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5466)
[정보] 롯데시네마 포토티켓 최적 해상도 고찰(2021/08 기준) 출처: 디시인사이드 롯데시네마가 CGV, 메가박스에 이어서 포토카드 서비스를 개시하였으며, 따라쟁이 아니랄까봐 CGV가 '포토티켓'을 '포토플레이'로 명칭을 바꾸자 롯시는 포토티켓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번 글은 롯데 포토티켓 만들때 여백없는 최적의 해상도를 찾는 것이며 스크롤의 압박이 많으므로 결론만 봐도 상관없다 테스트용 원본 이미지를 다운받기를 원한다면 PC보기로 전환후 이미지를 클릭하여 나오는 새창의 원본 이미지를 저장하면 된다 우선 롯시 포티는 모바일 웹 방식으로 제작이 되며 앱에서 실행해도 웹브라우저를 호출하게 된다 이미지를 올리면 포토티켓 사이즈의 종횡비와 다를경우 좌우 또는 상하에 여백이 생긴다 여백이 싫으면 확대해서 맞춰야 하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때문에 최적 해상도를 찾는것이고 업로드 및 조..
용산 포토플레이 기계 업그레이드되었다고키오스크에 붙여놨던데 체감이 되시나요?? 출처: 익스트림무비 용산에서 포토티켓 평이 안좋아서 아에 안뽑다가 기계가 업그레이드 되었다길래 뽑아봤습니다 그 매점옆에 있는 키오스크 중간에 있는걸루 뽑아봤는데 그렇게 좋아졌는지 모르겠는데 좋아진거같나요 뽑아보신분들중에...?
덩케르크보다 감동적이었던 기적의 흥남부두 철수작전출처: 1boon 목숨을 구한 피난민 속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부모님도 포함되어 있었다. ▲ 1950년 12월 24일 흥남철수작전이 끝날 때 유엔군은 흥남 항만 시설과 남아 있는 미국 보급품을 남김없이 파괴했다. 장진호 전투, 그리고 흥남철수 1950년 12월 15일, 한국전쟁 중 미 제10군단과 국군 제1군단은 함경남도 흥남항을 통해 해상 철수를 시작했다. 12월 23일까지 아흐레 동안 이뤄진 흥남철수로 장진호 전투에서 패배한 국군과 유엔군 등 10만 명이 넘는 병력과 17,500대의 각종 차량, 35만 톤의 물자를 완전하게 철수시켰다. 1950년 12월, 당시 서부전선으로 북진한 제8군은 육로로 후퇴할 수 있었지만, 동부전선 장진호 방면으로 북진한 미 제10군단의 병력은 원산지역이 중공군에게 넘어가자 퇴로가 막혔다. 활..
포항여중 전투, 한 학도병의 마지막 편지 영화 라는 게 있었지. 빅뱅의 탑이 꽤 괜찮은 연기를 뽐냈고 권상우가 언제나처럼 불량하고 삐딱하면서 싸움은 잘하는 말썽꾼 역할을 맡은 전쟁영화였다. 그리고 이 영화의 배경이 된 전투가 바로 포항여중 전투다. 71명의 학도병들이 포항여중을 근거지로 인민군의 공격에 맞서 끝까지 저항했던 실화를 근거로 만든 영화지. 하지만 좀 지나친 뻥도 보인다. 이를테면 영화 속에서 권상우는 소년원 출신의 양아치이지만 실제 학도병들은 서울대생도 끼어 있고 대부분 번듯한 학교를 다녔던 학생들이었거든. 그 가운데 동성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던 이우근이라는 학생이 있었어. 그는 전쟁 발발일부터 포항여중 전투가 한창 벌어지던 8월 10일까지 간간이 일기를 썼고 마지막 순간을 앞두고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를 남기는데 이 일기와 편지..
이재용은 누가 죽이고 싶어하는 걸까 – 컨스피러시 출처: 43gear 이건희 선대 회장이 쓰러져 이처럼 사라지기 전... 어느 신문매체에서 이건희 회장이 홍석현에게 분노했다는 기사를 접한적이 있었다. 이유는 홍석현이, "자신이 삼성을 어느 시점까지 운영한 후 재용이에게 경영을 시키는게 좋겠다"는 발언을 했는데, 그 발언이 이건희 전 회장의 귀에 들어간 때문이었다. 당시 이건희 전 회장은 병안으로 미국에 있었고, 홍석현은, 이건희 전 회장 다음의 삼성을 염두해 두고 있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사실 이와같은 일화는 시사하는바가 크다... 중앙일보 : 1965년 9월 22일 삼성그룹 창업주인 이병철이 창간하였다. 1966년 사카린 사건으로 이병철이 사장직에서 물러나고 원종훈 상무가 사장을 맡았다가, 1968년 이병철 회장, 홍진기 사장 체제로 바뀌면서 홍진기의 영향력은 커진 것으..
전지구적인 소년병 문제 무력분쟁이 세계 곳곳으로 확산되면서 점점 많은 수의 어린이들이 전쟁의 야만성에 노출되고 있다. 많은 나라에서 소년, 소녀들이 군대와 무장조직에 의해 강제적으로 혹은 자발적으로 소년병으로 모병되고 있다. 어린이들은 쉽게 속거나 강제적으로 모병에 응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특히 이 어린이들이 처한 가난과 차별에 기인한 바가 크다. 어린이들은 자주 학교나 길거리 혹은 집에서 유괴되기도 한다. 자발적으로나 강제적으로 복무가 시작되면 소년병들은 다양한 임무에 이용된다. 많은 수의 어린이들이 전투에 참여하거나 성적 노예나 스파이, 전령, 짐꾼, 혹은 노예가 되거나 지뢰의 매설이나 제거에 투입된다. 많은 어린이들은 이 가운데 여러 가지 임무를 동시에 떠맡고 있다. 어린이들은 몇 가지 이유로 모병된다. 가난한 국가에서..
여성징병대신에 소년병 징집을 검토해 주십시오 출처: 청와대 청원 청원내용 현역 입영 자원이 부족하면 여성 대신에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을 징집하십시오. 이 정도 연령의 남성이면 충분히 현역병으로 복무가 가능하다는 걸 역사가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6.25 당시 학도병은 현재 남학생들보다 발육과 영양상태가 나빴음에도 충분히 병역의 의무를 수행했는데 현재의 남학생은 왜 못합니까? 각종 가부장적 악습과. 유리천장. 높은 여성 대상 범죄율. 출산 강요. 저임금으로 인하여 대한민국 여성의 삶은 이미 지옥 그 자체인데 이젠 군역의 의무마저 지우려 하는 것은 너무나 가혹합니다. 이 나라에서 여성으로 태어난것이 죄입니까? 저희는 더 이상 당하지 않겠습니다.
‘오더 오브 몰타-코리아’ 공식 출범 900년 전통 몰타 기사회… 한국 진출 2년 만에 창립 ▲ ‘오더 오브 몰타-코리아’ 창립 미사 후 염수정 추기경과 박용만·이덕선 회장을 비롯한 회원 지원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정훈 기자 신앙을 수호하고 가난한 이들을 돕는 900년 전통 몰타 기사회의 한국지회가 창립됐다. 몰타 기사회 한국지회는 15일 서울 반포 가톨릭대 성의회관에서 ‘오더 오브 몰타-코리아’란 공식 이름으로 창립 총회를 열고 회장에 박용만(실바노) 두산그룹 회장을 선임했다. 회원 지원자로는 권경수(헬레나) 세계가톨릭여성연합회 이사, 나경원(아셀라) 의원, 배우 안성기(요한 사도)씨 등 14명이 있다. 11세기 팔레스타인에서 태동한 몰타 기사회(The Sovereign Military Order of Malta)는 오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