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465)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태그+’ 출시...AR 기술 활용 UWB 기술 적용 스마트폰에서 AR 기술 활용한 이동경로 제공 위치 관리는 물론, 스마트 기기 제어 기능까지 지원 블랙과 데님 블루 색상으로 출시, 가격은 3만9600원 갤럭시 스마트태그+ 제품 이미지(블랙, 데님 블루 색상). 삼성전자(005930)는 위치 관리 액세서리 ‘갤럭시 스마트태그+’를 16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출시한 전적 갤럭시 스마트태그는 갤럭시 기기 외에 반려동물이나 열쇠 등 통신 기능이 없는 것들에 부착해 위치를 간편하고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바일 액세서리다. 갤럭시 스마트태그는 저전력 블루투스(BLE) 기술을 활용해 위치 정보를 스마트폰에 표시해준다. 네트워크 연결이 끊어진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주변 다른 갤럭시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의 도움으로 사용자가 소.. 코로나19로 성장하는 VR·AR 산업'규제'보다 '속도' 높인다 VR·AR 선제적 규제혁파 로드맵 살펴보니...시장 규모 따라 '네거티브 규제' 도입 김성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이달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상·증강현실(VR·AR) 선제적 규제혁파 로드맵을 발표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정부가 이달 3일 발표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선제적 규제혁파 로드맵은 기술의 발전 방향과 상용화 시기를 예측하고 이에 따라 예상되는 규제 35건을 먼저 찾아내 기술발전 시기에 맞춰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으로 비대면 핵심 기술 중 하나로 주목받는 VR과 AR 기술이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산업을 먼저 키우고 규제를 하는 ‘네거티브 규제’를 도입하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시장의 규모에.. VR 판이 커지다.. 글로벌 공룡들의 가세 VR이나 AR은 갑자기 생겨난 개념이거나 이제 막 시작되는 산업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왜 지금 이렇게 VR이 뜨거워지는 것일까요? 물론 게임 매니아들이 기다려 온 오큘러스 제품의 상용화도 중요한 변곡점이 됐지만 지금처럼 게임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까지 VR이란 단어에 귀가 솔깃해진 이유는 아마도 페이스북, 구글, 삼성,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이른바 글로벌 IT 공룡들이 저마다 관련 지원전략이나 제품을 밝히고 나선데 따른 게 아닌가 싶습니다. VR 분야의 빅 플레이어들 “가상현실은 한때 SF의 꿈이었다. 하지만 인터넷도, 컴퓨터도, 그리고 스마트폰 역시 모두가 한 때는 꿈이었다. 미래는 현실이 되고 있으며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때가 됐다. 난 우리의 미래를 세상 속으로 불러오기 위해 오큘러스와 함께 할 .. 침입탐지/ 도난방지도 해주는 동그란 "티머니 GPS 위치추적기" 독자적으로 GPS 위치를 전송하고, 티머니로 언제든 결제가 가능하며, 위급시 본능적 동작으로 사이렌 긴급호출을 합니다. 물건과 창문에 올려두면 신속하게 침입탐지를 알려줍니다. 목표 금액 3,000,000원 펀딩 기간 2017.12.22-2018.01.22 100% 이상 모이면 펀딩이 성공되며, 펀딩 마감일까지 목표 금액이 100% 모이지 않으면 결제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메이커의 새로운 제품・서비스 제작을 지원하는크라우드펀딩 제대로 알고 펀딩하자자세히 알아보기 프로젝트 스토리 도서산간에 해당하는 서포터님은 배송 가능 여부를 반드시 메이커에게 문의 후 펀딩에 참여해 주세요. 우리가 너무 예민한 걸까요? 아니요! 우리의 불안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이제는 위험에 현실적으로 대비해야만 해요! 여성 CEO가 딸을.. [포토] '손목시계로 들어간 교통카드' ▲ 세븐일레븐 모델들이 16일 서울 중구 세븐일레븐 소공동 매장에서 교통카드, 유통점 결제, L포인트카드 기능을 하나의 손목시계에 탑재한 '캐시비워치'를 선보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교통카드, 유통점 결제, L포인트카드 기능을 하나의 손목시계에 탑재한 '캐시비워치' 8종을 1500여 점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캐시비워치는 아날로그 방식의 손목시계에 무선고주파집적회로(RF IC)를 넣어 터치형 캐시비카드 기능을 그대로 구현했다. 국내 최초의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손목시계로 국내 특허도 취득했다. 기존 캐시비카드와 동일하게 선불 충전 후 전국 대중교통, 택시, 열차 등 결제와 세븐일레븐을 포함한 전국 8만여 가맹점 결제가 가능하다. 캐시비 홈페이지(www.ca.. 암세포만 골라 공격하는 '다기능 나노로봇' 나왔다 최은표 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 연구부장(전남대 기계공학부 교수, 뒤에서 가운데) 연구팀은 고형암을 진단하는 동시에 치료도 가능한 다기능성 의료용 나노로봇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 제공 암을 향해 직접 움직이며 암을 진단하고 치료용 약물을 내뿜는다.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데다 치료 효율도 높이는 기능이 들어있다. 이를 포함해 모두 5가지 기능을 동시에 하는 나노미터(㎚·10억분의 1m) 크기의 로봇이 개발됐다. 아직 인체에 적용하긴 이르지만 세포와 동물실험에서 능력을 입증해 암 치료의 새로운 방법으로 주목된다. 최은표 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 연구부장(전남대 기계공학부 교수) 연구팀은 고형암을 진단하는 동시에 치료도 가능한 다기능성 의료용 나노로봇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 실용적인 탄소섬유 제작법 ‘홍합’과 그래핀에서 찾다 논문 제1저자인 김인호 KAIST 신소재공학과 연구원(왼쪽)과 김상욱 교수. - 사진 제공 KAIST 원자 한 개 두께로 얇은 탄소 구조인 ‘그래핀’에 홍합에서 나온 생체 접착 물질을 적용해 성능을 향상시키는 기술이 개발됐다. 김인호 KAIST 신소재공학과 연구원과 김상욱 교수팀은 홍합이 물 속에서 바위 등에 몸을 부착시키는 데 쓰는 물질인 ‘폴리도파민’을 이용해 그래핀 층 사이의 접착력을 높이고, 이를 이용해 강하고 전기가 잘 통하는 신소재를 개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 결과는 재료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 4일자에 발표됐다. 연구진은 그래핀을 액체에 분사했을 때 액정(liquid crystal)을 이루는 새로운 현상을 밝혀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액정은 고체 특유.. 인공근육 인공근육 제여하는 인공신경 나왔다 서울대팀, 손상된 신경 ‘보철’ 기능… 하반신 마비 치료 가능해 국내 연구진이 동물의 신경 기능을 흉내낸 ‘인공신경’을 개발했다. 인체의 신경원리를 채용한 미래형 전자센서나 문어처럼 움직이는 소프트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 재료공학부 이태우 교수팀과 미국 스탠퍼드대 제난 바오 교수팀은 생물의 감각·운동 신경을 모사하는 신축성 인공 신경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생물체의 신경(위)과 인공신경(아래)을 비교한 이미지. 서울대 제공 인간의 두뇌를 모사하는 ‘뉴로모픽‘ 분야가 최근 주목받고 있지만 감각과 운동기관을 모사하는 인공신경 연구는 상대적으로 뒤처져 있다. 연구팀은 빛으로 작동하는 인공신경과 감각·운동 신경을 연결한 시스템을 제작했.. 이전 1 ··· 632 633 634 635 636 637 638 ··· 6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