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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오진주 ⊙ 천부경(天符經) 해독 * 一 始 無 始 一(일시무시일) 하늘님께서 하나(一)를 내실 때(始) 허허공공 바탕이 없는(無)곳에 하나(一)를 내신(始)다음 * 析 三 極 無 盡 本(석삼극무진본) 그 하나(一)를 셋(三)으로 나뉘시니(析) 지극히(極) 다함이 없는(無盡) 하늘님의 본(本)이라. * 天 一 一 地 一 二 人 一 三(천일일 지일이 인일삼) 첫번째(一)나눔의 하나(一)는 하늘(天)이요 두번째(二)나눔의 하나(一)는 땅(地)이며 세번째(三)나눔의 하나(一)로 사람(人)을 내신 다음 * 一 積 十 鉅 無(일적십거무) 하늘님께서 만수(滿數)인 아홉수(九數)가되여 하나(一)를 쌓아(積)열십(十)이 되여 크나니(鉅)천지개벽(天地開闢)으로 신판(神判)하신다음(無) (선천인류 : 先天人類) 천일일(天一一) 1..
100년 "미래의 노인 세대, 지금보다 건강하고 경험 활용할 곳 많아… 청년들의 짐 안될 것" 제롬 글렌 100년 포럼위원 장수에 대한 연구와 실험은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 중이다. 초음파 스캐닝으로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생쥐의 기억력을 되살리고, 최신 유전자 가위로 유전자를 편집해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는 실험이 성공했다. AI(인공지능) 기술 발전으로 더 정확한 의학적 진단이 가능해지고, 의료비 부담도 줄어들 것이다. 미래의 노인 세대는 지금보다 훨씬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갖고 더 오래 살 것이다. 저출산과 평균 수명 증가는 전 세계 각국에 '재정적 재앙'이 될 수 있다. 한창 일할 나이의 젊은이는 줄어드는데 퇴직자를 위한 연금과 의료비 지출은 계속 늘어나는 탓이다. 이런 현실이 세대 갈등을 ..
2050년에 보내는 경고 “한국 기업 30년 뒤, 글로벌 IT 기업 하청업체로 전락” 지난해 1월 울산 울주군 온산읍 대한유화 온산공장 굴뚝에서 불기둥과 함께 매연이 뿜어져 나오고 있다. 대한유화 공장은 2017년 6월에도 20일 가까이 굴뚝에서 화염과 매연이 치솟아 주민의 원성을 샀다. [뉴스1] 충남까지 올라온 아열대 기후 속 한반도. 여름철 일상화된 폭염과 오존 주의보, 겨울 하늘엔 숨 막히는 미세먼지. 석탄 화력 발전소가 다시 등장하고, 수량ㆍ수질 모두 악화한 물 부족 국가, 중산층이 무너져 내린 승자독식의 사회, 분노를 등에 업은 거리정치의 일상화, 글로벌 정보기술(IT) 대기업의 하청업체로 전락한 한국 기업…. 지난해 5월 출범한 국내 최초의 상설 국가 미래연구기관, 국회미래연구원이 첫 프로젝트로 2050년 대한민국의..
'2030 한국' 시나리오 5가지(종합편) 한국의 미래는 통일을 필두로 4개 미래가 함께 가는 수레바퀴 한국의 미래엔 어떤 가능성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2030년 한국 사회’의 모습을 5가지 시나리오에 담아 종합적으로 그려본 연구논문이 나왔다. 그동안 나온 시나리오들이 주로 통일, 교육 등 분야별 전망에 치중해 왔다면, 이번 시나리오는 한국사회의 변화를 총체적으로 다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방대한 작업을 마친 주인공은 손현주 박사. 2012년 미 하와이대 정치학박사학위 논문으로 제출된 이 저작에서 그는 한국의 미래 시나리오로 삼성공화국(성장), 한강대홍수(붕괴), 지구촌다문화사회(지속가능), 바이오기술사회(변형), 평화통일(선호) 등 5가지를 제시했다. 이는 대안미래학의 시나리오 방법론을 활용한 것이다. 대안미래학이란 미래를 계속성장, 붕괴, ..
세상을 움직이는 비밀 조직 세상에 수많은 음모론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그중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와 같은 비밀 결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데 아마 가장 큰 이유는 오늘날 대중매체에 난무하는 그들의 심볼리즘이 아닐까 합니다. 최근 몇 년간 연예계는 사탄 숭배에 심취된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오컬트 심볼리즘으로 도배되고 있습니다. 연예계뿐만 아니라 정계에서도 오랫동안 많은 사람이 매우 강력한 한 비밀스러운 세력에 대하여 경고했습니다. 그중에서 특별히 연방준비법에 서명한 미국의 28대 대통령 우드로우 윌슨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내가 정계에 들어온 이후 줄곧 여러 사람의 견해들이 내게 개인적으로 전달되었다. 미국 상업과 생산업 분야의 가장 큰 거물들은 누군가를, 무엇인가를 두려워하고 있다. 그들은 매우 조직적이며, 교묘하..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에 대하여 '프리메이슨'이란 '자유 석공 조합'이란 말로 중세시대 때 석조 건물을 짓는 건축설계사 조직을 말합니다. 이들은 사회 엘리트들을 흡수해 비밀리에 활동하면서 전 세계를 좌지우지 하는 거대한 집단으로 성장합니다. 프리메이슨은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과 언론사와 관계가 있으며, 미국의 CIA도 이들 관할 하에 있습니다. 전 세계에 프리메이슨 지부가 있으며 미국과 유럽에는 이미 많은 회원이 있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집트 신비주의 사상과 기하학, 수 신비학 등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인본주의와 공산주의를 만들었습니다. 이들의 목표는 전세계의 정치와 경제와 종교를 통합해 세계정부를 수립하는 것입니다. 메이슨 들이 그리스와 로마로 가서 아테네 신전이나 콜로세움 같은 엄청난 건축물들을 남겼고 로마제국이 확장되면서 유럽으..
19대 대통령 선거 특집 흔히 선거를 민주주의의 축제라고 한다. 그런데 한편으로 선거는 축제인 동시에, 주기적으로 치러야 하는 '과제'다. 이 과제를 성공적으로 해내기 위해 국민들은 오랜 기간에 걸쳐 후보자들의 면면을 살피고 검증한다. 직접 선거에 나서는 후보들도 치밀하게 준비하는 건 마찬가지다. 어떤 이들은 5년 후 대선을 미리 내다보며 일찍부터 세력을 모으고 발판을 다진다. 유례없이 7개월이나 빨리 치러지게 됐지만, 이번 대선 역시 '준비된 자'들의 각축전이다. 대선 후보 5명 중, 지난 18대 대선에 도전장을 던졌던 이가 3명이나 된다. 4년 4개월간 절치부심하여 돌아온 이들과 새로이 대선판에 뛰어든 이들. 주요 대선후보 5명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봤다. *기사 내에서 대선 후보들의 순서는 기호 순이며 직책은 생략하..
김종록의 ‘주역으로 푸는 대선 소설’ 북악 산신 찾는 '정도령'! 박근혜는 아니란 말? 특별기획 팩션 소설, ‘운종룡 풍종호(雲從龍 風從虎)’ 중앙 SUNDAY에서 연재를 시작한다. 다음은 중앙SUNDAY 기사 전문. 북악 산신이 찾는 정도령! 메시아 같은 그는 누굴까 김종록의 ‘주역으로 푸는 대선 소설’① 김종록 작가가 동양고전 주역을 바탕으로 집필한다. 주역은 우주 변화의 원리와 인간사의 길흉을 담고 있는 신비의 철학서다. 주역으로 풀어보면 지금은 하늘과 태양, 남성, 권위를 상징하는 건(乾)의 시대에서 땅과 달, 여성, 포용을 상징하는 곤(坤)의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고 한다. 유력한 여성 대선 주자 박근혜 후보와 여러 남성 대선 주자들 가운데 과연 누가 하늘을 나는 용이 되어 여의주를 쟁취할 것인가. 천상에서 지상으로 내려온 별 청와대..