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단일정부의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왔나? 출처: 디시인사이드
배신자 몽골박사 김정민에 따르면 한국의 환단고기 뿐만 아니라 카자흐스탄의 케레이족보 등 중앙아시아 고대역사책, 영국의 제카리아 시친의 무대륙 출신 백인들이 유라시아에 만든 위구르제국등 유라시아에 거대국가가 있었다는 책, 주장들이 외국에 매우 많다고함. '환국'이라 할만한 국가는 실재했지만, 한국인 혹은 조선인만의 나라가 아닌 몽골족, 만주족, 위구르족, 부리야트족, 카자흐족 등 알타이-튀르크계와 게르만, 슬라브. 이란인 등 백인들도 같이 살던 다민족국가임. 그리고 이 환국이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등 카발 사력이 꿈꾼다는 세계 단일정부의 원형이라고 함. 그리고 이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카발은 구 환국(?)의 지배층의 후손이라 함. 그리고 이들이 환국, 즉 세계단일정부를 다시 부활시키려 한다는 거임. 이 ..
모두가 프리메이슨? 출처: 43Gear
한국에 뿌리내린 프리메이슨. 일반적으로 "음모론"을 파헤치는 사람들은, 한국땅에 프리메이슨이 둥지를 틀며 탄생한 첫번째 조직으로 "갑신정변" 주역들을 꼽는다. 이 갑신정변 주역들은 "정동구락부" 라는 사교 단체를 만들고 그곳에서 모임을 가지며, 정변을 꿈꾸었던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참고로 '구락부'는, 일본 사회에 널리 퍼진 사교 모임/단체들을 일컷는 단어였고, 일제시대 한반도에서도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다. 영어 그대로 표기하면 "클럽"이고, 그 잔제는 '로터리클럽, 라이온스클럽, 삼청로터리클럽'등의 이름으로 여전히 활동중이다. 물론 "정동구락부" 역시, "한양롯지"란 이름으로 여전히 남아있고, 이 "한양롯지"의 올바른 표기는 "프리메이슨 한양롯지"로, 대한민국 프리메이슨의 중심으로 보는데 이견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