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스마트시티 기술로 도시 안전 앞장선다
교육부 복지부 국토부 5개 지자체 이어 경찰 검찰과도 협력 버튼만 누르면 영상 확인부터 경찰 출동까지 이뤄지는 원스톱 안전 스마트시티 기술이 확산된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교육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검찰청 등 정부기관과 서울시 성동구, 부산시 강서구, 대전시, 오산시, 안양시의 5개 지자체와 각종 도시문제의 해소를 통한 스마트시티 본격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 지능형 응급호출 시스템 이용자 10만 돌파 SK텔레콤의 지능형 응급호출 시스템과 안전망 이용고객 수는 11월 현재 10만을 넘어섰다. SK텔레콤의 시민안전망 구축은 지난 2012년 모바일 앱 형태의 ‘스마트 T 지킴이’로부터 시작해 현재 3G, LTE를 넘어서 IoT 전용망인 로라를 활용하는 단계까지 밟고 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