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47)
노태우 업적 모음 출처: 와이고수 ​범죄와의 전쟁 ​정치 풍자 허용 ​북방외교 ​88올림픽 성공적으로 개최 ​의료보험 전국민 확대 ​분당,일산을 1기 신도시로 200만호 공급 KTX ​인천국제공항 ​남북 기본합의서 ​남북 UN 동시 가입 ​추징금도 완납 ​전땅크와 달리 518 사죄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 노태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예언아닌 예언입니다. 출처: 네이트판 동영상도 있는데...텍스트로 정리된 버젼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출처는 엽혹진입니다. ​ 읽어보면 노 전 대통령의 혜안에 한번 놀라고....현 정권이 그 예측 그대로 돌아가는 사실에 경악하실겁니다. ========================================================================================== ​ 참여정부 평가포럼에서 2007-06-02 노무현이 연설한 내용을 채록한 것 ​ ​ ​ 만일에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으면 어떤 일이 생길까, (일동 웃음 및 박수) ​ ​ 민주주의의 일반 원리로 보면 정부는 왔다 갔다 해야 합니다. ​ 그럴수록 민주주의가 점차 발전하는 것이지요. ​ 그런데 그 막상 그렇게 되면 어떤 일이 생길까 생각해 보니까 아, 이..
1999년 박근혜 의원-최순실 대화 녹음파일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씨(60)에 대해 ‘시녀 같은 사람’ ‘내 얼굴도 못 쳐다보던 사람’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오히려 최 씨가 대화를 주도하고 정책 결정까지 좌지우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 채널A가 입수한 박 대통령과 최 씨 등의 대화 녹음파일에 따르면 최 씨는 박 대통령 앞에서 대화에 참여한 남성들에게 반말로 지시하고 다그치는 모습을 보였다. 박 대통령의 말을 끊고 자신의 주장을 펴기도 했다. 이들의 대화가 녹음된 것은 1999년 6월경으로 당시 박 대통령은 국회의원, 최 씨는 유치원 부원장이었다. 최 씨가 17년 전부터 박 대통령과 관련한 여러 결정에 깊숙이 개입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 ​ ○ 반말로 지시하고 대화 주도 ​ 총 30여 분의 대화 중 최 씨는 6분 40초 동..
잊혀 가는 대통령, 죽어도 살아 있는 대통령 전직 대통령 기념관 ​ 박정희 동상이 묶였다. 지난 11월 14일은 박 전 대통령 탄생 100돌이었다. 그날 서울 상암동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 정문에 세우려던 동상이다. 중앙 전시실로 올라가는 계단 앞 한가운데 바닥에 먹줄 표시가 아직 남아 있다. 항의 시위가 이어지자 서울시가 심의를 거치라고 요구했다. 전직 대통령 문제가 끝없이 논란이다. 하나로 모을 수 없는 평가. 전직 대통령 기념관을 한곳에 모으는 일은 꿈도 꾸지 못한다. 경쟁적으로 기념관을 만들고 확장한다. 의욕이 앞서 문을 못 여는 곳도 있다. 경쟁자의 기념관은 방해한다. 표적이 된 전직 대통령의 지방 생가와 기념관들을 돌아봤다. 역대 대통령 기념관과 생가 ​ 소박한 박정희 생가 구미 생가는 소박하다. 박 전 대통령이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한 ..
경남 시민단체 “3·15기념관에 박근혜·박정희 미화 전시물 설치자 문책하라” 경남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창원 마산3·15민주묘지기념관에 박근혜·박정희 전 대통령을 미화한 전시물을 설치한 것과 관련, 진상 규명과 국가보훈처 관계자 문책을 촉구했다. 적폐청산과 민주사회건설 경남운동본부와 (사)3·15의거 열사 김주열기념사업회 등 5개 단체는 8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 같이 요구했다. 시민사회단체가 문제를 제기한 사진은 국가보훈처가 2015년 3월 3·15기념관을 재개관하면서 내건 사진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3년 5월 5일 어린이날 청와대에 초청받은 어린이들과 함께 찍은 대형 사진이다. 이들 단체는 “2016년 12월 김영만 박근혜대통령퇴진운동경남본부 상임의장이 대통령 박근혜 대형사진에 달걀과 토마토케첩을 투척해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 연행된 사건이 있었다”며 “당시 3·..
정수장학회·박정희기념관…박근혜 발목 잡는 '과거사' 출처: 프레시안 새해 기획으로 올해 처음 투표를 하는 '새내기 유권자'들을 인터뷰하면서 들은 가장 충격적인 발언은 "박근혜는 (대통령의 딸로) 태어난 게 가장 큰 정치적 업적"이라는 것이었다. '박정희 정권'을 역사책을 통해서나 봤을 젊은 세대가 보일 수 있는 가장 '냉소적 반응'이 아닐까 생각했다. ​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은 정치적으로 큰 '빛'이면서 '빚'이다. 그의 큰 정치적 자산이면서 동시에 벗어나기 힘든 굴레이기도 하다. ​ 그가 정치에 입문하고 소위 거물급 정치인이 되는 과정에서 '박정희'가 큰 뒷심이 됐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하기 힘들다. 유력한 대권주자가 된 현 시점에서도 '박정희(내지는 육영수) 향수'는 큰 자산이다. 복지정책에 대한 구상을 내놓으면서 "아버지의 꿈은..
광화문, 박정희 수상한 기념사업 https://youtu.be/osq6BmNDGBc 박근혜 대통령이 여당의 유력 대선후보 시절인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이 대기업들로부터 291억 원의 기부금을 걷는 과정에서 전경련이 동원되고 기업 규모별로 할당액이 정해지는 등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드러난 미르 재단과 K 스포츠의 강제 모금 수법과 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모금 당시 박근혜 대통령은 여당의 유력 대선후보였고, 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현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의 이사였다. 또 박정희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에 청와대가 관여한 정황이 포착됐고, 실제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에 공무원 2명이 파견 나와 지원 근무한 사실도 새롭게 드러났다. 뉴스타파 목격자들은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의 국세청 공시자료를 확인했다. 2015년 말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