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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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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가 잘못한 게 무엇일까? -첫째 자본주의의 꽃이라는 주식이 대한민국에서 사상최대의 호황이다. 주식형적립형 펀드는 10조에서 40조로 늘어나고 있으니 한나라당과 조중동의 선전과는 정반대가 아닌가? -둘째, 노무현 정권들어 수출이 사상최대이고, 사상최대의 흑자이다. 3년간 175%의 수출 성장률에 무역흑자가 자그마치 700억불이 넘는다. 왠만한 OECD 나라의 3년 수출보다 많다 (가계부채,신용불량,카드거품의 고비를 넘어 원유를 전량 수입하고 수출주도형인 우리나라 경제에서 사상 최고의 유가, 가파른 환율하락,원자재상승 중에서도 이룬 쾌거이다. 한국의 수출은 멕시코를 제외한 남미의 모든 나라의 수출을 합친 것보다 많다) -셋째, 노무현정권 들어 GDP에서 멕시코를 제치고 세계 9위가 되었고, 일인당 개인소득에서도 그 동안 계속 뒤져 ..
박근혜 박근혜 충격적인 정체 출처: 핫게 세월호 인신공양(인신제사) 음모론 (Feat. 박근혜, 최순실, 최태민, 유병언, 구원파, 국정원...)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 이후, 사고당시의 상황들이 조금씩 밝혀지기 시작하면서 갖가지 추측들이 난무하게 되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세월호의 항해에서부터 침몰까지의 과정, 그리고 구조작업과 사후조치까지 너무나 비상식적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중 매우 마이너한 의견 가운데 "인신공양" 혹은 "인신제사" 음모론이 있었습니다. 당시의 음모론은 글로벌리스트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다시말해 음모론의 메인스트림인 "NWO(뉴 월드 오더)", "일루미나티", "엘리트" 같은 선상에서 바라본 것이었지요. 그런데 최근 한국정부를 쥐고 흔든 것이 알고보니 "영생교"라는 사이비 종교..
“이명박 청와대, 제2롯데월드 직접 기획”…결정적 증거 공개 이명박(MB) 정부 청와대가 제2롯데월드 건설을 사전에 기획하고 주도했다는 정황이 담긴 문건이 공개됐다. MB 정부의 제2 롯데월드 특혜 의혹을 확인할 결정적 증거로 보인다. [SBS 캡처] SBS 뉴스는 이명박 정부 청와대 국방비서관실이 작성한 ‘제2롯데월드 건설추진 관련 여론관리방안’을 입수해 26일 이 내용을 보도했다. 해당 보고서는 이명박 대통령 집권 첫해인 지난 2008년 12월 15일 작성됐다. [SBS 캡처] 이 문건은 지난해 7월 중순 청와대 캐비닛에서 발견된 것으로, 지난해 7월 14일부터 28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국가기록원에 이관됐다. 문건에 따르면, 문건 작성 당일인 12월 15일부터 이틀간 1단계로 ‘정부와 롯데의 비공식 협의’를 하도록 했다. 2단계에서는 12월 19~22일 롯데..
"노무현, 죽음, 정치보복" MB가 직접 단어 선택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검찰 수사 등과 관련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언론사 카메라 앞에 선 건 지난해 11월 12일 이후 66일 만이다. 당시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구속되자 다음날 바레인으로 출국하던중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났다. 이번엔 자신의 ‘집사’로 불리는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에게 17일 새벽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곧바로 이날 오후 사무실로 기자들을 불렀다. MB 청와대에 근무했던 한 측근은 “아침에 (내가) 직접 나설 테니 성명서를 준비해달라는 연락이 MB로부터 왔다”며 “더는 늦춰선 안 된다고 판단한 듯 보였다. 결기가 느껴졌다”고 전했다. 이 전 대통령의 발언 강도는 예상보다 강했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이명박 “노무현 죽음에 대한 정치보복” “처음부터 나를 목표로 해…권력비리 없다, 내 책임 물으라” 검찰 수사 조여오자 ‘사법사건’을 ‘정치사건’으로 쟁점화 이명박 전 대통령은 17일 “적폐청산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검찰 수사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보수궤멸을 겨냥한 정치공작이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정치보복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적폐청산을 ‘정치공작’ ‘정치보복’이라고 규정하면서 보수결집을 선동한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측근들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의혹 등 각종 의혹에는 침묵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저와 함께 일했던 이명박 정부 청와대와 공직자들에 대한 최근 검찰 수사는 처음부터 나를 목표로 하는 것이 분명하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 전 대통령은 “지금 수..
BBK는 누구 것인가? 이명박과 검찰의 원죄 출처: 뉴스타파 https://youtu.be/kBUZJ3xK_HY 뉴스타파 - BBK는 누구 것인가? 이명박과 검찰의 원죄 '다스의 주인은 이명박'이라는 검찰 수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10년 전 수사결과가 180도 바뀐 셈인데, 그렇다면 BBK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10년 동안 검찰이 BBK 의혹을 규명할 기회를 어떻게 흘려보 youtu.be 검찰 수사에 따르면 다스의 주인은 이명박이었다. 다스의 설립자금이었던 도곡동 땅의 주인도 이명박으로 드러났다. 최종적으로 법원의 판단이 남았지만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20년 가까운 세월 이명박과 관련됐던 논란이 종지부를 찍게 됐다. 도곡동 땅과 다스의 실소유주가 이명박으로 드러나고 있는 지금, 뉴스타파는 이명박에게 여러 차례 면죄부를 줬던 과거 검찰, 그리고 10년 전 수..
이명박, 4대강, 거짓말...책임지는 사람은 없다 출처: 뉴스타파 https://youtu.be/mtzlcFm2IEY 뉴스타파N 13회 4. 4대강 사기극의 공범들 (2013.7.11) 4. 4대강 사기극의 공범들 youtu.be 이명박 정부가 '대운하 공약'을 포기하겠다고 대국민 약속을 한 이후에도 대운하 재추진을 염두에 두고 4대강 사업을 설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7월 10일 감사원은 이명박 정부가 대운하를 고려해 4대강 사업을 추진했고, 사업 과정에서도 건설사들의 입찰 담합과 시설관리비용증가,수질관리 등의 문제가 불거졌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감사원은 정작 감사가 절실히 필요했던 이명박 정부 5년 동안은 잠자코 있다가 정권이 바뀐 뒤 때늦은 감사를 실시해 정치 감사라는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또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도 감사원의 감사결과가 "사실이라면 ..
'미국산 쇠고기 안전하다'는 이명박 정부, 대한민국 정부 맞나 미국 ‘광우병 위험있다’라는 입장 1년 만에 뒤집고 전면 개방 지금은 ‘해명’이 아니라 협상을 전면 재검토해야 할 때 정부는 오늘 미국산 수입 쇠고기의 광우병 안전성 논란과 관련하여 ‘안전성’을 강조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결과적으로 정부는 국내의 국민적 우려는 무시하고 미국이 OIE(국제수역사무국)에서 ’광우병위험통제국‘으로 등급이 조정된 것만을 이유로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산 쇠고기를 전면 수입했다는 ’고백‘을 하였다. 유럽, 일본 등 대다수의 나라에서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따르지 않고 있는 OIE 기준을 근거로 한미FTA 비준을 위해 국민의 안전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무책임한 결정을 내린 것이라는 자기 고백이었다. 인터넷 상에서 50만 명이 이명박 대통령 탄핵에 서명을 할 정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