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892)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재인 대북정책 실패와 차기정부의 과제 -북한문제는 ①북핵 ②북한인권 ③개혁개방 ④평화통일 등 4개 과제. 서로 연동된 상태 -북한의 요구는 대북 적대시 정책 철회→ 유엔 대북제재 해제→ 종전선언·평화협정 의미 -문재인은 김정은 세습수령독재를 국제사회에서 옹호. 북한주민 탄압 동참한 역대 최악 필자 소개 (사)한반도선진화연대 이사장(현재).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자문연구위원, 국제문제조사연구소 이념연구센터장, 통일정책연구소 연구위원. 황장엽 선생 연구비서(11년6개월). 북한인권운동(20년), 데일리NK 창간 편집인, 동아일보 기자. 저서 『김정일 리포트』 외 1. 대북·통일정책 4대 과제: 북핵·북한인권·개혁개방·평화통일 대한민국 정부가 다루어야 할 ‘북한문제’는 크게 4대 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①북핵 ②북한인권 ③개혁개.. 반일 종족적 사고의 근원에 대하여 ¶글쓴이 : 정광제 이승만학당 연구원/한국근현대사연구회 고문 –“큰 피해 우려됐던 태풍이 ‘다행히’ 일본으로 진로를 틀었습니다.” 방송멘트 당연히 여기는 사회 -‘civic’과 ‘ethnic’이라는 두 가지 민족 개념. 영국·미국 등 전자, 독일·한국 등 후발국이 대개 후자 -민족이란 개념이 정착하는 과정도 조선 전통문화와 상호작용. ‘친족’의 확장 형태로 수용해 정착 이 글은 지난 7월 12일 필자가 이승만학당에서 강연한 ‘반일 종족적사고의 근원 고찰’ 발제문입니다. 필자의 허락을 받아 3회에 걸쳐 나누어 게재합니다. 1. 들어가는 말 “큰 피해가 우려됐던 태풍이 ‘다행히’ 일본으로 진로를 틀었습니다.” 이런 코멘트가 공중파 방송에서 서슴없이 나오고, 그걸 사람들이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 사회 분위기가 .. 2025년 서울에 '드론택시' 날까 ‘드론택시’를 활용한 도심항공교통 서비스가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드론택시는 도심 상공 300~600m 구간을 비행해 차량으로 1시간 거리를 2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열린 국토교통부의 UAM 실증행사에서 무인 드론택시가 서울 여의도 주변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국토부 제공 28일 국토교통부는 국내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서비스 운용전략과 상황별 시나리오를 담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운용개념서 1.0’을 공식 발간했다. 이 계획서에는 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위한 단계별 운용전략, 이해관계자의 역할과 책임, 정상 및 비정상상황에서의 운용시나리오 등이 담겨있다. 국토부는 2025년부터 드론택시를 상용화해 단계적으로 2035년에는 ‘자율비행 드론택시’를 도입할 계획이다. 서.. [재업] 좌익들이 거짓 음해하는 이승만 한강다리 폭파의 진실 출처: Mule 작성일 2020-09-12 09:14 https://www.mule.co.kr/m/politics/55249149 좌익들이 가장 자주 음해선동하는 사례중 하나가 바로 이승만이 국민버리고 도망갔다는 빤스런이 있지요. 좌익의 특성중 하나가 본인들이 저지른 짓을 남에게 뒤집어씌우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지워야 할 메신져가 바로 대한민국 건국과 근대사인 이승만, 박정희 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중공이 유별나게 그짓을 잘 해왔지요. 이를테면 자신들이 난징에서 저지른 학살극을 일본에 뒤집어씌우기 등, 반미 프로파간다 선동으로 역사를 왜곡시키던 구 소련도 마찬가지였고요. 거짓왜곡 뒤집어씌우기는 공산주의자들의 특기입니다. 백선엽 장군의 6.25 징비록에 보면 중공군이 참전하기 전 국군 1사단이 평양으로 진격할때.. 석유파동 출처: 국가기록원 1973년 11월 28일 밤. 서울의 밤거리는 유독 어둡고 적막했다. 명동, 무교동, 충무로, 시청 앞 등 서울 시내 번화가의 네온사인이 70% 이상 꺼졌다. 이날 오후 7시쯤 한국전력의 가두 방송차는 동네 좁은 골목까지 누비고 다니며 절전을 호소했다. 불 꺼진 도심의 빌딩, 행인이 줄어든 거리는 유류파동의 심각성을 실감하게 했다. 당시 석유곤로에 석유를 구하지 못해 다시 연탄난로를 들여놓은 집들도 많았고, 석유통을 들고 주유소마다 즐비하게 사람들이 늘어서기도 했다. 43년 전 우리는 석유가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를 생활 곳곳에서 절실하게 느꼈다. 물론 지금 석유파동이 온다면 사뭇 다른 모습일 것이다. 2016년 우리나라는 세계 5위의 석유수입국이자, 세계 7위의 석유 소비국으로서 높은 중동 의존도로 인한.. 이승만 독재의 서막 – 부산정치파동 대통령 vs 국회 : 두 개의 자유당 1950년 5.30 총선으로 구성된 국회는 이승만에게도, 한민당의 후신인 민국당에도 충격적인 것이었다. 총선의 결과 중도파 민족주의자들과 무소속 국회의원들이 대거 당선되어 다수를 형성했기 때문이다. 한국전쟁의 발발로 중도파의 주요 지도자들이 납북되기는 했지만 이러한 지형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이승만은 원내단체 신정동지회를 중심으로 70명 정도의 국회의원을 우호적인 세력으로 확보했지만 1951년 초 세상에 드러난 국민방위군사건, 2월의 거창양민학살사건 등 계속된 실정(失政)으로 그마저도 지키기 힘들어졌다. 1951년 5월 이시영 부통령이 국민방위군사건의 미흡한 대처를 비판하며 사임하자 국회는 민국당의 김성수를 부통령으로 선출했다. 민국당 소속 부통령의 출현은 이승만의.. 코로나 생존, 끝나지 않은 굴레 감염자 3명 중 1명 후유증…국내선 현황조차 몰라 코로나19 완치자 3명 중 1명꼴로 후유증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통이나 호흡곤란, 인지장애 등 신체적인 증상부터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같은 정신적인 증상까지 다양하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사태는 2019년 중국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급격히 확산하면서 2년 가까이 전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2억5828만명 이상이 감염됐고 이 가운데 515만9000명 이상이 자신의 일상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병원에서 죽음의 문턱까지 다가섰다가 건강을 되찾은 사람부터 비록 격리생활을 했지만 별다른 증상 없었던 사람들까지 '21세기 흑사병'으로부터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수많은 사람들.. 탈모 “내시 중에 대머리 없었다”...남성호르몬 역설을 아시나요? 대머리의 과학 pixabay 제공 머리카락이 얼굴의 윤곽을 결정한다. - 니콜 로저스 & 마크 아브람 생로병사라고 나이가 들면서 질병(그리고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때가 점점 잦아지는 것 같다. 보통 병에 걸리면 몸이 아프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질병이 꼭 고통을 수반하는 건 아니다. 즉 고통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신체기능에 지장을 주는 병도 많은데, 특히 감각기관의 질병이 그렇다. 수년 전 급성축농증에 걸려 수일 동안 냄새를 못 맡은 적이 있었는데, 커피향을 음미하지 못한 것 말고는 별 불편함이 없었지만 내심 만일 회복되지 못하면 큰일이다 싶었다. 커피향을 다시는 맡을 수 없다는 상실감은 물론 상한 음식도 모르고 먹을 테니까. 그런데 신체기능에 문.. 이전 1 ··· 699 700 701 702 703 704 705 ··· 7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