수님과 같이 평화의 왕으로 자신을 가장하지만, 삼년 반이 지난 후에는 이스라엘 민족과 성도들을 핍박하며 자신이 하나님으로 숭배 받으려 합니다. 그러나 그의 권세는 삼년 후에 끝나며 그리스도가 재림하실 때에 산채로 유황불로 타는 지옥 불에 던져저 영원한 고통을 받을 것입니다.

3. 거짓 선지자는 세상을 미혹하는 종교통합의 우두머리입니다.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 올라오니 새끼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계 13:11).

  사탄의 삼위일체는 사탄과 적그리스도, 그리고 거짓 선지자입니다. 거짓 선지자는 종교적인 영역에서 사탄과 적그리스도의 오른팔 역할을 하는 추종자입니다. 요한 계시록 13장은 짐승 두 마리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 짐승은 적그리스도로서 정치적인 권력을 가진 자로서 자칭 하나님이라 하는 멸망의 아들입니다. 그리고 요한 계시록 13장 11절은 두 번째 짐승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계 13:11). 두 번째 짐승은 새끼 양 같이 두 뿔이 있으며 용처럼 말을 하는 자로서, 외형적으로는 새끼 양 같이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 같지만 그가 하는 말은 사탄의 말입니다. 그는 사탄이 주는 권세를 가지고 세상을 미혹하여 적그리스도를 숭배하게 합니다. 그는 불이 하늘로부터 내려오게 하고, 이적을 행하여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그의 실체에 대하여 요한 계시록은 거짓 선지자라고 했습니다.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계 19:20). 그는 짐승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로서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입니다.

  두 번째 짐승인 거짓 선지자는 첫 번째 짐승은 적그리스도를 숭배하게 하는 역할입니다. 그는 하늘에서 내리는 불과 여러 이적으로 사람들을 미혹하고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게 합니다. 그는 또한 사탄의 권세를 받아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우상이 말하게 합니다.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계13:15). 거짓 선지자는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합니다. 오늘날의 과학 기술은 인공지능을 통하여 로봇이 말을 하게하는 시대입니다. 거짓 선지자는 적그리스도의 우상이 말을 하도록 생기를 주고, 적그리스도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목베어 죽이는 자입니다. 다니엘서는 느부갓네살 왕의 우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풀무불에 던져넣은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로마 시대에는 황제의 신상에게 절하지 않던 초대 크리스챤들을 화형이나 고문으로 처형했습니다. 당시의 신상은 모두 강력한 황제의 우상이었고, 강력한 왕은 자신들의 이미지와 이름을 화폐에 기록하여 통용하게 했습니다. 이와같이 거짓 선지자는 짐승을 위하여 모든 사람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짐승의 표를 받게 할 것입니다.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륙이니라.”(계13:17-18). 오른손과 이마에 넣는 짐승의 표는 짐승의 이름이나 이름의 수라고 했습니다. 오늘날 과학기술은 베리칩을 사람의 손에 이식하여 신분증과 같은 역할을 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코로나 19 는 사람들을 감시하고 통제하는 국가적인 권한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사람들을 안면인식 기술로 통제하고 있듯이 적그리스도가 통치하는 대환난 기간에는 짐승의 표가 없이는 상업 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 이 표는 짐승을 하나님을 숭배하는 자에게만 주어지는 표이며, 그 표를 받지 아니하는 자는 죽임을 당합니다. 그러기에 칠년 대환난 기간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믿음으로 인하여 순교를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짐승의 표를 받은 자는 하나님의 진노로 인하여 불과 유황으로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7장은 음녀가 받을 심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계 17:1). 음녀는 우상 숭배를 통하여 영적으로 간음하는 여인을 말합니다. 이는 에큐메니컬 운동과 같은 종교 통합 운동을 통하여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하는 모습입니다. 음녀는 거짓 종교의 체계라고 할 수 있고, 음녀의 우두머리가 거짓 선지자입니다. 땅의 왕들이 음녀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이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계17:2)는 것은 땅의 왕들과 백성들이 우상 숭배에 참여하여 영적인 음행의 죄에 빠진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음녀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붉은 빛 짐승을 탔고, 그녀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었습니다(계 17:2-3). 이는 음녀가 열 뿔 가진 짐승인 적그리스도의 영향력으로 자신을 높이는 모습입니다. 음녀가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그 안에는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했습니다. 음녀의 모습에서 성경의 진리를 왜곡하여 우상을 숭배하는 로마 카톨릭과 그의 수장인 교황의 이미지를 보게 합니다.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계 17:5). 음녀는 거짓 선지자로서 땅의 음녀들인 우상 숭배자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인 큰 바벨론(Babylon the Great)입니다.

  음녀가 큰 바벨론으로서 우상 숭배자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고 했습니다. 이는 음녀의 가증한 것의 뿌리가 바벨론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창세기 10장은 니므롯이 바벨에 나라를 세웠다고 기록합니다. 그리고, 그는 시날 평지에 하나님을 대적하기 위하여 바벨탑을 세웁니다. 바벨탑은 지구랏트 같은 신을 섬기는 신전의 모형으로서 하나님을 향한 조직적인 반역이었습니다. 그 후에 바벨론은 함부라비 왕 시대에 권력의 절정을 이루었고, 다니엘 시대에는 느부갓네살 왕이 바벨론 제국을 다시 건설하고 자신의 신상을 세워 우상 숭배를 하게 합니다. 기록에 의하면 바벨을 건설한 니므롯은 세미라미스라는 아내가 있었는데, 그녀는 우상을 숭배하는 신전의 여사제 였다고 합니다. 그녀는 아들을 낳은 후에 기적으로 임신하였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그리고, 그의 아들을 탐무즈라고 하며 여자의 후손으로 약속된 메시야로 추종하게 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을 하늘의 여왕으로 신격화하고, 그의 이들인 탐무즈가 야생 짐승에 의하여 죽었으나 다시 부활하였다는 신화를 만들어 그를 숭배하게 했습니다. 에스겔은 이스라엘 백성이 탐무즈를 위하여 애도하는 종교 의식을 보여주고 있으며(겔 8:14),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늘의 여왕을 위하여 떡을 만들고 분향하는 우상 숭배 의식이 이스라엘에서 거행됨을 책망했습니다(렘 7:18, 44:17-19). 가나안의 우상숭배인 바알과 아세라는 풍요의 신으로서 바벨론의 종교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바알은 탐무즈로서 풍요의 신이고, 아세라는 세미라미스로 비유하는 것입니다. 그 후에 로마 카톨릭은 마리아 숭배를 통하여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마리아를 숭배합니다. 바벨론 종교의 뿌리가 카톨릭에 들어온 우상 숭배의 모습입니다.

  적그리스도가 세상의 정부를 하나로 만들어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세계단일정부를 만들고자 한다면, 음녀는 세상의 종교를 하나로 만드는 종교통합운동을 통하여 적그리스도를 숭배하게 합니다. 로마 카톨릭이 콘스탄틴 황제에 의하여 만들어질 때에 거짓된 종교 지도자들이 진리를 부인하고 정치와 결탁했듯이, 마지막 시대에는 종교와 정치가 결탁하여 음녀의 거대한 바벨론을 탄생시킵니다. 그것이 바로 여자가 짐승을 탄 모습입니다.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계 17:3). 그러나, 적그리스도가 자신을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하나님으로서 숭배를 받기 시작하자 그는 음녀를 미워하고 망하게 할 것입니다. “내가 본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계 17:16). 음녀는 적그리스도에 의하여 망하여 불로 사름을 당합니다. 이는 적그리스도가 권세를 얻은 후에 자신이 하나님의 권세를 얻으려 했기에 더 이상 종교의 힘을 필요로 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또 네가 본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계 17:18). 음녀는 세상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성으로서 거짓 종교의 근거지입니다. 큰 성은 로마 교황이 있는 바티칸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사탄의 삼위일체인 짐승과 거짓 선지자의 종말은 유황불이 타는 지옥불입니다.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계 19:20). 예수 그리스도가 공중에서 지상으로 재림하실 때에 아맛겟돈 전쟁에서 짐승의 군대를 멸하십니다. 그리고 짐승과 거짓 선지자를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시고, 그들은 영원한 지옥불에서 고통당합니다. 사탄은 천년왕국 기간에 무저갱에 갇혀 있다가 일천년이 지나 무저갱에서 나와 하나님을 대적하다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집니다.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 20:10). 마귀와 짐승, 거짓 선지자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세상을 미혹한 대가로 유황 불 못에서 영원히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우리 주는 만왕의 왕이시며 온 세상의 주가 되십니다. 우리는 주님을 왕으로 모시고 칠년 대환난 기간의 십사만 사천명과 같이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르며 거짓이 없고 흠이 없는 자로 살아가는 주의 거룩한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